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 완전 실망이네요
1. ...
'22.3.29 7:53 PM (122.38.xxx.110)왜 그랬는지는 아세요?
2. ..
'22.3.29 7:53 PM (124.50.xxx.70)완전 미친놈이더만//
3. 난
'22.3.29 7:54 PM (49.50.xxx.137) - 삭제된댓글안 실망.
4. 흠
'22.3.29 7:55 PM (211.59.xxx.92)전 오히려 속시원하던데요.
남의 아픈 것을 그렇게 대놓고 비웃는 게 더 잘못된 거 같아요5. ..
'22.3.29 7:55 PM (116.32.xxx.73)세상에 생방중에 어떻게 그런 행동을 하는지
아카데미협회에서 징계를 한다고 하는데
영향력이 있어 쉽지않을거라고..
미친..6. 난
'22.3.29 7:56 PM (49.50.xxx.137) - 삭제된댓글완전
안 실망7. 웬실망
'22.3.29 7:56 PM (211.234.xxx.169) - 삭제된댓글그런놈은 더 때려조야함
8. 아카데미
'22.3.29 7:58 PM (203.142.xxx.65) - 삭제된댓글못봤는데 생방송중 무슨일있었나요??????
9. 잘하지는않았지만
'22.3.29 7:59 PM (39.125.xxx.27)잘했음
10. 여론이
'22.3.29 7:59 PM (180.65.xxx.254)미국과 반대라는게 신기하네요 ㅋㅋ
전 보면서 뭐 저런 미친놈이 다있나했어요. ㅋㅋㅋ11. 그 놈이
'22.3.29 7:59 PM (49.50.xxx.137) - 삭제된댓글뒤에서 복수 할까봐 그거 하나 걱정이에요.
12. 음
'22.3.29 8:01 PM (1.252.xxx.104) - 삭제된댓글폭력은 나쁨
But 입방정떨다 맞을수있음.
속이 쉬원한건 뭐지?13. ...
'22.3.29 8:02 PM (106.102.xxx.113)더 때려줘야 함.
14. 영통
'22.3.29 8:05 PM (106.101.xxx.27)세계 생중계인데..
뻑유 손가락 정도로도 충분히 의사 표현 가능
올라가서 면상을 치다니15. ...
'22.3.29 8:06 PM (222.235.xxx.104)심정은 이해하지만, 크리스락이 도넘은 토크는 비난받아야하지만, 그래도 생방송중 폭력과 욕은 좀 그렇네요. 나중에 대응했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16. ..
'22.3.29 8:06 PM (124.49.xxx.78)저도 실망.
불의에 폭력으로 대응하는건 미성년이나 하는 일.
혈기 제어 못하는 중고등학생 같은 행동이었어요.
징계받고 공식적 사과도 해야해요.
저런 무례한자들의 폭언에 일일이 폭행 대응하면
세상이 정글 무법천지 되요.17. 아무리
'22.3.29 8:07 PM (211.218.xxx.114) - 삭제된댓글그 사회자놈이 미친거죠.
맞을짓을 한거죠.
다만 순간의 화를 못참은건 비이성적이지만
잘대렷여요.
어대 세계가 다 보고 잇는데 가족을 모욕해?18. ..
'22.3.29 8:10 PM (58.227.xxx.22)그 비아냥스러움이 한대 딱 맞게 생김이요ㅋ
19. 잘못한거죠
'22.3.29 8:14 PM (118.235.xxx.224)미국에서도 욕하는 분위깁니다. 지 화 못참는게
시원하게 보이는거면 수준떨어지는 행동을 옹호하는겁니다20. ...
'22.3.29 8:15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윌스미스 좀 이상해요.
저는 저 사람 한테서 오픈메리지라는 말을 처음들었잖아요.
아내가 21살 어린 아들 친구랑 바람이 났었는데 ok 결혼은 감옥이 아니라고 했다더라고요.
뭔가 괴이하지않나요?
