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4일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세요...
어릴 때 짐 캐리 주연의 '트루먼 쇼'
라는 영화를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자신이 사는 세상이 거대한 TV쇼의 세트장인 줄은 꿈에도 모르고 일상을 살아가는 주인공 트루먼. 모든 것이 우연을 가장한 필연이며 연출인 것을, 트루먼을 제외한 출연자들과 TV를 보는 시청자들은 알고 있었지요.
오늘, 경찰 탐지견을 끌어안는 대통령 당선인 부인의 사진이 큰 이슈였습니다. 기자회견이나 투표소에서의 세팅된 모습과는 사뭇 다른 수수한 옷차림과 화장기 없이 안경을 쓴 모습에 기사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오늘, 검언유착으로 잘 알려진 채널A 취재윤리위반 사건의 한동훈 검사장이 무혐의 처분을 받을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외신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이 성공적이며 대한민국이 엔데믹으로 가는 첫 국가가 될 수 있다고 하지만, 국내 언론은 '시신이 쌓여 화장장이 부족'과 같은 부정적 기사를 뿌려댑니다.
계산된 단어선택, 연출된 사진, 갑자기 나타나는 연기자…
정치권과 검경 언론의 유착은
하나의 쇼를 이루기 위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방송 스텝들의 모습과 닮았습니다.
트루먼은 방송 스테프들의 갖은 방해와 회유에도 세트장 밖의 '진짜 세상'으로 나가려는 의지를 꺾지 않고 결국 진짜 세상과 진실 그대로의 자신을 맞이합니다.
'밖은 위험한 세상이야.
이 안에 있으면 안전하고 풍요로워.'
아직 진실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고
진실을 알면서도 주저하는 사람들이 있고
오히려 쇼를 이어가는데 동참하는 부역자들이 있습니다.
부디 이 연출된 쇼가 끝나고 거대한 세트가 무너지기를 원합니다.
드러나는 진실에 상처받을지언정
외면하지는 않게 용기를 주세요.
민주당은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을 이루어야만 합니다.
보복이 두려워 머뭇거린다면
역사는 이 쇼에 동참한 부역자로 민주당을 기억할지 모릅니다.
주여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낼 수 있도록
자본과 권력 앞에 굽히지 않는 사명감과
의지와 행동력을 주시옵소서.
오늘도 내일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 ...
'22.4.4 10:25 PM (14.6.xxx.67)아멘....
2. 오늘도
'22.4.4 10:27 PM (61.105.xxx.165)10시 기도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3. 첨으로
'22.4.4 10:29 PM (59.18.xxx.92)처음 참석 합니다. 아멘...
4. ᆢ
'22.4.4 10:32 PM (61.84.xxx.183)아멘
5. Juliana7
'22.4.4 10:34 PM (220.117.xxx.61)아멘..매일 기도문 보러 옵니다. 매일 힘내시구요.
6. ..
'22.4.4 10:34 PM (222.104.xxx.175)간절히 기도드립니다
7. 주님
'22.4.4 10:39 PM (211.112.xxx.251)함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8. ...
'22.4.4 10:43 PM (211.197.xxx.205) - 삭제된댓글아멘...
9. 매일매일이
'22.4.4 10:44 PM (115.140.xxx.250)두렵지만 흔들리지 않고 기도합니다.
늘 좋은 기도 고맙습니다.
주님이 이 기도에 함께 하심을 믿으며 기도합니다.10. ...
'22.4.4 10:46 PM (115.139.xxx.67) - 삭제된댓글종교는 다르나 바라는 마음은 같습니다.
좋은 기도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간절히 기도합니다.11. 큰일
'22.4.4 10:48 PM (211.213.xxx.82) - 삭제된댓글정상인들의 커뮤너티는 어디인지..82의 수명이 다 해가는구나
12. 맥도날드
'22.4.4 10:51 PM (119.67.xxx.3)저도 같이 기도 드립니다
간절히13. …
'22.4.4 10:54 PM (58.226.xxx.56)저도 마음 모아 함께 기도합니다.
