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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15년 베프였던 친구와 절교하였습니다.

... 조회수 : 21,873
작성일 : 2022-03-12 00:30:50
네 맞아요. 대깨문이었다가 윤지지자로 바뀌었더라구요.
워낙 팬질로 문프를 따르기에 국정운영하는 분을 저리 아이돌처럼 대해도 되는걸까 우려도 있었지만(문프관련 굿즈, 각종 국내외 기사 스크랩, 인터뷰나온 타임이니 WP니 등등 구매, 이모티콘 다 문프 등등)
워낙에 단단하게 함께 김어준 벙커도 다니고 촛불도 함께 다니던 똘똘하고도 정의감 넘치는 친구.
우울한 일이 있어도 문프만 믿고 있으면 다 좋아져하는 말을 들었을때는 임기 달랑 5년인데 그 후에는 어쩌려고 저러나....우려도 되었습니다.

그러다 정치신세계였나 리스크를 제거한다면서 이재명관련 혜경궁김씨 , 경선과정에서의 언쟁 등을 겪으며 이재명에 대해 악감정을 가졌고, 인간말종 취급을 했죠.
그러다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남경필을 지지한다고 했을때 까지도 이재명이 다 원흉이라고 믿고 있다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고, 저역시 찜찜함은 남아있었기에 강하게 말리지는 못하고 그냥 넘겼습니다.

둘다 진심으로 문프를 지지하는 마음이 있는 것은 아니 서로 별말은 섞지 않고(그 이전만해도 하루건너 만나 수다도 떨고 서로 어려운 일 있을 때 속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그런 좋은 친구였는데) 생일정도 챙기면서 일상얘기만 하는 정도로 지내게 되었죠.

그러다 이번 대선 경선을 지나 이재명이 후보가 된 이후 그친구와 같이 아는 강남 부자 언니와 셋이 만났고, 천진난만하게 그 강남언니가(투표권없는 미시민권자)난 투표권은 없지만 너네는 누구 찍을거야 하는데, 본인은 윤석열이라고 ㅋ.. 그때 우리 둘은 그래도 그건 아니지 하며  웃었고, 그냥 우리 둘은 다르니 그얘긴 하지말자고 그녀가 먼저 말을 하더라구요. 그날 이후 우리가 오프에서 만나는 일은 없었습니다.

제 생일이 돌아왔는데 챙기지 않더라구요. 저도 챙기면 오히려 더 부담스럽겠다 하던차였고, 그녀의 생일을 지날때 연락을 할까 고민하다 그냥 말았어요. 내키지 않은 이를 찍는것도 싫을 거고 윤도 싫을테니...

그렇게 대선이 가까워지고, 안철수가 합당선언을 한 뒤,.. 우연히 더쿠사이트에서 소드사람들이 그동안 자기네들을 속였다면서 그들의 만행상황을 올린 글을 보았습니다. 그 친구가 소드였다는 것을 알고있었기에 연락을 해볼까 고민하던 차, 그녀가 안부문자를 보냈고, 제 입장을 아는 그녀가 보낸만큼 제게 밭을 갈려는 건 아닐 거고 그냥 답답한 마음을 터놓으려나 싶었겠지 싶어, 일상안부를 보낸 후, 정말 아니겠지 하는 마음으로 너 혹시 윤지지하니? 아니지? 하고 보냈는데, 정치얘긴 하지말자고,..

그 후에 그녀의 인스타 팔로잉 리스트를 보니,... 윤가와 남경필이 보이네요...

내친구가 문프를 그렇게 위한다더니,. 노통을 죽음으로 내몬 검찰을, 더구나 문프를 배신하고 문프를 검찰개혁도 실패하고, 정권재창출에도 실패한 대통령으로 만드는 일에 동참한다는 사실이 참담했었죠.

대선 결과의 아쉬움과 허탈감에 앞서 그 작은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게  저 한줌 ㄸㅍ리 때문일 수도 있다는데 생각이 미치니, 이재명악마화에 앞장서고 여초에서 그 패악질을 하던 사람들 속에 내 베프가 함께하고 있다니... 대선패배의 아픔 속에 친구에 대한 배신감에 충격이 배가되고 명치가 답답한 증상이 오늘까지도 계속되었죠..