정상으로 안보임21. ㅇㅇ
'22.3.29 8:18 PM (58.234.xxx.21)그렇다고 생방중에 그럴일인지
그걸 현장에서 지켜보게 된 다른배우들에게도 폭력이죠
무슨 동물의 세계도 아니고
다른식으로 대응할수도 있을텐데22. ...
'22.3.29 8:20 PM (122.38.xxx.110)윌스미스 좀 이상해요.
저는 저 사람 한테서 오픈메리지라는 말을 처음들었잖아요.
아내가 21살 어린 아들 친구랑 바람이 났었는데 ok 결혼은 감옥이 아니라고 했다더라고요.
뭔가 괴이하지않나요?
정상으로 안보임
화는 났겠지만 더 오버하는 느낌이랄까요.
불안정해보여요.23. ....
'22.3.29 8:22 PM (218.155.xxx.202)여기서 유명한 이지현 아들이죠
순간의 화를 참지 못하고 더 강한 폭력으로 되갚아 주는것
결국은 자신에게 데미지
속한 사회의 규율과 윤리에 맞는 적정한 수준으로 화를 내는것을 배우고 훈련하는게 사회인이 되는 과정이죠
윌가족은 게이소문에 이미지와 돈 생각해 이혼안해주고 너도 바람피워
우린 오픈메리지
이사람이 아내를 더 가스라이팅에 학대하는거 같은데요24. 그러게요
'22.3.29 8:24 PM (121.132.xxx.211)알고보니 윌스미스도 비정상, 와이프역시 비정상이던데요.
누가보면 부인을 너무 사랑해서 그런건가 오해하겠어요.
무대로 나가 주먹 휘두른건 미친거죠.25. 음
'22.3.29 8:27 PM (106.101.xxx.223)오픈 메리지라고 해서 배우자를 사랑하지않는건 아니구요 일단
저는 화를 못참은게 아니라 안참은거같던데요
저도 저런일에 왜참아야하는지 모르겠어요
고상하다 수준높다 소리들을라고 참아야하나요?
사안이 사안인만큼 남 아픈걸로 농담하는 문화가 더 저급해요
미국인들 수준이 그렇게 떨어지고 사리분별안되는지 이번에 첨 알았어요26. ㅠㅠ
'22.3.29 8:37 PM (39.7.xxx.176) - 삭제된댓글분노조절 장애를 감싸는 글들...
오은영 박사님한테 혼나야겠어요
"어떤 경우에도 남을 때리면 안돼요"27. 음..
'22.3.29 8:38 PM (112.167.xxx.235)크리스 락이 물론 엄청 잘못했죠.
저는 매번 도를 넘는 미국식 농담들 정말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그렇다고 해서 폭력으로 되 갚아 준다면 세상이 어떻게 될까요?
윌스미스 행동이 잘 못된 거 맞아요.28. ...
'22.3.29 8:40 PM (39.7.xxx.10)사회생활하면서 열 받는다고 사람 치는게 분노조절장애예요
윌 스미스도 그 농담에 웃어놓고
와이프 표정 썩으니까 그때부터 갑자기 사람 치고 욕하고 소리지르고
그 정도 농담도 아니었는데 너무 미성숙29. 웃
'22.3.29 8:44 PM (106.101.xxx.223)웃었다가 와이프 표정 보고 아차했겠죠 그게 문제가 되나요?
그장면으로 뭔가를 상상하거나 해석하는게 더 웃겨요30. 웃
'22.3.29 8:46 PM (106.101.xxx.223)분노조절 장애가 아니고 조절 안한거라니까요..
저는 제가족이 조롱당하고 아파하면 저도 때릴거예요.
세상엔 지가 쳐맞아봐야 남이 얼마나 아픈지 아는 사람이많거든요31. 그렇게 쉽게
'22.3.29 8:50 PM (119.71.xxx.160)폭력을 쓰는 사람은 생깡패죠
깡패가 따로 있나요? 깐죽거림을 당해 기분 나쁘면 같이 말로
대응을 해야지. 생중계 되는 상황에서 그런 짓을.. 기본이 안되어도 보통
안된 인간이 아닌데.32. ㅇㅇ
'22.3.29 8:52 PM (223.38.xxx.123)잘했다, 그럴만했다, 속시원하다
이게 한국인의 주된 반응이라는게 너무나도 실망이에요.
