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이런여자 만난다면 어떠실거같으세요?

;; 조회수 : 18,410
작성일 : 2022-04-24 12:33:19
얼굴 이쁘장하고 평소 하는일은 멀쩡해보이긴하는데
운동을 트레이너처럼 해서 몸은 완전 근육질이고
그래서 인스타에 비키니사진 잔뜩있고 근육대회같은데
자주나가고 팔이랑 이런데 문신있고 그렇다면..(문신이 그냥 조그맣게 있는 수준이 아니라 그림수준)
소위 문신은 과학이 맞을까요..?
IP : 112.170.xxx.138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4.24 12:35 PM (223.38.xxx.34)

    결혼은 결사반대요.
    문신도 문신이지만 저렇게 몸 만들어 비키니 사진 계속 올리는 사람들 sns중독이거나 관종일 확률이 높아요.

  • 2.
    '22.4.24 12:35 PM (220.94.xxx.134)

    아들이 좋다면. 저도 곧 며느리볼 나이지만 전 상관없을듯 자기관리잘하고 문신은 요즘 많이들 하더라구요

  • 3. ...
    '22.4.24 12:36 PM (175.113.xxx.176)

    제가 아직 자식이 없어서 부모 입장은 아니지만...만약에 남자형제가 그런 여자를 만난다고 한다면 왜 만나는지 어떤부분이 좋은지는 알고 싶을것 같아요 .. 다짜고짜 만나지 말라고 할수는 없잖아요.

  • 4. 사람
    '22.4.24 12:37 PM (182.219.xxx.102)

    사람 심리가 못만나게 하면 더 애틋해지고 더 만나고 싶어지는데

    연애하게 놔두고, 인연이 아니면 자연스레 헤어지겠죠

  • 5. 다른건
    '22.4.24 12:39 PM (175.223.xxx.213)

    좋은데 문신은 싫어요. 운동 열심히 하는건 너무 좋은데 문신은 싫어요

  • 6. 음,
    '22.4.24 12:39 PM (112.159.xxx.3)

    별로네요

  • 7. ..
    '22.4.24 12:40 PM (180.231.xxx.63)

    싫어요 몸관리 제대로 하는건 좋은데 문신은 좀
    그런데 못만나게 하면 더 만날테니 내비둬야죠

  • 8. 둘이좋다는데
    '22.4.24 12:42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살림잘할 여자는 아니어도
    그냥 둘이 엔조이하고 코드가 맞는다는데 아들을
    탓해야죠

  • 9. yje1
    '22.4.24 12:42 PM (223.62.xxx.209)

    개성아닐까요

  • 10. 관련업 종사자
    '22.4.24 12:43 PM (125.132.xxx.178)

    트레이닝이나 관련 종사자면 몰라도 그게 아니면 마음에 들지는 않을 듯해요. 아 문신은 뭐 상관없는데 슨스에 과시하는 행동깨문에요. 같이 살면 피곤할 것 같아서.. 못만나게는 안하겠지만 그런 점이 걱정된다 정도의 언급은 할 듯 합니다..

  • 11. 문신
    '22.4.24 12:43 PM (1.228.xxx.58)

    문신 팔이나 그런데 조그마한건 많이들
    문신 작다면 ok 크다면 별로
    문신보다 비키니 사진 찍어올리는게 더 싫어요 관종에 사고치드라구요
    전 문제 생길까 애들 사진도 안찍어 올리는 사람이라

  • 12. ..
    '22.4.24 12:44 PM (122.36.xxx.75)

    평범한 40대 아줌마인데 문신 있는건 어떠세요?
    같이 운동하다 보니 볼수 밖에 없는데 문신이 몇군데 있더군요

  • 13. ㅇㅇㅇ
    '22.4.24 12:44 PM (120.142.xxx.17)

    무슨 일 하나요? 하는 일도 중요한 팩터죠. 쓰신 게 그 사람의 모든 것이라면 절대 반대구요.

