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뻐서 좋았던점 하나씩 공유해주세요~

H 조회수 : 4,901
작성일 : 2022-03-21 21:33:41
이뻐서 좋았던점 하나씩 공유해주세요~
전 카페에서 사장님이 드립팩하나 오늘 꽁짜로 줬어요
IP : 117.111.xxx.12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o
    '22.3.21 9:35 PM (180.228.xxx.133)

    세상이 내게 친절하다는 느낌.

  • 2. 위에님
    '22.3.21 9:36 PM (117.111.xxx.12)

    평생 이쁘셔서 지난주는 어땠나요

  • 3. 게이샤
    '22.3.21 9:37 PM (220.117.xxx.61)

    게이샤커피를 꽁으로 받아 먹은 적도 있는

  • 4. 딱지
    '22.3.21 9:37 PM (223.39.xxx.22)

    이쁘다 소리 그냥 주구장창 들었어요
    어딜 가나
    나이 오십인 데
    옮긴 직장에 인사 하니 마스크 내려 보라고
    그래야 얼굴 익힌다면서
    의아 했지만 내렸더니
    미인이네 소리 들었어요
    그냥 어딜가나 들어요

  • 5. 하도
    '22.3.21 9:38 PM (220.117.xxx.61)

    하도 이쁘다 잘생겼다 평생 들으면
    하나도 자극되지 않음
    그냥 그래요.
    별 소득없이 그게뭐 더더더더 이뻐야 소득이 되는거죠.
    배우가 된다던가 뭐 그런

  • 6. 을지로
    '22.3.21 9:38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골뱅이 먹고 계산하는데 여사장님이 귀한 얼굴이네...
    하는데 기분좋더라구요.
    츤데레 고등아들 한테는 엄마?! 엄마가 이쁜얼굴이더라?!
    눈똥그래져서 말하는거 보고 빵터졌구요ㅋ
    그냥 이쁘다는 말자체가 아닌척해도 기분좋아요
    이뻐서 뭘 얻어먹어보지는 못했음ㅎㅎ

  • 7.
    '22.3.21 9:38 PM (175.223.xxx.249)

    식당같은데서 남들보다 밥을 더 주면
    이뻐서 그런게 아니라 뚱뚱해서 그런거죠?

  • 8. 젊을 때
    '22.3.21 9:39 PM (221.139.xxx.89)

    공리 닮았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요,
    어딜 가든지 남자들이 호의를 베푸는 걸 많이 느꼈어요.
    특히 단체 사진 찍으면 다들 예쁘다고…
    얼글 작고 성형 전혀 안했어요.

  • 9.
    '22.3.21 9:39 PM (220.72.xxx.229)

    내가 원했던 남자들과 다 사귀어봤어요 ㅋㅋ

  • 10. ㅇㅇ
    '22.3.21 9:41 PM (117.111.xxx.206)

    많이 예쁜 편까지는 아닌데
    대학생때부터 모든 면접은 다 붙았구요. 성적도 아주 높았어요. ㅎ
    커피 수업 같은데 가면 남자샘일 경우 1등 선물 좋은걸로 주고요.
    인상이 좀 이쁘장 하다는 평듣는 저도 좋은 기억 많은데
    진짜 이쁜 분들은 날마나 꽃길이겠어요. ㅎ

  • 11. 다들
    '22.3.21 9:42 PM (117.111.xxx.12)

    댓글보니 굶어죽을일은 없겠에요~^^

  • 12. 미인
    '22.3.21 9:42 PM (124.49.xxx.186) - 삭제된댓글

    예쁘단 소린 꽤 들었고 지금 40대인데
    젊었을 땐 연예인 했어도 됐겠단 소리도
    많이 들었는데 평생 세상이 나에게 친절하단
    느낌은 전혀 못느꼈어요

  • 13. @@
    '22.3.21 9:44 PM (14.35.xxx.21)

    못 생겨서 공부실력으로 먹고 사는 저로서는 그저 부.럽.다.....

