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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 해방일지 처음 보는데

... 조회수 : 4,941
작성일 : 2022-04-19 13:53:38
아버지 천호진이
아들 차사는데 
할부? 로 사냐고 노하며 말하는데

서울 출퇴근 하는 자식들
경기도 시골 동네 집에 사는데

직장생활 하는 아들이 차사는데 꽉막힌 옛날 아버지 허락 받는것도 숨막히고
서울 직장 다니면 나와서 살지
뭘 그 시골에
저녁에 3명이서 3만원 내고 택시타고 다니고

막내가 마음 닫고 숨죽이며 사는게
답답하고 꽉 막힌 집안 분위기때문인 것 같고

첫째 이엘이 좀 숨통 트이네요
가난해도 자기를 꾸밀줄 알고 일요일에 밭일하는 거
뿌리치고 나와 미장원 간다고 자기 삶 사는거

그냥 다 나와서 살아라

옛날 마인드 어르신들 이야기 그만 듣고
참 가난과 옛날 마인드가 애들 앞길 막는다 싶어요
IP : 175.196.xxx.78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드라마
    '22.4.19 1:56 PM (1.234.xxx.152)

    드라마니까 인물 설정을 그렇게 한 거 아닐까요?
    아빠가 차 할부로 사서 출퇴근 해라 그러면 드라마가 안되잖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 ...
    '22.4.19 1:58 PM (175.196.xxx.78)

    그쵸 ㅋㅋ 꽉 막힌 인생을 보여줘야 해방이 또 통쾌하니까 그런거겠죠
    참 갑갑하네욬ㅋ

  • 3. ..
    '22.4.19 1:59 PM (175.223.xxx.157)

    그 아들 직업이 편의점 관리사원인것 같던데
    더욱 차없으면 안되는 직업이잖아요
    아버지한테 일일히 허락받고 사야하는지 이해불가

  • 4.
    '22.4.19 2:01 PM (223.39.xxx.169)

    너무 너무 답답하죠

  • 5. 전작이
    '22.4.19 2:01 PM (221.163.xxx.27)

    있어서 그래요
    신차 할부로 샀다가 아버지 아니었음 신용불량 될 뻔 했다고 그랬어요

  • 6. ...
    '22.4.19 2:01 PM (175.196.xxx.78)

    부모 마인드가 저리 꽉막혔으니
    애들도 주눅들어서 뭘 펼치질 못하고
    당연히 해도 될 일도 엄두도 못내고
    아버지 좌우명이 남한테 폐 안끼치고 산다
    물론 어르신들 시대에 그런 마인드 그럴듯 한데
    발전이 없고 아이들 발목을 잡는...

  • 7. ...
    '22.4.19 2:02 PM (175.196.xxx.78)

    물론 전적 이야기 들었죠
    그래도 그렇죠 전반적 분위기가
    밥상에서 한마디도 못하게 하고
    밥만먹고 일만하는

  • 8. 이야기가 더있겠죠
    '22.4.19 2:02 PM (223.33.xxx.75)

    천호진대사중에 아들 차할부금갚아줬다는 대사가있었잖아요. 그차는 어디갔는지? 사연 나오지않을까요? 셋이서 어디 투룸 얻어서 월세관리비 나눠내면 되겠다싶긴해요 ㅎ

  • 9. ...
    '22.4.19 2:04 PM (175.196.xxx.78)

    그니깐요 셋이 월세라도 투룸 얻어서 서울살이 하면 될텐데
    버스도 안다니는 시골집을 꾸역꾸역 출퇴근

  • 10. 그래서
    '22.4.19 2:05 PM (125.176.xxx.8)

    제목이 해방일지 잖아요.
    머 내용을 다를지 몰라도 부모하고 같이 살면 이런저런 간섭이 많겠죠.
    부모는 부모대로 아이들 생각해서 말하는데 자식은 자식대로 자기생각이 있고 ᆢ이해하던지
    그게 싫으면 각자 독립해서 해방 되야죠뭐.

  • 11. ...
    '22.4.19 2:08 PM (175.196.xxx.78)

    그래도 첫째는 소개팅도 하고
    둘째는 연애하고 차여보기도 하고 좀 나은데
    막내는 제일 불쌍, 말도 안하고, 남들 이야기에 웃기만 하고

  • 12. ..
    '22.4.19 2:10 PM (110.14.xxx.54)

    그래서 막내가 듣보잡 일꾼에게 눈길을 주고 추앙하라 마라 하는 모습을 보이는거죠.

