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다큰 중년분들은 어린이날 뭘 하시나요?
인파속에 짜증반 즐거움반 지냈는데, 오늘 남편까지 출근하니
뭔가 쓸쓸하네요.
1. ...
'22.5.5 11:17 AM (106.102.xxx.185) - 삭제된댓글그냥 공휴일인지 오래예요
2. 낼모레
'22.5.5 11:18 AM (218.101.xxx.154)어버이날 선물 뭐할까 고민중.
3. ㅁ
'22.5.5 11:18 AM (220.94.xxx.134)그냥 빈둥대죠 ㅋ
4. 그저
'22.5.5 11:24 AM (125.187.xxx.44)공휴일일뿐이지요
5. ...
'22.5.5 11:28 AM (175.113.xxx.176)그럼 그냥 공휴일 아닌가요..???? 저희어릴때도 저희 부모님도 저희초등학교 다닐때는 놀이동산이면 진짜 많이 데리고 다녔는데 중학교때부터는 ㅎㅎ 저희 엄마를 생각해도 걍 공휴일이었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
6. 아
'22.5.5 11:29 AM (223.62.xxx.178)ㅋ 다들 이렇게 늙어가나봅니다..
요샌 에버랜드도 가고싶고, 롯데월드도 가고싶고
예전에 폐장 불꽃놀이까지 보면서 아고 애들크면 안녕이다 했는데,
습관이 무서운건지...7. 안가요안가
'22.5.5 12:06 PM (124.5.xxx.197)넷플릭스 봅니다.
8. 어버이날
'22.5.5 12:07 PM (118.235.xxx.111)대신 양가 찾아가야하나 고민중이에요ㅠ 남편이 내빼서 혼자가기 싫어 이러고 있습니다..
9. 안나감
'22.5.5 12:18 PM (211.218.xxx.114)어딜가도 북적일거같아
집에 있어요
남편이 센터를차지하고 앉아
짜증나요
내자린데10. 저는
'22.5.5 12:28 PM (106.102.xxx.162) - 삭제된댓글60대이고
독립한 아이들은 7일에 만나서 외식하기로 했고
오늘, 지금 남편과 김밥집에서 김밥 세줄 사고
스벅에서 커피 두 잔 사서 공원 벤치에 앉아 있어요.
둘이 김밥 세 줄을 다 먹었네요
배터지는줄 ㅎ11. ...
'22.5.5 12:39 PM (106.101.xxx.147)롯데월드니 에버랜드니 놀이공원 가고 깊으면 아이들도 다 컸는데 안 붐비는 평일에 가세요
레고랜드도 개장했다면서요
오늘같은 빨간날은 어린이에게 양보하시고 널널한 평일에 가서 흠뻑 즐기고 오세요
아이들 부담없이 얼마나 좋아요
나만 좋자고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이...12. 50대
'22.5.5 12:40 PM (121.133.xxx.125)저녁에 식사합니다. 어린이날이라고
애들이 좋아하네요. 애들 25.29세 미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