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주부님들께 질문하고 싶어요.

.... 조회수 : 5,774
작성일 : 2022-04-15 15:10:46
전업주부이고 남편이 돈은 잘 번다면(월수입 천정도)
남편이 손하나 까딱 안해도 괜찮으신가요?
가령 빨래통에 양말을 던져 넣는데 10번중 7번은 빨래통 밖에 떨어져 있다던가
바닥에 뭘 흘려도 닦을 생각도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하는거요
뭘 잘 잃어버리기도 잘해서 뭐 찾아달란 소리는 너무너무 자주 하는 편이고요.
(본인 쓰는 물건들,지갑,휴대폰,인공눈물,,,,등등 말하기도 사소한것들)
뭐 가끔 택배 들어주고 쓰레기 버려주는 건 하네요.

사실 전 전업주부는 아닌데. 남편의 월수입에 절반도 못버는거 같아요.
집안살림살이 쇼핑하는건 당연하고
집안의 대소사 결정,재테크,등등의 모든 걸 저에게 맡기고
집안의 저런 사소한거조차(이젠 말도 하기 싫은 수준이에요..) 다 제가 없으면 아무것도 안돌아갑니다.
돈을 잘 버니 다 제가 감수하고 살아야 하는건가요?
가끔 남편은 휴무이고 제가 출근하는 날이 있어도
식사준비는 늘 제가 합니다. 발동동거리며(둘다 출근하는날에는 물론이고요)
외출준비하고 식사준비하고..그와중에 밀대로 한번 먼지도 밀고 ..;;
일을 그만둘까요?
남자는 늙으나 어리나 다 이기적인 존재들 같아요.


IP : 123.142.xxx.248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15 3:13 PM (14.32.xxx.78)

    사람 바꾸긴 힘들고 도우미 쓰시면 안되나요?

  • 2.
    '22.4.15 3:14 PM (218.38.xxx.12)

    남편이 절 뭐가 이쁘다고 나가서 돈 벌라 안그러고 전업으로 두겠어요???

  • 3. ...
    '22.4.15 3:14 PM (218.144.xxx.185)

    아는사람과 정말 비슷한 상황이네요
    그집은 전업주부고 남편은 월수입 천 넘고요
    맨날 이혼하고싶다고 주변사람에겐 그러는데 이혼은 안하고 그냥그리 살아요

  • 4. 도우미
    '22.4.15 3:14 PM (1.235.xxx.108)

    쓰세요 월수도 높은데

  • 5.
    '22.4.15 3:15 PM (223.39.xxx.72)

    이에 그건 같은 공간을 쓰는 사람에 대한 예의죠
    그럼 애가 전교 1등하면 집안일 전혀 안 시키나요 공부라
    하라고?
    내가 사는 공간에 대해 예의에요

  • 6. ㅁㅁㅁ
    '22.4.15 3:15 PM (58.120.xxx.239)

    제가 월 천을 벌었을 때도 남편이 같이 기본적인 살림 했어요
    액수의 문제가 아니에요
    남편 손하나까딱 안하는데 님 그만두시면 …. 막말로 내가 이사람 밥해주려고 집에 있나 그런생각 하실 듯요
    남편이 문제에요 (아마 시아버지도 손하나 까딱 안하실듯, 보보 배운게 큽니다)
    액수를 떠나 맞벌이이니 같이 집안일 하자 하세요

  • 7. ㅇㅇㅇ
    '22.4.15 3:16 PM (14.37.xxx.14) - 삭제된댓글

    그냥 사람대 사람으로 그런부탁 받고 하기 싫으면 안하면 돼요
    거기서 수입이 나오고 그럴필요 없이
    내가 왜 그런거까지 해야 하나 의구심이 들면 안하면 됩니다.
    남편분도 발뻗을데 보고 계속 찾아달라 해달라 징징거리는거고요
    이정도 글 남길정도로 스트레스 받으시는거면 안하는게 답입니다.
    돈버는걸로 유세 떠는거면 나중에 당신 병들고 아파서 내가 돈벌게 될때
    나 부려먹고 하대 한거처럼 대해도 할말없냐고 하세요

  • 8. ...
    '22.4.15 3:16 PM (116.36.xxx.74)

    돈을 얼마나 벌든 그걸 떠나서, 같이 사는 사람에 대해 예의가 없으면, 같이 못 살죠.

