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탓 부하직원탓 니가이걸했어야지 저걸했어야지
월급을 1억씩받는 중장년들이
월 이백 겨우받아가는 아들뻘 계약직 달달볶고
책임전가하고
부장이 챙기기전에 앞일을 두수 세수 먼저보고
멀 스스로 하면 그 사람이 부장하지
머하러 지가 부장하나요
다른회사도 사무직 다 이런가요
ㄷㄴ 조회수 : 2,374
작성일 : 2022-03-15 20:37:46
IP : 58.143.xxx.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3.15 8:41 PM (211.227.xxx.118)갸님들도 그런시절 겪어서 그 자리에 있는거지요
2. ...
'22.3.15 8:43 PM (223.39.xxx.246)부장은 챙겨주는 사람이 아니고 부장이 결정하게 자잘한거 챙겨주는게 사원이예요.
3. 네
'22.3.15 8:45 PM (1.237.xxx.191)부장들이 부하직원들 닥달하라고 있는거더라구요.
4. ㅇㅇ
'22.3.15 8:51 PM (211.193.xxx.69)그렇게 일을 배우더라구요
가정에서 엄마처럼 토닥토닥 등 두드려주면서 회사일이 혹시 많을까 염려해주는 부장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건 착각이예요.
어디서 봤는데 월급 100만원 받는 사람은 300만원어치 일을 해야 회사를 운영할수 있답니다.
요즘 곱게 자라서 월급 받는 만큼만 일한다고 하는데 그러다가 회사도 망하고 본인도 망하는 걸 모르는 것 같아요5. ㅇㅇㅇ
'22.3.15 9:36 PM (39.7.xxx.62)대기업은 위에서 다 책임지는데
중소는 아래사람이 책임짐6. 그릇
'22.3.15 9:51 PM (218.147.xxx.8)그릇이 그 정도밖에 안되는 사람이니까요
좋은 사수 만나는 것도 진짜 복이에요. 그런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드라마에서나 있는 얘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