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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들이 용산을 얼마나 망쳐놨길레

ㅇㅇ 조회수 : 6,003
작성일 : 2022-03-21 22:19:22

그 댓글보고 넘 맘아팠어요

잊고 지냈지만 아직도 대한민국은 외국 군대가 주둔하고 있는

어찌보면 슬픈 사실이 인지해야 할듯요

용산에 폐기물 많이 묻어놨다는 말듣고

지들 땅 아니라고 막 썼겠네요..

평택은 얼마나 막 썼을까요

그때 장갑차 사건도 있고

갑자기 우울하네요..


참 그것도 모르고 자기 생각만하느라바쁜1인을 보니

짜증나네요

그래서 미군과 줄다리기 중이었는데

그것도 우리쪽 손해로..

정말 미치고 팔짝뛰네요


아무 저..솔직히 확 패버리고 싶은 생각드는데

이거 넘 한가요


뉴스 볼때마다 확 한대 쥐어패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ㅜㅜ(주어 목적어 없음..)

IP : 61.101.xxx.6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처삼
    '22.3.21 10:20 PM (220.73.xxx.71)

    거기 미군 장교 가족부터 아이부터 다 잘만 살았어요
    아이까지 같이 사는데 지들땅 아니라고 막썼을까요?

    민주당이 어차피 지지부진하게 공원도 못만들고 있었어요
    방도 완벽히 안 뺐다고요

  • 2. 탄저병
    '22.3.21 10:22 PM (118.221.xxx.129)

    탄저병균 들여와서 실험하다가 유출돼서 난리였죠
    한번도 아니었을 걸요?

  • 3. 에효
    '22.3.21 10:22 PM (1.237.xxx.15) - 삭제된댓글

    다른 폐기물은 정확히 모르지만 폐유 많이 버렸다고 해요.
    토질이 엉망이라고....
    남의 나라 땅에 들어와 지내며 가책없이 버렸겠죠.
    그거 어떻게 되돌리나요. 저도 그 생각하면 기분이 착잡.

  • 4. 탄저병
    '22.3.21 10:23 PM (118.221.xxx.129) - 삭제된댓글

    시민 8,704명이 탄저균을 불법 반입한 혐의로 주한미군 사령관과 주한미7공군(오산기지) 사령관을 검찰에 고발했다. 정작 ‘탄저균 배달 사고’의 진원지인 미국에서는 미 국방부장관이 사과하고 재발방지 노력을 공언했건만, 한국에서는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을 비롯하여 정부 당국자들이 모로쇠로 일관하자 시민들이 발벗고 나선 것이다.

    탄저균은 치사율이 80~95%에 이르고 끓는 물에서 30분이나 생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치사율 40%이고 그것도 습기를 만나면 생존력이 떨어지는 ‘메르스’와 비교할 수조차 없이 강력한 병원균이다.

    주한미군은 우리 정부에 알리지도 않고 탄저균을 들여와 생화학 무기와 관련한 훈련을 본격적으로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위험천만한 일이 어떻게 가능한가. 주한미군주둔군지위협정(SOFA)에 따르면 탄저균 등 위험물질 반입 때 통보하도록 되어 있으나 죽은 탄저균은 해당사항이 없으며, 미국 본토에서 주한미군에 보낸 군사화물은 세관 검사에서 제외된다. 우리 정부가 미군으로 반입되는 세균에 대해서는 사전 검역이 불가능한 셈이다.

  • 5. 탄저병
    '22.3.21 10:24 PM (118.221.xxx.129) - 삭제된댓글

    2015년 기사

    시민 8,704명이 탄저균을 불법 반입한 혐의로 주한미군 사령관과 주한미7공군(오산기지) 사령관을 검찰에 고발했다. 정작 ‘탄저균 배달 사고’의 진원지인 미국에서는 미 국방부장관이 사과하고 재발방지 노력을 공언했건만, 한국에서는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을 비롯하여 정부 당국자들이 모로쇠로 일관하자 시민들이 발벗고 나선 것이다.

