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한 그러면서 넘 싫어 죽고싶은.
엄마가 통화할때 그사람 이라구 불러요.
아직두 그사람이 어떤사람인지 모르겠다구 그럽니다.
너무 기가 막혀서 딸을 이토록 천시하는 엄마가 싫어요.
남동생이 신랑있는데도 저한테 막말을 해서 죽고싶다구 햇더니
별스럽게 안듣는 엄마.
넘 화가나서 전화 끊었어요.
이럴때마다 직장에서도 멍해 집중을 못해요.
자존감이 내려앉아요.
저 어찌살면 좋을까요?
1. ...
'22.4.5 6:5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간단해요, 님 친정이랑 연끊고 님남편이랑 님한테 집중한다.
이 간단한 걸 못 놓는다면 계속 지금처럼 살아야죠.
선택해야할 때가 온 것.2. ..
'22.4.5 7:01 PM (218.144.xxx.185)사위를 그사람이라 부른단건가요
글구 남동생도 엄마처럼 님을 무시하는거구요
당분간 차단해요3. 당분간요?
'22.4.5 7:14 PM (220.75.xxx.191)연 끊으세요
자존감도둑들
남편도 지금은 님 안쓰러워할지 모르지만
어느결에 우습게 볼겁니다
핏줄인데 어찌 절연하나 싶으면
당하고 살던 님이나 계속 당하시고
남편은 꼭 분리하세요4. 어휴
'22.4.5 7:15 PM (180.252.xxx.43)엄마고 남동생이고 만나지도 말고 통화도 마세요.
님을 그렇게 무시하는데 남편을 무시하지 않을리가 없지요.
배우자랑 결혼한 사람도 원글님이고 온전한 가족으로 서로 사랑하며 살 사람도 원글님이잖아요. 이미 결혼했는데 엄마의 인정따위 갈구하지 마세요.5. ㆍㆍㆍㆍ
'22.4.5 7:40 PM (220.76.xxx.3)연락하지 마시고 만나지도 마세요
6. 저도
'22.4.5 7:43 PM (221.138.xxx.231)엄마와 남동생이 저무시해서 인연끊었어요
나르시시트엄마여서 잘끊겨나가지도않았고요
우리집와서 난동피우길래 하루봐주고 경고했는데 그담에 또그러길래 경찰에 신고했어요
꼭 끊으셔야 평화가옵니다7. 님이
'22.4.5 8:10 PM (62.167.xxx.20)뭔가 뭘 잘못했다거나 문제가 있다해도 그렇게 딸과 누나를 대하는 건 남을 나무랄 자격이 없는 거죠.
일단 내가 왜 그들에게 이런 대우를 받을까 매우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생각해 보시는 것도 중요할 것 같구요.
여하튼 친정과는 거리 두시던지 끊고 님의 남편과 미래의 자녀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좋은 관계 쌓아 가는 게 최선일듯요.8. 음
'22.4.5 8:57 PM (112.151.xxx.88)딸을 무시한다기보다도 그냥 사위가 너무 싫은가보죠
너무확대해석아닌가요
저도 가족이 만나는 너무 낯설고 정안붙는 사람에게 사위라는 말안나올거같아서요9. 아니
'22.4.5 11:54 PM (125.183.xxx.190)독립해서 가정을 이루었는데 원가족들이 영혼을 파괴시키네요
당장 연락받지도 주지도말고 지금 가정에 충실하세요
부모에게 연락안한다고 죄책감같은거 절대 느낄 필요도 없어요
내가 있고 다른 사람이 있죠
남편과 행복하게 살 궁리만하세요10. ...
'22.4.6 2:33 AM (124.5.xxx.184)뭘 어찌 살아요?
결혼해서 남편도 있고
내 가정도 꾸렸는데
친정 멀리하고 남편 믿고 살면되지
뭐가 문제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