어떤 경우라도 폭력으로 응징하는건 상식적인 문명인의 자세는 아니죠.
우리는 폭력에 너무 관대해요. 이게 우리의 속마음인가봐요.
맞을만하면 맞아야한다. 폭력도 때로는 정당하다...33. .....
'22.3.29 9:00 PM (39.125.xxx.27)윌스미스&크리스록 논란에 대한 샤론 스톤 반응.jpg
https://www.ddanzi.com/free/73074406634. 아내랑
'22.3.29 9:04 PM (125.134.xxx.134)불륜한 아들친구한테는 폭력 폭언없이 하느님처럼 관대하신분이 왜? 불륜한 놈은 내 아내를 행복하게 만들었으니 열외? 제가 어제 적은 말인데 그 여인에게 무슨 매력이 있길래 윌스미스랑 오래 사는지 궁금합니다.
월스미스가 어릴때부터 엄마랑 유대관계가 깊어요
그 어머니 성깔이 엄청납니다. 많이 배우시고 머리쓰는일 한 분이라 콧대 높구요. 근데 첫번째 아내가 극진히 시어머니를 대한 효부였어요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이뻐했지요.
여기 아주머니들 알껍니다. 그게 얼마나 어려운지
윌스미스는 고부갈등 이라는거 자체를 지금 부인덕에 알았어요. 솔직히 윌스미스 정도 아들이면
용심 부려도 되잖어요
자기 엄마한테 엄청 못되먹게 굴면서 부인 지켰다던데 불륜도 참아 탈모도 감싸
윌스미스가 막말로 돈 없는 놈도 아니고 나로써는 이해가 ㅡㅡ
그리고 윌스미스 아버지가 그렇게 폭력적이고 다혈질이였데요.35. 노노
'22.3.29 9:15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심정적으로는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전세계 생방송나가는 자리에서 싸대기라뇨.
차라리 광고도중에 한대 때렸다하면 모를까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정신적폭력을 행사한거나 마찬가지에요.36. 엄마가
'22.3.29 9:16 PM (125.134.xxx.134)맞는걸 어린시절 많이 봤다고 아버지가 돈 좀 있는 분인데 기분에 따라 올라가는 손찌검 때문에 이혼한걸로 알아요. 그런 남자 있죠. 아내가 똑같은 행동이나 언어를해도 기분에 따라 어떤날은
깡패 어떤날은 천사가 되는 ㅡㅡ
다행히 어머니가 직업이 짱짱한 분이라 이혼가정치고는 경제적인 고생은 없었어요.
어릴때부터 폭력이 무서운걸 누구보다 잘 알텐데 왜 그런행동을 했는지. 나같으면 어린 놈이랑 바람피더니 너 꼴 좋다 했을듯
엄앵란 아줌마랑 요리하는 빅마마는 바람난 바같양반 뒷다마 장난없더만요. 남자도 뭐 다르겠어요.
이런건 각색해서 문영남 김순옥 임성한이 드라마로 만들면 꿀잼인데37. 때린거는
'22.3.29 9:18 PM (124.54.xxx.37)잘못하긴 했죠.그러나 크리스록인지뭐시긴지 그 인간이 웃기지도 않는 농담을 남의 아픈곳 이용해서 한게 먼저 잘못한거죠.그걸 허용하는 미국사회도 이해가 안가요
38. ......
'22.3.29 9:19 PM (125.136.xxx.121)그럼 같이 따라서 웃을까요?? 전 오히려 속 시원하드만요.아픈곳을 건드려 웃음거리만드는데!!!