  • 14. 그냥
    '22.3.21 9:46 PM (49.1.xxx.76) - 삭제된댓글

    자기만족

  • 15. ...
    '22.3.21 9:47 PM (121.140.xxx.12)

    그리 예쁘지 않고 그냥 예쁘장 수준인데 좋은 점은 미팅에서 거의 애프터 100%, 내가 좋은 남자 중에서 나 싫다고 하는 남자가 없었다는 점.

    그러니까 연애하기가 수월해요. 결혼을 좋은 사람하고 하는 것과는 별개로요. 좋은 결혼은 남자 보는 눈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16. 음..
    '22.3.21 9:47 PM (211.248.xxx.147)

    첫만남부터 호감을 받는 경우가 많고 사람들이 친절합니다. 절세미인형이 아니라 깨끗하고 고상한? ^^; 외모예요. 제친구는 절세미인형인데 이 친구는 길가는 사람들마다 뒤돌아서며 쳐다보고 괜히 말걸고 혼자 사생팬놀이 하는 애들 있고 해서 좀 피곤하겠더군요. 적당히 이쁜게 좋은거같아요

  • 17. ..
    '22.3.21 9:49 PM (223.62.xxx.205)

    거울 볼 때 가끔 기분 좋은 거 빼곤 없었어요
    친구들 시기받는 거, 예쁘다 소리 듣는 거, 똥파리 처내는 거 피곤해서요
    똥파리 유부남들 처내다 보니 독해졌네요
    절대 남자 한테는 안 웃어요

  • 18. ㅇㅇ
    '22.3.21 9:5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애들유치원때
    데리러나가면
    애들이 아줌마 이뻐요
    그랬어요 ㅎㅎ
    딱 그때만요

  • 19. ..
    '22.3.21 9:50 PM (39.115.xxx.132)

    사람들이 호감 가지고 친절하게 대해줘요
    학창시절엔 친구 하고 싶어하고
    초등땐 짝꿍 하고 싶어서 남자애들이
    키 줄이고 늘리고 그랬어요 ㅎ

  • 20. ..
    '22.3.21 9:51 P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선봐서 팩프로 애프터 받고 미용실 원장님이 미인대회 나가자 했으며 그 덕에 분에 넘치는 집에 시집갔지만 60 가까워 오는 지금 늙는게 남 보다 어렵네요. 그간의 이득을 내려놓기 힘들어서요

  • 21. 상견례에서
    '22.3.21 9:51 PM (221.139.xxx.89)

    사돈이 저를 보시더니 첫 말씀이
    ** 가 안사돈을 닮아서 예쁘다고….
    저는 성형을 안 해도 쌍가풀 있고 콧대가 있는데
    울 딸은 눈 코 성형했어요. ㅋㅋ
    남편 닮았거든요. 다행이 얼굴이 작아서 성형효과가 큰 편.^^

  • 22. ..
    '22.3.21 9:52 PM (59.14.xxx.43)

    다들 줌에 인증한번 해보세요.
    보고 믿어드리리다.
    인스타보니 다 미인이야~~

  • 23. ;;;
    '22.3.21 9:52 PM (223.38.xxx.171) - 삭제된댓글

    관계도 없는 내가 여길 왜들어 와서
    읽고 댓글 달고 있는지ㅡㅡ;;;

  • 24. 적응안됨
    '22.3.21 9:55 PM (220.83.xxx.107) - 삭제된댓글

    태어날때부터
    온 집안의 공주로 컸어요.
    월남한 종손 집안의 첫 손주였고
    저 이후로 딸이 10년간 없었거든요.

    게다가 평~~~생
    이쁘다. 피부좋다. 몸매좋다.
    이 세가지 말을 매일매일 들었어요.

    키 169에 가는 허리가 제 장점이었는데
    50대 초반 지나니
    살이 8킬로 찌면서 허리가 28이 되버림ㅜㅜ

    3월에 새로운 곳에 발령받았는데
    전과 달라요.
    예쁘다.몸매좋다...아주 가끔 들어요ㅜㅜ
    적응 안되네요..
    살 빼야겠어요.