장문의 편지를 썼습니다. 문프를 위한다면서 니가 어떻게 그럴수 있느냐가 물론 주였고, 노재팬에 앞장서던 그녀가 일본 극우가 환영하는 후보를, 국짐당 찍어주는 나쁜 사람들이라며 경상도 쪽으로는 택배도 안시킨다던 사람이(그때도 그렇게 극단적이면 어떡하냐.. 한국재료로 한국에서 일식집하시는 분들은 어쩌고, 경상도라도 열씸히 생활하시는 분들 생계까지 그러는 건 아닌건같다 해도 다 싫다고하던 친구...) 윤씨를 그것도 문프를 위해서라며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느냐고... 

더불어 사는것이 내 이익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시거나, 적어도 친일정부는 못만들겠다는 심정으로 민주당이 싫어도, 1번이싫어도 1 번을 찍은 우리 국민들의 마음을  배신하고 어떻게 2번을 찍을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돌아온 답변은 자기가 알아본 봐로는 이재명이 나쁜놈이라는 겁니다.

이재명 악마화에 매몰되어 윤가는 어떤 사람인지 알아볼 생각도 안했나봅니다. 윤가가되면 이나라가 어떻게 될것인지에 대한 고민도, 그로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이 트라우마 같은 고통의 시간을 줄것인지,, 생각할 여유가 없어 보였습니다.

제발 니말이 차라리 진실이면 좋겠다, 진짜 이재명이 악마같은 인간이고 '여리'님이 좋은 사람이었으면 그래서 우리나라 말아먹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나중에 머리를 조아려 사과하겠다,. 그러나  적어도 제발 문프때문에 그런다는 말만은 하지마라,. 토나온다 말해주고 연락처 삭제했습니다.

참담한 마음입니다.
어떻게 그럴수 있는지 저는 아직도 이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IP : 125.191.xxx.70
1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3.12 12:32 AM (14.38.xxx.228)

    우리나라 공산국가 인가요?
    왜 다름을 인정 못하는지...
    이러고도 민주주의 외칠 자격 있습니까?

  • 2. 저도
    '22.3.12 12:32 AM (175.223.xxx.240) - 삭제된댓글

    1명 손절했어요

    저리도 상식없는 인간이었나싶어 현타가 오더라구요22

  • 3. 아이구 길어
    '22.3.12 12:32 AM (123.109.xxx.108)

    그 친구, 다행이네요.

  • 4.
    '22.3.12 12:32 AM (123.212.xxx.147)

    정치인에 대한 생각이 다르다고 의절을 해요?
    인생에서 정치인에 대한 생각이 오랜 세월의 친구보다 중요하군요 ㅠ

  • 5. 저도
    '22.3.12 12:33 AM (175.223.xxx.240)

    1명 손절했어요

    저리도 상식없는 인간이었나싶어 현타가 오더라구요

  • 6. ..
    '22.3.12 12:33 AM (61.105.xxx.19)

    ㅋㅋ 이재명 위대한수령님 생각에 눈물흘리는 날
    대단하다고 칭찬안해?

  • 7. ㅡㅡㅡㅡ
    '22.3.12 12:33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주위에 사람들 남아나질 않겠네요.

  • 8. ㅇㅇ
    '22.3.12 12:34 AM (101.235.xxx.134)

    이해해요. 저는 10년간 알고지낸 사람의 입에서 "문재앙, 빨갱이......." 이런 단어 나오는거보고 그냥 손절했습니다.

  • 9. 61.105
    '22.3.12 12:34 AM (175.223.xxx.240) - 삭제된댓글

    ㅇㅇ 윤항문이 머리로 뽑은 손꾸락 칭찬해~~ ㅇㅇ ㅋㅋ

  • 10. …,
    '22.3.12 12:34 AM (123.212.xxx.147)

    이 글을 보고
    그 친구보다
    오히려 님이 안쓰럽네요 ㅠ

  • 11. ...
    '22.3.12 12:34 AM (117.111.xxx.155)

    친구가 발꾸락이었군요.
    잘 끊으셨어요. 발꾸락들 보면 사이비 종교에 빠진것같아요.