  • 9. 돈 많이 벌면
    '22.4.15 3:17 PM (14.32.xxx.215)

    도우미 좀 쓰세요
    이런걸로 좋은 시절 싸우다 다 보내지 말구요

  • 10. ㅇㅇ
    '22.4.15 3:21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위쪽에 예로 드신건 인격 문제지 집안 살림 범주에 끼는 행위 아닌데요?
    밥 빨래 청소 분리수거는 전업주부의 " 업무 " 라고 생각하고요

  • 11. 월수천
    '22.4.15 3:22 PM (175.223.xxx.58)

    그양 벌리는거 아니라 제 동생보니 뼈를 갈아넣더라고요
    미혼이고 엄마가 다 해줘도 불쌍해요. 돈으로 사람 쓰세요
    월 600이라생각하고 입주도 쓸수 있겠네요.
    이런글 쓰시는분들 보면 월천은 다 내돈이고 남편은 집와서 알아서 가정적이고 그걸 원하더라고요
    사람마다 에너지가 다른데 남의집 가장 비교할것도 없고요

  • 12. ㅇㅇㅇ
    '22.4.15 3:22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위쪽에 예로 드신건 인격 문제지 집안 살림 범주에 끼는 행위 아닌데요?
    밥 빨래 청소 분리수거는 전업주부의 "업무" 라고 생각하고요
    맞벌이면 자로잰듯 할 수는 없고 서로 잘 하는거 해야하는거 나눠서 해야죠

  • 13. ..
    '22.4.15 3:22 PM (58.79.xxx.33)

    도우미 쓰시구요. 애들 좀 컸나요? 님도 알바라도 일하세요. 그게 속편해요 ㅜ

  • 14. Lifeisonce
    '22.4.15 3:24 PM (121.129.xxx.30)

    월수입 천 안돼는데 그냥 합니다.

    힘들게 돈 벌어오는것 같아서요

  • 15. ...
    '22.4.15 3:27 PM (211.117.xxx.152) - 삭제된댓글

    전적으로 남편에게 경제를 맡기면 앞으로 어찌될지 모릅니다
    그냥 가사도우미 쓰시고 원글님은 일을 놓지마세요
    맞벌이하는데 이러면 전업하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 겁니다

  • 16. 보담
    '22.4.15 3:27 PM (39.118.xxx.157)

    월수입천이면 나가서 받는 스트레스가 어마무시할텐데.. 그냥 봐주시고.. 돈을 좀 쓰는 방향이 현명할것같아요

  • 17. ...
    '22.4.15 3:28 PM (58.234.xxx.222)

    남편이 집안일 청소 설거지 등 안시켜도 하는 편이었는데, 전 하자지 말라고해요. 내와 다른 방식으로 살림 건드리는 것도 싫고 밖에서 일하는데 그것까지 할 필요 없다싶어서요. 근데 애 어릴땐 도움이 필요하긴 했어요.
    그래도 빨래통에 넣는 것과 밥먹고 그릇 싱크대에 담그는것까지는 하죠.

  • 18. sss
    '22.4.15 3:29 PM (112.157.xxx.231)

    저도 맞벌인데 제가 살림의 70% 정도 하는 것 같아요…공과금 납부, 재테크, 차량 정비는 남편이 하고요. 벌이…의 문제는 아닌가 같아요. 전 제가 시간이 좀더 많아서 좀더 하는거라고 엄청 생색내요 자꾸 시키고요. 원래는 시어머님이 뭐든 해주는 환경에서 자라서인지 원글님 남편 같은 세팅이었는데 끊임없는 교육과 싸움을 통해 많이 고쳤어요 ㅎ 싸우다가 “혹시 나보다 돈 많이 벌어서 안해도 된다고 생각하냐”고 물었더니 화들짝 놀라며 아니라고…하더라고요. 마음 속으로는 어떤지 몰라도, 그렇게 쪼잔한 남자로 보이긴 싫겠죠 ㅎ

  • 19.
    '22.4.15 3:36 PM (112.154.xxx.91)

    집에 와서 넉다운 되는 처지라면 양말도 벗겨줬음 좋겠다..싶지 않을까요.