  • 25. 50대
    '22.3.21 9:55 PM (106.102.xxx.193)

    최근엔 카페에 지갑을 두고 와 연락했더니
    보내주신다며... 고운 얼굴 잘 간직하세요
    좀 뜬금없는 문자와서 행복했어요 ㅎ

  • 26. 예쁘다
    '22.3.21 9:55 PM (223.38.xxx.234)

    예쁘다는 소리 많이듣고살아요 곧40 애둘인데 첫인상에 아직 대학생인줄 아는사람도 꽤되는데 딱히 주부라서 큰장점은 없고 대신 결혼전에 연애 많이했고 대시 많이받았고 저때문에 울고 잊지못한다는 남자들 꽤 있고요.결혼해서도 어째 만났던 모임이나 사람들한테도 고백 받아서 오히려 애낳고는 애만 키우며 조심스럽게 하고 살고 전공살려 알바하는데 애들도 절 좋아하네요 ㅋ 결혼은 일찍했는데 돈걱정없이는 살고 있어요.

  • 27. 그게
    '22.3.21 9:55 PM (211.246.xxx.248)

    이뻐서도겠지만, 인상좋아도 말 잘해도 잘 얻어? 먹어요.
    그냥 개성있다, 인상좋다 세련됐디 소리 듣는 정도인데, 음식 칭찬하거나 일상얘기하는데도 좋게 봤는지 빵사는 중에 커피내리는 중이라고 커피한잔 주고, 첨 가는 집인데 서비스로 머핀하나 더 받고, 어떤 아줌마는 본인이 넘 생기고 싶은 스타일이라며 친절하게 대해주고..
    영업장에서 그런 거면 담에 또 오라는 영업전략으로 이해해야죠.
    도끼병은 적당히요~^^

  • 28. 푸하
    '22.3.21 9:57 PM (1.237.xxx.130) - 삭제된댓글

    에코백
    성애자들
    이뻐봤자죠
    그저 자랑이라면ㅋㅋㅋ

  • 29. ㅋㅋㅋ
    '22.3.21 9:59 PM (58.122.xxx.228) - 삭제된댓글

    오늘 기록 깰려나? 몇 년 전 76개까지 댓글 달린거 기억나네

  • 30. ..
    '22.3.21 10:01 PM (223.38.xxx.91) - 삭제된댓글

    커피서비스, 친절, 선물 등등
    이건 이쁜던 안 이쁘던 누구에게나 다 해주는 기본 아닌가요? 이게 이뻐야 받는거였어요?

  • 31.
    '22.3.21 10:02 PM (223.38.xxx.91)

    커피서비스, 친절, 선물 등등
    이건 이쁜던 안 이쁘던 누구에게나 다 해주는 기본 아닌가요? 이게 이뻐야 받는거였어요? 다 그런가 아닌가?

  • 32. ㅇㅇ
    '22.3.21 10:03 PM (106.102.xxx.193)

    아니 판깔아줘서 자랑했는데
    굳이 들어와 비웃는건
    컴플렉스인거죠?

  • 33. ㅡㅡ
    '22.3.21 10:03 PM (1.236.xxx.4) - 삭제된댓글

    이뻐서
    결혼으로 인생이 좀 나아졌어요
    긴어둠의 터널이었거든요
    아이 중학교때 담임이
    어머니가 미인이시던데
    여동생도 엄마닮았니? 라고 물으셨대요
    그래서
    내가 나이들었어도
    아줌마들 눈에도 이쁘장한가부다해요
    절세미인들은 어떤지 몰겠네요

  • 34. 평생
    '22.3.21 10:04 PM (220.117.xxx.61)

    평생 성희롱 추행 당한거때문에
    얼굴을 갈아버리고 싶었음
    폭력당한것도 있었나싶고

    지금 백발되니 살만함
    인생 이렇게 편한걸... 그리 지옥처럼 살아서
    이쁜걸로 고소영만큼 살거 아니면 차라리 보통이 나아요.

