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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각종 의무를 지우는 날은 없앴으면 해요.

어버이날 조회수 : 4,953
작성일 : 2022-05-08 15:43:25

시대 변화에 맞게 말이죠.

평상시에도 잘하는 사람은 잘하죠. 새삼스레 고마워할 시간을 주지않아도요.

그렇지 않은 사람은 이론날이 온다해도 감사해하지 않을거구요.

이런날 때문에 당당하게 받아야 한다는니 왜 안주냐고 요구하는 부모가 제대로 된 부모일까요?

어버이 날에 표현 안한다고 투덜거리는 부모들은 정신연령이 낮은거 아닌가요?

어린이날에 선물 안준다고 우는 애들하고 뭐가 달라요?

부끄러움을 모르네요. ㅠ

이런날은 없애야 해요.
IP : 175.114.xxx.245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8 3:44 PM (223.62.xxx.254)

    무슨 부끄러움이요?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인간도리는 하고 사세요

  • 2. 아마도
    '22.5.8 3:47 PM (175.193.xxx.206)

    자식 사랑해라....는 말은 없어도 부모에게 효도하라는 말은 왜 있을까? 생각해보면 전자는 본능적으로 하게 되어있고 부모에게 하는 효도는 그만큼 안하니까 나온것 같아요.

    일년에 한두번 그냥 의식적으로라도 챙기는게 좋죠. 다만 어버이날도 쉬는날 하면 좋겠네요.

  • 3. ....
    '22.5.8 3:48 PM (106.102.xxx.38)

    행사라도 없으면
    생각조차 안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 4. ...
    '22.5.8 3:50 PM (221.139.xxx.40)

    개돼지처럼 받아 먹기만 하면서
    살아야되나요? 인간이면
    감사할줄도 알아야지

  • 5. ㅇㅇ
    '22.5.8 3:50 PM (222.96.xxx.192) - 삭제된댓글

    모든 명절
    모든 기념일
    모든 무슨 데이 , 날이라고 붙인 날 ,무슨무슨 식까지
    싸그리 다 없애버렸슴 좋겠어요.
    가족 친지 다들 화목하고 좋은 사람들이야 서로 축하하고 축복받고 반갑고 사랑스럽고 다정한 얼굴들 보면 좋겠죠.

  • 6. ...
    '22.5.8 3:50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전 부모님이 일찍돌아가셔서 .. 챙기고 싶어도 챙길 사람들이 없어서 이런날 부모님이 생각이 더 나지만.. 부모님이 살아계실때도 어버이날이 스트레스는 안받았던것 같고 이런날 부모님이랑 밥한끼 먹는게 그렇게 힘든일인가 싶네요 ..없애고 말고는 각자 가정에서 없애면 되죠 그렇게 따지면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 데이 같은날이 더의미 없는거 아닌가요.???

  • 7. ***
    '22.5.8 3:51 PM (175.125.xxx.204)

    어버이날 하루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 갖는것이 시대에 뒤떨어지는건가요? 원글은 필시 일년내 무심하게 지내는분이 맞을듯 하네요.

  • 8. 아무리 못해도
    '22.5.8 3:51 PM (121.133.xxx.125)

    한국 부모면
    양육에 교육에 결혼자금. 육아까지 도움주는 집이 대부분 아닌가요?

    부모에게 효도해라
    얼마나 불효를 하는 사람이 많았으면222

    종이에

    부모 자식 적어놓고
    주고 받은걸 적어보세요.

  • 9. ..
    '22.5.8 3:52 PM (61.77.xxx.136)

    평생을 부모챙기느라 피곤하구만 무슨 개돼지처럼 받아먹나요?
    그놈의 감사를 몇십년 하냐구요. 진짜 피곤해요.
    그냥 서로 평소에 잘하면 되는거지 무슨무슨날은 정말 참을수없이 촌스러움.

