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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공부 노하우는 물어보면 안되는 거겠지요?

조회수 : 3,161
작성일 : 2022-03-18 12:23:16








IP : 182.211.xxx.9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2.3.18 12:24 PM (1.222.xxx.103)

    제가 지인이라면 부담스러울듯..

  • 2. ㅇㅇ
    '22.3.18 12:25 PM (121.182.xxx.138)

    물어 볼 수도 있져.
    무슨 참고서,학원이 좋은지,여러가지요.
    엄마 마음은 다 같은데요
    저라면 물어 보겠어요

  • 3. 엥..
    '22.3.18 12:26 PM (211.245.xxx.25)

    그게 뭐라고 그렇게 철벽을 쳤을까요..
    아이가 거절했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가타부타 이렇게 저렇게 됐다..고 한마디만 했어도 말귀 알아듣는구만요..
    그리고 지인이랑 그런식으로 얽히는거 별루 안좋아요..
    언능 털어버리세요..
    그리고 그런 부탁 다 들어주면 혹시 엄마가 나댄다는 소리 들을지도 모르구요..이래저래 걸리는게 많네요..이긍..

  • 4.
    '22.3.18 12:26 P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지인 입장에서는 아는집 아이라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그리보 공부 노하우라는게 별건가요.
    아이 스스로 열심히 하는거죠..

  • 5. 저도요
    '22.3.18 12:26 PM (211.57.xxx.44)

    저도 그 지인이라면 정말 많이 부담스러울거같아요

    비용 지불한다해도
    그 값어치가 있네없네

    (원글님이 그런다는게 아니구요)

    뒷소리 들려올수도 있는 모험을 왜 하겠어요
    본인이 직접 하는 것도 아니고 자식이 해야하는데요

  • 6. ㅡㅡ
    '22.3.18 12:27 PM (122.44.xxx.101)

    저희 아이도 여기저기서 과외해달라고 하는더

    아이가 책임감이 강해서

    수업준비 제대로 할 시간 안되거나

    책임 못 질 과외는 하고 싶지 않다해서 다 거절했어요

  • 7. ㄴㅁ
    '22.3.18 12:27 PM (116.122.xxx.106)

    제 아들이 그런 비슷한 케이스인데 아파트에 친하게 지내는 동생이 그런 부탁을 했는데 제 아들이 싫어하더라구요
    그래서 그후로 그엄마에게 뭐라고 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안 마주치기만 바랬어요

  • 8. ㅇㅇ
    '22.3.18 12:28 PM (175.207.xxx.116)

    지인에게 우리 애 과외 부탁했더니
    자기의 원칙은 아는 사람 과외는 하지 않는다..
    이러더군요

  • 9. 별로
    '22.3.18 12:31 PM (1.237.xxx.191)

    안친하거나..그만한 사이가 아니라고 생각하거나. .자식이 그런거 귀찮아할수도 있구요

  • 10. ......
    '22.3.18 12:31 PM (222.234.xxx.41)

    오히려 남이면 쉬울거예요
    그 집 아들의 성격상 더 그런걸 어려워할수도있고요ㅡ

  • 11. 미근
    '22.3.18 12:32 PM (1.225.xxx.38)

    그래도 10년가까이 한달에 한두번 본사람인데
    안된다는건 이해를하지만
    ㅇ무슨이유로 어쩔수없다는 이야기는 해주면 좋을텐데요.
    안되는거 당연히 이해하죠. 시간이 없을수도 잇고 과외가 적성이 아닐수도 있고...

  • 12. 저의경우
    '22.3.18 12:32 PM (211.251.xxx.113)

    아...제 아이가 그 지인의 아이와 비슷한 경우여서 저도 아주 가끔 과외요청이나

    공부법 같은거 질문받기도 하는데, 이게 저의 경우는 솔직히 아이가 별로 내켜하지 않아서였어요.