  • 35. 대단하네
    '22.3.21 10:04 PM (110.35.xxx.110)

    판깔아주니 자칭 미인들 다 튀어나오네~~~~~~~
    남들이 이쁘대요~~라는 말도 곁들이시고~~
    82는 자뻑이 너무 많아 어쩔ㅠㅠ

  • 36. 댓글 다신 여러분
    '22.3.21 10:09 PM (115.138.xxx.179)

    다들 집에 거울은 있으신 거죠?

  • 37. 이쁜 우리딸
    '22.3.21 10:13 PM (183.98.xxx.141)

    아빠품에 안겨서 롯데백화점 걷는데
    누가 아이스크림 먹는걸 빤히 쳐다봤나봐요
    그분이 지하 가서 소프트아이스크림 하나 더 뽑아오셨음
    엄청 빠르게 뛰어와서 전달! 이쁘면 세상이 친절하다는거 맞고, 그때 순수하시고 마음이 시키는대로 행동력도 있으셨던 그분~ 분명 잘 사실거라고 믿습니다!!♡

  • 38. 허그
    '22.3.21 10:16 PM (223.33.xxx.244)

    자기입으로 어찌 오글 오글 ㅋㅋ

  • 39. ㅎㅎㅎ원글 댓글
    '22.3.21 10:20 PM (116.41.xxx.141)

    다들 넘 재미지네요 ㅎㅎ 82다워요
    윤석열씨 땜에 화병오려다 웃어보네요
    어제 와이우먼킬 마지막회에
    잘생긴남자로 기생오라비로 나오는 남자왈
    잘생긴얼굴 아깝다 배우로 꼭 성공하란 여자말에
    아니다 그냥 평범한 얼굴로 태어났으면 훨 평탄하게 살수있었는데 하면서 ....
    하던데

  • 40. dddd
    '22.3.21 10:38 PM (116.42.xxx.132) - 삭제된댓글

    누가 제 부탁을 거절할거란 생각은 살면서 1도 안해봤어요.
    특히 남자들은 다 호의적이었고, 가끔 재래시장 가면 진짜 부담스럽게 잘해줘요.

    중학교 때는 집 앞에 서 있던 남자애들 많았어요
    그리고 남자 딱보면 속으로 '나 좋아하겠네 ㅋㅋ'하고 감이 와요
    결혼 하고 나서는 구설수 만들기 싫어서 일부러 인테리어 할때도 나한테 감정이 1도 없을거 같은 사장님 골라서 했고요
    얼마전 당근 거래 했는데 남자분이 가전제품 사고 가신 후에 '미인이셔서 놀랐습니다'라고 챗이 다시 왔어요.
    유부남인거 같던데 돌아이죠.

  • 41.
    '22.3.21 10:39 PM (112.155.xxx.136) - 삭제된댓글

    이건 제친구들 사이에 레전드 사연인데
    남자들이 저 때문에 두패로 나눠서 싸운적 있어요
    예쁘다 귀엽다 이거 결론이 안나서
    결론은 한남자가 딱 일어나 예쁘고 귀엽다로 마무리 짓고 끝남...

  • 42. ssss
    '22.3.21 10:40 PM (211.51.xxx.77)

    근데 진짜 이쁜경우도 있지만 스스로 이쁘고 어려보인다고 착각하는 사람도 많아요. 제 친구중 한명 40대후반인데 본인이 30대같이 보인다고 착각해요. 머리숱도 없고 덩치도 크고.. 솔직히 동창들 황당해하고 우리또래보다 더 나이 들어보인다고 의견일치. 근데 피부도 좋고 동안이라고 생각하고 큰키를 자부심으로 생각해요. 근데 목소리도 걸걸하고 트렌스젠더 같거든요. 첨엔 농담으로 그러는 줄 알았는데 정말 본인이 이쁘고 30대같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황당. 근데 다른사람들에 대한 미의 기준은 매우 엄격해요 ㅋㅋㅋ

  • 43. 제 동생
    '22.3.21 10:46 PM (49.174.xxx.40)

    보니까 이쁘면 금전적 혜택이 확실히 따라와요.