    남편 학원강사할때 방학이라 수업많을땐, 방학기간에는 그냥 없는 사람이다..치고 밥만 주고 말도 안걸었어요.

    제가 학원강사 하면서 방학때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요.

  • 20. ...
    '22.4.15 3:38 PM (223.39.xxx.43) - 삭제된댓글

    천만원 벌어다주면 yes죠.

  • 21. ...
    '22.4.15 3:41 PM (175.223.xxx.114)

    저건 천만원 버는 정도로는.. ㅋㅋ 그냥 집안 살림이 아니라 전담하녀를 둬야 하는 수준 아니에요?

  • 22. ㅇㅇ
    '22.4.15 3:42 PM (121.136.xxx.216)

    전업도 저러고 살면 자존심상할텐데 맞벌이네요 ;; 맞벌이인데 돈을 쓰세요..

  • 23. ㅋㅋ
    '22.4.15 3:42 PM (211.36.xxx.160)

    월수 천이면 땡큐하고 하겠지만
    한참 부족한 금액이라도 열심히 벌어서 갖다주니 잔소리 안하구 그냥 해줘요.
    은퇴하면 가르치려구요

  • 24. 니미
    '22.4.15 3:49 PM (106.102.xxx.51) - 삭제된댓글

    님이 하니까 안하는겁니다.
    원글님도 하지 마세요.
    아니면 도우미 쓰세요
    남편 성격 바꾸는 것보다 내 행동을 바꾸는게 빨라요

  • 25. ㅁㅇㅇ
    '22.4.15 3:50 PM (125.178.xxx.53)

    괜찮진않지만 괜찮으려고 노력해요
    남편이 고생해서 벌어오는 돈으로 제가 편히 살수있는거니까

    그치만 엉망인 생활습관땜에 미워요

  • 26. ㅇㅇ
    '22.4.15 3:57 PM (106.102.xxx.69) - 삭제된댓글

    와 빨래통에라도 겨냥하네요
    우린 630벌어줘서 그런가 아무데나 벗어두는데가 자린데
    결혼 20년 ..잔소리하고 화내고 사진찍에 톡보내도 안바뀜

  • 27. .....
    '22.4.15 4:01 PM (39.7.xxx.248)

    내가 어디가서 파출부로 그런 일 하고
    지금 남편이 1000만원 벌어다주는 돈 쓰는 생활과 삶이
    가능한지 생각해보면 되죠

  • 28. 포기하고
    '22.4.15 4:02 PM (124.53.xxx.169)

    돈으로 해결 보세요.

  • 29.
    '22.4.15 4:05 PM (223.33.xxx.79)

    천이 아니라 2.3천을 벌어도 그러면 안되죠. 아내랑 사는거지, 가정부랑 사는게 아닌데…. 그리고 돈 천 벌어오면서 유세 떨면 한심한데요.

  • 30. ..
    '22.4.15 4:10 PM (223.39.xxx.72)

    한마디 더 하자면


    남녀 바뀌어서 아내가 월 삼천을 벌어도
    안하는 남자는 절대 가정주부 노릇 안해요
    아내가 다 가정부랑 파출부랑 도우미랑 구해서 발 동동 살림 꾸려가긴 하더라구요

    흠...남녀를 떠나서 자기 공간을 소중히 하는 사람이라면 본인이 돈 얼마벌던 상관없이 깨끗히 하는데
    그런 감각이 없는 사람이라면 집이 왠만큼 더럽지 않으면 잔소리도 안 하더라구요 자기가 나서기 싫기도 하고 그 정도 더러운건 상관없어서 그런가

    돈 버느라 힘든건 남녀 다 똑같은데
    애초에 깔끔한 남자를 만나야 편하긴 해요

  • 31. ..
    '22.4.15 4:17 PM (116.88.xxx.168) - 삭제된댓글

    남편분의 매너 없음은 논외로 하고요.

    저는 맞벌이 부부가 대부분인 나라에 사는데
    여긴 절대 여자의 노동력을 살림에 쓰지 않아요.
    그게 여자 벌이가 얼마냐는 상관이 없고
    일단 맞벌이면 도우미 필수.
    그런데 저도 그랬지만 한국 여자들은 자기가 돈을 벌어도
    남편이 돈을 많이 벌어도 꼭 여자들이 살림도 하고 육아도 하죠.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그게 잘하는 거라고 생각하고요.