  • 14. ;;
    '22.4.24 12:47 PM (112.170.xxx.138)

    걍 평범한 직장초년생이요

  • 15. 우리동네
    '22.4.24 12:47 PM (211.245.xxx.178)

    제법 큰 약국 약사가 참 잘생겼어요,
    키도 크고 몸매도 겉보기로는 훌륭해요.
    친절하키도 해요.
    그런데 손에 작게 문신이 있더라구요.
    그전에는 그냥 친절한 약사구나..했었는데 문신보는 순간 거부감이..
    사람들이 아무리 개성이니 뭐니해도 저는 싫더라구요.

  • 16. ....
    '22.4.24 12:48 PM (211.206.xxx.204)

    문신보다 관종이 더 싫네요.

  • 17. ..
    '22.4.24 12:48 PM (223.38.xxx.202)

    결혼은 결사반대요.
    문신도 문신이지만 저렇게 몸 만들어 비키니 사진 계속 올리는 사람들 sns중독이거나 관종일 확률이 높아요.
    22222

  • 18. 너무
    '22.4.24 12:49 PM (39.7.xxx.97) - 삭제된댓글

    싫을거 같아요.

  • 19. 129
    '22.4.24 12:52 PM (125.180.xxx.23)

    슨스 하는게 문제일거 같아요.

  • 20.
    '22.4.24 12:52 PM (118.235.xxx.138)

    꽃문신도 싫어요 꽃 나비 이런 문신한 아가씨들도 있더라구요

  • 21.
    '22.4.24 12:53 PM (121.159.xxx.222)

    제가 살이 잘 찌는체질이고 무기력심해요
    날씬 잔근육 만들고 건강히 몸 단련할줄아는사람은
    싫어하지않아요
    문신도 별생각없어요
    작은 별타투 있는 우리형님
    직업이 네일아트쪽인데
    시부모님 간병 저 일할때
    같이하겠다고해도
    애도어린데 일도하는데 넌 체력도 안좋다고
    필요할때 이야기하니 신경쓰지말라고하고
    거의 도맡아하시고 밝고 부지런하고
    여자로서 인간으로서 은혜가많아요
    안그랬음 저 일 못버텼어요
    그래서 싫어하지않고
    차라리 게으름 무기력 퉁퉁아가씨 비쩍곤아가씨보다 좋아요

  • 22. ㅇㅇ
    '22.4.24 12:54 PM (14.63.xxx.92)

    절대 싫어요.

  • 23. 싫은데요
    '22.4.24 12:54 PM (121.162.xxx.174)

    젊은 날 한번 바디 프로필 찍는 건 찬성이지만
    사진 올리는 거 즐기고
    문신 잔뜩
    싫습니다

    근데아들이 좋다하면 저절로 이뻐보이나요
    남편이 좋아한다고 시부모라도 싫은 것처럼 싫을 수 있고
    싫어도 남편 부모로 대하듯이
    며느리로 대할 순 있지만 저런 사람을 내 자식으로 생각하긴 싫을듯요

  • 24. 노노
    '22.4.24 12:54 PM (1.227.xxx.55)

    문신, 비키니. 다른 남자한테 가라 해야죠. 결사반대입니다.

  • 25.
    '22.4.24 12:56 PM (121.159.xxx.222)

    아름답게 몸을 단련해본사람은
    사진도 찍고싶은거죠
    저도 40대에 다이어트 다시시작하는데
    진짜성공해서 납작배 잔근육되면
    바프 붙는옷 비키니 입고싶을것같아요
    해본 과정 힘든거 겪고 성공한사람은
    이해할것같습니다

  • 26. 아님좋겠지만
    '22.4.24 12:56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요새 업소녀들이 운동을 그리합니다.
    퇴직하면 필라테스, 트레이너, 요가강사로 많이 빠지더군요
    바디프로필 핑계삼아 홀딱 벗고 찍음 스폰서도 생기고

  • 27. 아님좋겠지만
    '22.4.24 1:00 PM (124.5.xxx.197)