    제가 아이 공부에 관해서 크게 관여하지 않는 스탈이라서 부모로서 해줄수 있는 이야기는 제선에서

    할 수 있는데, 대부분 아이가 직접 대답해줘야하는 질문들이라라요.

    제 아이의 경우는 그런 질문에 대한 구체적 답을 해주길 버거워했고(귀찮아하기도), 제가 강제하기도

    그래서(애가 내켜하지도 않는데) 적당히 둘러댔는데, 애가 별로 호응이 없다고 사실대로 이야기하기도

    좀 그렇더라구요. 제 경우는 그랬다는거구요. 나름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 13. ...
    '22.3.18 12:33 PM (175.223.xxx.187)

    아뇨 물어보는건 됩니다
    이미 물어보셨잖아요

    다만 상대가 말하기 싫어하면 멈춰야죠


    지인이 대답해줄의무가 있나요?
    아니면
    원글이 공부법을 전수받을 권리가 있나요?

    욕심 좀 그만 부리고 어지간히 하세요

  • 14. ......
    '22.3.18 12:33 PM (112.221.xxx.67)

    경쟁자도 아닌데 알려주기 싫어서는 아닐테고요

    아마도 뭔가 불편해서 그러겠죠
    아이가 그런성격이 아니거나...

  • 15. 그러게요.
    '22.3.18 12:33 PM (211.185.xxx.159)

    자기 아이 입시 끝나면 혹은 학년 올라가면 그런 정보는 조금씩 풀어주기도 한던데///

    거절을 하더라도 이유를 얘기 할텐데요. 그걸 원글님이 무시하고 계속 들이대는 건 아닌지요?
    그저 못들은 척 무시한다면 신경 끄세요.
    그분은 자신만 돋보이고 싶은가 봅니다. 사람들이 안달하는 걸 즐기던가

  • 16. 아이고
    '22.3.18 12:35 PM (118.235.xxx.65) - 삭제된댓글

    저라면 과외는 아니겠지만 잠시 통화라도 시켜줬을 것 같지만요.
    원글 보니 왜 그렇게 저자세신가요.
    그럴 이유없어요. 과고 카이스트가 대단하다면 대단하지만
    성적상으로는 수천명이 더 위에 있을 수도요.

  • 17. 그게
    '22.3.18 12:38 PM (121.168.xxx.246)

    거리가 애매모호 하시네요.
    부모 되는분은 비용을 지불한다 했으니 부담스러웠을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가 싫어했을거에요.
    님 말고도 물어보는 사람들 많았을거에요.
    아예 친하면 아이들 불러 같이 밥먹으며 얘기하겠지만
    위에 쓰셨듯 오래 되어도 친분이 없으니 좀 그렇죠.
    서운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 18. 아이고
    '22.3.18 12:38 PM (118.235.xxx.65)

    저라면 과외는 아니라도 잠시 통화라도 시켜줬을 것 같지만요.
    상대 애나 엄마나 그닥 사회성이...
    그나저나 원글 보니 왜 그렇게 저자세신가요.
    그럴 이유없어요. 과고 카이스트가 대단하다면 대단하지만
    성적상으로는 수천명이 더 위에 있을 수도요.
    숨고나 김과외 같은데서 명문대생 1회 컨설팅이라도 받으세요.
    굳이 왜...

  • 19. 그러게요.
    '22.3.18 12:38 PM (211.185.xxx.159)

    그냥 다른 카이스트 학생이나 비슷한 급 과외선생 불러서 궁금한거 다 물어보세요.

  • 20.
    '22.3.18 12:42 PM (106.101.xxx.197) - 삭제된댓글

    물어볼순 있지만 거절할수도 있죠
    대놓고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라 말을 돌렸을수도

    상대방의 의도는 좋은 쪽으로 생각하는게 내 속도 편하고요
    이렇게 글올리는것만 봐도 원글님이 조금 피곤한 성격으로 보여요

  • 21. 아참
    '22.3.18 12:42 PM (118.235.xxx.65) - 삭제된댓글

    그리고 여학생들이 대답은 잘해줍니다.