  • 32. ...
    '22.4.15 4:30 PM (1.246.xxx.243)

    맞벌이, 월급액수 상관없이 안하는 사람은 안해요.

    저는 지금 전업인데요. 남편이 집안일 아무것도 안해요. 근데 맞벌이할때도 똑같았어요. 그냥 그런 사람입니다. 가끔 스스로 뭔가를 할때가 있는데 결과물이 안좋아서 제 일이 더 늘어나서 그냥 안하는게 나은것 같아요. 제 생각엔 시아버지가 안하는집은 아들들도 안하는것 같아요.

  • 33. ...
    '22.4.15 4:36 PM (39.125.xxx.98)

    남편이 월천 보다 살짝 더 버는데요, 집안일 거의 안해요.
    맞벌이할때는 도우미 썼고,
    지금 전업일때는 제가 집안일 거의 다 합니다.
    도와달라고 하면 도와주기는 해요. 큰 도움은....
    남편 도움 보다 기계 도움을 많이 받아요, 건조기 식세기 로청...

  • 34. ...
    '22.4.15 4:46 PM (152.99.xxx.167)

    내가 이백버는데 같은 금액주고 도우미 부를순 없죠. 그이상 벌면 도우미 쓰고 맞벌이 하는거고

    전업이면 육아는 같이해도 집안일 관련 해달라고 하면 안되는거 같아요
    아무리 집안일 힘들어도 사회생활보다 안힘들어요 그리고 주부도 직업인데 집안일 자꾸 시키면 안되죠
    대신 육아는 공동의 책임이니 반반

    맞벌이하면 액수 상관없이 반반

  • 35.
    '22.4.15 4:53 PM (116.36.xxx.198)

    월 천 못 벌어도
    양말은 늘 뒤집어 벗어놓고
    쓰레기 재활용 버린적없고 청소 세탁등 집안 일 전혀 안하므로
    월 천을 벌어오기만 하면 좋겠네요

  • 36. 글쎄요
    '22.4.15 4:56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월수입 천은
    그냥 쉽게 벌수있는 금액이 아니고

    에너지가 소진될때까지 매일 해야만 하는 일이라면
    집에오면 그냥 방전상태로 있고싶을수도 ...

    정 아니다 싶으면 도우미라도 ..

  • 37. ..
    '22.4.15 5:09 PM (61.77.xxx.136)

    월천정도 벌어오면 저도 쓸레기버리는일정도만 시킬것같아요. 거저버는돈 아닌데 집에선 좀 쉬어야죠.
    그러나 원글님도 일을 하신다면 도우미 조금씩 쓰시기를..
    아님 남편한번 협박하세요. 그렇게 하나도 안도와줄꺼면 나 전업하겠다 라고..

  • 38. ㅇㅇ
    '22.4.15 5:27 PM (119.198.xxx.247)

    이건있어요
    월 사오천버는 뒷집남자는 음쓰빼고 분리수거 집청소 다하고
    청소로 스트레스를 푼대나..

    삼천버는 앞동남자는 도우미부르기를 장려하고 전업애엄마한테 지극정성이예요

    우리남편은 천몇백가져오는데
    손하나까딱안하고 빨래통에 넣을줄모르고
    분리수거 가다가 길잃을까 안가요

    그래도 돈버는거 나는못하니 이해하는데
    남의남자랑 비교하면 열나긴해요 가끔

  • 39. 수입에
    '22.4.15 5:27 PM (116.122.xxx.232)

    상관 없이 자기 기본 적인 일은 해야죠.
    돈 잘버는 워킹맘은 그러면 될까요?
    남녀 마찬가지죠.

