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브닝 파티나 결혼식 같은 포멀한 자리에 들만한 클러치, 무엇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클러치가 백을 사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적게 투자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대략 찾아보기로는 보테가 베네타 놋 클러치 정도로 보고 있는데,
이미 지난 모델이라서 좀 찜찜하네요.
다른 대안 없을까요??
작은 백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82언니들의 경험이나 삶의 연륜이 담긴 지혜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클러치는 ysl이져
로저비비에 큐빅 클러치도 이쁘네요.
무가 뭐 들었나 신경 안 써요. 특이한 명품이라면 모를까
그런 파티면 신경 안쓰는척 하면서 옷차림 스캔하고 인삿말로라도 서로의 옷차림에 대해 코멘트해요.
지난 토욜날 런던에서 정식 자선댄스파티 charity ball 다녀왔는데
저는 아마존에서 반짝이는 저렴한 2만원도 안되는 클러치백 사서 들었어요.
https://www.amazon.co.uk/gp/product/B09KZSH2QF/ref=ppx_yo_dt_b_asin_title_o00_...
나름 이쁘고 만족이요.
제 기준에서는 클러치백은 브랜드 상관없이 그냥 이쁘면 될 듯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