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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냥집사님들 궁금한 거 있어요

조회수 : 1,298
작성일 : 2022-04-23 21:14:46
냥이가 잘 때 자기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자기도 하나요
친구가 키우는 고영희씨가 그러고 자는데
이뻐서 아웅!!
인형이 따로 없어요 얘네는 어쩜 하는 짓이 다 이쁜지
집사님들 증말 부러워요ㅜ.ㅜ
IP : 223.38.xxx.17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2.4.23 9:15 PM (58.148.xxx.110)

    사람처럼 손으로 눈이랑 코 감싸고 잡니다 ㅎㅎ

  • 2.
    '22.4.23 9:24 PM (219.241.xxx.8)

    낮에 해많이 비칠때 눈부시면 손으로 눈가리고 잡니다~~^^

  • 3. qoso
    '22.4.23 9:24 PM (220.117.xxx.61)

    배내짓 같아요
    불켜놔도 가끔 그래요
    가끔 아파 병원비 드는거 말고는
    다 예뻐요
    머리도 좋고 애교도 적당히

  • 4. ...
    '22.4.23 9:26 PM (124.5.xxx.184)

    자려는데 빛이 싫으면 자주 그래요
    눈 부셔서 눈 가리고 자는거예요
    나름 셀프소등ㅋ

    똑띠~ㅋ

  • 5. ..
    '22.4.23 9:37 PM (223.38.xxx.168) - 삭제된댓글

    자기 손으로 안가리면 집사 손이나 팔뚝으로 가려요
    집사 손 멀어질까봐 꼭 끌어안는건 필수죠
    아웅~~

  • 6. ......
    '22.4.23 9:45 PM (117.111.xxx.40)

    눈부셔서 그래요 ㅋㅋㅋㅋ

  • 7. ㅎㅎ
    '22.4.23 9:56 PM (222.237.xxx.83) - 삭제된댓글

    우리 둘째냥이는 저 자려고 누울때 귀신같이 알고 우다다다 달려와서 제 옆으로 파고들어서 팔베개해주면 스르르엎드려서 눈감고있어요.(겨베개)
    그상태에서 막 침묻은 코로 제얼굴을 막 문대고 혀로 문대고(칼로 베는듯) 계속 그럽니다.잠투정이 심해요

    부러우라고 글올립니다 ㅎㅎ

  • 8. Juliana7
    '22.4.23 10:05 PM (220.117.xxx.61)

    팔베게하고 자는 냥이 부러워요
    우리 애들은 옆에서는 자는데
    팔베게나 만지는건 싫어해요
    고등어는 다리 사이에선 어쩌다 자는데
    두 팔로 다리를 누르면 진짜 눌려요. 그래도 귀엽죠뭐

  • 9. 그러더라구요
    '22.4.23 10:18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첨엔 눈부셔서 저러나 싶어서 불꺼주고 그랬는데
    습성인가봐요

  • 10. 그러더라구요
    '22.4.23 10:18 PM (175.119.xxx.110)

    첨엔 눈부셔서 저러나 싶어서 불꺼주고 그랬는데
    어두운데서도 그러는거보면
    습성인가봐요

  • 11.
    '22.4.23 10:20 PM (118.235.xxx.6)

    가끔 그러고 자긴 하던데 아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눈가리고 잘때 제가 슬금 다가가 쳐다보면 눈치가 빨라 발내리고 게슴츠레 눈뜨고 쳐다봐요. 암튼 귀여워요.

  • 12. ..
    '22.4.23 11:41 PM (121.136.xxx.186)

    눈 가리고 배까고 뒤집어서 자는 거 보면 영락없이 사람이죠 ㅋㅋㅋㅋ
    가끔 앞다리 모으고 고개 콕 박고 자기도 하는데 진짜 뒤통수 만지고 싶어 미쳐요 ㅋㅋㅋㅋ

  • 13.
    '22.4.24 12:54 AM (118.32.xxx.104)

    울냥이들도 가끔 그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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