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저녁먹고 온다고 해서 퇴근길에 백화점 구경하다가 파스타 땡겨서 연x토마에서 명란파스타 먹었는데요.
마지막 소스 한 방울까지 박박 긁어먹었는데 ㅠㅠ 더 먹고 싶어요.
혼자라서 추가 1인분은 부끄러워 못시키겠어요.
뱃속에 거지 앉았나 ;; 집에서 먹던 양은 3인분이었나봐요.
집까지 걸어가야하나…..
어쩌면 좋아요
ㅇㅇ 조회수 : 1,458
작성일 : 2022-03-29 19:31:58
IP : 110.70.xxx.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22.3.29 7:34 PM (124.50.xxx.67)포장 하셔요
2. 포장
'22.3.29 7:35 PM (121.133.xxx.137)고고고
땡길때 확 ㅋ3. ㅡㅡ
'22.3.29 7:36 PM (116.37.xxx.94)너무 급하게 원샷하신거 아닌가요?
이제 배가 차오를거에요4. ㅇㅇ
'22.3.29 7:41 PM (1.240.xxx.156)집에서 푸짐하게 먹다가 사먹으면 양이 적더라구요 ㅎ
5. 집 파스타는
'22.3.29 7:42 PM (211.204.xxx.55)한솥이 진리..
저라면 끝장을 봤을 거예요. 부끄럽긴요..6. ???
'22.3.29 8:04 PM (203.142.xxx.65)부끄럽긴요 ~~
전 혼자 식당가면 두가지 시켜먹어요
냉면과 편육 반이나 냉면과 빈대떡 그런식으로요
아무렇치 않고 오히려 하나시키기 미안해서도 두개 시키는데
같은 메뉴라해도 상관 없을듯 해요7. ....
'22.3.29 8:17 PM (110.70.xxx.212) - 삭제된댓글맛있것어요 부럽슴다 인생뭐있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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