    요새 업소녀들이 운동을 그리합니다.
    퇴직하면 필라테스, 트레이너, 요가강사로 많이 빠지더군요
    바디프로필 핑계삼아 홀딱 벗고 찍은 사진 sns에 올리면 스폰서도 생기고... 사진 찍는 거랑 sns에 올려전체 공개 돌리는 건 또 다른 멘탈이라서요

  • 28. ;;
    '22.4.24 1:00 PM (117.111.xxx.75)

    업소녀는 조금 나가신거같고..일단 헐벗은 사진 매일같이
    올리니 인스타에 팔로워도 필요이상으로 많고
    무엇보다 문신이 덕지덕지 있으니 참보기가..고민이네요

  • 29. ......
    '22.4.24 1:00 PM (14.32.xxx.121)

    저는 아이가 아직 초등이라 어리지만
    생각해보면 열심히 운동하고 자기관리 잘하는 스타일은 좋지만 소셜미디어에 관종처럼 벗고 올리는 여자는 못 받아들일 것 같습니다.
    티팬티 입고 본인 뒷테는 왜그렇게들 올리는거예요? 차라리 20대 여자면 아직 뭣모르고 철없어서 저런다 싶지만 3-50대인데 티팬티 입고 뒷테 찍어 올리는거 진짜 밥맛이예요.

  • 30. ㅇㅇ
    '22.4.24 1:00 PM (39.7.xxx.102)

    sns활발한 사람치고 멀쩡한 사람 못봤어요 거를거같아요

  • 31. 뇌카춘
    '22.4.24 1:06 PM (124.5.xxx.197)

    남자들도 sns에 벗고 올리면 전세계 게이들이 들이댄다는데 젊은 여자가요?

  • 32. ...
    '22.4.24 1:18 PM (222.107.xxx.220)

    작은 타투는 괜찮은데.. 실은 타투가 나이들면 정말 지저분해 보이고 별로에요.
    그게 작게 조금씩 하다 보면 중독처럼 점점 늘어나더라구요.

    비키니 사진.. 뭐 개인 취향이지만 전 싫고요.
    하지만 아들은 아들의 취향을 존중 합니다. 그러려니.. 내 아들인데 내가 잘못 키운거니까..

  • 33. 어그로는
    '22.4.24 1:19 PM (106.102.xxx.22)

    아니겠죠?
    관종 중 최고봉 같은데...
    제 아들이라면. 결사반대...

  • 34. ......
    '22.4.24 1:20 PM (222.234.xxx.41) - 삭제된댓글

    사회초년생 직장 확인해보세요 맞는지.......
    일반작인 새내기 직장인이 그렇게까지 대회 준비하고
    Sns열정적으로 하기 힘듭니다...

  • 35. ..
    '22.4.24 1:20 PM (116.32.xxx.73)

    솔직히 싫어요

  • 36. 문신은과학
    '22.4.24 1:21 PM (112.166.xxx.65)

    연예인이 아니라면야.


    문신하는 사람들은..

  • 37. ㅇㅇㅇㅇ
    '22.4.24 1:22 PM (39.7.xxx.80)

    예전에 다이어트 블로그 하시는 분 중에
    아이 둘 낳고 다이어트 성공한 분 있는데
    원래도 예쁜 얼굴이었는데
    그때부터 모든 대회 나가기 시작하면서 자신감 생겨서
    비키니 사진으로 도배하고 옷도 얼마나 야하게 입는지
    핫팬츠나 크롭티 딱 달라붙는 미니가 아니면 안 입어요
    어느 날 남편이 그 부인 바람난 거 캡쳐해서
    그 블로그에 올렸다가 여자가 순삭 시킨 적 있거든요
    그 분 지금도 카톡이니 sns에 비키니 쪼가리 입고
    온 몸에 문신 해마다 늘어가고 성형에 뽀샵 엄청 나고
    야한 자세로 사진 찍어 올리고
    관종이 그런 관종이 없어요
    내가 그 집 아이들이면 차라리 뚱뚱했던 엄마가 좋았을 느낌으로

