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2학년인데. .친구들이랑 대화나누는거나 저한테
이런저런 얘기해줄때 빵빵터질때가 많아요.
어제밤에 하두 저를 졸졸따라다녀 제가 부엌뒤에 숨었거든요
애가 이방저방찾다가 울먹거리길래 슬며시 나왔더니
엄마 왜거기서 나와
밥만들어 먹을려고?
ㅎㅎㅎㅎㅎ
보통 밥하려구? 그러잖아요.
이런식의 아이들언어 소소하게 웃기지않나요?
초딩언어는 너무재밌어요 ㅎ ㅎ
ㄱㅂㄴ 조회수 : 1,550
작성일 : 2022-03-20 10:51:18
IP : 211.209.xxx.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ㅋ
'22.3.20 10:53 AM (218.48.xxx.98)귀엽네요...ㅋㅋㅋ
2. 흠
'22.3.20 10:58 AM (211.59.xxx.92) - 삭제된댓글애들 말 만들기 정말 귀엽죠..
저희 아이도 말 만들기 대장이예요..
앞장 => 뒷장, 옆장
꼴 보기 싫다 => 꼴 듣기 싫다.3. ᆢ
'22.3.20 10:59 AM (119.67.xxx.170)애기때 먹자~ 그러면 안먹자~ 그러면서 앙탈 부렸어요.
4. ...
'22.3.20 11:01 AM (125.191.xxx.179)초6 그냥 하는말이 다 웃겨요 가끔 학교에서 있던일 이야기 해주면 항상 배꼽잡게 됩니다 ㅎ 자주 말을 안해줘서 그렇지 ㅠ
5. ..
'22.3.20 1:35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왜때문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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