14. .....
'22.4.4 10:55 PM (222.234.xxx.41)아멘.
(매일 사건이 나와 그런지 매일 기도문이
다채롭고 대단합니다.
원글님 글쓰는 직업이실것 같습니다.
글쓰는게 업이더라도 이렇게 매일 기도문을
쓰는게 힘드실텐데 정말 감사합니다.
쓰신거 읽으며 아멘 으로 마무리짓는
정말 너무나 미약한 노력이지만
제 마음을 보탭니다.그대로 이루어지소서 아멘.)15. 아멘 !
'22.4.4 10:55 PM (220.116.xxx.205)아멘!
저희의 기도를 들어 주세요!!16. 아멘입니다.
'22.4.4 10:56 PM (220.94.xxx.178)기도 감사드립나다!!!
17. ...
'22.4.4 10:56 PM (222.233.xxx.215) - 삭제된댓글기도의 힘을 믿기에 함께 기도합니다.
우리의 기도가 끊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마침내 응답 받는 기도가 될 것입니다.
아멘18. 간절하게
'22.4.4 10:56 PM (112.153.xxx.148)함께 합니다....고맙습니다..
19. ᆢ
'22.4.4 10:57 PM (221.140.xxx.133)원글님 글 너무 잘쓰시네요
기도문에서 간절함이 엿보입니다
교회는 안다니지만 오늘밤은
아멘소리가 저절로 나오네요20. ..
'22.4.4 10:59 PM (39.7.xxx.210) - 삭제된댓글너무 공감되는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종교는 달라도
저도 간절하게 기도합니다.21. 루비
'22.4.4 11:00 PM (112.187.xxx.213)~아멘
22. 간절히
'22.4.4 11:00 PM (211.216.xxx.221)함께 합니다!
감사합니다23. 아멘
'22.4.4 11:01 PM (222.101.xxx.249)글써주신 원글님도
함께 기도해주신 댓글님들도 모두 감사합니다.
저도 기도에 마음을 보탭니다.
간절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24. 원글님
'22.4.4 11:04 PM (61.253.xxx.59)감사합니다. 함께 합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25. 간절히
'22.4.4 11:07 PM (112.156.xxx.94)기도합니다.
기도문을 작성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26. ..
'22.4.4 11:08 PM (39.115.xxx.132)마음 모아 함께 기도합니다
27. 구구절절
'22.4.4 11:09 PM (116.122.xxx.232)옳은 말씀입니다.
우리 모두의 절절한 마음이 하늘에 닿기를
기도합니다.28. 211님
'22.4.4 11:11 PM (116.122.xxx.232)정상커뮤가 어디라니요.
님 취향에 맞는 곳도 많으니 그리로 가세요.
82는 변함이 없는 곳인데 수명이 다했다는 헛소리 마시고요.29. ...
'22.4.4 11:11 PM (115.139.xxx.139)이렇게 선하고 진심어린 기도가 사람과 세상을 옳바르게 이끌수 있음을 믿습니다!
30. 감사합니다
'22.4.4 11:16 PM (220.89.xxx.97)이 나라가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부디 지켜주시옵소서
아멘31. 꿀단지
'22.4.4 11:16 PM (110.11.xxx.121)아멘!
기도의 동지가 많아 힘이 납니다^^32. 기도는!
'22.4.4 11:20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하나님의 뜻을 구하기위해 하는 것이지
당신의 이기적인 뜻을 관철시키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당신뜻을 이루기위한 도구로 보이십니까?
부디 진정한 회개로 자신이 얼마나 추악한 죄인인지 철저히 깨달으시길..33. 기도가이루어지길
'22.4.4 11:22 PM (110.13.xxx.119)간절히 바라고 또 바랍니다~
이나라를 악에서 구하소서34. ......
'22.4.4 11:26 PM (222.234.xxx.41) - 삭제된댓글61.84.xxx134
여기에 이기적인 기도가 어디있나요
태어나서 이렇게 이타적으로 우리모두의 평화와
안녕과 정의를 위한 기도는 손에 꼽습니다.