  • 38. ㅡㅡ
    '22.4.24 1:26 PM (180.69.xxx.74)

    그림 수준 문신은 남자도 꺼려요
    올케가 트레이너 한다고 대회 나가고 가슴수술하고 ㅡ 요즘은 필수더군요
    사진 올리고 민망했어요

  • 39. ....
    '22.4.24 1:32 PM (58.148.xxx.122)

    맘에 안든다고 반대해 봐야 더 불붙을테고
    저라면
    결혼까지는 네 자유인데
    부모의 지원이나 애정은 기대하지 말라고 하겠어요.
    그건 부모 자유라고.
    혹시 모르니 상대방 가슴에 못 밖을 행동은 삼가고요.

  • 40. 타투는
    '22.4.24 1:36 PM (220.75.xxx.191)

    노상관
    비키니사진 상시 올리는건 싫음
    제 둘째 만나던 아이
    말도 없고 예의 바르고 자기일도 똑부러지게
    해서 참 예뻐했어요
    하루는 시스루 블라우스를 입고 왔는데
    등에 타투가 한쪽 어깨부터 븡 중간까지
    있더라구요 ㅎㅎ
    디자인전공하고 그쪽일 하던 아이라
    타투도 아주 세련되고 예쁜걸 했더라구요
    예쁘고 어울린다했더니 헤나라고 ㅎㅎ
    편견없이 봐주셔고 고맙습니다 하더라구요
    아들녀석은 울엄마 특이하지? 이럼서 낄낄대고

  • 41. ......
    '22.4.24 1:37 PM (117.111.xxx.17)

    사회초년생 직장 확인해보세요 맞는지.......
    일반적인 새내기 직장인이 그렇게까지 대회 준비하고
    Sns열정적으로 하기 힘듭니다...
    저 친구들 배우부터 교수까지 다양해서 선입견없고
    운동 체계적으로 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좀 다른얘기입니다. 운동 준비한다고 다 sns에 비키니 올리고 중독처럼 저러지않아요.

  • 42. ;;
    '22.4.24 1:48 PM (58.234.xxx.59)

    180.69/올캐분도 인스타에 대회비키니 사진 올리신건가요?

  • 43.
    '22.4.24 1:49 PM (211.244.xxx.144)

    결혼은 절대 못하게 해요.동거하다가 헤어지라할듯...
    멀쩡한 애들도 많은데 왜 하필...문신 극혐..sns중독자 극혐...보여지는 삶이 중한거 극혐

  • 44. ㅇㅇ
    '22.4.24 1:56 PM (14.63.xxx.122) - 삭제된댓글

    제2의 윤상엽 나오겠네요

  • 45. ;;
    '22.4.24 1:59 PM (58.234.xxx.59)

    ㅇㅇ/이봐요 말가려하세요

  • 46. ..
    '22.4.24 2:20 PM (106.101.xxx.232)

    관종인게 싫어요
    안에 결핍이 있다는거고 그게 문제의 원인이 될 소지가 많죠
    그리고 비키니 올리면 스폰제의도 그렇게 많다고 해요
    스폰 구하려고 올리는 여자도 많다 하고요

  • 47. ㅇㅇ
    '22.4.24 2:27 PM (182.225.xxx.85)

    아들 맘에 든다면 제가 뭐라 하겠어요 게다가 써놓으신 내용 보니 에너지 넘치는 재미있는 아가씰것 같아요 전부 스테레오 타입 참한 아가씨만 있다면 얼마나 재미없는 세상일까요 관종력으로 단정지을 수도 없는게 대회까지 나갈 정도로 몸 만들기에 열심이니 단순히 몸이 아닌 본인의 성취를 보여주고 싶었을 수도 있구요 너무 나쁘게만 보지마시고 실제 만나서 얘기도 나누고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세요

  • 48.
    '22.4.24 2:32 PM (220.94.xxx.134)

    아이초등때 아는맘이 운동하고 바디프로필찍어 올렸었어오ㅡ 비키니 ^^ 초4 초2 엄마였는데 그냥 평범해요.

