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흔중반 미혼이고요.
열다섯살 아래 사촌동생 결혼식인데 동생네가족이 확진돼서 못갔어요.
그차로 갈예정이었는데 대중교통으로는 못가고요.
한창 이쁠때 결혼하는 동생이 부럽기도하네요.
이러다가 저는 웨딩드레스도 못입고 나이들수있겠구나 해서 조금 다운되네요ㅎㅎ
동생아 잘살아라~
사촌동생 결혼식날인데 못가고 딴생각만하네요
봄 조회수 : 1,741
작성일 : 2022-03-13 12:32:52
IP : 211.36.xxx.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택시
'22.3.13 12:42 PM (103.252.xxx.218)택시 타고 가면 될거 같은데 사촌동생 결혼인데 안가세요?
2. 봄
'22.3.13 1:08 PM (211.36.xxx.5)네시간거리거든요
3. 지나다
'22.3.13 1:31 PM (119.64.xxx.101) - 삭제된댓글물론 젊을때 결혼하면 사진은 잘 나올거예요.
아기도 많이 나을 수 있구요.그런데 안그런 부부도 많겠지만 저는 25살 미성숙한 나이에 결혼해서 그런지
많이 싸우고 시댁일때문에 머리가 복잡하게 살았어요. 이혼도 여러번 생각했구요.
결혼은 적령기가 없다고 생각해요.
원글님 지금이라도 좋은 인연 만나면 그깟 웨딩 드레스 상관없이 행복하실수 있구요.
요즘 아이들 이기적이라 물고 빨고 키웠어도 자기만 알아요.
자기만 알면서 잘 살아줘도 고맙지만요.암튼 다들 가는데 나만 못 가는구나 그렇게 생각하실까봐
저는 다들 부러워 하는 결혼 하고 살았어도 별로 행복한 인생은 아니였어요.지금도 혼자 살았으면 어땠을까 지금 보다 나았겠지 생각하거든요.저는 50넘고 비혼 주의 대학생 딸들 둔 엄마인데 결혼은 선택이니 맘대로 하라고 해요,요즘 애들은 우리 딸들만 그런가 연애도 안하고 자기 하고 싶은일 즐기면서 살고 연애안하니 하면 왜 해야하는데 이러더라구요.남편 있어서 외로운게 더 힘드네요...원글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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