  • 13.
    '22.4.19 2:12 PM (118.235.xxx.175)

    그니까요 무슨 다 큰 성인 셋이 서울에서 직장 다니는데 그 먼 시골에서 회사를 다녀요
    서울에 셋이 살만한 오피나 빌라 구하고도 남음
    아님 좀 가까운 경기도라도 얻던가
    설정 너무 구림
    추앙, 전사처럼, 갈망 아 이런 것들도 너무 오바스럽고
    나의 아저씨는 재밌었는데 이번 껀 좀 별로에요

  • 14. ...
    '22.4.19 2:18 PM (175.196.xxx.78)

    다 같이 서울 직장 다니는데
    회사에서 다 같은 직원이라도 마인드와 처지는 천차만별임을 다시 느낍니다.
    동네 이름도 모르는 촌 집 이름 대며 집이 멀어 다른 활동 안한다고
    가까이 자취하며 이것저것 누려보고 살아야 하는데
    그저 집회사 집회사

    이 드라마가 젊은이들 대리만족 시켜주는 드라마네요
    경기도 젊은이 많고 힘들게 출퇴근하는데
    나는 그래도 저 인물들 보다는 낫다 하고

  • 15. ...
    '22.4.19 2:20 PM (106.101.xxx.52)

    댓글들에 동의하면서도 전이드라마가 참좋네요
    작가가 천재아닐까 싶은생각도 들면서 딱히 무엇때문인지 모르겠어요

  • 16. 제말이요
    '22.4.19 2:25 PM (223.62.xxx.99)

    작가가 천재아닐까 싶은생각도 들면서 딱히 무엇때문인지 모르겠어요22222222
    드라마 묘해요

  • 17. 작가가
    '22.4.19 2:27 PM (125.178.xxx.135)

    관찰력이 뛰어나거나 이런 경험이 많은 듯요.
    나의 아저씨 봐도 그랬고요.

    전 블랙코미디 보는 듯 재미있더라고요.

  • 18. 123
    '22.4.19 2:28 PM (223.38.xxx.60) - 삭제된댓글

    지금까지 박해영작가는 뒤로 갈수록 더 재미있게 썼어요
    전 대사가 너무 좋고 다 연기를 잘해서 그냥
    믿고 보려구요

  • 19. 시골풍경
    '22.4.19 2:33 PM (211.110.xxx.60)

    나오니 좋던데...물론 땡볕에서 내가 일하는거 아니라서요.

    방얻어 따로 나와살면 막내랑 손석구랑 썸띵이 없을거라서 반대하네요 ㅋㅋㅋㅋ

  • 20. 나의
    '22.4.19 2:34 PM (49.172.xxx.28)

    아저씨 좋아해서 참고 보려고 했는데 장벽이 넘 높네요ㅜ
    무슨 에세이집 읽어주는 식으로 작가가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대사를 너무 줄줄 읽으며 욱여넣으려고 해서 답답하고 거부감 들어요. 드라마는 작가가 하고 싶은 얘기를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ㅜ

    동호회 얘기도 너무 억지스럽고..저렇게 동호회에 목숨거는 회사가 어딨다고

  • 21. mm
    '22.4.19 2:36 PM (218.238.xxx.14)

    작가가 하고싶은 얘기에 맞게 설정을 한거겠죠.

    저는 이 작가 드라마는 몇번이고 반복해서 보게 되더라구요.

    다음회차 어떻게 전개해가나 궁금해하며 기다립니다

  • 22.
    '22.4.19 2:36 PM (223.39.xxx.176)

    막힌 분들이 있을거라고 봐요
    그리고 결혼해서 집을 나가야한다고
    마흔까지 아들딸 같이 산 집 제 주위에 꽤 됩니다
    그분들 이제 70돼 가시죠
    큰아이 39에 장가가서 나간겁니다
    빨리 결혼할 줄 알았겠죠
    제 주위에 강남에서 판교 수원 출퇴근 하는 자녀 둔 분들 몇명있어요
    자식들이 못나가요

  • 23.
    '22.4.19 2:38 PM (58.238.xxx.22)

    세명 다 직장생활 하는것만도 요즘세상에 다행이고
    다들 착하드만
    아버지 엄마가 무슨 쌍팔년도 과거에서 살다온건지
    이해불가네요

  • 24. 상황을
    '22.4.19 2:40 PM (106.102.xxx.80) - 삭제된댓글

    겪어본 자들은 그 마음들을 알아서 뭔가 정확히 말은 못해도
    드라마가 나의 한때를 위로해주는 느낌?
    설정을 그리 해서 그 감정들을 표현해내는거죠
    서울서 세남매 자취하면 그 심리묘사가 안됨요,ㅠㅠ

  • 25. 해방
    '22.4.19 3:05 PM (220.72.xxx.32)

    전 이 드라마가 나름 현실 반영을 잘 했다고 생각해요.

