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아닌지 모르겠지만 딸이 식사후 설거지도 안한다거나 샤워후 뒷처리도 안하는데 불만인 남편
그러나 평생 전업인 아내는 그냥 모든게 별 일없이 다 뒷처리 해줌.
그런 아내에게 남편은 무척 화가 났는데 그 이유는
하나밖에 없는 딸냄이 그래도 반듯한 인격의 사람으로 키우고 싶다고 하소여함.
남편이 아내에게 던졌던 말 "너는 미운놈 떡 하나 더 준다는 말도 모르냐 ?.."
이건 심각한 문제인거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무슨 소리인지......
엄마가
이상하네요
다 컸으면 할수 있는 기본적인 일은 시키세요
샤워후 뒤처리는 본인이 해야죠
설거지도 도와주고.
엄마가 전업이라도 같이 살고 있잖아요
문제가 크네요.그건 딸을 위하는게 아닌데..샤워후 뒷처리는 본인이 하는게 당연하거늘 그렇게 키워서 평생 시녀노릇 하려구요??
남편이
잘하는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