  • 49. ;;
    '22.4.24 2:34 PM (58.234.xxx.59)

    아직 나이들이 어리니 만나서 이야기까지 할 단계는
    아니긴한데 계속 만난다면 언젠가 그런 자리 갖고
    좀더 제가 확실하게 판단은 해야겠지요
    솔직히 근데 저도 좀 부정적인 생각에 글올린건 맞지만
    그래도 업소니 스폰이니 하는글까진 조금 극단적인
    생각들이신거같내여

  • 50. 문신
    '22.4.24 3:08 PM (114.202.xxx.112)

    고대에는 노예나 죄인들에게 최근에는 유대인 수용소에서 손목에 번호를 새겼죠 역사를 알면 함부로 못하는 것들

  • 51. 결혼은 있다하라
    '22.4.24 3:24 PM (124.5.xxx.26)

    하시고 연애만 하게 하세요.
    아직 콩깍지때문에 멀 모르는 듯.
    그걸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은 돈이 많이 들어요
    사진만 찍고 빠지는게 아니라..
    여자집이 여유가 있다면 몰라도..제2의 직업이..있을껍니다.
    의외로 업소녀..스폰녀.. 많아요.

  • 52. 양심껏
    '22.4.24 3:49 PM (217.149.xxx.104)

    비슷한 사람이랑 결혼해야지.
    왜들 그렇게 욕심이 많은지.
    속칭 퐁퐁남, 호구 물은거죠.

    문신한 사람끼리, 헐벗은 사람끼리 결혼하세요.
    제발 욕심내지 말고요.

  • 53. 너무
    '22.4.24 4:24 PM (118.235.xxx.14)

    싫어요.
    관종 느낌...

  • 54. ㄷㄷ
    '22.4.24 10:26 PM (223.39.xxx.76)

    평범한 직장초년생이 맞는지 제대로 확인해보셔요. 의외로 몸땡이로 먹고 사는 사람일수도 있어요. 위에 업소녀 이야기도 나왔는데.... 충분히 가능성 있구요. 업소녀가 아니라 할지라도 인스타에 그렇게 헐벗은 몸 올리면 그렇게 DM이 많이 들어온대요. 내용은 스폰해줄테니 성관계하자 이런 메세지요.....

  • 55. ;;
    '22.4.24 10:50 PM (58.234.xxx.59)

    그건 일단 맞는거같애여 인스타에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진도 여러개있고 직장동료로 보이는 사람이 댓글남기고
    그런게 잇어서..

  • 56. ...
    '22.4.25 12:20 AM (119.198.xxx.28) - 삭제된댓글

    인스타 알면 주소 올려보세요.
    직접 보고 판단하는 게 제일 빠르죠.
    전세계 사람 다 보라고 올리는 거니 여기 사람들이 좀 봐도 괜찮습니다
    .

  • 57. ...
    '22.4.25 12:25 AM (124.5.xxx.184)

    아들 취향과 안목이 그 정도인데
    뭘 어쩌겠어요...

  • 58. 절대
    '22.4.25 12:49 AM (115.86.xxx.36) - 삭제된댓글

    평범한 직장인 아닙니다
    평범한 직장인은 인스타에 그런거 안올려요
    아드님 안목이 문제네요

  • 59. ..
    '22.4.25 12:53 AM (182.228.xxx.37)

    문신도 문신인데 인스타가 문제인거 같아요.
    분명 이상한 dm많이 받았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올린다는건 관종일 가능성이 크죠.
    연애는 상관없지만 며느리가 인스타에 그런 사진 올린다면
    꼰대소리 듣더라도 싫네요ㅜㅜ

  • 60. 00
    '22.4.25 1:03 AM (182.215.xxx.73)

    똑같은 사람들이 만나는거에요
    그 문제의 인스타보고 아드님이 연락했을수도 있고
    그런여자 골라 좋아하는 아드님 취향일수도있고
    아드님 수준이 그런거랍니다

