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지만 개딸개딸 보기 안좋네요

[ㅁㅁㅁ]

오해마세요
저 1번 지지자고요
요즘 아무리 줄임말이 유행이고
풀어서 쓰면 좋은 뜻이라하나
솔직히 개딸이란 단어 볼때마다 여러가지 복잡다양한 감정이 들어요


본문 고쳤어요
아 식겁했네요
냬가 윤석열을 찍었다 쓰다니
아녜요 저 1번 찍었어요
근데 개딸 뜻 아는데 어감도 그렇고 거북하단 말이예요

[...]

개혁의딸들 줄임말이래요

[비상식 비정상이]

정상이라고 설치니 나라꼴이 개판이네요

[...]

부럽쥬

[곽군]

2번 찍은 사람이 당당하게 커밍아웃 하고 안부끄러워 하는 게 더 보기 안좋아요
아우~ 어쩜..뭐 그런..지적 수준도 안되시나 보다.풉

[ㅇㅇㅇ]

자주 들음 아무렇지도 않을거예요. 개딸이 엄청 많아서 금방 익숙해질겁니다.
앞으로 자주 보게 될거예요. 다음 정부 하는 걸 보니 개딸들이 광장으로 자주 나올듯하네요.

[아나]

실수요
저 1버 이재명이요

[아나]

1번 이재명 뽑았다고요 ㅠㅠ
윤썩열 싫다고요
증오해오 ㅜ

[곧]

익숙해지걸아

[...]

그냥 받아들이세요 2번을 대통령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사람들 심정도 생각하시고

[누구냐]

응답시리즈에서 나온 말일걸요 그게?
저도 평소 어감도 별로라서.

개저씨는 욕이고 개딸은 애칭인게 신기하기도 하지만,

제 느낌은 개저씨와 개딸이라서 찰떡이기도 하네요.

[ㅎㅎ]

개딸이라 어감 좋지않고 흉하니
개혁의 딸들이라고 그러더라구요
개아범들이 그리 말하라고
시켰나봐요
젊은애들 데리고 무슨 개망나니 짓들인지 .

[행복한새댁]

본문 수정하세요ㅡㅡ뭥미 했네요.

정치 문화의 일부로 받아들이셔야죠 뭐.. 이미 형성된거고.. 어쨋든 여성이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하는건 좋은 현상입니다. 보통 부동층의 대표집단이 여성, 저학력.. 이랬죠? 인식 변화의 기점이 되길 바랍니다.

기성세대인 우리가 젊은이들의 문화를 다 이해 할 수 없으니 관용을 좀 보이시죠..

[ㅜㅜ]

아 이런 실수를
저 절대 죽어도 평생 윤썩열 지지할일 없어요

[...]

어떻게 세상이 나 좋은대로만 가겠어요. 우리는 불편해도 우리가 맞춰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응팔에서 나온 단어이고 지금은 개혁의딸이란 의미로 쓰자고 하니까 원글님 우리 이해하는 방향으로 가보자구요.
이쁜애들이예요~~~

[인셀]

개딸보다 인셀이 더 수치스러운 표현입니다.
굥은 국제적으로 인셀대통령으로 이미 낙인찍혓어요.
후진국스럽습니다.

[ㅎ]

저도 처음에 바퀴달린집 보는데 성동일이 정은지보고 개딸~~ 하는거 첨듣고 아 뭐야 싫다 했는데 자꾸 듣고보니 익숙해져서 친근하게 느껴져요

[..]

개딸이라고 소복사진 보셨나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424892&page=1&searchType=sear...

이름 뿐 아니라 행동도 기괴합니다
수령님이나 지지자들이나 수준이 어마어마합니다

[ㅋㅋㅋ]

소복사진이 뭐 어때요?
뭐만 하면 이상하대.