39. 000
'22.3.29 9:22 PM (222.119.xxx.191)윌스미스가 제이다를 엄청 사랑하나봐요 남자는 자기가 죽고 못사는 여자에게 푹 빠지면 부모고 뭐고 없이 애처가가 됩니다 여자를 별로 사랑하지 않는 남자일수록 여자보다 엄마가 더 좋아서 내 엄마에게 잘하길 바라고 잘하는 못하면 지랄을 하죠
40. 문명
'22.3.29 9:51 PM (106.101.xxx.223)문명은 무슨 미국인들 에게 실망입니다
그래도 수준높은 나라인줄 알았더니
남 조롱하는 농담에 같이웃고있는게 다라니...
그리고 그걸 말로 받아치라구요
거기엔 어떤말을 해도 받아칠 농담같은건 존재하지않아요
미국인들 다 말장난과 체면에 단체로 바보가됐나봐요
제가족 아픈거 건드리는데 참다니 그게 더 비문명적이네요41. 문명
'22.3.29 9:53 PM (106.101.xxx.223)전세계 방송나가는 자리에서 탈모증으로 고생하는데 조롱단한 제이다는 그럼 누가 지켜주나요?
42. ..
'22.3.29 10:13 PM (61.77.xxx.136)속시원하다는분들 진심 인간성 의심되네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전세계로 전파를 타는 시상식에서 누군가의 싸대기를 날리다니 그게 먼지만큼이라도 쉴드쳐줄수있는 행동인가요. 뭐 약간 무례한 조크수준이더구만..
윌스미스는 어제 순간 미친거에요. 완전 공든탑 무너짐.43. ..
'22.3.29 10:16 PM (61.77.xxx.136)지아이제인이 흉했던 캐릭터도 아니잖아요 게다가!!
흑인비하하는 캐릭터도 아니고 그여자 탈모증 않는걸 누가 다 알겠냐구요.
윌스미스는 완전히 잘못했어요.44. ㅡㅡㅡ
'22.3.29 10:18 PM (220.95.xxx.85)바람 피우는 제이다를 놓지 못하는 사람일걸요 .. 조롱 이곳저곳에서 당하니 쌓이고 쌓인 것이 터진거죠. 정신나간 짓 같긴 해도 짠내는 어쩔 수 없네요.
45. ..
'22.3.29 10:31 PM (124.49.xxx.78)전세계 방송나가는 자리에서 탈모증으로 고생하는데 조롱단한 제이다는 그럼 누가 지켜주나요?
제이다는 미성년자도 사회적 약자도 아니에요.
여자라서 누가 지켜줘야하는건지.
아카데미에 공식 항의하고
그거 안돼면 sns에라도 알리고 언론에 알려서
크리스 거지발싸개한테 공식 사과 받아야죠
남편이 대신나가서 폭력행사하는 모습도
그다지 현명한 해법 아니네요.46. ㅡㅡㅡ
'22.3.29 11:28 PM (70.106.xxx.218)처음엔 자기도 웃었어요
47. 그니까요
'22.3.29 11:35 PM (223.38.xxx.115)처음엔 자기도 웃어놓고 갑자기 왜??
폭력도 잘못이고, 때린 이유도 의문임.48. 사과했어요
'22.3.30 12:12 AM (58.234.xxx.21)끝나고 항의해서 사과 받는 방법도 있었는데
그렇게 급발진 하는 바람에 안티들 생기고
읠스미스가 그 사회자한테 오히려 사과했어요
완전 코메디 아닌가요?
윌스미스의 주먹질로 그 사회자의 농담은 별게 아닌게 되버림
얻은게 뭐냐구요 도대체49. 잘못
'22.3.30 12:13 AM (74.75.xxx.126)잘못한 거 맞죠. 미국인데 여기서도 비난 여론 엄청나요. 이틀이 지난 오늘 아침까지도 방송말 틀면 그 얘기고 업계 내에서도 마찬가지에요. 헐리우드에서 크리스 락이 그런다는 거 모르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헐리우드 내에서 윌 스미스 가정도 깨끗하지만은 않다는 거 모르는 사람이 어딨어요.
그가 왜 그런 돌발 행동을 했는지 사람 마음이야 다 알 수 없겠지만요.
