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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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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부모님한테 제가 뭘 잘못한걸까요?

.. 조회수 : 7,404
작성일 : 2022-04-21 18:14:01

지난주 친정 엄마 생일이라 남편이랑 가서 맛있는 식사 사드리고 용돈 드리고 기분 좋게 돌아왔는데
그날 새벽에 아빠가 가족 단톡방을 나갔어요.

잘못 눌렀나보다 했는데 엄마한테 물어보니 아빠가 화가 났다고 합니다..
이유는 딸 온다고 하니 주변 사람들이 아빠한테 용돈 두둑하게 받겠네 했는데 아무도 용돈을 안줘서 신경질 나서 나갔다네요.
아빠한테는 아무도 용돈 안줬다고 다른 집 딸들은 용돈도 수시로 주고 전화도 수시로 하는데 자랑하고 으스대는 성격에 그렇게 못하게 되서 화가났다네요..
전화 자주 못한건 인정해요 근데 저도 그동안 너무 바빴고 사실 어릴 때 아빠는 늘 호통만 쳐서
그렇게 살가운 사이도 아닌데 전화하면 할말이 없어서요..
그래도 아직 남편과 저 둘뿐이라 돈들데가 크게 없어서 용돈은 남들보다 더 많이드렸어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왕복 7시간 넘게 힘들지만 효도한다 기분 좋게 다녀왔는데 남편한테 말하기도 부끄럽다고 시부모님은 용돈 준다는 것도 안받는데 왜 그러냐고 하니
좋은 시부모 만나서 좋겠다며 시부모랑 비교했다고 엄마마저 화 내네요..
용돈 전화 수시로 하는 다른 집 딸들이랑 비교한건 비교 한거 아니냐니까 시부모랑 비교하는건 차원이 다르다고...

이제껏 각자 생일에 각자 용돈드렸고 명절 어버이날 때는 똑같이 용돈 드려도 가만히 있었는데
참고로 아버지는 퇴직하시고 연금받으시고 지금도 소일거리로 경제활동 하고계세요.
결혼 한 이후로는 부모님이 식사든 뭐든 돈낸 적 한번도 없으시고
멀리 살아서 부모님 자주는 못뵙지만 부모님 댁에 가면 인당 5만원 이상하는 식사 사드립니다..

뭐 그렇게 제가 잘못한걸까요?

IP : 125.181.xxx.174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만히
    '22.4.21 6:18 PM (203.128.xxx.19)

    계시다가 뭐라하시면 님이 오히려 더 방방뜨세요
    그런일로 화내일 이냐고요

    머지않아 어버이날도 다가 오는데 애들 얼굴을 어찌보시려고 삐지고 화내신대요

    며늘에게 그랬다간 의절각이네요
    어머닌 왜 또 한술 더 뜨시는건지....

    용돈이 궁하시면 다음엔 내도 좀 다고~~하셔도 될걸...

  • 2. ..
    '22.4.21 6:19 PM (223.62.xxx.113)

    노인들 진짜 왜그러는지..
    자식들 별탈없이 잘살아주는게
    얼마나 복인줄도 모르고...
    5살 아이 같네요

  • 3. ..
    '22.4.21 6:19 PM (180.69.xxx.74)

    요즘은 철없는 부모님이 속썩여요
    어머님 생신인데 왜 용돈을 바라시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잘하면 더 바라시는거 같아요

  • 4.
    '22.4.21 6:20 PM (223.38.xxx.209)

    그냥 무시하세요
    맞춰드리기 시작하면 끝도 없어요

  • 5. ...
    '22.4.21 6:20 PM (39.7.xxx.67)

    모른척 하렵니다.
    남의집 부모들은 건물 재산 증여해준다고 같이 맞짱 떠야죠

  • 6. 그냥
    '22.4.21 6:21 PM (180.226.xxx.59)

    부모님 인성이 거기까지예요
    원글님 맘 편한만큼만 하세요

  • 7. ㅁㅁ
    '22.4.21 6:21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어머니 생일이면 어머니한테만 용돈 드리면 되는 거 아닌가요?
    아버지가 왜 자기 안 줬다고 삐지는지 이해불가
    본인 생일도 아닌데요

  • 8. 그냥
    '22.4.21 6:21 PM (223.62.xxx.254)

    한봉투에서 꺼내 반씩 드리세요
    시부모는 줘도 안받는다는 말은 할 필요없는 말인듯 싶고 ...
    맨날 용돈 더 달라고 징징대는 시부모에게 친정부모는 드려도 안받다는 말 못하겠더라고요

  • 9. dd
    '22.4.21 6:21 PM (118.235.xxx.173) - 삭제된댓글

    네 잘못하셨어요.
    자리를 너무 깔아드렸어요.

