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 서운함이 맞는건지.

ㅇㅇ 조회수 : 5,171
작성일 : 2022-03-29 18:38:42
글 내용은 지웁니다. 이런연애는 진짜 아닌것같네요. 감사합니다


IP : 125.182.xxx.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3.29 6:40 PM (183.103.xxx.20) - 삭제된댓글

    네?
    남친이지만 남인데 내 재산 날려먹고 보험금까지 왜 써요?
    차값 물어달라하세요 보험금 그것도 갚으라하고요
    넘 황당

  • 2. a...
    '22.3.29 6:41 PM (106.254.xxx.227)

    사기꾼같은ㅈ삐

  • 3. 황당
    '22.3.29 6:42 PM (221.138.xxx.121) - 삭제된댓글

    서운한게 아니라 이상한사람인데요

  • 4. ooo
    '22.3.29 6:42 PM (180.228.xxx.133)

    남친 아니라 내 아빠가 그랬어도
    인연 끊으란 말 나올 일이네요.
    받을꺼 받으시고 운전한 책임만큼의 돈도 받으시고
    제발 탈출하세요

  • 5. 이게
    '22.3.29 6:43 PM (223.38.xxx.131)

    남일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남친은 개뿔.

  • 6. ㅇㅇ
    '22.3.29 6:43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여기 올라오는 글에 남친들은
    왜 이리 이상한지
    폐차까지 될 정도에 합의금 받았으면
    어느 정도는 보태주는게 당연하죠
    참 쪼잔한 인간이네요

  • 7. 합의금은
    '22.3.29 6:44 PM (125.182.xxx.2) - 삭제된댓글

    각자 받았어요. ㅜㅜ

  • 8. 사고를
    '22.3.29 6:44 PM (182.212.xxx.185)

    누가 냈는데요? 남친 과실인지 상대측 과실인지에 따라 다를 듯 한대요.

  • 9. ㅇㅇ
    '22.3.29 6:44 PM (175.125.xxx.116)

    정황상 상대측 과실인듯

  • 10. 누구냐
    '22.3.29 6:47 PM (223.62.xxx.167)

    아마도 상대방 과실이 더 크니까 그럴테고,
    합의금은 치료비 명목으로 대인 합의금 받았을 테고

    폐차를 하게 되었다면, 보험사 산정 차량가액만 받았겠고,

    남친 놈은,
    내가 운전 잘못 한 것도 아니고,
    그냥 니 차가 원래 그 가격이고
    이 ㅈㄹ 하고 있다에 한표.

    +
    진짜 좋아하는 여자한테는 절대 그런 짓 안한다에 한표.

  • 11. 당연히
    '22.3.29 6:47 PM (121.133.xxx.137)

    상대 과실이니 둘 다 받았단거잖아요
    근데 그 남친.....
    님 호구죠?

  • 12. 상대방
    '22.3.29 6:47 PM (211.245.xxx.178)

    과실인 상황에서는 좀 애매하기는 하네요.....
    남친도 사고를 당한 상황이니요...
    차값에 보태라고 주는건 몰라도 서운해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담부터 가족 아닌 이상은 차 빌려주지마세요...

  • 13. 누구냐
    '22.3.29 6:49 PM (223.62.xxx.167)

    저도 원글님 호구라는데 한표 보탭니다.
    진짜 글만 봐도 개짜증나네.

    누가 운전했어도 어쩔 수 없는,
    정차중에 뒤에서 들이받힌 뭐 이런 상황이 아닌 이상,

    이 타이밍에 지 합의금 받아서 참나.

  • 14.
    '22.3.29 6:51 PM (211.59.xxx.92)

    정말 염치없는 남친이네요...
    담부터 절대 빌려주지 마세요.

  • 15. ..
    '22.3.29 6:52 PM (1.231.xxx.52) - 삭제된댓글

    아무리 돈 없어도 합의금이라도 차사는 데 보태라고 주면 좋을텐데 에휴. 저라면 서운한 게 아니라 정이 떨어질 듯해요.

  • 16. 감정에
    '22.3.29 6:52 PM (49.1.xxx.76)

    맞고 틀리는 게 어딨어요
    서운한 맘 들었으니 서운한 거죠 백퍼

  • 17. 누구냐
    '22.3.29 6:53 PM (223.62.xxx.167)

    과실비율 100% 상대방 나온 거고,
    차량가액 적게 잡혀 있는 상태라면
    어쩔 수 없이 대인에서 더 받았어야 해요,
    진짜 이런 경우 완전 승질 난다는.

    내차는 멀쩡하게 잘 타고 있는 상태인데,
    남이 들이 박아서 못 쓰게 만들어 놓고,
    원래 이 값이니까 이것만 받아..

