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이번에 입시 실패하고 같이 있어요
남편과는 주말부부이고 언니는 기숙사 있어요.
전 자유부인을 꿈꾸고 있었는데요
어제 저더러
울 엄마 나까지 없음 외로워서 어쩔뻔했어.
엄마랑 같이 있으려고 내가 떨어진거야.
그래. 고맙다??...했어요.
아이고 두야
아주 웃기고 있엉
아이고 못살아
엄마 조회수 : 1,328
작성일 : 2022-04-06 14:14:37
IP : 180.228.xxx.1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
'22.4.6 2:16 PM (1.228.xxx.58)미안한데 긍정적이고 넉살좋은 재미있는 둘째네요
2. ^^
'22.4.6 2:22 PM (125.178.xxx.135)귀엽네요.
그런 말 할 줄 알면 잘 키운 거예요.
어디 가서 지 밥벌이는 할 성격이거든요.
기분좋게 생각하세요.3. . .
'22.4.6 2:22 PM (49.142.xxx.184)재밌기는 한데
사회에서 타인에게는 그러지 말라고 하세요
꼴값이라고 욕하거든요
아시겠지만 ㅋ4. 저도
'22.4.6 2:22 PM (115.22.xxx.148) - 삭제된댓글성격만 좋고 공부에 취미없던 고2아들녀석이 이제 공부에 뜻을 둬보겠다고 학교마치고 학원에서 공부하고 늦게 오는데 엄마 요즘 내가 일찍 안와서 심심하지 그래요......^^퇴근해서 오면 저혼자 있는 저녁시간이 너무 행복한데 그래도 어 너무 심심해 그래도 우리아들 공부열심히하는걸로 위로받고 있어 .....ㅋ
5. 긍정
'22.4.6 2:55 PM (211.205.xxx.107)긍정적이고 얼마나 좋아
꼴갑 같은 소리하네
저게 왜 꼴갑이예요?????
네????
죽상으로 실패한 인생 이라며 맨날
주위사람 긴장하게 만들며 분위기 흐리는 거 보다
천만배는 나아요
뭐가 되도 될 아이
사회성지수 아주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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