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혜영씨 왜 이렇게 멋있어요.
1. ..
'22.4.30 1:00 PM (183.96.xxx.238)겉모습은그럭저럭 멋있는데 살짝 맹한것 같은데요
2. ᆢ
'22.4.30 1:02 PM (223.38.xxx.21)스타일도 좋고 여유있게 기다리는 것도 좋고 말 느린것도 좋고
남편 원망 안 하고 자기도 잘못 이라고 서로 배려도 좋고
다 끝난거 시시비비 가려 뭐 하겠어요
서로 반반책임이죠
한손으로 소리 안 나듯3. ..
'22.4.30 1:03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무념무상이지 답답해오
4. ..
'22.4.30 1:04 PM (218.144.xxx.185)무념무상인지 답답해요
5. ..
'22.4.30 1:04 PM (223.38.xxx.42)머리색깔 멋지더라구요.
저도 나이들면 저런 머리색으로 하고 싶은데
염색은 아닌거 같고 탈색일까요?6. ..
'22.4.30 1:06 PM (175.223.xxx.218)키크고 날씬....이게 엄청난거구나 다시한번 느껴요.
전 이번생은 망한 걸로 ;;;7. ........
'22.4.30 1:08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67세 다른 배우 누가 있죠? 최화정도 비슷한 또래 아닌가요?
8. ....
'22.4.30 1:09 PM (211.36.xxx.28)무기력인지
맹한건지
밥을 안먹어서 힘이 없는건지
긍정적인 이미지는 아니네요.9. 67세요?
'22.4.30 1:11 PM (211.245.xxx.178)근데 왜 그렇게 맥아리없어요...
곱긴하드만 너무 사람이 맥이 빠져있던걸요..
ㅠㅠ 너무 늙었어요..10. ....
'22.4.30 1:14 PM (124.50.xxx.70)답답.
무매력.11. 아직 60대네요
'22.4.30 1:17 PM (121.155.xxx.30)행동도느릿 말도 느릿 할머니 같아요
에너지가 없어보여요
어디가 안 좋으신지...12. ..
'22.4.30 1:19 PM (222.104.xxx.175)곱게 늙으셨는데
하는 행동은 80대 같아요13. ㅎㅎ
'22.4.30 1:23 PM (222.235.xxx.172)기운없는 할매드만요.
나이가 어찌되는지.
삶의 의욕이 제로섬14. 일반인
'22.4.30 1:24 PM (220.94.xxx.57)치고 너무 우아하시죠
연예계 떠나신지 오래되었어도
피부 키 몸매스타일 저는 다 멋지시던데요.
67세 저런 이미지 사실 찾아보기 어려워요
배나오고 옷도 예쁘게 입으시더라구요.15. 지나가다
'22.4.30 1:24 PM (117.111.xxx.78)저는 너무너무 우울해 보이던데요.
껍데기만 남은 거 같던데요.
키크고 늘씬한 것도 잘 모르겠고요.
아무런 힘도 낙도 희망도 없이 그냥 사는 거 같던데요16. 그러게
'22.4.30 1:26 PM (112.170.xxx.21)한창 팔팔할수 있는데
두분 모두
기력이 없어보여요17. ...
'22.4.30 1:38 PM (110.70.xxx.210)목소리 기차화통에 자기말만 하고 자기만 옳다고 하는 할머니들보다는 너무 신선하고 좋던데요
18. ..
'22.4.30 1:43 PM (222.120.xxx.150)멋지게 나이드셨어요.
저 나이에 저 외모에 저 정도 매너도 그렇고.
티비에 나와서 가식적인 모습일진 몰라서
그냥 저런 모습으로 나이들면 좋겠어요.
저도 노력하렵니다19. 그죠
'22.4.30 1:56 PM (220.94.xxx.57)말도 천천히 하시고
인상도 안쎄고
근데 그동안 무슨일을 하셨을까요?
배우 그만두고 다른 직종일은따로
안하셨을까요?
딸이 이젠 다컷겠지요?20. ㅇㅇ
'22.4.30 1:56 PM (117.111.xxx.200)요즘 82에서 유혜영 멋지다는 글이
제일 충격.
저런 모습으로 늙고싶나?
진심 의아합니다21. ..
'22.4.30 2:10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맥없는 노인이던데요? 과거 모습이 오배랩 돼서 예쁘다 느끼시는 듯. 그의 과거 영과을 모르는 분들에겐 무력한 노인으로만 보일걸요
22. 검소
'22.4.30 2:43 PM (14.55.xxx.141)재방 방금 봤어요
약혼패물이 저거라면 정말 소박해요
유혜영은 재산이나 명예 집안..
