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간 세탁기소리~
만들더니 이시간에 세탁기 돌리고 있네요~
화가 주체가 안돼요.휴~~
윗집 잘못만난죄!!
1. 소음
'22.5.6 2:08 AM (115.40.xxx.133)윗집은 좋게 얘기해도 답이 없어요.
그냥 개념이 없어요.ㅠ2. 개념
'22.5.6 2:37 AM (182.227.xxx.251)없는 사람들은 어쩔수 없나봐요.
저는 아랫집이 처음 이사와서 야밤에 세탁기 돌리길래
이사와서 빨래 할게 많은가 보다 했는데 그게 아니었고 늘상 그런 식이고
개는 맨날 혼자 두고 외박을 하는건지 개가 새벽에 울부짓고 난리난리 나서 이웃들이 쪽지 써붙이고 난리나도 눈도 깜짝 안합니다.
물론 개는 우는거 인간이 어쩔수 없다는건 알죠. 그래도 그럼 개를 혼자 두지 말던가 해야지 남들 잠도 못자게 하는건 뭔지??
집에 있는 날은 하루종일 안마의자를 덜덜덜...
사람들이 쫓아가서 항의 하며 문 두드려도 문도 안열어요.
그래서 또 쪽지 써서 붙여도 그때뿐 이고요.
뭔놈의 택배는 날마다 문앞에 산더미처럼 받는지
반은 받는거고 그 중 또 반은 반품 이에요.
미친듯이 사고 반품 하고 하는거 같아요.
집에서 담배 피워서 위로 냄새 올라와 죽겠고
전세로 들어온 집이고 2년 되어가서 나가려나 기대 했는데
왠걸 며칠전 새 냉장고랑 세탁기 들이는거 보니 이사도 안가려나 봅니다 ㅠ.ㅠ3. 소음
'22.5.6 3:11 AM (115.40.xxx.133)위에분은 저보다 훨씬 심한 상황이네요~
요즘 윗집에 분노조절장애가 생긴거 같아
너무 힘들어요~한번 미우니까 조그마한거에도
예민해지고..진짜 크게 싸움날까봐 제자신이 무섭네요.4. 음
'22.5.6 5:15 AM (61.254.xxx.115)관리실이나 경비원 없나요? 그래도 말해야지 말안하면 그런사람들은 문제점을 몰라요 저도 발망치에 악쓰고 물건부수는 조현아같은 여자가 위에 사는데 그래도 관리실에서 방문하면 쬐끔 나아져요
5. ..
'22.5.6 6:52 AM (211.209.xxx.136)남의집 세탁기소리가 들리나요?
전 태어나서 한번도 들어본적이..없는데6. ㅇㅇ
'22.5.6 7:19 AM (106.102.xxx.31)세탁기 소리 들으신 적 없음 윗집 잘만났구나 하심 돼요
아랫집 유난스럽게 만들지 마시고
저 깊은 밤에 얼마나 스트레스 받으면서 글을 썼겠어요7. 새벽 2시에
'22.5.6 8:40 AM (221.138.xxx.122)세탁기 돌리면 다 들리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