  • 10. 저희엄마도
    '22.4.21 6:22 PM (175.223.xxx.15)

    본인 생일은 따로 챙기고 아버지 생일에 아버지만 챙기면 화내세요. 생일이 2번인거죠 엄마는 니아버지 챙길때 나도 ㅘ더라고요

  • 11. ..
    '22.4.21 6:24 PM (39.7.xxx.227)

    자식 돈은 그냥 어디서 퍼오는걸로 아는건지. 저도 잘할수록 더 바라시고 다른 집과 비교해서 이제 딱 할만큼만 해요 할수록 기대치만 높아져요 부모님에게도 적당히 무심할 필요도 있어요

  • 12. ...
    '22.4.21 6:25 PM (124.5.xxx.184)

    굳이 잘못을 찾자니

    아빠가 호통치는 성격이라 거리감이 있더라도
    아빠가 꾸준히 벌어온 돈으로
    큰 걱정없이 부양받고 살았으면
    자주 연락은 안해도
    용돈정도 드릴수는 있을거 같아요

  • 13. 1212
    '22.4.21 6:26 PM (183.97.xxx.92) - 삭제된댓글

    이렇게 단편적인 말로는 어떻다 판단하기 그러네요. 부모님이 헌신적으로 형편 닿는대로 자식들 키웠고 바라지했는데 단돈 십만원에도 자식이 인색하면 섭섭한건 인지상정.. 제 삼촌은 육사출신에 인격적으로 너무 좋은 분인데도 나이드니 자식한테 서운한 점이 그렇게 많아 마음다스리기 힘들어하세요. 심지어 자식한테 제네시스 물려줬는데 돌아오는게 인색할때 마음이 힘들대요. 평범한 부모님이었다면 좋게좋게 잘 해드리세요.

  • 14. ㅇㅇ
    '22.4.21 6:28 PM (223.38.xxx.172)

    지금처럼만 하세요
    더 드리면 더더 바라실거예요
    애기 낳으면 그돈 엄청 부담 되실거예요
    그럼 줄이지도 못하고 난감합니다

  • 15.
    '22.4.21 6:30 PM (220.72.xxx.229)

    그냥 가만 두세요
    바라는게 많은 사람한테
    그냥 내 그릇대로 해주면 됩니다

  • 16. ..
    '22.4.21 6:31 PM (180.69.xxx.74)

    무시하고 가만두세요
    하던거 더 줄이고요 식사도 저렴한거 하고 용돈도
    줄이고요

  • 17. .....
    '22.4.21 6:33 PM (180.69.xxx.152)

    잘 됐네요. 앞으로는 안 가겠다고 하세요. 한 3-4 년 안가면 부모님도 차차 수그러들겁니다.

  • 18. .........
    '22.4.21 6:33 PM (125.178.xxx.232)

    저는 상대방이 저리 나오면 다운그레이드 시킵니다.
    식사도 용돈도 뵙는 횟수도..
    전화드리는 것도..

  • 19. 1212
    '22.4.21 6:34 PM (183.97.xxx.9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렇게 다수에게 부모님을 욕되게 하면 기분 안나쁘세요? 전 왜 일면식도 없는 님 부모님이 안쓰러울까요? 제 딸이 이런곳에 제 흉을 봐서 저를 파렴치하고 돈독오른 노인으로 욕을 보인다면 정말 슬플것같네요.

  • 20. 1212
    '22.4.21 6:36 PM (183.97.xxx.92) - 삭제된댓글

    그저 돈돈...님 부모님이 용돈이 아쉽고 돈욕심에 지금 화내는걸로 보이시나요? 그냥 관심, 자식 잘 키웠다는 자부심 그런게 고픈거같은데..

  • 21. 윗님
    '22.4.21 6:37 PM (110.70.xxx.63)

    다수에게 부모 욕보이면 안되고 다수에게 시부모 욕만 해야해요? 82쿡에 친정부모 얘기 하면 본인 욕인줄 아는분 너무 많네요

  • 22. 183님
    '22.4.21 6:39 PM (175.223.xxx.37)

    남편에게 아들 잘키운 자부심 드시게 돈좀 매달 듬뿍 드리라 하세요
    자식 잘키운 자부심이 돈받아야 자부심 드시나봐요?
    자식에게 그러지마세요

  • 23. ..
    '22.4.21 6:39 PM (223.39.xxx.253)

    부모 파렴치 돈독 맞는데..
    부모 용돈 정해진 법도 없고
    지들이 좋아 낳아 키워놓고는 뭘 저리 바라나요.
    받으면 감사한거지 안 준다고 저러는 걸 죄송하다며
    맞춰줘야 하나요?
    효녀병 넘 짜증.