  • 22. ..
    '22.3.18 12:43 PM (58.79.xxx.33)

    어자피 돈 쓸거잖아요. 다른 카이스트나 서울대생 찾아 과외하세요.

  • 23. 어차피
    '22.3.18 12:44 PM (118.235.xxx.170)

    과외비용 낼거면 김과외가서 비슷한 스펙으로 구해보세요.부담되어 그러면 그렇다고 말을 해줬으면 좋았을걸..근데 그럼 또 원글님이 부담갖지 말라며 또 부탁했겠죠? 물어보는건 가능합니다.그쪽에선 아는 사이에 돈은 받아놓고 이쪽이 불만족하면 모임 전체가 불편해질까싶어 그랬을수도 있긴 하겠네요.

  • 24. 답을
    '22.3.18 12:50 PM (115.164.xxx.233)

    안해주는덴 그만한 이유가 있을겁니다.
    공부잘하는 애들중엔 자기가 왜 공부를 잘하는지 모르는경우가 정말 많아요.
    그냥 머리가좋아서일 수도 있고 어릴때부터 공부하는 습관이 잘 들어서일수도있고
    그런건 부모도 잘 모를때도 많아요.
    그냥 우리애가 잘하는걸 내가 어떻게알아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봤어요.
    더 이상 묻는건 서로간에 피곤해져요.
    그냥 다른 과외를 찾아보시는게 좋겠어요.

  • 25. 현명
    '22.3.18 12:53 PM (39.124.xxx.130)

    원글님 두시간 멘토링 받으면 얼마 내시려고 했어요?
    20만원? 10만원?
    20은 받아야 상대방도 시간내는 의미가 있을텐데
    아는 지간에 20,30은 서로 부담스럽고
    10은 받기도 뭐하고 안받기도 뭐하고
    받아도 밥사야 할것 같고 안받으면 신경쓰면서
    뭐하러 했나싶고
    돈많이 받고 해줬는데 해준집 아이가 잘 안되면
    내내 신경쓰이고 대학 갈때까지 코치해줘야 될 것 같고
    원글님도 한번 부탁해서 상대방 아이가 해주면
    그뒤로 툭하면 묻게 되고 대입 끝날때까지 사실
    의존하는 마음을 갖게 되고 묻게돼요...

    안그럴것 같지만 그렇게 되는게 현실이에요
    저쪽 집 엄마가 관계유지를 위해 잘 끊었다고 생각하시는게 나아요

  • 26. 읽어보니
    '22.3.18 12:54 PM (180.64.xxx.41) - 삭제된댓글

    거절하기 곤란해서 대응을 안 한다는 거군요.
    요청한 입장에서는 직접적인 거절을 들은 적이 없으니 계속 요청중인 상태고요.
    요청중인데 확답이 없다. 결론은 대응 없으면 거절이다.
    본문 중에 답이 있어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대부분 깔끔한 성격에 개인적인 교류는 없습니다."
    내 자녀를 개입시켜 모임 구성원의 자녀 학습에 깊이 개입될 수 있는 관계를 맺기에는 취지가 뭔지 모르겠지만 이 모임의 결속이 약해요.
    과고 입시 시작했다면 알겠지만 전문 학원이 훨씬 효율적 효과적이고, 재학생으로 부터 사적 멘토링은 글쎄요예요.
    아이가 그 학생을 보고 고무되길 원하겠지만, 거기 학생들 다른집 아이 동기화시켜 줄 만큼 열정적인 에너지가 남다른 학생이 그리 많질 않아요.
    학교 주변에서 과외를 하는 것은 근거리 알바의 장점이 있으니까 하는거고요.

  • 27. ..
    '22.3.18 12:54 PM (211.114.xxx.53)

    대학교 2학년이면 엄마가 부탁해도 잘 안 해주는 경우가 많아요.
    아이가 엄마 지인 과외는 딸 잘라 안 한다 할 수도 있구요.
    모임 다른 사람 중에 대학생 있으면 별것 아닌 과외가 그분들 눈에 들어올 수도 있고 이래저래 말 나기 딱 좋죠.
    김과외에 카이스트, 서울대 멘토링 많아요.

