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상사가 소리쳐서 심장이 계속두근거려요
생각만해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스트레스받는덕
오늘 병가내려고요.
사유는 뭐라고 적으면 될까요?
1. 인사과
'22.4.27 7:10 AM (223.39.xxx.130) - 삭제된댓글인사과에 가서 이야기하세요
힘들다고요.2. ...
'22.4.27 7:23 AM (1.231.xxx.180)녹음해서 저보 모으세요. 쓸날옵니다. 상사가 똑같이 당하는 상상해보세요.코웃음 나올거에요.
3. ...
'22.4.27 7:24 AM (1.231.xxx.180)정보 오타에요.
4. 인사과에
'22.4.27 7:29 AM (115.21.xxx.164)가세요 미친.또라이네요 도대체.소리지르다니 믿겨지지가 않아요
5. 봄날
'22.4.27 7:31 AM (106.102.xxx.98)그래놓고 불면증이여서 그런다고 그윗상사한테 핑계까지 대네요.
학교입니다.6. ᆢ
'22.4.27 7:38 AM (119.67.xxx.170)신고해서 다른데로 보내세요. 직장내 갑지로요. 계속 그러나본데 녹음 하세요.
7. 봄날
'22.4.27 7:40 AM (106.102.xxx.98)이런사람이 관리자로 발령났다는게 믿기지않습니다.
직원들이 준비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부족한거같아 참고있네요.
그렇지만 얼굴만봐도 심장이 두근거려서 힘드네요.8. ㅇㅇ
'22.4.27 7:41 AM (223.62.xxx.184)전 정신과상담받았어요
그 일이후로 잠도 못자고 계속 스트레스 받고 해서요9. Jj
'22.4.27 7:43 AM (39.117.xxx.15)녹음이나 영상 찍어두식자료 준비해서
교육청에 올리세요10. 봄날
'22.4.27 7:44 AM (106.102.xxx.98)ㅇㅇ님 도 그러셨군요.
저번에 다른직원과 얘기하다가 물건던지고소리지르고 옷벗어던지고 발로 물건차는거 볼때도 스트레스받았는데
후유증이 있네요11. ᆢ
'22.4.27 7:49 AM (119.67.xxx.170)다른 사람에게도 그러고 물건던지고 물건차고 너무나 명백하네요. 우리회사도 밀치고 막말하는 사람 신고해서 다른데갔어요. 조치가 바로 되던데 안되면 인권위나 외부신고도 있으니까 요즘은 갑질금지법으로 그런것들 쉽게 처리됩니다.
12. 어휴
'22.4.27 7:53 AM (180.228.xxx.130)울 남편 회사 미친 상사는
지가 그러고 밑에 사람들이 스트레스 줘서 정신과 진단서 내고
승승장구하고 있대요
님도 녹음하고 정신과 상담 받으세요13. ...
'22.4.27 8:03 AM (118.235.xxx.201)직장내 갑질은 둘째치고 물건 잡어 던지는 건 폭행죄에요 고소하세요 바보같이 벌벌 떠니 간이 배밖으로 나오는거죠 정신차리고 회사내, 노동부, 고소까지 다 진행하세요
14. 헐
'22.4.27 8:05 AM (58.120.xxx.107)일지 적어 놓으세요. 원글님 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한 일까지요.
녹음도 해 놓으시고요.15. 헐
'22.4.27 8:05 AM (58.120.xxx.107)스트레스로 인한 공황장애가 의심된다고 상담받아야 한다고 하시면 어떨까요? 진짜 정신과 상담 기록도 남겨 놓으시고요.
16. 네번째나
'22.4.27 8:15 AM (121.133.xxx.137)그랬는데 여태 녹취를 안하다니....
무조건 그 사람과 대화할일 있을땐
녹음하세요17. 그렇군
'22.4.27 10:02 A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대기업에서 그런사람있었는데 결국 소문나서 짤렸어요.
좀 버티시고 증거 모아두세요.18. ㅇㅇ
'22.4.27 1:18 PM (211.206.xxx.238)일단 꼭 증거남기시고
지금 당한건 정신과 가셔서 내용 그대로 진료받으셔서 기록 남기세요
아직도 저지랄 하는 사람이 있다니 놀랍네요
병가쓰시고 갑질신고도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