  • 10. ...
    '22.5.8 3:52 PM (175.113.xxx.176)

    전 부모님이 일찍돌아가셔서 .. 챙기고 싶어도 챙길 사람들이 없어서 이런날 부모님이 생각이 더 나지만.. 부모님이 살아계실때도 어버이날이 스트레스는 안받았던것 같고 이런날 부모님이랑 밥한끼 먹는게 그렇게 힘든일인가 싶네요 ..없애고 말고는 각자 가정에서 없애면 되죠 그렇게 따지면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 데이 같은날이 더의미 없는거 아닌가요.??? 각자 생각은 뭐 다르니까 챙기고 싶은집은 챙기고 말고 싶은집은 마는거지 .. 뭐 이런날짜까지 나라에서 통제하는나라가 있나요..???

  • 11. ..
    '22.5.8 3:52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는 아이들 고등 대학생인데 일부러 무덤덤 지나가요. 서로 의무지우는 일 지금부터라도 만들고 싶지 않아서요
    그날 뭣이 중헌디...

  • 12. ....
    '22.5.8 3:53 PM (110.13.xxx.200)

    그헐게 까지 챙기고 싶은 부모가 아니었나 보죠.
    왜 나는 되는데 넌 못하냐 화법.
    참 단순하게 살아서 좋을듯..

  • 13. ...
    '22.5.8 3:53 PM (106.101.xxx.33)

    하기 싫음 그냥 하지 말지 남더라 하라 하지마아 없애라 마라 이런 소린 왜 하는지...
    이런 글이야말로 부끄러움을 모르는 글

  • 14.
    '22.5.8 3:54 PM (182.213.xxx.217)

    하기 싫음 그냥 하지 말지 남더라 하라 하지마아 없애라 마라 이런 소린 왜 하는지...
    이런 글이야말로 부끄러움을 모르는 글222

  • 15. 자식을
    '22.5.8 3:58 PM (175.114.xxx.245)

    주고 받는 관계로 여긴다면 서로의 선택과 계약의 관계여야죠. 쌍방의...

    그런데요.. 자싣이 안하고 싶다는데 효도를 하라고 강요하는거잖아요. 효도를 하고 싶을 만큼 줬다고 생각하는건 상대방의 판단에 의한거여야죠 주는 사람이 기준이 아니라요.

    자식은 겉을 낳은거지 속을 낳은게 아니고.
    사랑은 내리사랑이라 하였죠.
    자식을 보며 자신을 반성해야함인데 내가 이런 희생을 했는데 돌아오는게 고작이라는 생각하는사람들은..

    나에겐 소중한 땀방울이 상대에겐 더러운 오물일거란 생각은 못하는거죠.

    자식에게 물어보세요. 나는 너희에게 어떤 부모인지
    오늘 같은날 꽃도 안사오냐 다른집은~~하고 비교질 하지 말구요.

  • 16. ..
    '22.5.8 3:59 PM (223.33.xxx.137)

    원글같이 못배워먹은 인간은
    지부모 고마운줄도 모르겠죠
    그렇게 사세요 무식한 집안 문화를
    왜 강요하지....너네 흙수저 부모는
    고마움 받을 건덕지도 없나보죠ㅉㅉ

  • 17. ..
    '22.5.8 4:00 PM (124.50.xxx.207)

    하기 싫음 그냥 하지 말지 남더라 하라 하지마아 없애라 마라 이런 소린 왜 하는지...
    이런 글이야말로 부끄러움을 모르는 글333333333333333

    선물도받고 편지도 받으니 좋아요

  • 18. ...
    '22.5.8 4:00 PM (106.101.xxx.33)

    남의 집 일에 관심뚝
    욕을 하거나 한탄을 하거나 칭찬을 하거나간에 내 할 도리나 알아서 하고 하기싫으면 그만

  • 19. ...
    '22.5.8 4:01 PM (175.113.xxx.176)

    전 자식이 없어서 물어볼 자식은 없구요..저희 부모님 좋은 부모님이셨어요.. 비록 일찍 세상을 떠나서 자식 마음을 아프게 하는 부모님이었지만... 그리고 어버이날 같은날 비교 하는 부모님도 아니었구요... 그냥 원글님은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되는거죠 .. 모두 부모님 자식관계가 다 똑같나요.???