    요즘 세상에 저런 부모가 어딨겠나 싶지만 결혼 전까지 꾸역꾸역

    끼고 살면서 아부지 말 거역하면 집이 뒤집어 지고 엄마도

    남편 말이 무슨 법인줄 알고 무조건 네네 하며 숨죽여 사니 자식들도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는 집들이 있더라구요. 내가 이 집안 가장이고

    아부지가 이리 짱짱하게 일하고, 지하철이랑 마을버스 다 다니는데

    왜 쓸데없이 월세 내고, 차할부금 내면서 돈 허투루

    쓰냐고 안된다 하는 깝깝한 아부지 밑에서 어려서부터

    살아서 저래요.

    새벽같이 일어나서 마을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직장 댕기느라

    몸이 너무 힘들다 하면 나 어렸을 때는 고무신 신고 몇십리 길을

    걸어서 댕겼다 하는 아부지라 자식들도 이게 진짜 고생인가

    이러면서 무기력하게 삶에 순응하며 살아왔을 거에요.

    직장 후배 중에 진짜 교통 말도 안되는 곳에 사는데 독립은 꿈도

    못꾸고 살던 후배 말 들어보면 딱 저런 집안 분위기였어요.

    집 나가면 돈 든다, 쓸데없는 돈 쓰는거

    아니다, 그 정도 고생은 고생도 아니다. 애들 셋 서울에

    월세집이라도 얻으라 하고 셋이 돈 내서 살라 하면 되지

    저리 융통성 없는 부모가 세상 어딨나 싶은데 주말이면

    또 저 자식들 노동력 이용해서 농사짓고, 잡일도 해야 하니 아부지

    입장에서는 내보내는게 손해고 내보내고 싶지 않죠.

    자신은 더한 고생 하며 살았기 때문에 애들이 먼거리 출퇴근 하며 진이

    빠져가는거 저 아부지가 알리 없어요. 본인은 평생 몸쓰는

    일만 하던 사람이라 사무직들이 얼마나 인간 관계에서 치이고

    조직생활에서 영혼까지 소모되는지 아부지가 어찌 알까요.

    그러니 그냥 꾸역꾸역 끼고 살면서 안내보내는 거죠. 저런 부모

    밑에서 평생 살면 부모 말 거스를 생각도 못할거에요.

    저렇게 사는게 당연한줄 알겠죠. 이제 저런 깝깝한 상황에서

    어떤 사건들을 계기로 아니면 어떤 각성이 찾아와서 셋이 줄줄이

    해방되는게 앞으로의 주요 스토리 아닐까요?

    이제 속시원한 해방을 기대해볼라구요.

    너무 짠한 막내도 좀 행복해지면 좋겠네요.

  • 26. ㅇㅇ
    '22.4.19 3:17 PM (223.39.xxx.92) - 삭제된댓글

    맞아요
    드라마 보면 서로 아껴주고 화목하거나 극단적으로 파괴된 가정만 보여 주는데
    딱히 별일 없지만 먹고 사는데 여유없이 일하고
    몰인정하고 무책임한 부모는 아니지만 고집세고 융통성 없는 부모
    애정섞인 관심 표현도 없이 서로 심드렁하고 찌든 그런 가정도 많잖아요
    그걸 드러내는 드라마가 잘 없어서 그렇지
    극사실주의적이죠 뭐
    오랜만에 시간 기억해 뒀다가 챙겨보는 드라마 생겼네요

  • 27. ㅅㅅ
    '22.4.19 3:18 PM (223.39.xxx.92)

    맞아요
    드라마 보면 서로 아껴주고 화목한 가정이거나 극단적으로 파괴된 가정만 보여 주는데
    딱히 별일 없지만 먹고 사는데 여유없이 일하고
    몰인정하고 무책임한 부모는 아니지만 고집세고 융통성 없는 부모
    애정섞인 관심 표현도 없이 서로 심드렁하고 찌든 그런 가정도 많잖아요
    그걸 드러내는 드라마가 잘 없어서 그렇지
    극사실주의적이죠 뭐
    저는 오랜만에 시간 기억해 뒀다가 챙겨보는 드라마 생겼네요

  • 28.
    '22.4.19 3:22 PM (121.139.xxx.104)

    극중에서 아들이 욕실 두개짓지 불평하니
    니네들 다 나가면 욕실이 두개나 뭐가 필요하냐 하죠
    곧 다들 독립하기 직전같아요
    엄마 밥때문에 독립을 자꾸 미루는지도 ㅎ

  • 29. ..
    '22.4.19 3:24 PM (210.223.xxx.224)

    근데 어떨땐 퇴근하고 집에오는데
    낮처럼 환하고
    어떨땐 껌껌하고..
    야근했다 치고 정시퇴근했다 치고 감안하고 보는데도 그러네요