    명목상으로는 그 사람은 자기 치료비 받은 건데,
    솔직히 대인 보상금 100% 치료비로 쓸 것도 아니고
    자기 급한 돈 해결 했다니,
    암튼 참 별로다 별로.. ㅡㅡ

  • 18. 기막히고코막힌다
    '22.3.29 6:57 PM (223.62.xxx.8)

    남친이라면 지가 받은돈도 다 줘야죠 운전도 지가해놓고.
    남친에서 끝나는거로~~~~

  • 19. ㅇㅇ
    '22.3.29 7:00 PM (221.140.xxx.57)

    옛말에 큰일 겪어보면 어떤 사람인지 안다고 하잖아요.
    남친 별로임

    여차저차해서 돈이 없으니
    얼마밖에 보태줄 수 없어 미안하다 라고 하면서
    조금이라도 줘야 하는건데.. 양심상

    아니면 지금은 못줘도 나중에 형편이 되면 내가 보태줄게
    라고 말이라도 해주지

  • 20. ㅠㅠ
    '22.3.29 7:06 PM (203.234.xxx.20) - 삭제된댓글

    아니 진짜 어디서 다들 그런 남친을 만나서 오는지 82 남친 글 읽을 때 마다 속터져 환장해요 ㅠㅠ 뭐 대단한 사람을 만나라는게 아니라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이건 아니잖아요. 아무리 상대방 과실이라도 여친 차가 폐차됐는데 그 돈 받아서 지가 쓰고 싶나? 한번 상의라도 해야지 ㅠㅠ

  • 21. 원글
    '22.3.29 7:16 PM (112.214.xxx.10)

    정확히 과실비율 알려주세요.
    가해자인 피해자인지도 중요한데
    너무 안알려주시고 욕만 해달라는것 같아요

  • 22. 우주
    '22.3.29 7:19 PM (125.180.xxx.18)

    상대방 과실인거 같은데 애매하네요. 남친은 속으로 괜히 내가 운전해서 다쳤다고 생각할수도 있을거 같네요

  • 23. 과실은
    '22.3.29 7:30 PM (125.182.xxx.2) - 삭제된댓글

    단독사고였어요.미끄러져서 박았거든요.
    자상이어서 합의금도 받은것이고 욕해달라고 올린게 아니라
    원망한적도 없는데 저렇게 말하니까
    이상황에서 서운한게 맞는건지 바라는건지 궁금했어요

  • 24. 누구냐
    '22.3.29 7:33 PM (210.94.xxx.89)

    ??
    와 ㄱㅅㄲ네

  • 25. ..
    '22.3.29 7:33 PM (39.7.xxx.191) - 삭제된댓글

    열쇠준다는 건 이거 감수한다는 뜻. 누구든

  • 26. ...
    '22.3.29 7:35 PM (175.117.xxx.251)

    헐이네... 왜사겨요???남도 그렇게 안해요. 남자친구가 차사주는 여자들도 있는데 뭥미?????원글님 혹시 박색이세요????사랑받지못하는 연애는 그렇다쳐도 인간관계에서도 그런 대접하는 사람 손절이예요.... 기회예요. 헤어지세요 와
    놀랍다... 진짜 이연애가 나한테 무엇인지 심각하게 생각좀해보세요. 왜 ... 뭐가 모자라서 저딴놈이랑.....
    친구도 이렇게 안하죠

  • 27. 누구냐
    '22.3.29 9:19 PM (221.140.xxx.139)

    원글님,
    진짜 정말 그 남자 아니에요. ㅡㅡ

    이 연애 아니에요 알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303 남편이 오늘 1년 생활비 일시불로 보냈어요 고마워 20:41:36 192
1785302 이곳에 온지 오래이다. 1 sonora.. 20:35:05 223
1785301 남편의 잔소리 4 .. 20:35:02 212
1785300 스탠드 김치냉장고 어디에 둘까요? 3 20:33:28 75
1785299 마트용 밀키트 추천 3천원대~~~!! 2 비비 20:26:33 363
1785298 “국민이 오천원으로 보이냐”, “소송 대비용인가”···오히려 ‘.. 3 ㅇㅇ 20:20:24 450
1785297 이름없는 천사(전주) 전주 20:18:17 186
1785296 러브미 뒤늦게 보는데 2 20:17:57 583
1785295 환전 하셨나요? 3 .. 20:14:21 842
1785294 약안먹고 병원도 안가는 남편 2 답답 20:14:08 511
1785293 제주도 왔어요~ 4 루시아 20:08:48 547
1785292 강선우 얼굴에서 나경원이 보임 4 뉴스에서 20:06:59 636
1785291 내일 여행가는데 수돗물 틀어놓아야 할까요? 2 ... 20:06:55 326
1785290 막둥이 정시 들여다 보는 중 ㅜㅜ 12 고속노화 20:04:02 743
1785289 남자 서류가방 추천해주세요 2 프로방스에서.. 20:02:24 91
1785288 ”올해도 연애 못하고 지나가네요“ 19:58:17 281
1785287 급질)전문대라도 6 미쳐 19:58:01 637
1785286 얼굴이 빛의 속도로 새빨갛게 되니 미치겠어요 3 나원참 19:54:06 670
1785285 결혼때 부모님이 지원해주셨나요? 17 어쩌면 19:43:01 1,190
1785284 엽떡 차리면 어떨까요? 15 ... 19:38:58 1,470
1785283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소리에 심장이 쿵하고 내려앉아요 1 명절증후군 19:38:20 613
1785282 여러분 아래 네이버컬리 딸기 만원이예요. ... 19:35:41 468
1785281 인덕션에 착 붙는 스텐팬이요~ 7 안전한 일상.. 19:34:07 550
1785280 가성비 좋은 남자 핼스복 추천해주세요 운동 19:34:02 65
1785279 레깅스위에 양말 어디까지 오는게 날씬해 보이나요? 3 짧은다리 19:32:17 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