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들 나시죠?
화성인에 나왔던
유치원 다니는 아이들과 사는데
집이 온통 쓰레기장이고
아이들도 엄마 따라서
모든 쓰레기를 자연스럽게
바로 옆 바닥에 던져버리고
충격이 컸었는데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네요
치료는 됐는지
후기 아시는분 있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에 집안이 쓰레기더미였던 엄마,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ㅇㅇ 조회수 : 4,241
작성일 : 2022-04-13 22:21:01
IP : 39.7.xxx.19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4.13 10:35 P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엄마가 약간 경계성이거나 지적장애 있지 않은가 싶었어요.
우울증도 우울증이겠지만 너무 천진하게 웃으면서 "그러게요." 그러던가?
암튼 별로 문제의식을 못느끼는 것 같더라고요.
남편이 참 복장 터졌을 것 같아요2. ㅡㅡㅡ
'22.4.13 10:38 PM (70.106.xxx.218)정상은 아니죠
경계선상 지능들이 많아요
모르고 살아서 그렇죠3. ㅡㅡㅡ
'22.4.13 11:12 PM (70.106.xxx.218)치워줘도 원위치돼요
4. ㅇㅇ
'22.4.13 11:59 PM (222.96.xxx.192) - 삭제된댓글그 유툽영상 댓글 보다보면
팩트인지 아닌지 밝혀지지 않은 댓글 내용중에
그 분 고인 되셨다는 얘기 하나 나옵니다.
(ㄴ 한 1년여전엔 본 댓글인데 지금도 그 댓글이 그대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
그 분을 제보하신 분이 예전 직장동료인데
그 분이 너무 안씻고 냄새 폴폴 풍기며 다녀서
직장에서도 짤렸었다는 얘기를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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