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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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어버이날 자랑하고 비교하고
.. 조회수 : 1,776
작성일 : 2022-05-10 15:02:50
누가 애들한테 뭘 받은걸 올렸는데
우리애들은 아무것도 없어서 서운하다..
주위에 많이들 그러나요?
제주위에는 뭐받았다고 올리고 그런사람은
없네요. 저도 잘안바꾸고 남들도 잘안바꾸고
이제 덤덤한게 좋아요.
IP : 112.169.xxx.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5.10 3:06 PM (39.7.xxx.158) - 삭제된댓글유유상종이죠
2. ㅇㅇㅇㅇ
'22.5.10 3:07 PM (49.166.xxx.184) - 삭제된댓글올리는것도
자유입니다3. Sns때문에
'22.5.10 3:11 PM (121.139.xxx.104)상대적박탈감이 더하다잖아요
비교하기 싫어도 비교하고
남의 자랑질 봐야하고
껍데기 삶이죠4. 꽃사진
'22.5.10 3:11 PM (172.56.xxx.97)올리는 분들 종종 봤어요.
챙겨준 아이들, 자식들한테 고마움을 직접 표현도 하고 사진으로 올리기도 했지 싶어요.
전 사진 워낙 잘 안바꾸는 편이지만 그런거 올리는 것도 특별히 다르게 느껴지진 않아요. 못 받았다고 서운해하는 사람 제 주변에선 못봤구요.5. 저는
'22.5.10 3:16 PM (180.70.xxx.19)애들한테 고마움 표시하느라 프사 정도 해요.
작은 꽃한송이라도요.6. 취업
'22.5.10 3:37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해서 자기가 번 돈으로 첫 어버이날을 챙겨주니
뭔가 울컥해서 올렸어요
힘들게 번 돈을 아낌없이 부모에게 준다는 거
이제 드디어 다 자라서 독립했구나 싶어서
그 마음이 기특하기도 하고요
전 이번에 처음 프사로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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