  • 12. 잘하셨어요
    '22.3.12 12:35 AM (14.33.xxx.39)

    뇌를 장식으로 달고다니는 개돼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은

  • 13. ...
    '22.3.12 12:35 AM (125.191.xxx.70)

    상대가 홍준표이기만 했어도 의절까지는 안했습니다.
    윤석열이라,.. 그는 정말 아니니까요... 단순히 정치인에 대한 의견 차이가 아니라, 이나라의 운명을 20,30년 뒤로 후퇴시킬 역사적 오점을 남길 인간을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때문에 문프를 위한다는 괘변으로 찍어주는 사람은 제게 사람이 아니네요..

  • 14. ㅎㅎ
    '22.3.12 12:35 AM (1.243.xxx.100)

    돈 때문이죠. 이재명은 결국 핑계고

  • 15. 시절인연
    '22.3.12 12:35 AM (210.117.xxx.152)

    촛불집회 같이 다니던 집이 3채인 지인
    이번에 손절하려고
    합니다..여러가지로 실망스러운 모습이 보여서

  • 16. ...
    '22.3.12 12:37 AM (1.236.xxx.13) - 삭제된댓글

    40년지기를 지금 손절할까 고민중입니다.

    서초에 있는 대형교회 다니는데, 계속 세뇌를 당하는 듯 합니다.

    찢재명, 손꾸락... 용어가 완전 일베용어를 사용해서 깜짝놀랐어요.

    어떤 심정인지 압니다.

  • 17. …,
    '22.3.12 12:37 AM (123.212.xxx.147)

    국힘 지지자건 민주 지지자인건
    인간성은 정치관과 달라요.

    민주 지지자라도 인성이 개인 경우도 있고
    국힘 지지자라도 인성이 거의 도인같은 분도 있어요.

    정치에 대한 다름으로
    의절하시는 분들,
    저는 이런 분들이 우물 안 개구리같아요 ㅎ

  • 18. 이해함
    '22.3.12 12:37 AM (93.160.xxx.130)

    아..힘들다....정권 시작 전에 나오는 말도 괴기스러움

  • 19. 원글님과
    '22.3.12 12:37 AM (123.111.xxx.96)

    비슷한 경험을 지금 82에서 하고 있습니다.
    손꾸락이라 욕 먹어 너무 어이없고 상처 받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을 같이 지지한다는 입장에서 참았죠. 근데 문통 지킬려고 윤건희? 찍어라? 이걸로 긴가 민가하던 의심이 확실해 져서 손절합니다.
    내가 손꾸락이면 이 자들은 발꾸락인 것입니다.

    지렁이도 밝으면 꿈틀합니다.

  • 20. +_+
    '22.3.12 12:37 AM (219.254.xxx.235) - 삭제된댓글

    제친구도 하나있어요 저한테 부탁있다면서 민주당경선 삼차인가에 이낙연좀 찍어달래서 이재명보단 나은가? 하고 찍어줌. 나중에 하는 소리가 180석 있으니 윤을찍어 이재명을 끌어내리겠다는거에요. 니가 좋아하는 문통은 어쩔거냐했더니 아무도 못건드린다고... 니가 그 소문으로만 듣던 문파냐고했더니 지입으로 똥파리라고...

  • 21. ...
    '22.3.12 12:37 AM (125.191.xxx.70) - 삭제된댓글

    돈때문은 아닙니다. 충분히 누가되던 잘먹고 잘살고 유능하고 똑똑한 친구였어요. 그냥 문재인을 공격했던 이재명이 싫은 것입니다. 아무것도 안보더라구요... 원래 윤찍을 세속적인 사람들은 그냥 그러려니,. 넘기고 아직도 연락오면 댓구는 하는 정도로 공존은 하고 있어요.

  • 22. 맞아요
    '22.3.12 12:37 AM (210.117.xxx.152)

    저도 느꼈어요..이재명은 핑계이고
    결국 자기밥그릇에서 나가는 돈때문이라고

  • 23. ..
    '22.3.12 12:37 AM (110.35.xxx.66)

    내 싫으면 절교하는 거지
    옳으니 그르니 거기에 가치 판단이 왜들어가는지?

