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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게시판 상황을 보면

82쿡 2008가입자로서 조회수 : 788
작성일 : 2025-12-19 09:20:47

항상 게시판에 일정한 패턴이 있죠?

아시는 분들 아실 거예요.

 

큰! 사건이 터지거나 터지기 전!!!!

 

시댁욕, 전업맘 맞벌이맘 싸움, 다른 이슈로 게시판 불태우기(게시판 도배)

 

다 보입니다. 

 

82에 진성 회원이 얼마나 남아 있을지 궁금해요.

 

자연스럽게 광고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지나치게 예전보다 비난과 욕이 난무....

아이디 거래가 이루어졌을까요?

 

달라졌어요 달라졌어! 

 

예전 82가 그립네요. 

IP : 220.74.xxx.18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9 9:23 AM (118.219.xxx.162)

    완전 동의!!!

  • 2. ㅜㅜ
    '25.12.19 9:23 AM (220.74.xxx.189)

    마클에서 넘어왔었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 3.
    '25.12.19 9:25 AM (220.74.xxx.189)

    예전에는 비판은 해도 저속한 언어로 비난과 모욕은 하지 않았어요. 그 언니들이 나이들었다고 그렇게 변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의심스러운 건 아이디 거래뿐

  • 4.
    '25.12.19 9:27 AM (220.74.xxx.189)

    댓글 흐름도 읽다보면 바람잡이들이 보여요.
    일부러 논점 흐리고 감정 싸움으로 몰고가는 자들!

    누구부터가 휘말린 것이고 누구부터 의도가 있는 자인지 모호할 때도 있지만 눈에 띄는 경우도 분명히 있어요.

  • 5. ..
    '25.12.19 9:29 AM (222.102.xxx.253)

    챗방에서 여기 아이디 사고팔고 하는거 들켰잔아요.
    그런거 구입해서 작업하는거죠
    그런데 작업 아이디들이 점점 쓰는단어도 저급해지고 저질스러워지더라구요

  • 6. ...
    '25.12.19 9:31 AM (118.235.xxx.63)

    전 2003년 가입회원이예요
    진성회원들 눈팅회원들 훨씬 많고
    날뛰는 일부가 게시판 어지럽히고 있는거죠

    82는 저들에 잠식당하지 않을만큼 강합니다
    집단지성이 저력이 82아닙니까

  • 7. ㅜㅜ
    '25.12.19 9:35 AM (220.74.xxx.189) - 삭제된댓글

    이곳만한 곳이 없기에(맘까페는 싫고 ㅜㅜ)
    안타까운 마음으로 글을 적었네요.

  • 8. ㅜㅜ
    '25.12.19 9:36 AM (220.74.xxx.189)

    이곳만한 곳이 없기에(맘까페는 싫고 ㅜㅜ)
    안타까운 마음으로 글을 적었네요.
    요즘에는 조언 구하기 위해 글을 쓸 때도 가끔 무서워요.
    공격적인 사람들 때문에요.

  • 9.
    '25.12.19 9:52 AM (14.40.xxx.207)

    그렇군요. 저는 25년된 회원인데 ...회사에서 짬날때 이 게시판 들어와서 인생을 배웠드랬는데..저도 그립습니다. 그래도 우리 포기하지말고 지성인으로 ...
    그런데 여기 할머니들 많아서 어쩌구저쩌구하면 좀 위축되는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냥 눈으로만 읽고 그러는데 하고싶은얘기 다하는 이 게시판 분위기가 상스럽달까 그렇게 변한건 사실입니다. 돈돈돈 그러고. ㅠ.

  • 10. 아님
    '25.12.19 10:00 AM (220.74.xxx.189) - 삭제된댓글

    할머니가 많다는 말이 저는 좋아요.
    오랜 시간 가이 한 기분이 들어서요.
    욕하고 저질스러운 글들은 내가 아는 언니들이 아닐 거야 ㅜㅜ

  • 11. 아. 님
    '25.12.19 10:00 AM (220.74.xxx.189)

    할머니가 많다는 말이 저는 좋아요.
    오랜 시간 같이 한 기분이 들어서요.
    욕하고 저질스러운 글들은 내가 아는 언니들이 아닐 거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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