아카데미 시상식이 엄청난 비지니스이고 헐리우드 영화산업의 얼굴이기도 한데 작년에 사상 최저 시청률을 찍었죠. 이번엔 어떻게든 시청률을 회복시켜 보려고 업계에서 많은 무리수를 뒀는데, 같은 공존공생하는 잘 알려진 배우가 잔치상을 엎었으니, 그 와중에도 상은 야무지게 챙겨가고. 집안 망신도 이런 게 없죠. 다른 건 몰라도 여기 사람들도 도덕성, 공정성, 자기 관리 그런 거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락의 농담이 맘에 안 들었으면 그냥 리액션 딸 때 도리도리하는 장면 정도 보여주고 아내 어깨를 토닥거리는 걸로 끝났어야 했어요.50. //
'22.3.30 12:37 AM (223.39.xxx.54) - 삭제된댓글깐죽요?
전세계에 중계되는 시상식 것도 면전에서
질병을 조롱당한게 깐죽수준인가요?
락은 아시안 어린애들한테도 인종차별 대놓고
하던 병신인데 같은 흑인한테 맞았으니 속이 션함
뭐 뒷감당이야 윌스미스가 할일이고
왜 우리가 실망해야함?51. 첫부분에
'22.3.30 12:52 AM (125.186.xxx.54)깐죽거릴때 와 한대 치고 싶은 스탈이라 생각은 했지만
진짜로 나와서 칠줄은…충격이 크던데요
근데 보는 사람도 그 장면 두려운데 본인은 어땠을지
맞고서도 개그맨은 평정심 지키고 말하는데 윌스미스 계속 욕하는거 보고 사실 정떨어짐…그리고 뒤풀이에서 잘 놀고
그 개그맨은 못갔던걸로…아마 수습 잘하는거 같아도
트라우마 남아서 무대 서기가 두려울 거에요
직업이 그런 사람인데 어쩌면 커리어 끝날 수도 있겠죠52. ....
'22.3.30 12:53 A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53. 월스미스
'22.3.30 1:08 AM (112.214.xxx.197)폭력은 폭력을 낳고
대물림 되고
평소 보고듣고배운대로 행동하는것 뿐이겠죠
시원하다는 여자분들은 차마 남편이나 남친한테 성질난다고 싸대기는 못날리겠지만
남자들은 부인이나 여친이 깐족거리고 따박따박 따지고 들면 충분히 폭력 행사할수도 있다고 생각 안하보셨나요?
약오르니까 자존심 상하니까 열받으니까
등등 때릴 구실은 얼마든지 생기는 거예요54. ㄴ
'22.3.30 1:15 AM (175.127.xxx.182) - 삭제된댓글분별력없는 헛소리 작작하세요.
이상주의에 입각한 님같은 기계적인 폭력반대론자들?
때문에 크리스락같은 인종차별주의자가 계속 오스카에
기용되고 조직내 교묘한 집단 따돌림 이지메등이 근절되지
않는겁니다55. 에혀
'22.3.30 1:30 AM (112.214.xxx.197)함부로 폭력쓰지 마세요
잘못걸리면
가족도 돈도 친구도 직장도 순식간에 날라가요
삶은 액션 영화가 아니예요
폭력은 버릇이고요
요리사 정창욱 같은 놈도 폭행 첨 시작할땐 나름의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을껄요
그런식으로 한두번 나중에 더 더 심해지다가 그정도지경까지 간거죠
윌스미스가 그짓한게 평생 딱한번 어제 처음이었겠어요 걸어나가서 패는 뽄새가 한두번 해본짓이 아니예요 생전 처음 폭행하는 사람은 그런자리에 올라갈 생각자체도 못하고 그렇게 팰 생각조차 못해요
이미 폭행하는 버릇이 오랫동안 깊숙히 배인 사람이예요56. ㅇㅇ
'22.3.30 1:34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누가 너에게 해악을 끼치더라도, 앙갚음을 하려 들지 마라. 강가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곧 그의 시체가 떠내려 가는 것을 보게 되리라.