    탄저균은 치사율이 80~95%에 이르고 끓는 물에서 30분이나 생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치사율 40%이고 그것도 습기를 만나면 생존력이 떨어지는 ‘메르스’와 비교할 수조차 없이 강력한 병원균이다.

    주한미군은 우리 정부에 알리지도 않고 탄저균을 들여와 생화학 무기와 관련한 훈련을 본격적으로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위험천만한 일이 어떻게 가능한가. 주한미군주둔군지위협정(SOFA)에 따르면 탄저균 등 위험물질 반입 때 통보하도록 되어 있으나 죽은 탄저균은 해당사항이 없으며, 미국 본토에서 주한미군에 보낸 군사화물은 세관 검사에서 제외된다. 우리 정부가 미군으로 반입되는 세균에 대해서는 사전 검역이 불가능한 셈이다.

  • 6. ...
    '22.3.21 10:29 PM (112.156.xxx.94)

    미국이 토양 오염 해결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데,
    버티고 있어서 용산 미군기지 철거가 지연되고 있어요.
    비용 줄다리기 중인 것이죠.

    그런데 윤가가 덥썩 용산으로 들어가버리면 협상이고 나발이고 없이
    처리 비용을 몽땅 우리가 덤탱이 씌게 되는 것이죠.

    또한 청와대가 용산에 들어갈 때 미군의 협조를 받아야 하는 사안이 있는 데
    이 비용도 천문학적인 숫자.
    서두를 수록 비용은 더 올라간다고 합니다.
    그 비용이 수십조랍니다.

    청와대 용산 이전을 서두를 수록
    청와대 이전 비용보다 훨씬 많은 비용을 세금으로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예요.

    이런 상황을 생각하면 욕이 자동 발사됩니다.

  • 7. ..
    '22.3.21 10:31 PM (218.39.xxx.153)

    220.73.xxx
    뉴스 좀 보고 살아요

  • 8. ...
    '22.3.21 10:31 PM (125.177.xxx.182)

    우짜냐...진짜..어째 저런것을..

  • 9. ...
    '22.3.21 10:31 PM (210.222.xxx.52)

    폐기물 많고 그런 부분 조율하고 미국쪽에서 처리하게 하느라 시간이 걸리고 있는 거였는데, 이런 와중에 우리가 그 땅 바로 쓴다고 하면 그 처리 비용 우리가 다 내야하는 거..

  • 10. 그런거
    '22.3.21 10:33 PM (14.32.xxx.215)

    묻느라고 땅이 큰거에요
    우리도 군시설은 규모가 크잖아요

  • 11. ..
    '22.3.21 10:37 PM (81.132.xxx.239) - 삭제된댓글

    첫댓글님을 위해 알려드리니다.. https://m.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802263.html

    https://youtu.be/DWK9afKFntw

    미군기지 환경오염 심각..

    2001년 서울 용산 미군기지 앞 녹사평역 지하 터널에서 기름 범벅 지하수가 쏟아졌다. 2006년 서울 용산의 미군기지 캠프 킴 길건너 지하철 공사장에서 기름이 흥건히 발견됐다. 그날 이후 서울시는 10년 넘게 세금 70억을 쏟아부어 두 지역의 지하수를 정화 중이다. 기지 안 ‘오염원’은 그대로 둔 채 기지 주변만 정화하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작업이다. 지난해에도 녹사평역 앞에서 발암물질인 벤젠이 기준치의 587배 검출됐다.