[저도]

처음엔 멈칫했는데 자꾸 들으니 익숙해지기도 했고

무엇보다 그들이 스스로를 그렇게 칭한다는 건 아마도 나름의 의미가 있을테니까 인정해 주고 싶어요.
어쨌건 우리보다 낫잖아요.

[그러고노는]

또래문화를 이해못하면 밖에서 보기에 이상해보이는거죠
이해합니다

[기괴?]

진짜 기괴한 게 뭔지 몰라요? 도사 법사 무당이 유세현장 뒤에서 굿하고, 살아있는 소 제물로 굿 하고, 들어갈 자리를 귀신 무서워 못 들어간다고 버티고 있다는 사실. 기괴하죠?
미국 할로윈 파티 들어보셨나요? 젊은이들의 해학과 유머가 기괴하다니.. 장난에 쫄리시는 거 보면 뭐가 있긴 있나 보네요. 방울도 들고, 저승사자도 있다던데.

[태극기부대]

아니고 재극기부대라고 ㅋㅋ

[##]

발랄하고 귀여운데요~

[..]

과--> 괴
멸--> 열

[..]

할로윈이랑
저 소복이 같아요!

진정 도른자들의모임!
얼굴까고하지?
모자이크는 왜해요?
원글님! 저도 개떨거리는거
듣기싫어요!

이재명네는
네이밍을 해도 참 드럽게해요!

[저렇게]

패거리 정치로 돌아가면 밖의 민심이 안보여요
망하는 지름길이죠
하물며 저런 코스프레 ...하는 자기들은 재밌어 죽지만
보는 사람들은 다 등돌립니다

[ㅇㅇㅇ]

소껍질 벗긴 그들만 하겠어요? 외려 애들은 귀엽구먼. 이쁘게 보니까 한없이 이뻐지네요. 딸도 없는데...^^

[ㅇㅇ]

좀 그렇긴해요
부정적 의미가 아닌데도 부정적으로 들리는 뉘앙스

[두고보세요]

이재명의 코어지지층이 됩니다

[ㅇㅇ]

개줌마 개저씨 개딸 화이팅~♡

[ᆢ]

응답하라시리즈에 성동일 딸들을 가리키는말인데
자꾸 들으면 친근해요 ㅎ

[ㄷㄱ]

패거리 정치로 돌아가면 밖의 민심이 안보여요2222

[좋기만한데]

민주당은 너무 물러터졌어요.
영부인 의상비에 입도 벙긋 못하고 있음.
이러니 지지자들의 분개해서 대신 나설수 밖에요.
저쪽의 어거지에는 꼭 개처럼 물어뜯길 바랍니다.

[지들끼리의]

저급함을
유행이라 우기네
누가 저러고 노는지
개딸~~개띤
성동일은 웃기기나 하지
혐오스럽고 역겨워요.
이재멍 지지자들 수준은 언제나 저급

[전]

솔직히 응답에서 성동일이 딸한테 이년아 이년아 거리는것도 너무 거슬려서 싫었고요
드라마보고 아버지가 딸한테 이년저년 하는 집이 있는건가 싶고 좀 그랬어요
아들한텐 이ㅅㄲ 이놈저놈 안하던데 딸한테 걸핏하면 이년아 거려서 너무 싫었고요
좀 기분 좋을땐 우리 개딸 개딸 거리는데
이미 딸한테 이년저년 거리는걸 봐서 개딸도 넘 싫더라고요
근데 요즘 다시 그걸 따라 개딸들 개딸들
아 전 좀 어감이 너무 별로고 이미지도 안좋아요

[헐]

문화는 변화하죠.
어감이 별루인것도 저희 세대의 보수적인 관점이 아닐까싶어요.
정작 저들은 저렇게 유쾌한데말이죠.
예전에 유시민이 흰바지 입고 국회갔다고
무례하고 예의없고 상스럽다 난리였다죠.
저희는 흘러가는 강물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전]

아무리 뜻이 좋다해도 개딸은 좀 고쳤으면,바꿨으면 좋겠어요
응답 성동일 아버지가 아들은 그냥 두고 딸만 비하해서 "이년아"거리는 이미지가 각인됐는데 거기서 개딸 따와서 불러대는게 여성들 스스로 비하하는 기분이고 불쾌해요

[...]