총 안 맞은 게 다행일 걸요
함부로 입 놀려서 벼르는 사람 많다던데..
윌 스미스가 대신 갚아 준 셈57. 헐
'22.3.30 2:04 AM (125.130.xxx.23)그렇게 아카데미가 중요했으면
그런 사회자를 안썼어야죠.
아카데미 시상식때 두번이나 물의를 일으켰던데
얼마나 할 만한 사람이 없었으면...ㅉㅉ58. ........
'22.3.30 2:40 AM (46.165.xxx.78) - 삭제된댓글검색해보니 자가면역질환으로 투병 중에 탈모까지 일어난 게 아니라,
원형탈모의 원인이 자가면역질환인 거였네요.
그니까 아내가 어느날 원형탈모가 와서 병원갔더니 "너 자가면역질환으로 머리 빠지는 거다"
란 진단을 받은 거겠죠. 아내는 갑작스런 탈모에 스트레스 받았을 거고. 차라리 빡빡 미는 길을 택한듯.
탈모가 시작된 걸 누가 놀리면 당연히 기분 안 좋겠지만....
남편이 코메디언한테 달려나가서 주먹질 할 정도의 일인지는 모르겠네요.59. ........
'22.3.30 2:42 AM (46.165.xxx.78) - 삭제된댓글검색해보니 자가면역질환으로 투병 중에 탈모까지 일어난 게 아니라,
원형탈모의 원인이 자가면역질환인 거였네요.
"원형탈모는 대표적 자가 면역 질환으로, 우리 몸의 면역세포 중 하나인
T림프구가 자신의 털을 자신의 몸의 일부로 인식하지 못하고 모낭을 공격하면서
모발이 탈락해 탈모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니까 아내가 어느날 원형탈모가 와서 병원갔더니 "너 자가면역질환으로 머리 빠지는 거다"
란 진단을 받은 거겠죠. 아내는 갑작스런 탈모에 스트레스 받았을 거고. 차라리 빡빡 미는 길을 택한듯.
탈모가 시작된 걸 누가 놀리면 당연히 기분 안 좋겠지만....
남편이 코메디언한테 달려나가서 주먹질 할 정도의 일인지는 모르겠네요.
병으로 인해 탈모까지 와서 머리 민 상태에서 저런농담에 공식석상에 달려나간 것도
잘못이라 보지만.... 그냥 원형탈모였단 걸 알고나니 더 의아...60. ......
'22.3.30 2:43 AM (46.165.xxx.78) - 삭제된댓글검색해보니 자가면역질환으로 투병 중에 탈모까지 일어난 게 아니라,
원형탈모의 원인이 자가면역질환인 거였네요.
"원형탈모는 대표적 자가 면역 질환으로, 우리 몸의 면역세포 중 하나인
T림프구가 자신의 털을 자신의 몸의 일부로 인식하지 못하고 모낭을 공격하면서
모발이 탈락해 탈모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니까 아내가 어느날 원형탈모가 와서 병원갔더니 "너 자가면역질환으로 머리 빠지는 거다"
란 진단을 받은 거겠죠. 아내는 갑작스런 탈모에 스트레스 받았을 거고. 차라리 빡빡 미는 길을 택한듯.
탈모가 시작된 걸 누가 놀리면 당연히 기분 안 좋겠지만....
남편이 코메디언한테 달려나가서 주먹질 할 정도의 일인지는 모르겠네요.
병으로 인해 탈모까지 와서 머리 민 상태에서 저런농담에 공식석상에 달려나갔다 해도
그런 처신은 잘못이라 보지만.... 그냥 원형탈모였단 걸 알고나니 더 의아...61. ......
'22.3.30 2:50 AM (46.165.xxx.78) - 삭제된댓글어찌됐든 아내가 탈모로 너무 힘들어하는데 저 코미디언이 눈치 없게 그걸 건드리냐 싶었을 경우
뒤에서 "너 한번만 더 내 아내 탈모 입에 올리면 죽여버린다" 난리치는 거까진 이해되는데..