    미군기지 안 사정을 알 수 없고, 흘러나온 기름 정도만 정화할 수 있는 상황은 미군 주둔 지역마다 비슷하다. 2001년 강원 원주에서도, 2011년 전북 군산에서도 미군기지 주변에서 기름이 쏟아져 나왔다. 그렇다고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서울시처럼 지속적으로 오염 지역 관찰과 정화에 나설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재정 여력과 관심도에 따라 정화작업 여부는 달라진다
    용산기지가 이대로 반환된다면 정화 비용은 수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한다.(▶관련기사:전문가들 “용산기지 정화비용 수천억 폭탄 우려”) 지난 10년동안 오염된 채 반환된 미군기지를 정화하느라 한국 정부가 쏟아부은 세금만 2038억원이다. 이제 겨우 반환을 약속한 기지 면적의 11%와 훈련장 등을 돌려받았을 뿐인데 그렇다. 용산 등 나머지가 반환된다면 ‘오염 정화 비용’으로 1조원 가까이 지출할 상황에 내몰린 셈이다.
    미군이 사용중인 기지 주변의 오염 정화 비용도 한국이 덤터기 쓰고 있다. 법무부가 최근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한국 정부가 지난 15년동안 ‘명백한 미군 책임’인 환경오염에 대해 미군에 61억원의 배상금을 청구했지만 묵살당해왔다. 지자체가 미군기지 주변 오염을 정화한 뒤 국가 상대 소송을 제기해 배상 판결이 확정된 14건, 79억원에 대해 미군에 75% 분담을 요구한 것이다.

  • 12. 미쳤지
    '22.3.21 10:38 PM (223.62.xxx.94)

    6.25때 38000명 미군이 죽었다는데 뭐하러 와서는.

  • 13. ..
    '22.3.21 10:38 PM (81.132.xxx.239) - 삭제된댓글

    첫댓글님을 위해 알려드립니다..
    http://m.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802263.html

    http://youtu.be/DWK9afKFntw

    미군기지 환경오염 심각..

    2001년 서울 용산 미군기지 앞 녹사평역 지하 터널에서 기름 범벅 지하수가 쏟아졌다. 2006년 서울 용산의 미군기지 캠프 킴 길건너 지하철 공사장에서 기름이 흥건히 발견됐다. 그날 이후 서울시는 10년 넘게 세금 70억을 쏟아부어 두 지역의 지하수를 정화 중이다. 기지 안 ‘오염원’은 그대로 둔 채 기지 주변만 정화하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작업이다. 지난해에도 녹사평역 앞에서 발암물질인 벤젠이 기준치의 587배 검출됐다.

    미군기지 안 사정을 알 수 없고, 흘러나온 기름 정도만 정화할 수 있는 상황은 미군 주둔 지역마다 비슷하다. 2001년 강원 원주에서도, 2011년 전북 군산에서도 미군기지 주변에서 기름이 쏟아져 나왔다. 그렇다고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서울시처럼 지속적으로 오염 지역 관찰과 정화에 나설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재정 여력과 관심도에 따라 정화작업 여부는 달라진다
    용산기지가 이대로 반환된다면 정화 비용은 수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한다.(▶관련기사:전문가들 “용산기지 정화비용 수천억 폭탄 우려”) 지난 10년동안 오염된 채 반환된 미군기지를 정화하느라 한국 정부가 쏟아부은 세금만 2038억원이다. 이제 겨우 반환을 약속한 기지 면적의 11%와 훈련장 등을 돌려받았을 뿐인데 그렇다. 용산 등 나머지가 반환된다면 ‘오염 정화 비용’으로 1조원 가까이 지출할 상황에 내몰린 셈이다.
    미군이 사용중인 기지 주변의 오염 정화 비용도 한국이 덤터기 쓰고 있다. 법무부가 최근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한국 정부가 지난 15년동안 ‘명백한 미군 책임’인 환경오염에 대해 미군에 61억원의 배상금을 청구했지만 묵살당해왔다. 지자체가 미군기지 주변 오염을 정화한 뒤 국가 상대 소송을 제기해 배상 판결이 확정된 14건, 79억원에 대해 미군에 75% 분담을 요구한 것이다.
    작성자 :

  • 14. ..
    '22.3.21 10:42 PM (81.132.xxx.239) - 삭제된댓글

    근처사신다는 첫댓글님을 위해 알려드립니다..

    http://m.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802263.html

    http://youtu.be/DWK9afKFntw

    미군기지 환경오염 심각..