    원글님 잘 하셨어요!!!
    뭐 복잡하게 생각할거 없잖아요

  • 24. 쯧쯧
    '22.3.12 12:38 AM (114.203.xxx.20)

    님 같은 친구라면 나도 손절할 듯
    양산으로 따라 내려가서
    차라도 닦아드려요

  • 25. 저는
    '22.3.12 12:38 AM (175.193.xxx.13) - 삭제된댓글

    동생이랑 의절할 수도 없고..답답하네요

  • 26. ...
    '22.3.12 12:38 AM (220.84.xxx.174)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고민중이에요
    서로 정치얘기는 안 해야 했었는데
    괜한 짓해서 서로 맘 상해있고
    연락도 안 한답니다. 참 이런 일이 ㅜㅜ

  • 27. . .
    '22.3.12 12:38 AM (49.142.xxx.184)

    윤지지자 말로해서 안돼는거면 그냥 손절이 답이죠
    신천지에 빠지는 어리석은 사람들처럼요

  • 28. 저는
    '22.3.12 12:39 AM (59.24.xxx.132) - 삭제된댓글

    엄마랑 의절하고 싶을정도이니 이해합니다...

  • 29. ㅇㅇ
    '22.3.12 12:39 AM (101.235.xxx.134)

    저는 국짐당 지지하고 보수랑은 친구하는데요.

    솔직히 윤석열 찍은 사람하고는 친구 못할것 같아요.

    제가 이해할수 없는 영역이예요

  • 30. 스마일223
    '22.3.12 12:39 AM (211.244.xxx.113)

    114 당신같은 사람읁 5년뒤에는 윤무식한테 속았다면서 게시판에 글쓸거예요

  • 31. 어리석다
    '22.3.12 12:39 AM (112.214.xxx.10)

    실생활 내주변사람이 더 중요하지
    나라 원님이 뭐가 중요합니까??

    원글이 참 어리석어요.
    대깨문. 밭가다..등등
    쓰는용어가 평범하지 않아요.

    친한사이일수록 정치얘기 안합니다.
    서로를 존중하는 의미도 있고
    다른성향이라면 은근 불편하거든요.

    오랜만의 안부문자에 윤지지자냐고 묻는거 보고...
    어리석어요.

  • 32.
    '22.3.12 12:39 AM (117.111.xxx.189)

    대놓고 윤 지지하는 분들에게는 화가 안나요 뭐 그럴 수 있죠. 그런데 문 위해서 윤찍었다 문심이 윤이다 하는 대깨윤들한테는 너무 화가 나요.

  • 33. 이상한
    '22.3.12 12:40 AM (118.217.xxx.38)

    유투브 보고선...문재앙, 공산당 빨갱이라 그러는 언니 있는데..진심 사람이 싫어진건 내 인생..처음이었어요.
    원글님,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본인만 똑똑한 줄..

  • 34. 님 그러지마요
    '22.3.12 12:40 AM (211.36.xxx.22)

    정치적 견해도 중요하지만, 전 오늘 혀 딱 깨물고 참았어요.
    전 이재명 높이 사는게 능글능글 유하게 여러 사람과 금방 친해지는거요. 나 혼자 성 쌓고 들어가면 절대 안되요. 님이 원하는 가치 절대 이루지 못해요. 그치만 속상한 마음 너무 잘 알죠. 전 오늘 제 돈으로 밥까지 사주고 왔는걸요 ㅠ

  • 35. ㅇㅇㅇㅇㅇ
    '22.3.12 12:40 AM (222.238.xxx.18)

    좋겠어요 수령님은 이런 신도가 많아서
    신천지도 가족도 버린다면서요
    주사파도 대학 1학년때 가족 버리는것부터
    가르쳐요

  • 36. ..
    '22.3.12 12:40 AM (182.231.xxx.124)

    대단들하네요
    정치로 친구와 절교하고 가족과 인연끊고 ㅎㅎ
    누굴 위한 지지인지 참 한심하기가

  • 37. ,,,,
    '22.3.12 12:41 AM (121.152.xxx.124)

    동감해요

    선입견으로 이재명 악마가 박혀서
    어찌해볼 도리가 없더라구요

  • 38. .....
    '22.3.12 12:41 AM (112.152.xxx.246)

    두분다 정치에 과몰입하셨네요.

