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페 직원이 이런식으로 하는말..
1. 무슨
'22.5.9 2:31 PM (121.162.xxx.174)젊은이들이 그래요
갸가 싸가지 없는 애지.
서비스 업이라는 거 빼도- 손님은 왕이다 식의 서비스 과잉 싫어합니다
어디서 짜증이야 소리 들을만한데 왜 엉뚱하게 평범한 애들까지 끌고 들어가시는지.2. 저런.. ㅠ
'22.5.9 2:31 PM (211.227.xxx.208)저도 작은 카페하지만 저런식의 응대라니 할말이 없네요
알바라도 그런 태도는 막돼먹은 ..ㅠ
저같으면
그럼요 물론입니다~^^하며
방글방글 웃으며 맞을거 같아요 ㅎ3. ㄴ
'22.5.9 2:33 PM (124.49.xxx.188)그쵸? 그게 기본이죠..언니가 싸가지 없다고 뭐라했는데
좋은날 간거라..기분 상하기 싫어 냅뒀네요.4. 알바
'22.5.9 2:33 PM (222.102.xxx.237)알바겠죠 11시30분 오픈이지만 단 1분이라도 손님 늦게 왔음 좋겠다 찰나에 문열고 들어오니 본심을 못 숨기고 빼엑 한거죠
5. ...
'22.5.9 2:33 PM (112.220.xxx.98)나같음 그냥 나와버림....
6. ..
'22.5.9 2:33 PM (210.218.xxx.49)사장 아니고 알바니까...
저는 네~~어서 오세요~~~7. ㅇ
'22.5.9 2:34 PM (39.117.xxx.43)헐. .
못된알바네요8. .....
'22.5.9 2:34 PM (125.190.xxx.212)물론 다 그렇진 않지만
막돼먹고 버르장머리 없는 애들 많더라고요.
근데 그게 우리 기준에서나 그렇지
애들 사이에서는 별로 크게 의미 없더라고요.
나도 이렇게 꼰대가 되어가나 싶고.. 막 그래요. ㅋㅋ9. 요즘
'22.5.9 2:35 PM (211.245.xxx.178)젊은이들이 많이 건조하기는하지요.
잘 웃지도 않고.
그래서 그런가 친절한 젊은사람보면 신기하고 기분도 좋아지기는하지요.ㅎ
전 그냥 요즘 사람 특징이려니합니다.10. ㅇㅇ
'22.5.9 2:36 PM (221.140.xxx.57)네~~
라는 그 한마디가 어렵고 힘들까?...
젊고 나이 많고를 떠나
카페 직원으로서 기본이 안됐다 생각 듭니다.11. ㅇ
'22.5.9 2:39 PM (39.117.xxx.43)마찬가지로
마감시간 20분전에 손님오는것도 싫어함
아직 영업시간 남아도요12. ㅎㅎ
'22.5.9 2:40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말투한번 참 별로네요.
네 하면 될껄
오픈이라고 써있잖아요. 라니
본인이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겠죠?13. 맞아요
'22.5.9 2:40 PM (124.49.xxx.188)친절한 직원들 보면 너무 고맙고 이쁘고 기특해요...
말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더라구요..
고마워요..했는데...별말씀을요~~~~ 이런한마디 한 얼굴이 너무 이쁘더라구요.14. 호수풍경
'22.5.9 2:42 PM (59.17.xxx.239)드라이브 스루로 햄버거 사고 집에 가는데 카드가 없더라구요...
다시 유턴해서 가서 카드 안줬어요...
그랬더니 두손으로 카드 주고 끝,,,
안 미안하니? 물어보려다 안오면 그만이지 하고 거긴 안가요...15. 에구~~
'22.5.9 2:44 PM (112.145.xxx.195)그러면 안되는데...
라고 생각하는 나는 꼰대인가?16. 아
'22.5.9 2:48 PM (223.62.xxx.113)이러다가는 지나가다 욕 안 해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소리까지 하겠어요.