  • 24. 돈욕심에
    '22.4.21 6:42 PM (175.223.xxx.187)

    그런거 맞잖아요. 요즘 82쿡 너무 싫은게 연세드신 어머님들이 본인이 자식에게 바라는게 많으니 저런걸 쉴드 치는거 너무 싫어요. 무슨 자식 키운 자부심을 돈으로 측정해요

  • 25. ..
    '22.4.21 6:44 PM (39.7.xxx.241)

    6 PM (183.97.xxx.92)

    그저 돈돈...님 부모님이 용돈이 아쉽고 돈욕심에 지금 화내는걸로 보이시나요? 그냥 관심, 자식 잘 키웠다는 자부심 그런게 고픈거같은데..

    이분 말이 맞으려면 부모님이 한번씩 큰거 쏘셔야죠 차를 바꿔준다던가. 자부심 느끼게해준 딸에게 큰턱 쏘는 나에게도 자부심 느끼는 부모도 많아요 형편이 어려우신 부모님이면 이런 말 해당사항없지만 원글님 부모님은 아니니까요

  • 26. ..
    '22.4.21 6:45 PM (116.126.xxx.23)

    부모님 철이 없으시네요
    최소 6개월 연락 하지 마시고, 가지 마세요

  • 27. 네넹
    '22.4.21 6:48 PM (175.125.xxx.8)

    단톡방 없애고 연락 하지 말고
    용도도 드리지 말아요
    6개월 정도만 그렇게 해보세요
    잘못한건 없어요
    누구 비위 맞추려고 들면 끝이 없는것 뿐

  • 28. 어휴
    '22.4.21 6:49 PM (223.38.xxx.223)

    남의 눈치 보며 의무 강요하는 부모. 최악이라 생각 합니다.

  • 29. ㅇㅇ
    '22.4.21 7:09 PM (110.8.xxx.17)

    여기서 부모님 편드는 분들은 본인들이 자식에게 저리 하나보죠
    나이 들었다고 다 어른아니고
    부모라고 다 똑같은거 아닙니다
    다 커서도 계속 부모에게 바라는 자식이 한짐인 것처럼
    자식에게 용돈달라 효도해라 키워준 생색 계속 내는부모도 한짐입니다

  • 30. 이상한
    '22.4.21 7:10 PM (118.235.xxx.230)

    부모님들 참 많네요
    자녀들이 뭐뭐 못해줬다고 불평불만하면
    형편 안좋다 당당하고
    자녀가 못해준건 화내고

  • 31. 의절
    '22.4.21 7:15 PM (115.21.xxx.164)

    전 시부모님 인품이 그모양이라 안보고 삽니다. 아무것도 해준거 없는 사람들이 남의 자식에게 뭘 그리 바라는지... 그나마 본인 자식에게 바라니 낫네요

  • 32. 저게
    '22.4.21 7:16 PM (39.7.xxx.134)

    본인 자식에게 바라는걸로 보이세요? 부부가 같이 돈버는데 사위돈도 나가죠. 시부모가 아들에게 돈달라 해도 그나마 소리 나올까요?

  • 33. ..
    '22.4.21 7:19 PM (58.236.xxx.154) - 삭제된댓글

    기회입니다. 계속 그렇게 끌려다닐지 내가 주도적으로 관계를 개선해나갈지. 찜찜하다고 연락먼저 하지마세요

  • 34. 열받네
    '22.4.21 7:25 PM (180.229.xxx.203)

    저 친정 부모 입장입니다.
    무슨 주변에 자랑 하려고 자식 낳았는지...
    맛있는 식사에
    용돈에
    얼마나 더 자식 등골을 파먹어야
    속이 시원 할까요.
    부모라고 다 부모 아니예요.
    하실수 있는 만큼만 하세요.
    한도 끝도 없어요.

  • 35.
    '22.4.21 7:30 PM (211.109.xxx.17)

    기회입니다22222
    단톡방 초대거부로 나오시고 윗님들 말씀대로
    연락뜸하게 기존에 하던거 반만 하세요.
    요즘은 연세드신 부모님들이 철이 없는듯 합니다.

  • 36. 183.97님
    '22.4.21 7:36 PM (218.48.xxx.92)

    친정부모도 욕먹을일 있으면 욕먹는거죠..
    자식된 도리만 있고 부모된 도리나 아량은 없는건가요?
    부모도 다 같지 않은데 자식은 왜 다 잘하기만을 바라는지 ..
    자녀에게 의무와 권리만 주장하는 님같은 부모 정떨어질것 같아요
    자식도 집사주고 차사주고 용돈주는 부모 좋아해요

  • 37. 에궁
    '22.4.21 7:39 PM (125.132.xxx.178)

    주변인들 자식자랑은 걸러 들어야지 그걸 고대로 믿어서 자식과 의상하는 집이 실제로 있네요. 단톡방 초대 다시 하지 마시고 올 어버이날도 바쁘다하고 송금만 하세요

