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바깥에 로또 가게가 있어요.
분명히 아이 내려누고 주차하고 로또가게에 갔는데
주머니에 만원이 없는거에요.
다시 건물에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갔어요.
차앞에 가니 바로 트렁크 뒤 한발짝뒤에 떨어뜨린거에요..
휑하니 길 가운데 돈이 떨어져있어요.
ㅎㅎㅎ 그대로 있다는게 너무 고맙더라구요
그걸 주워 로또 가게를 가서 만원어치를 샀어요.
일요일날 맞춰보니 전부다 꽝
재미없죠 ..ㅋㅋ죄송
ㅎㅎㅎㅎㅎ 재밌어요~ 전 지난달에 삼성카드 60만원 더 쓰면 2만원 준다해서 엄청 따져가며 쓰고 마지막날 건강검진 비용 삼성카드로 결제 했거든요. 근데 병원비 승인(?)이 늦어져서 그만....
차라리 실적 채울 다른 카드 쓸걸...
오만원짜리 되고 5주동안 고스란히 털렸어요 ㅋㅋ
본전인듯 본전아닌 본전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