    휴대폰 고치러 가면 웬만하면 공짜로 해주고
    택시 아저씨가 택시비 안 받을테니 차 한잔만 하자하고
    물건 값도 자꾸 깍아주고
    차 긁었는덕 괜찮다고 그냥 가라고 하고;;;;

    확실히 혜택 받는거 아니면 그냥 동네미인 정도인걸로

  • 44. ...
    '22.3.21 10:48 PM (211.51.xxx.77)

    저 지극히 평범한 외모인데도 위에 열거한 것들.. 음식점 서비스 해외에서 예쁘다고(아마 젊어서겠죠) 호텔 디저트 커피서비스. 딸친구들이 이쁘다고도 했고(딸도 말도 안된다고 인정안하고ㅋ 제가 여성스럽게 입고다니니 애들눈에 그렇게 보인걸거예요) 뭐 기타등등 다 경험있어요.
    그런데 정말 그냥 평범하고 꾸미는걸 좋아할 뿐이에요. 객관적으로 확신하는건 날씬하단 것 뿐,
    그냥 어느정도 평균만 넘기고 외모에 신경쓴 스타일이면 한번쯤 경험하지 않나요?
    저같이 평범한 제 친구들도 한번씩 다 겪어봤던데요. 근데 그런거에 의미를 부여하고 진심으로 믿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예를 들어서 나이 40대에 아가씨 소리듣기. 근데 그렇게 부른사람은 60대이상 아줌마 할아버지라는 사실에 대해 아무생각없음 ㅋㅋㅋㅋ

  • 45.
    '22.3.21 10:53 PM (220.88.xxx.202)

    어딜가나 주목받고
    내가 원하는 남자.다 사겨보고
    세상 모두가 친절한거..
    길거리 걸어가면 남자들 시선 다 끌고
    (전 거기다 키크고 몸매도 좋았어요)
    근데 이런건 20대때 미스때
    그랬구요.

    지금 49세인데
    몸매는 10키로가 더 쪄서
    걸어가는데 시선집중.
    이런건 이제 없구요.
    어딜가든 마스크 벗으면..
    특히 남자들이 다
    첫마디가
    이쁘다.. 로 시작하네요.
    (인상 좋고 웃는 상이어서 그런듯)
    그것만으로도 즐거운 삶이에요

  • 46. ㅎㅎ
    '22.3.21 11:30 PM (49.1.xxx.76) - 삭제된댓글

    조회수 수천명인데 고작 삼사십명 미인이 없을 거라고 확신하는 분들은
    어쩌다 그렇게 된 건지 궁금..

  • 47. 대학
    '22.3.21 11:40 PM (175.209.xxx.150)

    미팅할 때
    맘에 안드는 상대가 스스로 떨어져나가더라구요
    본인은 상대가 안 될 것 같다면서

  • 48. ...
    '22.3.21 11:46 PM (223.38.xxx.86)

    27년전..
    미모 하나 가지고 결혼했어요.(남편집안에 비해 많이 쳐져요)
    전문직 금수저 남편...지금도 내 아내보다 예쁜사람 못봤다 해요(지금같은면 이 정도는 아닐거예요..얼굴은 예쁜데 키가 158ㅠ)

  • 49. ~~
    '22.3.21 11:53 PM (58.141.xxx.158)

    내가 원하는 남자들을 사귈 수 있었죠.

  • 50. ..
    '22.3.22 12:34 AM (223.38.xxx.64) - 삭제된댓글

    연예인 제의 몇번받았고 인기좀 있었는데요..
    남편이야 당연한거지만 시부모님이 10년넘게 예뻐해주세요.
    친정이 별로인데도 저만 보시고 크게 흠잡지 않으셨구요.