  • 38. 싫다싫ㅇㅓ
    '22.4.21 8:04 PM (1.237.xxx.191)

    그냥 단톡방 나오고 이기회에 효도 줄이세요
    잘해도 잘해주는줄 모를때는 그냥 안하는거에요
    해도 고마운줄도 모르는데 왜해요

    모른척 하렵니다.
    남의집 부모들은 건물 재산 증여해준다고 같이 맞짱 떠야죠
    22222222222

  • 39. 냅두세요
    '22.4.21 8:42 PM (182.212.xxx.185) - 삭제된댓글

    어른들도 조련이 필요해요. 한번은 해외 여행가는데 용돈 안준다고 뭐라고 하시길래 진짜 빡쳐서 큰 난리를 치니 눈치보더라구요. 결혼을 해도 애 둘을 낳아도 딸이 아파서 다 죽어가도 남처럼 굴더니 용돈 주는 남의 집 자식과 비교는 왜 합니까..
    그 뒤로 제가 하고 싶을때만 합니다. 부모라도 선 넘으면 안되는 걸 아셔야죠.

  • 40. 맞춰드리지 마세요
    '22.4.21 9:02 PM (108.236.xxx.43)

    지금껏 잘해오신 것 같은데요. 부모가 나이들며 좋은 본보기가 되는게 아니고 삐치고, 비교하며, 나 화났네 알아주라며 톡방 나가고…
    어른 대접 받기 힘든 행동이죠.
    맞추시지 말고 연락 당분간 끊으셔요. 그래야 부모님도 얘가 왜 연락이 없나…곰곰히 생각해 볼 기회라도 갖으십니다. 남편 보기도 챙피하네요.

  • 41. 이제
    '22.4.21 9:04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고만하란 소립니다.
    당연한게 당연하지 않은거란걸 알게 되겠네요.

  • 42. ..
    '22.4.21 9:51 PM (210.222.xxx.52)

    그냥 가만히 계세요.
    단톡방 나가신 아버지 너무 아이 같네요. 다른 집이랑 비교할 게 뭔지. 연금도 받으신다면서.
    원글님 그냥 시간 지나면 다시 화 풀리실 거예요.
    원글님은 충분히 잘 하시고 계십니다.

  • 43. ...
    '22.4.21 10:56 PM (183.100.xxx.209)

    잘못한 거 하나도 없어요.
    그냥 가만히 있어요.
    앞으로 더 잘할 필요도 없구요.

  • 44.
    '22.4.21 11:01 PM (118.210.xxx.223)

    화를 내는 아빠나 그 말을 전하는 엄마나 같은 부류시네요. 그냥 모른척하시고 자식으로서 억울하지 않을만큼만 하세요.

  • 45. ..
    '22.4.22 1:40 AM (58.227.xxx.22)

    10년넘게 시달리다가 손절했어요. 친정한테 당한 거 쓰면 제가 1등 하지 싶고요ㅎ

  • 46.
    '22.4.22 3:06 AM (61.80.xxx.232)

    속좁은 아버지네요ㅡㅡ

  • 47. ......
    '22.4.22 7:53 AM (119.197.xxx.25)

    사춘기 애도 아니고.
    철부지 어린애도 아니고.
    부모 마인드도 아니고.
    어른이 아니라 어리석은 소인배 행동이시네요.
    엄마아빠가 아니라 형제, 동년배로 회귀하신 듯 합니다.
    그 분들 수준에 맞출려면 치고받고 유치하게 싸우는 포지션이 되셔야할 듯.

  • 48. 냉정하게
    '22.4.22 10:28 AM (121.190.xxx.58)

    진짜~~ 연락하지 마요.. 어린애도 아니고 그 정도 주면 되지 어디까지 바라는건지?

  • 49. 어후
    '22.4.22 10:31 AM (163.116.xxx.113)

    저 나이로 글쓴분보다 아마 엄마 아버지에 가까운 사람인데요.
    친정부모님 욕해서 죄송하지만 두분다 염치가 없으신데요?
    본인은 다른집 딸이랑 비교하면서 왜 원글님은 시부모님이랑 비교하면 안돼요? 차원이 다르긴 뭐가 다르구요? 그냥 부모의 권위로 찍어누르는것 이상도 이하고 아니구요. 저라면 그냥 발길 끊습니다.

  • 50. 저랑
    '22.4.22 2:21 PM (119.207.xxx.90)

    처지가 비슷하네요,
    철없는 친정은 한결 같아요,

    경제사정은 양가 비슷한대요,
    시부모님은 손주들 선물 사주시고 싶어
    알바하셔서 컴푸터 사주시고, 짬짬이 용돈 크게 쏘시고,

    친정은 고등아이 세뱃돈 2만원 주세요.ㅜㅜㅜ
    가끔 손벌리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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