  • 30. ..
    '22.4.19 3:47 PM (220.72.xxx.229)

    딱 우리집인데요 ㅎㅎㅎ

  • 31. ,,
    '22.4.19 3:58 PM (14.48.xxx.217)

    잔잔하면서 답답하면서
    속상하면서 그랬어요
    계속 봐야하나 말아야하나
    김지원 좋아서 봤는데 말이죠

  • 32. ..
    '22.4.19 4:07 PM (110.14.xxx.54)

    그 막내 딸은 남친한테 돈 뜯길 정도로 아직 미숙하고 또 아버지 닮아
    달란 소리도 못하는 캐맄인데 어떻게 자신을 해방시킬 지 궁금은 하더라구요.

  • 33. ㅠㅠ
    '22.4.19 4:13 PM (211.58.xxx.161)

    추앙하라 왜케 민망하쥬

    김정은인가

  • 34. 가을여행
    '22.4.19 4:33 PM (122.36.xxx.75)

    아버지 보는것만도 숨막혀요
    그집은 다 죽상,,

  • 35. 나다
    '22.4.19 4:58 PM (183.98.xxx.217)

    이 드라마 묘하게 중독성 있고 너무 빠져드네요.
    연출도 좋고 대본도 말할 것도 없고요.
    어찌 다들 표정연기가 좋은지.
    고구마줄기반찬 너무 맛있어보였어요.
    손석구 먹는 거 보며 침이 넘어가요.
    노동의 신성함이랄까, 아버지가 말없이 싱크대 만들고 농사일하고 집밥 먹고 하는 삶이 구경만 하는데도 동화되네요.
    요즘 최애 드라마입니다.

  • 36. ...
    '22.4.19 5:00 PM (39.7.xxx.224)

    설정이 너무 작위적이고 친구나 직장동료와 나누는
    대사들에도 허세끼 묻어나는, 문어체적인 표현들이
    우르르 나와서 몰입이 잘 안돼요. ​
    작가가 나의 아저씨에 대한 엄청난 찬사에
    매몰됐는지 대사에 지나치게 힘을 주네요.

  • 37. 막내도
    '22.4.19 5:09 PM (123.254.xxx.105)

    연애했어요. 개새끼들만 만났다고 했죠.
    바로 전에 만난 남자에게는 돈빌려줘서 못받고 있고.
    손석구가 돈 받아줄까 했을 때 받아달라고 하지...

  • 38. 소금호수
    '22.4.19 5:23 PM (218.157.xxx.171)

    할부로 차산거 아버지가 갚아준 전적이 있으니 돈 모아서 사라고 버럭할만하죠. 막내도 얌전한데 뒤로 대출해서 돈빌려주는 사고를 치고. 이거 터져나오면 난리나겠죠 부모가 자식들 경제력에 신뢰가 아직 부족할만함. 화장실 불평 씬에서 엄마가 일년 안에 다 나가라고 호통치는걸 보면 집 얻을 돈이 없나싶어요.
    그리고 군포시 산본, 대야미 이쪽이 배경인데 그쪽에서 사당,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인구 엄청 많아요. 대야미쪽은 아주 시골 분위기죠.

  • 39. ...
    '22.4.19 5:37 PM (175.196.xxx.78)

    군포쪽 대야미 라구요, 어딘가 했어요

    그래도 여주들에 감정이입 됩니다
    막내 가난한 집에 주눅들어 살아 나를 못드러내는 회색인 캐릭터
    첫째 노처녀로 재고재다 나이들어 연애에 목마른 캐릭터
    근데 첫째는 충분히 예쁘고 매력있고 사랑스러운데 남친없는 노처녀라니 감정이입이 안됨요 ㅋㅋ

  • 40. 암울하고
    '22.4.20 1:20 AM (221.146.xxx.117)

    고구마스런 분위기인데 보고있음 왜
    실실 웃음이 날까요?
    인물들이 다 연기잘하고 자연풍경 나오는것도
    좋고 쓸데 없는 배경음악이 없어서 조용하게 대사
    잘들리는것도 좋고… 정말 재미있게 보고있네요

  • 41. 00
    '22.4.20 7:37 AM (67.183.xxx.253)

    거기 아버지 어머니같은 사람들 밑에서 자라면 숨막힐듯..아버지는 말 한마디없이 답답하고 엄마란 사람은 매일 죽상. 애 셋 전부 노는것도 아니고 5일동안 출근퇴근전쟁하느라 힘들텐데 주말에 쉬지도 못하게 밭일 시키는것도 이해 안되고. 거기 부모들이 제일 이상함. 나깉으면 진작에 집 뛰쳐나왔을텐데 거기 꾸역꾸역 붙어사는 삼형제도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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