  • 28. 응?
    '22.3.18 12:58 PM (118.235.xxx.31)

    근데 중2이면 이미 과고 대비학원 다니지 않나요?
    KMO 준비하는 곳? 거기 학원상담하면 다 가르쳐주는데
    아직도 주변에서 찾는 건 저도 이해불가네요.

  • 29. ㅇㅇㅇ
    '22.3.18 1:07 PM (27.117.xxx.252)

    진짜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엄마들 특징이 입이 무거워요.
    함부로 나대지 않는다는 소리..
    자랑하지도 않고..

  • 30. 부담
    '22.3.18 1:09 PM (118.235.xxx.138)

    그런 부탁을 힌번만 받았을까도 싶고.
    애가 싫어할수도 있지.
    싫은가보다하면 될것을
    나같으면 부담없이 만나게 해준다고요?ㅠ
    왜 그래야하죠? 너무 본인 입장만 생각하시네요.

  • 31. ??
    '22.3.18 1:18 PM (58.124.xxx.207)

    글만봐도 그분은 거절하신거 티나는데 알면서 왜 자꾸 부담을 주세요.
    잘해봤자 본전인 일을 굳이 할필요 없으신거겠죠.

  • 32.
    '22.3.18 1:21 PM (211.244.xxx.144)

    스카이캐슬이 생각나네요..
    김정난도 거기서 되게 비싸게 굴다가 나중에 풀긴했죠.

  • 33. 엄마 친분
    '22.3.18 1:38 PM (121.162.xxx.174)

    전 공부뿐 아니라 묻는 건 아는 한 팩트대로 말해줍니다
    공부는 애들마다 달라서
    다 말하지 않고 숨겼느니 별로라느니 도 들었는데
    그냥 같은 엄마 입장에서 애타서 그러겠지 정도로 넘겨요
    하지만 그런 부탁은 안 들어줄 거 같네요
    원글님과 그 분은 엄마들 친분이지 아이와 상관 없죠
    아이 친구 누구 소개 시켜달라는
    아이에게 말해주고 해줄지 아닐지 알아서 하게 두겠지만
    왜 남의 아이인데 그 엄마가 부탁받으면 자식에게까지 해주라 할까요

    그거 안해주니 섭하니 이기적이니 하는게 제겐 극이기로 보여요
    내 애 키우는데 남의 애까지 협력해야 된다 니까요

  • 34. 엄마 친분
    '22.3.18 1:41 PM (121.162.xxx.174)

    그리고
    돈 내려고 했다
    라니
    원글님 너무 당연한 거 아닌가요?

  • 35. 그거
    '22.3.18 1:43 PM (125.177.xxx.232)

    아마 원글님께서는 '나라면 해줬을거다..'하시지만, 정작 본인이 부탁 받는 입장이 되면 절절이 느끼실 거에요.
    우선 아이가 오케이를 해야 하는건데 부탁 받는 입장은 그런 요구를 여기저기서 받고, 그걸 아이에게 전달하면 그 아이가 귀찮아하고 피곤해 하고 또 더 나아가 엄마는 왜 그딴 개인적인걸 나한테 시켜? 이럴수도 있고요..
    그게 우선 1차적이고,
    또 더 나아가 저도 그런 입자인데 아이가 공부 잘 하는게 사실 무슨 딱히 비법이 있지 않습니다.
    우리 애는 일반고지만, 예를들어 과고에 갔다- 수학, 과학을 잘했다-왜 잘했냐?-선행을 했다.-선행은 남들도 다 하는데? 얼마나 했기에? -여기까지 오면 탁 막혀요.
    애가 수 과학에 재능이 있어서 그냥 남들보다 많이 시켜도 하나도 안 어려워 하면서 다 했다.. 이럼 그걍 자기 자랑 같고,
    이런저런것 까지 했다- 하면, 와~ 정말 그정도까지 해야 하는거야?? 하지만, 막상 알고보면 그냥 그 애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아닌것(머리가 좋아서)이었던...
    그러니 사실 매우 조심스럽고 딱히 할 말도 없는것입니다.