  • 61.
    '22.4.25 1:19 AM (61.254.xxx.115)

    인스타하고 비키니 잔뜩에 문신이라~일단 반대요 전 그런사람들 끼많다고 생각하는지라 아무래도 헐벗은몸 사진 올리는 여자들 바람 많이 나요 이번에.그 제주유나이티드 축구골키퍼랑 바람난 여자도
    세jong필라인지뭔지 인스타에 벗은사진많죠 우리 아들.딸 이십대인데 인스타 안하고 조심해요 나대는 사람 별로에요

  • 62. 자유롭게
    '22.4.25 1:25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뭇 남성들의 시선을 즐기면서
    독신으로 오래 살아야 할 사람이내요

  • 63. 문신
    '22.4.25 3:20 AM (188.149.xxx.254)

    여기 82에서 업소녀 이야기 하는 댓글들 다 맞는 말 같아요. 믿지 못했는데, 정말로 사회적 문제로 나올때 딱 그렇더군요.
    원글님은 너무 나간거라고 하지만 아닐걸요...
    댓글 우습게 보지마세요.
    은연중에 진실이 숨어있답니다.

  • 64. ;;
    '22.4.25 5:59 AM (112.170.xxx.138)

    182/제가 우리아들 수준이 높다 이런말씀 드린것도 아닌데 굳이 그런댓글 달지마새요 불편하시면 저한테 모라하시고요
    119/아들 여친인걸 떠나 그아가씨도 남의집 귀한딸인데 이런글이랑연결시키면서 얼굴 벗은사진 다 공개시킬순없죠..

    여러말씀들 잘들었네요 좀더 지켜보려구여 우려가되도
    지금은 그수밖엔

  • 65. 엥?
    '22.4.25 7:11 AM (119.198.xxx.28) - 삭제된댓글

    어머님,전세계 남자들 다 보라고 일부러 올린 사진이에요.

  • 66. ...
    '22.4.25 7:14 A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동료로 만난적 있었는데 참 특이하더군여 일반적이지 않았음

  • 67. ;;
    '22.4.25 7:29 AM (117.111.xxx.75)

    121/나이대가 어떻게되시나요? 직장동료였나요? 어떠셨길래?

  • 68. ㅇㅇ
    '22.4.25 7:30 AM (116.42.xxx.47)

    인정하기 싫으시겠지만 아들이 좋아하는 성향이 그런거죠
    어디서 만난건가요
    얼굴이 예뻐서? 다 예뻐보이는거 아닐까요
    지켜보세요
    나이도 어리면 요즘 아이들 오래 가는것도 아니고
    그러다 말겠죠

  • 69. ㅡㅡ
    '22.4.25 7:35 AM (223.39.xxx.203)

    남들 눈에 띄는 문신을 하고 다니는것 자체가 비범하다 생각돼요
    그림수준이라하니 말씀드리는거
    저라면 절대반대

  • 70. 저도
    '22.4.25 7:43 AM (14.47.xxx.130)

    저도 별로에요
    문신도 별로 관종처럼 맨날 비키니 사진 올리는 것도 별로.....

  • 71. ..
    '22.4.25 7:47 AM (223.38.xxx.152)

    저희 올케도 글래머인데 가끔 sns에 수영복 사진 올려서 신경쓰이긴 하는데
    제 남동생이 괜찮다해서 직접 뭐라 한적은 없어요.
    저도 30대 젊은편이라 단지 수영복사진올리는걸 문제삼기엔 요즘 젊은이들은 흔하다 생각하지만..

    문신도 너무 크고 수영복사진도 너무 자주 올리는데다가 사진구도까지 좀 과도하면
    아들이랑 이야기는 나눠볼것같아요.

    건너건너 유명하게 예쁜 아이엄마가 있었는데 피트니스대회나가고
    전문 모델한다고 왔다갔다 하더니 아이 둘 있는데 트레이너랑 바람났다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그런쪽에 유흥출신 여자들, 남자들도 많고 하니 당장은 아니라도
    나쁜 영향을 받을수도 있다 생각해요.