  • 39. 또라이들은
    '22.3.12 12:41 AM (39.7.xxx.112)

    손절해도 되지요~~

  • 40. 정치성향이
    '22.3.12 12:42 AM (99.241.xxx.37)

    다르면 친구로 못가겠더라구요.
    그게 딱 정치성향만 아니라 전반적인 인생관이기도 해서.
    씁쓸하시거 이해갑니다

  • 41. 으휴
    '22.3.12 12:42 AM (117.111.xxx.189)

    언제쩍 주사파? 진짜 어디 고대 유물같은 소리 하네요

  • 42. ㅇㅇ
    '22.3.12 12:44 AM (14.38.xxx.228)

    정치이념이 같은곳을 봐야 하나요?
    어짜피 서민들 아웅다웅해봤자 정치인에게 이용당하는 것일 뿐인데
    이런다고 이재명이 칭찬해줘요?
    누가 선이고 악이고 정해져 있는건가요

  • 43. ㅇㅇ
    '22.3.12 12:45 AM (221.153.xxx.233)

    저도 늘 붙어다녔던 동네 친구 의절했어요.
    정치 얘기만 나오면 부르르…문대통령을 못 잡아먹어 안달인 그녀가 너무 부담스러워서요.

  • 44. 동감이요
    '22.3.12 12:46 AM (211.208.xxx.187)

    윤지지자들은 이해할 수 있어요.
    그런데 문프 지킨다면서 윤 찍은 사람들은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안돼요.

  • 45. ㅇㅇ
    '22.3.12 12:48 AM (124.50.xxx.217) - 삭제된댓글

    옳고 그름의 가치 판단을 왜 님 혼자만 한다고 생각하는지.
    그 친구 입장에서는 오히려 님을 차단하고 싶을 겁니다.

  • 46. ...
    '22.3.12 12:49 AM (125.191.xxx.70)

    이재명이 선이 아닐 수는 있어요.
    그러나 윤은 아니죠. 적어도 문프에게는 절대악이죠. 노짱에게도 악이고...
    원래 민주당 싫어하던 사람들에게는 악감정 없어요 전혀,.. 심지어 이해도 해요. 제가 좋아할 수 없는 사람들이긴 하지만 그럴수 있다고 인정합니다.

  • 47. 에휴
    '22.3.12 12:50 AM (112.162.xxx.162)

    손절할 수도 없는 동생하고 똑 같은 케이스네요.
    인간의 뇌를 연구하고 싶을 지경입니다.
    나도 같은 정보를 보면 그리 될까?
    생각도 해봤지만...아닌 거 같아요.
    한때 정치신세계 나도 재밌게 들었는데
    어느 순간 뭔가 논리가 이상하다? 싶으니
    안 듣게 되던데....
    정치 얘기는 절대 하지 않아요.
    이번에 누구 찍었는지도 모르겼네요.
    제발 윤을 찍는 선택은 하지 않았기를...

  • 48. 아이고
    '22.3.12 12:54 AM (211.200.xxx.116) - 삭제된댓글

    구분좀 합시다. 본인 삶과 정치

  • 49. ㅇㅇ
    '22.3.12 12:54 AM (112.153.xxx.31)

    저도 맘 속에서 지운 동네 아줌마 있어요.
    그 사람은 손절 당한지 모르고 저한테
    남경필 영업하고 김진표 영업하고 이낙연 영업했죠.
    Sns에 문재인 윤석열 같이 띄우고 이니 여리 이러구있는데
    모자란 건지 뭔지...
    다들 이상하다 수근대는데 본인만 몰라요.

  • 50. ...
    '22.3.12 12:55 AM (211.179.xxx.191)

    문통에게는 윤이나 이나 같아요.