    2001년 서울 용산 미군기지 앞 녹사평역 지하 터널에서 기름 범벅 지하수가 쏟아졌다. 2006년 서울 용산의 미군기지 캠프 킴 길건너 지하철 공사장에서 기름이 흥건히 발견됐다. 그날 이후 서울시는 10년 넘게 세금 70억을 쏟아부어 두 지역의 지하수를 정화 중이다. 기지 안 ‘오염원’은 그대로 둔 채 기지 주변만 정화하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작업이다. 지난해에도 녹사평역 앞에서 발암물질인 벤젠이 기준치의 587배 검출됐다.

    미군기지 안 사정을 알 수 없고, 흘러나온 기름 정도만 정화할 수 있는 상황은 미군 주둔 지역마다 비슷하다. 2001년 강원 원주에서도, 2011년 전북 군산에서도 미군기지 주변에서 기름이 쏟아져 나왔다. 그렇다고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서울시처럼 지속적으로 오염 지역 관찰과 정화에 나설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재정 여력과 관심도에 따라 정화작업 여부는 달라진다
    용산기지가 이대로 반환된다면 정화 비용은 수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한다.(▶관련기사:전문가들 “용산기지 정화비용 수천억 폭탄 우려”) 지난 10년동안 오염된 채 반환된 미군기지를 정화하느라 한국 정부가 쏟아부은 세금만 2038억원이다. 이제 겨우 반환을 약속한 기지 면적의 11%와 훈련장 등을 돌려받았을 뿐인데 그렇다. 용산 등 나머지가 반환된다면 ‘오염 정화 비용’으로 1조원 가까이 지출할 상황에 내몰린 셈이다.
    미군이 사용중인 기지 주변의 오염 정화 비용도 한국이 덤터기 쓰고 있다. 법무부가 최근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한국 정부가 지난 15년동안 ‘명백한 미군 책임’인 환경오염에 대해 미군에 61억원의 배상금을 청구했지만 묵살당해왔다. 지자체가 미군기지 주변 오염을 정화한 뒤 국가 상대 소송을 제기해 배상 판결이 확정된 14건, 79억원에 대해 미군에 75% 분담을 요구한 것이다.
    주한미군지위협정(SOFA·이하 소파) 23조 5항은 ‘미군의 공무 중 발생한 손해에 대해 미국만이 책임이 있는 경우 금액의 25%를 대한민국이, 75%를 미국이 부담한다’고 규정한다. 그런데도 미군은 “군사시설의 통상적인 사용에 따른 피해는 면책된다”는 소파 5조 2항을 들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미군의 이같은 논리에 대해 법무부는 “시설의 위법한 사용으로 인한 손해에 대해서는 면책이 적용되지 않으며 법원의 최종 판결은 한미 두 나라가 따르도록 되어 있다”고 반박했다.
    그동안 한국 정부가 28차례의 민사청구권 분과위원회와 실무자 회의를 통해 미군기지 주변 환경정화 비용 배상을 요구했지만 미군은 꾸준히 무시해왔다. 법무부는 “국가 간 협상이어서 양쪽 의견이 다를 경우 이를 강제할 방법이 없어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송기호 변호사는 “이미 2001년 헌법재판소가 소파 규정이 미군에게 환경 오염 권한을 부여한 것은 아니라는 결정을 내렸다”며 “미군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등 법무부가 보다 강도높은 대응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 15. 제노
    '22.3.21 10:45 PM (58.234.xxx.150)

    봉준호 '괴물'이 SF가 아님. 현실이 될 수 있어요.

  • 16. ㅇㅇ
    '22.3.21 10:46 PM (61.101.xxx.67)

    전쟁이 나도 한국인은 한국인을 죽여야 하는 슬픈 상황이 와요....이게 무슨 일인지..결국 중국과 미국이 서로 한국을 반쪽씩 차지하고 있는거네요..

  • 17. 아니
    '22.3.21 10:55 PM (39.7.xxx.118) - 삭제된댓글

    미군은 왜 가는데 마다 땅에다 저짓을 하나요? 못하게 막고 만일 안좋다면 보상문제 철저히 했어야했지요.
    문대통령도 알면서 왜 저문제를 냅두고 미군 월급에 국방비 제작년인가 올려서 600조인가 더 줘가며 오염 비용까지 혈새로 부담하며
    땅이고 공기고 오염되는건 좋은게 아닌데 냅두냐고요 . 이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대통령도 무능하네요.