  • 72. ..
    '22.4.25 8:16 AM (123.215.xxx.214)

    아드님도 인스타에서 처음 보고 만났을 수도 있잖아요?
    소개받거나 했더라도 인스타보고 더 마음에 들었을 수도요

  • 73. ...
    '22.4.25 8:24 AM (39.7.xxx.80)

    이미 본인도 알아요. 어른들한테 당연하고
    또래 한테도 별로여 보일 수 있고 온갖 편견에
    맞서야 된다는 걸요. 그걸 알고도 사진 올리고 타투하고
    벗고 그러는 마인드.

  • 74. ...
    '22.4.25 8:44 AM (189.121.xxx.161)

    문신은 오케이
    Sns 바디프로필은 넘 촌스러움..

  • 75. 솔직히
    '22.4.25 8:48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전 자식 결혼 시킨사람이지만
    아이가 선택해서 결혼하겠다 우기면
    제 생각과 제입장 포지션만 설명해주고
    선택은 본인에게 맡기겠어요
    어차피 결혼해도
    선긋고 내살림 네살림 다른 시대에
    어떻게 살든 본인이 선택하고 살 일이구요
    자식은 가장 가깝고 애틋한 친구이다 생각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내 친한친구 결혼하겠다는 사람 못 말리잖나요?
    자식은 독립하면서 내것이 아니죠

  • 76.
    '22.4.25 8:56 AM (118.221.xxx.183)

    게으르거나 예민하거나 우울증있는 아이보다는 백배 낫네요.
    운동덕후면 문신해도
    의외로 성격좋고 생활력 강할 가능성도 있어요.

  • 77. ...
    '22.4.25 8:59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문신 없다고 문제 없는것도 아니지만 정상적인 가정에서 잘 자란 사람이나 평범한 사람이 문신으로 칠하고 다니는거 본적이 없어요
    연예인도 봐도 그렇고요
    주변인이면 차등을 두지는 안겠지만 굳이 가족으로 맞는 모험을 하고 싶진 않네요

  • 78. ...
    '22.4.25 9:01 AM (1.237.xxx.189)

    문신 없다고 문제 없는것도 아니지만 정상적인 가정에서 잘 자란 사람이나 평범한 사람이
    문신으로 칠하고 다니는거 본적이 없어요
    연예인도 봐도 그렇고요
    주변인이면 차등을 두지는 안겠지만 굳이 가족으로 맞는 모험을 하고 싶진 않네요

  • 79. --
    '22.4.25 9:01 AM (223.39.xxx.32)

    살아보니
    문신은 과학입니다.
    문신한 사람들 믿고 거르구오ㅡ.
    그 중 목에 문신한 사람은 ....과학입니다.

  • 80.
    '22.4.25 9:05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문신 하니까 일라이 생각나요
    지연수 문신 크게 있는데 지우지도 못하고 어쩔겨

  • 81. 걱정은 되지만
    '22.4.25 9:24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어쩌겠어요? 내가 데리고 살 시림도 아닌데 ..

    아직은 결혼이야기가 나온것도 아니니 무심한 척
    과민반응은 오히려 역효과가 날수도 ..

    아들에겐 그 여자를 좋아하는 이유가 있는거에요.
    자기와는 살아온 환경이 다르다든지 ..

  • 82. ....
    '22.4.25 9:36 AM (117.111.xxx.236)

    문신 ok
    바디프로필 다 ok
    비키니를 메번 sns에올리는 sns중독은 노

  • 83. ...
    '22.4.25 10:13 AM (112.220.xxx.98)

    몸에 문신 극혐~~~~

  • 84. ...
    '22.4.25 10:22 AM (122.40.xxx.155)

    저도 비키니 사진 일회성은 괜찮은데 계속 올리는건 문제 있어 보여요

  • 85. ~~~
    '22.4.25 10:30 AM (221.140.xxx.116)

    작은 거라도 문신은 별로에요

  • 86. ...
    '22.4.25 11:22 AM (49.1.xxx.69)