  • 20. ...
    '22.5.8 4:01 PM (223.33.xxx.137) - 삭제된댓글

    원글 무식한집안이랑 시대적 상황이라
    뭔상관임 ㅋㅋ 그냥 느네집에
    천민집안이라 그 따위인거임 ㅉㅉ

  • 21.
    '22.5.8 4:03 PM (60.253.xxx.9)

    사는거 별거 없어요. 어린이날 장난감 사주고 성인의날 용돈 챙겨주고 어버이날 꽃선물 받고 뭐 그럼서 사는거죠. 저 어렸을 적 문구점에서 산 카네이션을 아빠 엄마께서 하루종일 가슴에 달고 다니셨구요( 문밖을 나선후 빼셨을지도 모르겠지만 ㅎㅎ) 가난했기에 크리스마스 어린이날 생일 때 겨우 학용품 하나 과자 하나일지라도 꼭꼭 챙겨주셨어요. 형편껏 마음껏 남들 다 받는 날 선물주고 받으며 그렇게 사는 거죠 뭐. 내 선물이 초라해도 마음은 따뜻했었네요. 삭막하게 없는 거 보단 낫지 않나요. 그렇게라도 아니면 얼굴보기 힘든 요즘 세상살이 아닌가요.

  • 22. ...
    '22.5.8 4:03 PM (223.33.xxx.137)

    원글 무식한집안이랑 시대적 상황이랑
    뭔상관임 ㅋㅋ 그냥 느네집이
    천민집안이라 그 따위인거임 ㅉㅉ
    옛날에도 상놈집안은 제사도
    안지냈잖아요 천민들은
    그런거 안따지고 살아요
    원글처럼

  • 23. ㅇㅇ
    '22.5.8 4:07 PM (211.193.xxx.69)

    받는 쪽 사람한테는 자기 기대치에 차나 안차나로 마음이 편치않고
    주는 쪽 사람한테는 부담감을 잔뜩 가지게 하고
    서로서로 즐겁게 좋은 맘으로 하는 것보다 안 그런쪽이 더 많은 것 같아요

  • 24. wj
    '22.5.8 4:07 PM (122.35.xxx.179)

    전 어버이날 있는 것 좋아요.
    제가 부모님께 표현하는 것도, 자식에게 받는 것도 다 넘 감격스럽고 좋습니다.
    이런 날 없앨거면 생일은 뭐하러 챙기나요. 자기가 태어난것도 아니고 부모가 낳아준건데....

    낳고 성인될 때까지 키워준것만도 감사하더라구요. 내가 자식 키워보니 더욱 더....

  • 25. 원글님
    '22.5.8 4:09 PM (115.164.xxx.88)

    이해해요.
    정상적인부모라면 꽃에 엄마아빠 감사해요. 사랑해요 라는 카톡하나만으로도
    하루종일 기쁘고 피식피식 웃음이 납니다. 저 50대 오늘아침 카톡에 저도그렇게했고 그렇게 받았어요.
    당당히 요구? 한다는게 이상한거 맞아요.
    집안이니 천민이니 하며 댓글 이상하게 다는사람도 원글의 글뜻을 너무 왜곡하는듯

  • 26. ㅇㅇ
    '22.5.8 4:12 PM (175.121.xxx.140)

    여기 댓글 왜 이래요?
    원글님 말 틀린게 하나 없는데. 확실히 여기 연령대가 높아서 대접 바라는분들 많은듯

  • 27. 211.193님
    '22.5.8 4:12 PM (175.114.xxx.245) - 삭제된댓글

    같은 생각입니다.

    제가 좀 과격하게 글을 썼더니 댓글들이 난리네요.

    ㅎㅎ

  • 28. 그러게요.
    '22.5.8 4:15 PM (124.53.xxx.169)

    제사..
    어버이날은 죽으면 끝이라도 있지 제사는 정말이지..