    차라리 멘토는 아예 모르는 사람한테 받는것이 좋습니다.

  • 36.
    '22.3.18 1:47 PM (223.39.xxx.249)

    그냥 그 잘되면 내덕
    안 되면 그 엄마탓할수있는 문제같아요
    그리고 저 정도 공부하는 애는 분모가 시켜서 하는게 아닐거고
    그 애가 알아서 할거에요

  • 37. ...
    '22.3.18 1:48 PM (175.209.xxx.111)

    그 집 아들이 싫다고 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각자 자기에게 맞는 공부법이 있을텐데
    평소 어울려 지내던 친한 동생도 아니고
    사교적인 성격도 아니라면 부담스러울거 같아요.

  • 38. ㅇㅇ
    '22.3.18 2:18 PM (180.230.xxx.96)

    싫던 좋던
    그건 그쪽 마음이니 안해줄수도 있다고 보는데
    물어도 주제를 바꾸는건 좀 이쪽도 맘상하겠어요
    핑계를대든 뭐든 말은 해줘야지
    물론이쪽은 거절의 뜻은 알겠지만요

  • 39. ...
    '22.3.18 2:19 PM (223.38.xxx.229)

    차라리 김과외 같은데서 과학고 출신 서울대나 캐스트 과학 과외샘을 구해서 과외비주면서 공부하다 그런 얘기 해달라고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차라리 의대생 과외샘도 괜찮을 것 같고요 당근ㅡ과외 코너에도 의대 입학생들 과외 구하는 글 올라오더군요. 과외비가 좀 들겠지만요.

  • 40.
    '22.3.18 2:23 PM (182.211.xxx.9)

    여러 의견 감사합니다.
    지난번 카톡 중 주제 바꿨을때 그때 거절이구나 알아들었습니다.

    과고 입시와 별도로 멘토링을 원한 것은
    저희 아이가 외동이라 가고 싶은 길을 먼저 가고 있는 형에게서
    묻고 싶고 듣고 싶은 게 있지 않을까 싶어서였습니다.
    그냥 조급한 제 마음이 자꾸 찌그러들어서 그런거겠지요.

    상황이 너무 상세해서 본문만 삭제하겠습니다.

  • 41. 저희애
    '22.3.18 2:26 PM (223.62.xxx.157)

    저희애도 부탁받아ㅛ었는데 거절했어요
    한두번 멘토? 그게 큰 돈을 받는것도 아니고 그거 받자고 먼데까지 가기도 힘들고
    이래저래 불편할 것 같아 제가 중간에서 거절했어요

  • 42.
    '22.3.18 5:13 PM (125.240.xxx.67)

    자꾸 덧붙이게 되어서..^^;
    저희는 한동네이고요,
    동네취미 모임이라..
    엄마들은 아이들 얼굴 서로 서로 다 알아요.
    아이들끼리는 본 적은 없지만.
    어쨌든 완곡한 거절 의사 알았고
    톡 이후로는 다시는 언급하지 않습니다.
    저도 그 정도 눈치는 있으니까요.^^;

  • 43. ㆍㆍㆍ
    '22.3.18 6:17 PM (59.9.xxx.9)

    물어보지 마세요. 차라리 유튜브에서 공부방법들을 찾아보심이 좋을듯 해요

  • 44.
    '22.3.18 6:57 PM (220.72.xxx.229)

    멘토 멘티는 아무나.될수없어요
    생각보다 멘트를 찾는게 결코 쉬운일이.아니에요
    님은 절절하지만 님 아이는 별로 성의가 앖을경우
    기껏 생각해서 나온 멘토입장에선 정말 기가막힐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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