내 이익을 위해서만 굿하고 기도하고 이런게
이기적인 행위이지
이런 공동체를 위한 기도는 아주 귀한 기도입니다.
교황님도 하시는 기도입니다.35. .. .
'22.4.4 11:27 PM (222.234.xxx.41)61.84.xxx134
여기에 이기적인 기도가 어디있나요
태어나서 이렇게 이타적으로 우리모두의 평화와
안녕과 정의를 위한 기도문을 본건 손에 꼽습니다.
내 이익을 위해서만 굿하고 기도하고 이런게
이기적인 행위이지
이런 공동체를 위한 기도는 아주 귀한 기도입니다.
교황님도 하시는 기도입니다.36. 저도
'22.4.4 11:30 PM (182.213.xxx.217)아멘아멘 아멘
37. 동참합니다.
'22.4.4 11:34 PM (58.122.xxx.157)간절하게 아멘~
38. 하
'22.4.4 11:40 PM (73.225.xxx.49)너무 너무 간절해서 눈물이 나는 70대 할머니 입니다.
이곳은 벌써 탄핵, 사임, 체포, 굥, 거니, 바보, 여사, 이런단어만 나와도
바로 바로/즉시 즉시 삭제가 됩니다.39. 하
'22.4.4 11:42 PM (73.225.xxx.49)하나님.
불쌍한 우리나라를 외면하지 마시고 제발 이기도를 받아 주세요.40. 여유11
'22.4.4 11:44 PM (14.49.xxx.90)마음으로 비나이다
비나이다
기득권 만을 위한 사람이 아닌
정말
국민을 위한 사람이 정치하길
바랍니다41. 아멘
'22.4.4 11:52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함께 기도합니다
정말 현실이 트루맨 쇼같이
모든게 쑈 같네요42. 기도합니다!
'22.4.4 11:57 PM (211.59.xxx.132)원글님 감사합니다!
정의와 공의가 강같이 흐르는 나라 삼아 주소서!43. 저도
'22.4.4 11:59 PM (118.32.xxx.72)영혼을 모아 기도합니다
왜 돈룩업의 세계로 가야하는지 가슴이 너무 답답합니다
왜 우리 국민은 국난극복이 취미가 되야하지요?
왜 하루하루 노예처럼 살면서 내는 세금을 돼지 축사를 짓는데 보태야 하지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 나라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정말 제가 2022년에 살고 있는거 맞죠? 1922년 아니죠?44. ...
'22.4.5 12:19 AM (221.154.xxx.34)부디 이 연출된 쇼가 끝나고 거대한 세트가
무너지기를 원합니다.
드러나는 진실에 상처받을지언정
외면하지는 않게 용기를 주세요.2222
원글님 감사합니다.45. 쇼
'22.4.5 12:30 AM (218.153.xxx.223)여기도 하나님 팔아먹는 사람들있네
46. 저도
'22.4.5 12:32 AM (61.98.xxx.135)주옥같은 기도글 감명깊게 읽었네요.
종교는다르지만 마음 보탭니다..47. 스플랑크논
'22.4.5 12:39 AM (183.103.xxx.175)아멘..주여 우리 기도를 받아주소서 아멘..
위에 218님, 하나님 이름 팔아먹는 자들 강남,대형교회 목사와 신도들에 널렸으니 거기가서 한소리 좀 해주실래요.48. 기도
'22.4.5 12:58 AM (82.132.xxx.43)간절히 기도 합니다.
우리를 인도해 주세요 평화와 번영을 기원합니다49. ..
'22.4.5 1:02 AM (1.233.xxx.223)아멘.
50. 느림보토끼
'22.4.5 1:15 AM (1.236.xxx.222)함께합니다
51. 원글님 꽃길만
'22.4.5 2:54 AM (119.69.xxx.27)원글님 감사 드립니다
원글님과 함께해요
주님 저희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세요^^52. …
'22.4.5 3:00 AM (203.211.xxx.116)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