생방송 중에 달려나가서 때리고,
욕설 고함치는 게 정당하게 느껴지진 않아요. 자연스러워보이지도 않고....
정말로 첨엔 웃었다가 아내 표정 안 좋거 보고 윌의 행동이 바뀐 거라면
집에가서 아내한테 엄청 갈굼 당할까봐
뛰쳐올라간건가? 싶기도.....62. ㅡㅡ
'22.3.30 4:17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실망이에요22. 앞으로 영화를 보더라도 저 일이 겹쳐 보이지 않을까요? 그건 진짜 아니죠. 사석도 아니고 전세계가 지켜 보는 시상식에서 폭력이라니.. 조크가 좀 과했다 한들 잘 몰랐을 수도 있고 웃는 분위기에 말 한마디랑 폭력이 비교나 되나요?
뭐 여기 주부싸이트라 저것도 마누라 위해 준다고 좋다 하는 단무지 댓글 많은 것 같은데 ㄸㄹㅇ 같아요.
내 가족이 날 위한답시고 저런 짓? 기절초풍 난감할 일인데요. 남들 앞에서보다 둘이 있을 때 잘해 주는 게 낫죠. 점잖은 것까진 어렵더라도 현명하지 못한 것 같네요.63. 윗님
'22.3.30 4:48 AM (193.38.xxx.75) - 삭제된댓글주부 사이트 아닌 더쿠가 더 난리에요.
오히려 82에서 윌스미스 비판 입장 비율도 많아서
놀랐 (?)네요64. ㅇㅇ
'22.3.30 6:16 AM (172.105.xxx.99)저도 윌 스미스에게 이번에 많이 실망했어요. 저는 탈모된 여배우에게 GI제인 언급한거 조롱이라기보다 응원에 가까운 코멘이라고 봤고 그 코미디언 아무렇지 않게 반응한거 정말 프로패셔널해보이고 놀라웠어요.
65. 많은 생각을
'22.3.30 6:33 AM (182.209.xxx.227)이번에 상간녀 패러 갑니다
법이 약해서 우리가정은 파괴되고 저는 고통받았고 무엇보다 아이들도 불안정한 상태로 고통 받았어요
남편은 당근 응징하지만 상간녀는 뭔가요 법으로 소송하고 있는데 1500정도예요
한대 패고 처벌도 받을려구요66. ...
'22.3.30 7:11 AM (45.124.xxx.68) - 삭제된댓글선 넘은 사회자.
선을 넘어도 너무 넘은 그.
처음부터 부인처럼 표정 썩은 것도 아니었으면서 돌변한 건 부부 사이의 불안함을 반증.67. ㅇㅇ
'22.3.30 7:36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왜 미국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자주 일어나는지
저렇게 전 세계가 지켜보는 자리에서 조롱당해도
선 넘는 농담을 쿨하게 웃어넘겨야 하는 분위기
그 놈의 쿨병 때문에 결국 누군가는 돌아버린다는 거
왕따 시키는 애들이 웃으며 농담이라고 장난이라고
화내는 피해자를 찐따로 몰고가는 짓과 비슷하네요.
선 넘는 말장난에 대한 엄중한 경고도 필요합니다.68. 각각의 잘못
'22.3.30 7:58 AM (121.162.xxx.174)윌 스미스의 잘못
주먹질
사회자의 잘못
조롱
개인적으론
버럭질. 비하. 조롱을 컨셉으로 들고 나오는 예능. 개그. 농담 혐.
그 정도 유머 감각이면 차라리 입을 다물지 싶네요69. 지단생각
'22.3.30 8:26 AM (121.190.xxx.146)윌 스미스 보고 축구선수 지단 생각나던데요?
여하튼 남편이 윌 스미스는 왜 저랬대? 하고 물어서 시상식에서 그 코메디언이 윌 스미스 아내 조롱했대 그랬더니 맞아도 싸다고.... 그나마 중간에 어느분 말대로 흑인인 윌 스미스가 때렸으니 망정이지 백인남자가 그랬으면 인종차별 운운하면서 매장당할 듯70. ...