개싸가지 알바네요. 주인이면 자르거니 교육을 다시 하거나,
손님이면 불쾌함 표시하세요. 리뷰를 쓰든지.
인간대 인간으로, 저게 말이 됩니까?
총맞을 놈같으니17. 리뷰쓰세요
'22.5.9 2:49 PM (58.92.xxx.119)리뷰로 알려야죠.
18. 저는
'22.5.9 2:52 PM (106.101.xxx.197)저는 같은 회사 사람들이 말을 저리합니다
컴플레인 걸수도없고 저런말엔 싸움말고 대체 무슨 대응을 해야할지19. 저도
'22.5.9 2:52 PM (211.214.xxx.8)얼마전에 저도 가평인가 백반기행에 나왔던 해장국집에 갔었느네
시간이 3시넘어서 혹시나하고 문을여니 가족같이 보이는 분들이
한테이블에서 식사하길래
조심히 혹시 지금 식사 가능한가요?
물었더니 안에서 주인할머니가 나오시더니
목소리높여서 짜증난다며 식당에 밥먹으러와서
식사 되냐고 왜 묻느냐고
그런사람들이 제일 짜증난다고... 마구 퍼부시더라구요
그래도 그냥 앉아서 남편이랑 먹는데
미안했는지 이런저런 애기 하시던데
먼저계시던 나이든할머니가
주인할머니한테 요즘젊은사람들한테 그런식으로
하면 손님 안온다고하니... 할머니.. 안와도 된다고,,,
그래도 맛있어서 나이드셨으니 이해한다 하고
먹고 왔네요20. 안왔으면
'22.5.9 2:53 PM (203.251.xxx.221)손님이 안왔으면 좋겠는데 와서 물어보니 말이 곱게 안나가는거에요.
21. 윗님
'22.5.9 2:54 PM (125.190.xxx.212)욕쟁이 할머니집인가요. ㅋㅋ
22. ㅁㅇㅇ
'22.5.9 3:01 PM (125.178.xxx.53)하이고 싸가지...
23. ᆢ
'22.5.9 3:29 P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저도님~3시부터 브레이크 타임인 식당들 꽤 있는데 그리 물어볼 수도 있지 저렇게 신경질 부리느니 그냥 네~하면 될걸 쓸데 없는데 에너지 낭비하는 사람 많아요
저도 겨울에 지나가다 붕어빵을 사려는데 구워진게 많이 있길래 혹시 꺼낸지 오래 되어서 식었을까봐 " 뜨거운걸로 주세요"
했더니 퉁명스럽게 "우리집은 안 뜨거운거 없어요"
이러면서 담아주는데 아니 그냥 네~하면 될걸 참 피곤하게 산다 싶었네요24. 예술의 전당
'22.5.9 3:37 PM (121.163.xxx.33)테라로사에서 커피 마시고
무료주차 서비스 이용하려고 문의하니
영수증 요구
영수증 받는데 칼로 베듯 싹 낚아채듯 가져가던
알바인듯 여직원.
뭐 계산 전에 무료 주차 서비스 안내는 바라지도 않지만
영수증 요구하는 자세며
받아채는 손끝이며.
어우 손끝에서 정말 소름끼치게 기분 나빴어요.
다음에 거기 가서
어느 알바를 만나든 기분 안좋을 듯 해요.25. 그러니
'22.5.9 3:37 PM (211.224.xxx.157)사람쓸때 외모만 보고 뽑지말고 착한 사람 뽑아야 해요.
26. 궁금
'22.5.9 4:00 PM (121.174.xxx.59) - 삭제된댓글간판 켜져있고
홀에 먹는손님들도 있고
포장손님도 기다리고 있는데
들어와서 장사 하냐고 묻는사람은
왜 그런걸까요
10시 마감인데 7시쯤...27. 궁굼님
'22.5.9 5:49 PM (112.164.xxx.122) - 삭제된댓글저도 궁굼해요
영업하는집 문을 똑똑 노크하는건 뭘까요
분명 불 켜지고, 오픈 이라고 표시해놔도 영어 하나요 묻는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