그런건 안 봤나봐요
그냥 사랑만 보고 했던 결혼같아요
근데 이혼 결혼을 반복했고 다른여자와 결혼까지 했던
남자의 추억을 지금까지 갖고 있었던 이유는 뭐였을까요?23. 검소
'22.4.30 2:44 PM (14.55.xxx.141)근데 그동안 무슨일을 하셨을까요?
2222222222
저도 이게 궁금해요
뭐하고 사셨나?
재혼은 안했었나?24. ...
'22.4.30 2:51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저도 이런글 너무 이해가안가요..ㅠㅠㅠ 40대인 제가 보기에는 유혜영씨 진짜 많이 늙고 . 너무 느릿느릿해보이는 느낌이던데요. 예전이랑 많이 달라서어디 아프신가 싶어서 처음에 나올때 진짜 놀랬네요 .예전에는 아침프로 나오고 하면 저런 모습 아니었던것같거든요.. . 그게 우아해 보이시나요.???
25. 둘다
'22.4.30 2:52 PM (106.102.xxx.53)말이 너무 느려서 좀 속터지던데
부부였어서 그런지 서로에겐 소통이 잘되는편 ㅎ26. ...
'22.4.30 2:52 PM (175.113.xxx.176)저도 이런글 너무 이해가안가요..ㅠㅠㅠ 40대인 제가 보기에는 유혜영씨 진짜 많이 늙고 . 너무 느릿느릿해보이는 느낌이던데요. 예전이랑 많이 달라서어디 아프신가 싶어서 처음에 나올때 진짜 놀랬네요 .예전에는 아침프로 나오고 하면 저런 모습 아니었던것같거든요.. . 그게 우아해 보이시나요.??? 그리고 기력이 너무 없어보여요 .. 저분들 보다 한창 위인 고령 연예인들도 방송나오고 하면 아직 활기차시던데...
27. ..
'22.4.30 2:55 PM (222.98.xxx.230)말도 너무 느릿느릿.. 멍한 표정
솔직히 치매초기라고 해도 믿을듯
나이 그렇게 많지도 않은데 너무 늙은느낌이던데
근데 둘은 잘 어울리더라구요28. 사루비아
'22.4.30 3:08 PM (14.55.xxx.141)화려한 연예인치고 패물이 정말 평범해서 놀랬고
뭐가 이쁘다고 그걸 여지껏 갖고 있었던거에 정말
놀랬어요29. 머리색
'22.4.30 3:19 PM (106.102.xxx.158)때문에 노파로 보여요
컬러 선택 미스30. ㅇㅇ
'22.4.30 3:30 PM (182.211.xxx.221)생기가 하나도 없고 좀 이상하게 바뀐기 같아요 감정표현도 없고
31. 어머
'22.4.30 3:32 PM (125.128.xxx.85)어두운 표정과 느릿느릿을 우아한 걸로 착각시키는 이유가
왕년 모델이어서 인지 ....
머리색도 뭐가 예쁜가요?
모방하면 백퍼 실패할 거에요.32. ..
'22.4.30 4:48 PM (210.205.xxx.208)기쎈 나한일 만나서 고생하느라 기가 빠져보임 ᆢ순한사람은 순한사람끼리
33. 부부가
'22.4.30 4:49 PM (211.108.xxx.131)어디 아픈듯 아니면 대본이 영~~시원치않은건지
60후반 저 정도는 아닌데34. ᆞᆞ
'22.4.30 6:04 PM (219.240.xxx.222)그 또래인데요 친구들 다 활기있고 젊게보여요
티비나오니 풀메이컵했을거고 옷도 다 매칭해 쥤을거고 그런거치고 너무 맥없고 넋잃는 사람마냥 늙은할머니35. ㅇㅇ
'22.4.30 8:38 PM (125.183.xxx.190)변한건지 아님 원래 느긋한건지가 궁금해요
원래 느긋한 스타일이면 차분해보이고 좋던데요36. ...
'22.5.1 12:29 AM (183.97.xxx.42)스타일링 꽤 세련되고 멋지던데요?
모델이라 그런지 역시 옷 잘 입음
시크한 멋이 있더라구요.
머리컬러도 예쁘던데!
각자 자기 좋은 스타일이 다른가봄
성격은 좀 공주과인것 같은데 뭐 시청자 입장서 보기엔 나한일씨와의 합이 귀여워 보였네요.37. ...
'22.5.1 12:31 AM (183.97.xxx.42)글구
67세에 저런 와꾸만 나와도 감사합니다죠.
키크고 자세 꼿꼿해야 볼일이지만
주변을 둘라보세요 ㅎㅎ38. ...
'22.5.1 12:33 AM (183.97.xxx.42)뭐가 이쁘다고 그걸 여지껏 갖고 있었던거에 정말
놀랬어요
?????
사랑 안해보셨나...
정이 있으니 갖고 있었나 보죠.
이걸 이해 못하는게 더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