    50넘은 지금 문신하고 싶어요 작고 이쁜걸로^^ 주책맞아보이겠지만 다들 그런거 하나쯤 있지 않나요? 나이드니 뭐 그런게 중요한지 모르겠네요 아이돌들 타투도 이쁘고 분홍머리도 이쁘고 그렇답니다^^ 자기 삶에 용기있고 충실하게 사는거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 87. 문신에서
    '22.4.25 11:32 AM (203.142.xxx.241)

    탈락.. 몸매 관리야 그럴수 있다치는데 문신은 싫어요. 그리고 과도한 노출도 별로고..

  • 88. ....
    '22.4.25 11:55 AM (211.217.xxx.3)

    일반적인 새내기 직장인이 그렇게까지 대회 준비하고
    Sns열정적으로 하기 힘듭니다...
    저 친구들 배우부터 교수까지 다양해서 선입견없고
    운동 체계적으로 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좀 다른얘기입니다. 운동 준비한다고 다 sns에 비키니 올리고 중독처럼 저러지않아요. 2222
    ------------'---------
    주변에 저런 젊은 친구 있는데 멀쩡해보이나 심리적 결핍이 크고 저 정도 운동하고 몸가꾸려면 돈도 한달에 1~2백 이상 우습게 쓰고요.
    그랗게 자신을 임정받고 싶은 심리가 큰 거 같아요.
    조심히 지켜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581 이재용 프란치스코 교황 만났네요 1 ... 22:00:11 126
1590580 대학병원 치과 인레이 비용이 세네요 2 치과 21:54:34 161
1590579 한국에 계신분들 ...어떻게 사시나요? 5 아니 21:53:02 536
1590578 남편이 2시간째 전화를 안받는데 11 21:47:53 855
1590577 엄마 다람쥐가 뱀한테 새끼 구하는 것 좀 보세요 5 .. 21:47:38 431
1590576 방탄소년단“사재기·사이비 의혹 사실무근 법적대응” 6 ... 21:47:00 313
1590575 선재 업고 튀어..를 애청 중인 분들만 1 홀릭중 21:45:11 298
1590574 서울 위루관시술 가능 종합병원 ... 21:42:01 85
1590573 대나무숲에 좀 외칠게요! 4 임금님귀 21:40:42 895
1590572 '예비비' 급할 때 써야 하는데... 대통령 해외순방에 500억.. 11 세금내기 싫.. 21:38:05 623
1590571 로게인 폼 이제 안 나오나요? 2 23 21:37:06 145
1590570 낫또 냉동실 넣어도 될까요? 1 .. 21:36:40 179
1590569 선재업고튀어 내일 11:50 tvN DRAMA 1~8화 방송 1 연속재방 21:36:20 335
1590568 딸기 제철이 언제인가요? 7 ㅇㅇ 21:36:07 449
1590567 화이트식초..음식에 써도 되지요? 1 ㅇㅇ 21:35:02 170
1590566 정말 저 잘되길 바라는 사람이 저밖에 없네요 3 30후반 21:32:31 629
1590565 그 미스코리아 뉴스가 너무 웃긴게요 3 딴소리 21:31:21 1,807
1590564 오지랖은 집에 두고 외출했으면... ㅡㄷ 21:31:13 291
1590563 이 영어 문장 좀 봐주세요! 2 동사 강조 21:25:22 187
1590562 입이 좀 험한듯한 남자요..어때보이세요? 3 꼬끼오 21:24:39 456
1590561 조국 대표가 채상병 특검 거부권 거부하는 게? 1 몰라서 21:18:28 963
1590560 국회의장 선거 기명투표 청원 1 어랏 21:17:55 253
1590559 통제형 여학생에 의해 괴로워하는 아들 27 짜증 21:12:04 2,018
1590558 호르몬제 10년 넘게 먹다 끊었는데 7 iilil 21:02:44 1,623
1590557 오래 서있는데 발 편한 신발 추천 부탁드려요 6 ㅇㅇ 21:02:41 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