  • 29. ..
    '22.5.8 4:17 PM (175.113.xxx.176)

    천민집안 이런건 너무 댓글이 나갔고 그냥 각자 알아서 챙기고 싶으면 챙기고 말고 싶으면 마는거죠 .. 그거까지 나라에서 참견하면 그건 너무 말이 안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그리고 전 그냥 이런날 그냥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이 더 나서 속상하지만.. 있는건 괜찮다고 생각해요 .몇일전에 옆집 아줌마 자식들이랑 밥한끼 같이 하는거 보니까 .이런날 자식들 얼굴 보고 뭐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 아줌마라고 호칭쓰지만 저희 부모님연배랑 비슷해서 ..그냥 자식들이 오히려 부럽더라구요.ㅎㅎ

  • 30.
    '22.5.8 4:21 PM (125.176.xxx.8)

    자식 키워서 교육시켜 돈들여 결혼시켰으면 일년에 한번은
    의무적이라도 좀 해야 한다고 생각.
    살아생전에 잘해야지 죽어서 잘 하는것은 아무소용없고.따라서 제사는 없애도 된다고 생각해요.

  • 31. ..
    '22.5.8 4:22 PM (223.33.xxx.24)

    여기 할줌마들 진짜 웃기네요. 주는 사람 입장서 괴롭고 힘들다는데 그렇게 자식 등꼴 빼먹으면 즐겁나요? 사랑은 내리사랑이에요. 반려동물도 가족이 돼서 더 주려하지 금전적인 걸 요구하지 않아요. 종이에 받은 거, 준거 적으라고요? 이거야말로 짐승도 안할 일이네요 ㅎㅎ 본인이 부모로부터 무한정 받았다고 모든 한국부모가 그렇다 단정짓지 말아요. 그 정도로 베푸는 부모에게 도움받고 살면 어버이날 흥이 나서 하겠지요. 그리고 그런 부모들은 자기 한몸 부서져도 자식한테 바라지도 않아요.여기서 대놓고 요구하는 부모들이랑 다르게요. 어버이날 뿐인가요? 양부모님 생신에, 명절에 효도관광에 생활비 보태기도 하고 외식에. 세상 어느 나라가 이렇게 할까요? 심지어 법정에서조차 아이가 친부에게 성폭행당해도 낳아주고 길러준 은혜로 자식에게 몹쓸짓까지 강요받은게 얼마안되었네요

  • 32. 헉 ..
    '22.5.8 4:24 P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

    댓글들 진짜 오프에서 만나고 싶지 않은 분들 많네요
    부모 의무는 안한 사람들이 특히 이런 날 더 받으려고 하는거
    같아요 저도 억지 의무감으로 하면서 자식한테는 그냥 건강한게 존재하기만 해도 된다고 했습니다

  • 33. . . .
    '22.5.8 4:24 PM (211.228.xxx.123)

    뎟글들이 너무 이상. . .
    다들 화나셨네
    효를 강요하는 분위기 촌스럽구만

  • 34. ......
    '22.5.8 4:24 PM (221.157.xxx.127)

    어린이날은 12년인데 어버이날은 뭐 주구장창 평생...

  • 35.
    '22.5.8 4:27 PM (58.77.xxx.134)

    댓글에 돈 없고 늙고 냄새나는 여자들이 생전 대접 받을 곳이 자식 밖에 없어서 발악을 하는구나
    어린이날도 자식 죽을 때까지 챙겨요 꼭이요

  • 36.
    '22.5.8 4:36 PM (218.155.xxx.211)

    댓글들 읽고 놀램. 다들 60대 옹심있는 분들인지..
    헐~~
    어버이날이 뭔 대수라고
    저야 관습이니 할 수 없이라도 양가 어른들 챙기지만
    우리 아이들은 부담주고 싶지 않아요.
    없어져야는 날이 어버이날 어린이날 이라고 생각해요.
    비교에 서로 뭐 받았는지 사진찍어 자랑질에
    용돈만 입금 했다고 서운
    이게 뭔 날인지.

  • 37. 세상에
    '22.5.8 4:40 PM (116.43.xxx.13)

    댓글 왜이러나요
    할줌마들이 다 성이 났네요
    저도 50대지만 원글님 말에 동의 합니다
    특히 자식에게 해준거 없는 부모가 더 바랍니다.
    흡혈귀처럼 사채업자처럼 내놓으라고 하던데요 ㅋㅋㅋㅋ 극혐....