    시어머님은 화려한 명품옷들 연예인이 입은거 입으라고 사주시고
    키크고 힘 약하지도 않은데 팔이 가늘다며 힘든일도 하지말라 하시는 편이네요..

  • 51. 판까시니
    '22.3.22 12:40 AM (175.117.xxx.251)

    고딩때 선생들도 함부로 못했다
    대학때 학점 잘받았다
    선물많이 받았다
    취업쉬웠다
    직장생활 편하게 했다
    이성과 재밌는 추억많았다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한테 친절한 대우받았다
    인생편하게 살았다
    그지같은 집구석에서 태어나 2천들고 20억짜리 집해온 남자랑 결혼했다
    병원가도 특혜받는다
    사진찍어주고 메이크업 무료로 받는다
    레스토랑가면 디저트 서비스받는다

  • 52. ....
    '22.3.22 4:48 AM (92.116.xxx.219)

    대학때 학점 잘받았다,,,, 이건 뭡니까 자랑이 아니구먼 뭔 대학 나왔길래.

  • 53. ....
    '22.3.22 7:58 AM (218.38.xxx.12)

    항상 애프터받았던것

  • 54.
    '22.3.22 8:57 AM (39.119.xxx.14) - 삭제된댓글

    50되서도 예쁘다는 소리 듣고살아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608 김주하는 왜 이명박 지지했나요?? 5 소망 07:36:06 518
1783607 김주하 아나운서 왜 더 빨리 이혼하지 못했는지 4 07:27:49 823
1783606 생활비가 빠듯해도 전업만 고집하는 이유 2 14 전업 07:16:03 1,833
1783605 기름 굳어있던 병을 씼었는데,하수구 막히지 않겠죠? 4 하수구 막힘.. 07:15:12 728
1783604 남편이 잠을 깊이 못자요 7 06:53:50 1,339
1783603 향후 원화가치 상승이 필연적인 이유 11 원화 06:26:22 1,677
1783602 결혼 얘기 전에 너무 중요한 걸 봐버린 걸까요 20 뭐냐 05:54:00 5,621
1783601 ‘탈팡’ 겨냥 유통 전쟁…네이버 신선식품·신세계 OTT 앞세워 4 ㅇㅇ 05:35:51 1,340
1783600 아이가 그림을 잘그리네요 8 ㅇㅇ 04:47:47 1,479
1783599 ‘싫으면 나가라’는 카카오…개인정보 사실상 ‘강제수집’ 논란 2 ㅇㅇ 04:25:29 1,841
1783598 폴로 자켓, 살까요 말까요? 7 고민중 04:08:18 1,134
1783597 이렇게 환유높을땐 미국주식 안사는거죠? 6 00 03:53:55 2,400
1783596 정신과치료 받아야할까요? 7 ㅇㅇ 03:41:51 1,705
1783595 나이 많은 남자가 좋아요 ㅜㅜ 6 몰라 03:25:14 2,804
1783594 시누에게 알려지는걸 두려워하는 남편 16 결국 02:57:11 4,118
1783593 학교 앞 년세 계약할 경우 주의할게 있나요? 3 ... 02:49:04 636
1783592 부모님 교통사고 조언 구합니다 어질 02:14:39 915
1783591 술 과하게 마시는 인간들 정말 극혐해요 18 01:27:30 2,792
1783590 저속한 의사 반박기사 낸것은 없나요? 3 궁금 01:24:30 2,121
1783589 유튜브로 수익내고 계신분 있나요? 5 ㅍㅍ 01:12:13 2,849
1783588 옥션 털슬리퍼 대박쌉니다 5 ㅇㅇ 00:57:57 2,109
1783587 손목골절환자에게 추천할만한 아이템있을까요 5 Da 00:47:15 514
1783586 흑백 요리사 뉴욕 돼지국밥 10 00:46:30 3,234
1783585 우리의 안세영 선수가 레전드인 이유 8 ... 00:37:39 2,222
1783584 담요 먼지 어떻게 하나요 4 아후 00:35:55 1,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