'22.3.30 9:02 AM (211.246.xxx.155) - 삭제된댓글아내도 공식적인 사과 꼭 받아야하지만
전세계가 보는 시상식 라이브에서 뺨을 치고 쌍욕하는 폭력성보고
맞아도 싸다느니 가족건드리면 안된다느니.
영화좋아하는 미성년아이들도 다 보는 생방시상식을..
저도 영화좋아해 매년 라이브로 꼭 보는데.
윌스미스를 전적으로 옹호하는 커뮤니티들은 역시 한쪽으로만 편향되서 늘 잣대도 일관성없고 판단력도 입맛따라 그때그때 달라지는 그런곳들이네요71. ....
'22.3.30 9:42 AM (122.32.xxx.87)너무 웃기는게 윌스미스도 그 농담에 웃다가
와이프 정색하는거 보고 올라갔어요
미국 토크쇼들도 저거 꼬집더만요 자기도 덩달아 웃다가 갑자기 그러니까 더 이해가 안되나봐요ㅎㅎ72. ㅇㅇㅇ
'22.3.30 9:57 AM (58.237.xxx.182)폭행도 잘못했지만 MC가 더 잘못했던데요
윌스미스 부인 병으로 아파 탈모가 일어나 삭발했는데
아픈사람을 조롱했으니 맞을짓 한것 같은데73. ㅇㅇㅇ
'22.3.30 9:58 AM (58.237.xxx.182)저 흑인MC 전력이 많아요
사람 조롱하는거 한두번이 아님
윌스미스가 잘 때렸다고 생각함74. 나이들어 가면서
'22.3.30 11:01 AM (122.36.xxx.236)극단적인 성격이나 드라마틱한 사람은 피하게 됩디다.
피곤해.
오히려 표정을로 표현하고 넘겼으면 더 공감했을듯.75. ....
'22.3.30 12:27 PM (115.93.xxx.40)이유가 어찌되었던 폭력은 정당화가 안되죠..저도 윌스미스 영화는 스킵하려구요.
그때 점잖게 말한마디 정도만 했어도 오히려 신사적인 이미지가 업되었을텐데...76. 폭력
'22.3.30 12:31 PM (106.101.xxx.223)폭력이 강자대 약자일때나 나쁘지
저렇게 체급도같고 먼저 도발하고 가족건드렸는데 뭐가 나쁜가요
게다가 무자비한 폭행도아니고 진짜 세개 한대 쳤던데.77. 두드려패야
'22.3.30 12:41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지키는건가.
그것도 전세계가 지켜보는 시상식에서.
진짜 개념없는 사람들 많네요.78. 맞을짓???
'22.3.30 12:43 PM (39.117.xxx.106)폭력쉴드 웃기지도 않네요.
게다가 전세계가 지켜보는 시상식에서.
진짜 개념없는 사람들 많아요.79. 휴
'22.3.30 1:43 PM (116.127.xxx.220)비하인드 충분히 알지만
처세가 월드스타답지 않아요
그 정도 영향력에 서있는 사람이라면
상대의 멸시 비난 조롱에도
우아하게 대처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80. ......
'22.3.30 2:04 PM (125.190.xxx.212)저도 윌스미스 이제 안봐요~
81. 관종인가봐요
'22.3.30 3:37 PM (61.82.xxx.177)그렇게 화가나면 무대밑에서 정식으로 항의하면 될 것을..
굳이 무대위로 올라가서 때리고 욕하다니82. ...
'22.3.30 4:16 PM (221.150.xxx.35)폭력이 강자 대 약자일 때나 나쁘지
저렇게 체급도 같고 먼저 도발하고 가족 건드렸는데 뭐가 나쁜가요 22222222283. ...
'22.3.30 6:48 PM (45.124.xxx.68)선 넘은 MC.
선을 넘어도 너무 넘은 윌 스미스.
처음부터 부인처럼 표정 썩은 것도 아니었으면서 돌변한 건 부부 사이의 불안함을 반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