  • 18. .....
    '22.3.21 11:02 PM (98.31.xxx.183)

    이런 거 대학때나 놀라다가 사회에 나가서
    좌파선동임을 깨닫는건데 지금 아셨다고요? ㅎㅎ

    미순이 효순이는 아시나요? 아니면 모르는 척 선동중이신지.
    그냥 부칸으로 가시면 어떨까요? 거기는 민족주의주체사상으로 무장하고 미군을 조국의 원수로 보는데 사상이 아주 쫀득이신데요? ㅋ

  • 19. 이건
    '22.3.21 11:03 PM (175.120.xxx.8)

    선동 아니고 사실이에요..

  • 20. ..
    '22.3.21 11:12 PM (81.132.xxx.239) - 삭제된댓글

    슬프지요.. 전작권도 아직 미국에 있는 현실. 전작권 환수 반대하는 구 국힘의원들.. 미군에 의한 사고는 묻지도따지지도 못하는 우리나라. 미군기지반환에 앞서 오염수비용 등 협상에 오랜 기간 줄다리기하던 중 차기대통령이 용산으로 온다니 미군 입장에선 오염수 비용협상면에서 더 유리해진 상황.

  • 21. ..
    '22.3.21 11:14 PM (81.132.xxx.239) - 삭제된댓글

    슬프지요.. 한국국방력 세계6위 하지만 전쟁이나도 전작권은 아직 미국에 있는 현실. 전작권 환수 반대하는 구 국힘의원들.. 미군에 의한 사고는 묻지도따지지도 못하는 우리나라. 미군기지반환에 앞서 오염수비용 등 협상에 오랜 기간 줄다리기하던 중 차기대통령이 용산으로 온다니 미군 입장에선 오염수 비용협상면에서 더 유리해진 상황.

  • 22. 이러면
    '22.3.21 11:24 PM (182.210.xxx.178)

    취임후에도 쉽게 들어가면 안될텐데
    이 ㄸㄹㅇ가 계속 우기면서 추진해버릴까봐 걱정이네요

  • 23.
    '22.3.22 12:00 AM (119.64.xxx.182)

    코로나 이전에도 녹사평이나 이촌역쪽에서 방호복 가끔씩 볼 수 있었어요.
    환경 오염이 어마어마해서 개선 비용을 미국한테 최대한 받아내고 이전 시켜야한다고 공청회도 여러번 했어요.

  • 24. ㅇㅇㅇ
    '22.3.22 7:21 AM (120.142.xxx.19)

    태극기 특딱들은 여기 안왔음 좋겠어요. 그 많은 나이를 어디로 먹은건지...진짜 어이없는 사람들 넘 많은 이 나라. 어떤 땐 정이 떨어진다는.

  • 25. 저 태극기
    '22.3.22 7:45 AM (222.102.xxx.237) - 삭제된댓글

    원조들, 뒤에서 조종하는 서북청년연합
    북에서 악질지주질 하다 죽게된거 남으로 도망쳐와서
    서울 모 교회를 중심으로 뭉쳐서
    극우 패악질 부리며 (대표적인게 제주 4.3 )
    그 조상들이 해오던방식대로 부정으로 부를 쌓고
    지금도 잘먹고 잘살며 사회를 주물럭거리려 하죠

  • 26. 원조태극기
    '22.3.22 7:46 AM (222.102.xxx.237)

    원조들, 뒤에서 조종하는 서북청년연합
    북에서 악질지주질 하다 죽게된거 남으로 도망쳐와서
    서울 모 교회를 중심으로 뭉쳐서
    극우 패악질 부리며 (대표적인게 제주 4.3 )
    그 조상들이 해오던방식대로 부정으로 부를 쌓고
    지금도 잘먹고 잘살며 사회를 주물럭거리려 하죠
    미국은 그들에게는 영원한 구세주구요

  • 27. 내참
    '22.3.22 12:14 PM (41.73.xxx.69)

    우리가 미국에서 입 망극할 처지가 되는 줄 알고나 하는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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