제 나이 마흔 둘이에요. 요샌 한달에 한 두세가닥 정도 생겨서
뽑고 또 그 한달 후에 뽑고 하네요. 이러다 수두룩하게 생길까요?
부모님들도 늦게까지 흰머리 많이 안생기셨는고 친가나 외가 모두요
왜 저만 이러죠? ㅠㅠ
뭔가 스트레스? 몸 안 좋아서 그런가 싶어 걱정도 돼요.
아 또 궁금한거!
낮은 베게하고 높은 베게하고 뭐가 편하세요? 전 낮은 베게 해야지
잠이 잘 오더라구요. 이게 뭐 몸 문제 있어서 그런건가요?
요새 나이 먹고 하니 제 신체 변화에 관심이 급생기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