  • 40. 아니
    '22.4.15 5:34 PM (14.52.xxx.80)

    본인도 일한다면서요
    그럼 집안일 같이 분담해야죠
    수입액 차이 나는 것 때문에 그렇게 남편이 못돼게 군다는게
    이해 안되요

  • 41. ㅎㅎ
    '22.4.15 5:40 PM (221.147.xxx.195) - 삭제된댓글

    수입에 관계없이 다큰 성인이 양말한짝 빨래통에 제대로 안넣는건
    집안일 하는 와이프한테 무례한거고 그냥 가정교육 잘못받은 겁니다
    항상 내 주변 내공간 정리 잘해야하고 사용한 물건 제자리에 놓고
    내가 더럽힌건 내가 정리해야한다 그런거 유치원때부터 배우는건데
    그게 소득이랑 무슨 관계가 있나요 걍 드럽고 게으르고 무례한거지

  • 42. ...
    '22.4.15 5:57 PM (61.98.xxx.151)

    그 돈으로 사람쓰고 자동화기기 쓰면 안되나요?
    의외로 남자들은 그돈 아껴 알뜰살뜰한거 보다 돈쓰고 잔소리 안하는걸 원해요.

  • 43. ㄹㄹ
    '22.4.16 1:42 AM (137.186.xxx.49)

    돈을 잘 벌고 못벌고를 떠나서 위에 말하신 내용을 보면 성인 adhd 같아요

  • 44. 포리
    '22.4.19 9:52 PM (125.129.xxx.86)

    전업주부님들께 질문하고 싶어요...
    논란의 여지도 있지만
    흥미롭고 유익한 견해들 많네요.
    감사히 참고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993 40대 결혼하는 여자들 쓴 사람은 꼰대예요. 지나다 08:09:39 33
1740992 옷깃에 숨은 김건희 오빠 "목걸이가 왜 장모 댁에? 묵.. 2 재밌네 07:57:46 562
1740991 트리플 에이라는 사람들 1 ㅇㅇ 07:57:02 206
1740990 운전면허 갱신 시기를 놓치면 어떻게 되나요? 4 07:50:45 355
1740989 민생쿠폰 잔액 다 쓰셨어요? 6 금액 07:50:19 455
1740988 자식 자폐아랑 혼자 살면서 극한의 경제적 어려움을 선택하라면? 21 07:49:24 828
1740987 김건희-윤석열 정권은 매관매직 그 자체네요 6 ㅇㅇ 07:33:42 694
1740986 미국 지인 집 갔다가 놀랐어요 14 ㅇㅇ 07:18:22 3,425
1740985 파프리카 너무 많은데 어떻게 소비할까요? 5 파프리카 07:17:51 574
1740984 출산직후 중요한시험 치룰수있을까요? 6 고민 07:17:48 358
1740983 (펌) 이틀전 라방 한동훈 명언 몇가지 정리 27 ㅇㅇ 07:08:30 1,643
1740982 집 매수 예정이라서요 8 ... 07:05:51 1,126
1740981 에어컨 실외기 햇빛 가림막 설치 하신 분 계실까요? 2 에어컨 07:00:32 740
1740980 괜찮은 나침반 앱 쓰는거 있어요? ㅇㅇ 06:49:24 124
1740979 선풍기 분해 청소했더니 더 시원해요~ 2 06:49:18 639
1740978 연애를 처음 시작하는 딸에게 3 딸가진 어머.. 06:25:29 1,232
1740977 강남역아니면 근처 네일관리 저렴? 2 Aaa 06:13:00 295
1740976 노인들은 상대가 착한사람이다 싶으면 더 더를 요구하는 것 같아요.. 13 ㅇㅇ 06:09:27 2,711
1740975 정대택 재판판사와 그 부인 사진-김충식 그린벨트땅 투기 5 파묘 06:02:33 1,950
1740974 수용소의 하루, 죽음의 수용소에서 중 추천해 주세요 4 ... 05:37:23 924
1740973 판다쌍둥이는 엄마랑 독립훈련 시작했더라고요 4 .... 04:56:42 1,078
1740972 두유제조기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4 부탁 04:45:29 611
1740971 관광객 몰리는 방콕 시장서 총기난사→6명 사망…캄보디아와 교전 .. 1 ㅇㅇ 04:27:47 5,210
1740970 요즘은 마트 거의 안가고 배송으로 받는데요 6 ........ 04:15:59 1,959
1740969 주식이 상승하는 이유는 상승을 위한 정책을 펴서 그런거고 10 ... 03:24:12 2,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