잘지었는데요 뭐
개버지 개딸... 본질에 충실하잖아요.
개잡것들 ㅋㅋ

22222
그리고 친칠라진 개칠라인지도 역겹

[전 60인데요]

제가 한강변 산책하며 수영복입으면 이상해도
수영장에서 수영복 입으면 안 이상하잖아요?
반바지 안입고 수영복 입었다고
세상 말세다하며 쑥떡거리는 할머니들이 안쓰럽죠?
개딸은 82에서 쓰라고 만든 말이 아니고
젊은이들이 티비프로에서 보고 만든 말이라
젊은이들은 그 뜻을 다 알고 써요.
전 여기서 저런 현상이 있다더라.고 알려주면
젊음을 부러워하며 젊은기운 좀 나눠갖고
그들을 격려하렵니다.

[진보보수]

여야 다 떠나서 보기 불쾌한 네이밍이예요
내가 개딸소리 듣는것도 아니고
자기네 스스로 개딸이라 자청하는데도
그게 보기가 안좋아요
본인들은 좋은 의미로 지었겠으나 외부에선 그걸 좋게 부르겠어요? 말그대로 "개년"인거죠
왜 스스로 외부에서 비하하고 조롱당할 껀수를 주면서 그냥 냅두라는지 모르겠네요
이건 본인들 말곤 너도나도 안좋게 보는 네이밍이예요
왜 본인들이 남한테 안좋게 불리우는것에 아무 문제 의식도 없는지?

[223.38.xxx.157]

문통 지지층중 극소수가 쓰는 말인데 대선때 문대통령이 언급했었네요
신중하디 신중한 문대통령이 극소수만 쓰는 명칭을 왜 대선때 언급했을까요?
진짜 어이없네요 그렇죠??ㅎㅎ

[ㅇㅇㅇㅇ]

일베충은, 남이 지은 이름이라 모욕적이지만
개딸은 걔들 스스로 지은 이름이라 문제 의식 가질 게 없어요.
난 걔들 안 좋아해요.
하지만 자기들이 자기들 커뮤에서 자기들 이름 짓고 노는데
다른 사이트에서 왈가왈부 하는 게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나 20대 때는 개죽이 깃발 들고 선거 독려하며 꽃씨 나눠 줬어요.
난 쟤들 안 좋아해요.
하지만 쟤들이 방울 흔들거라고 낄낄대는 거나 내가 햏햏 거리며 물은 셀프다 xx! 하던거나 똑같아요.
정치가 어렵고 저기 높은 사람만 하는 게 아니라는 걸
정치는 놀이라는 걸, 20대 때 그렇게 놀면서 알았으니까요.

[비겁하고 교만한]

다 떠나서 불쾌한 네이밍이다?
외부에선 좋게 부르겠어요?
여기 댓글들 보세요.
좋게 보는 사람들도 있는거 뻔히 알면서
왜 저렇게 글을 쓰실까?

[웅]

할로윈에 처녀귀신들 많~이 돌아다녀요. 이태원 못 가보셨나부다.. 스스로 즐기는 그들을 누가 막으리오? 스스로 공부하고, 비판하고 탐색하고 반성하며 바른 정치, 진정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며 정치와 함께 하는 삶을 살기로 다짐한 젊은이들이 긴 여정에 지치지 않으려 놀이처럼 즐기는 걸 무슨 권리로 비판하고 욕합니까? 2번 찍은 분들 부끄러움을 알긴 하는지. 어른으로서 참 부끄럽네요 님들이.

[걔혁의딸]

개딸들 사랑 합니다 ????????????????????
내가 20년만 젊었어도
소복에 방울들고 나서볼텐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