  • 38. ...
    '22.5.8 5:21 PM (106.101.xxx.33)

    어린이날 한번도 못 챙겨받아서 어버이날에 이리 부들부들하나봅니다

    의무 지우는 날 아니니 부들거리지 말고 집안에서 알아서 해결하셈

  • 39. 자식에게
    '22.5.8 6:14 PM (59.18.xxx.167)

    베푸는 부모는 어버이날 효도 강요안하고
    해준거 없는 부모들이 개돼지 운운하며 도리 강조하는 불편한 진실.

  • 40. ...
    '22.5.8 6:16 PM (124.50.xxx.207)

    챙겨주기싫음 안주는거죠
    부들부들까지야 ㅎㅎ
    이런 기념일 싫다해도 안없어지자나요. 미국은. Mother's day Father's day 다 있는데.
    스트레스받지마시구 하지마세요. 상대방도 그러려니 할겁니다요

  • 41. 하지마셔유
    '22.5.8 6:19 PM (59.12.xxx.57)

    원글님 글보니 스트레스많아보여요
    그냥 하고싶은사람은 하고 싫으면 안하면되죠
    뭘 글까지써가며 ㅎㅎ. 전 좋아요
    아직 아이는 어리지만 아들딸 둘다 예쁜편지지에 사랑담은글. 꽃도주고 좋네요
    억지로 해달라해서 받는것도 아닌데 뭘그리 화를...

  • 42. ...
    '22.5.8 6:21 PM (59.12.xxx.57)

    원글 무식한집안이랑 시대적 상황이랑
    뭔상관임 ㅋㅋ 그냥 느네집이
    천민집안이라 그 따위인거임 ㅉㅉ
    옛날에도 상놈집안은 제사도
    안지냈잖아요 천민들은
    그런거 안따지고 살아요
    원글처럼2222222222

    듣고보니 그렇네요

  • 43. --
    '22.5.8 6:45 PM (222.108.xxx.111)

    시부모님이 자식들한테 항상
    내가 너희를 어떻게 키웠는데
    내가 얼마나 희생했는데 이런 말을 달고 사셔서
    이제 대학생이나 성인이 된 조카들까지 아르바이트 돈 받으면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각각 봉투드리고 뭐 사드리고 그래요
    기특한 일인데 어린 아이들에게 너무 무거운 짐을 지운 것 같아서
    어떻게 보면 아이들한테 빨대 꽂은 것 같더라구요
    저희 아이들은 아직 어린데 그런 말 안 하고
    할머니 할아버지께 뭘 해드려야 한다고 가르치지도 않아요
    아이들이 자라서 감사하다고 판단하면 뭔가 해드리겠죠

    저나 저희 남편이나 짐이 너무 무겁고 부담스럽다 보니
    우리 아이들에게는 그런 의무감 지우고 싶지 않네요

  • 44. 오하
    '22.5.8 7:13 PM (223.38.xxx.153)

    원글님 말이 틀린게 하나도 없는데 댓글이 다 왜이러지
    82쿡 연령대가 높아져서 그런가

    평상시에
    용돈도 잘드리고 맛있는거 사드리고 ,여행도가고,필요한거 바로바로 택배보내드리고
    엄청잘하고있는데 어버이날 의미가 시대흐름에 안맞긴하죠
    가끔 찾아뵙는사람들에게는 의미가 다르겠지만

  • 45.
    '22.5.8 8:26 PM (121.144.xxx.62)

    댓글 왜이러나요
    할줌마들이 다 성이 났네요2222
    저도 할줌마지만... 유구무언 ...
    매일이 어린이 날이고
    매일이 어버이 날인데
    카네이션이 뭐라고 참 ..

  • 46. 요즘
    '22.5.8 8:51 PM (1.233.xxx.247)

    82댓글들 너무 이상하고 저급해요
    진짜 할머니들 나이들면 철좀들어요
    무서운 마귀할멈들 욕이나 잘하고 무서워죽겠어요

  • 47. ...
    '22.5.9 12:08 AM (92.184.xxx.169) - 삭제된댓글

    할머니 일베들같아요..
    지들이 좋아 자식 낳았으면 정성껏 기르는 게 당연한거지
    뭐 맡겨 놓은 것처럼놓 부들부들..
    이런게 천박한거 아닌가요? 자식한테 빚쟁이처럼 구는거..
    할머니들 좀 보통으로라도 늙으세요 진짜 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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