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여동 밀실살인사건(친구를 질투해 죽인 여자)
1. ...
'22.5.9 1:53 PM (39.7.xxx.105) - 삭제된댓글ㅂㄹ? 바람피운거란 말씀이신가요?
그 살인한 여자가 친구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질투해서 이혼하라소리하며 친구남편을 유혹했지만 안넘어온거 아니었나요?2. ㅡㅡㅡㅡ
'22.5.9 1:5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불륜이었대요?
헉.
그 여자만 사패인줄 알았더니.3. ...
'22.5.9 1:54 PM (175.197.xxx.136)저두 그 사건 넘 무섭더라구요
이래서 옛 친구나 잘모르는 사람은 배우자 보여주는거 아닌가봐요
아무하고나 어울림절대 안돼고
집으로 막 불러들이는 거 절대 안해야해요4. ......
'22.5.9 1:56 PM (125.190.xxx.212)맞아요. 그 친구 남편이랑 불륜.
완전 작정하고 들이댄것 같더라고요.5. 이 영상이죠?
'22.5.9 1:57 PM (58.92.xxx.119)6. 그간
'22.5.9 1:59 P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기막힌 이야기에도 나오고 여기 82에도 검색되고 블로그들도 잘 보면 그 고등 친구 사진 있어요.
젤 무서운 건 목졸려 오는 순간에 설마 아이를 놓고 줄을 막을까 싶어 애를 안고 있으라고 한것.. 이게 제일 소름끼쳐요.7. 윗님
'22.5.9 2:03 PM (112.214.xxx.247)그 영상은 아니고 저는 ㅍㅃ에서 봤어요. 중고등 동창인데 성인이 돼서 동창찾기 그런 사이트에서 다시 만났대요. 끝난 인연은 그냥 흘려보내는 것도 맞는거같아요. 너무나도 친밀하게 지냈었대요. 일주일에 3~4번을 집으로 오가고 만나고. 사건당일에도 집에 문이 안열리지 남편이 처가에 전화를 한게아니라 그 친구에게 먼저 전화를 했을만큼..인간이 제일 사악하고 무서운 거 같아요 정말
8. 아구
'22.5.9 2:09 PM (121.190.xxx.112)질투에 눈이 멀어서 작정하고 꼬셨겠죠
그렇다고 넘어간 남자도 문제고
그러나저러나 죽였을거에요 안넘어가면그런 대쪽같은 남편을 뒀다고 더 부러워했겠죠9. 그래서?
'22.5.9 2:48 PM (121.163.xxx.33)그 남편은 어느 꼴로 산대요?
처자식 사지로 내몰았는데
잘 사나 궁금해요10. ㄴ
'22.5.9 2:50 PM (182.172.xxx.48)저도 궁금한데 그런 얘기는 전혀 없네요. 과거로 잊고 그래도 새출발하지 않았을까요..
11. ㅇㅇ
'22.5.9 3:14 PM (1.218.xxx.141) - 삭제된댓글와이프가 남편한테 그 친구에 대한 뒷담화를 했는데
남편이 그걸 친구한테 전했다 카더라는 얘기가 있던데 사실인지??
그래서 빡돌아서 그랬다는데??12. 소름
'22.5.9 4:01 PM (61.255.xxx.21)이 사건은 들을 때마다 소름끼쳐요..처음 알려졌을때 넘 충격이었죠..
13. ...
'22.5.9 5:05 PM (110.13.xxx.200)불륜꺼지 헌놈이 뭐 처저식 귀한줄 알겠어요.
원래 그런놈인듯..14. ..
'22.5.9 5:16 PM (124.54.xxx.37)그 남편넘도 미친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