    둘이 뭐가 다르다고 친구를 손절하고 구구절절.

    아주 이재명 못잃어 종교가 따로 없네요.

    이재명이 쓴 트윗들이나 다시 찾아봐요.

    퍽이나 문통을 지켰겠네요.

    1번 찍어준걸 좋아서 찍어준걸로 아는지 참나.

  • 51. 나도손절
    '22.3.12 12:57 AM (219.248.xxx.53)

    나도 통진민주당 이번에 질려서 손절합니다.
    무례하고 시끄럽고 맹목적이고 수치심도 없는 모습에 질렸어요.

  • 52. ...
    '22.3.12 12:58 AM (125.191.xxx.70)

    1번이 싫어도 찍었던 사람들의 심정을 생각한다면 더더군다나 윤을 찍어선 안되었죠.
    문을 배신할까봐 이미 배신하고, 더구나 문이 이루놓은 모든 정책을 뒤로 바꿀인간을 뽑는게 문지지자라면서 할 수 있는 것인지.. 부디 다시한번 뒤돌아보시길...

  • 53. ...
    '22.3.12 12:59 AM (125.191.xxx.70)

    진짜 홍준표가 나왔었고 그래서 같은 이유로 홍을 찍었다면 이렇게 부르르 하지도 않았어요.

  • 54. ..
    '22.3.12 1:01 AM (125.191.xxx.70) - 삭제된댓글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의 울음을 보셨나요? 청와대 대변인은 문대통령님의 입장을 대변하는 사람이죠. 그분이 저렇게 우는 모습,. 문프의 심정이라는 것만 알아두십쇼. 문프팔이 윤지지자들..

    다시강조하지만 그냥 윤지지자분들,.. 인정한다구요. 그분들께 드리는 말 아니예요

  • 55. 아이구
    '22.3.12 1:02 AM (117.111.xxx.136)

    참 길게도 쓰시네

  • 56. ..
    '22.3.12 1:05 AM (58.227.xxx.22)

    전부 다 손절하고 여기서 죽치고 만납시다들

    저도 잘 사는 친구들 전부 짤라버렸어요

  • 57. ㅇㅇ
    '22.3.12 1:06 AM (180.230.xxx.166)

    윤지지자하고는.상종도 하기 싫어요

  • 58.
    '22.3.12 1:06 AM (115.143.xxx.6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해해요. 이번은 보수, 진보의 문제가 아니었어요.

  • 59. 시민들 중 한 시민
    '22.3.12 1:07 AM (112.171.xxx.98)

    감정 상하게하는 인간들 댓글들이 보일 텐데 말이죠.
    그 수준이 꼭 저질 기준.
    김거니의 과거 기준삼으면 딱 수준이 보이일 것입니다!!!

    자신의 글 수준이 과거를 쉴드치는 거니의 수준!

  • 60. 정치를
    '22.3.12 1:09 AM (1.241.xxx.15)

    종교처럼 선악구도로 보면 안됩니다. 잘못하면 그 때 표로 의견을 드러내시면 되죠. 주군이 절대 선이라 섬겨야 하고 까면 배신이니 관계도 손절하고 이건 양반사회에나 어울리는 사고방식이에요. 님들이 그리 싫어하는 종교에 미쳐 가족 친구 버리는 신천지랑 뭐가 다른가요?

  • 61. 인간성과
    '22.3.12 1:12 AM (14.33.xxx.39)

    상관있어보입니다
    윤석열찍는 사람들 인성
    (나이가 아주 많아 아무것도 모르는 노인들 빼고요
    사실 그런분들도 나라 망하는데 결과적으로 일조하신거죠)

  • 62. ...
    '22.3.12 1:14 AM (68.69.xxx.94)

    큰일이네요.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넘쳐나고 정치를 종교마냥 이건 아니지 않나요? 사람 믿지마세요. 그게 정치인이든 대통령이든 누구던간에 인간은 생각처럼 그렇게 멋진존재가 아니구요. 모두가 불완전 합니다. 불완전한 인간을 두고 의견차이로 인생벗을 잃는 어리석음은 저지르지 마시길요. 그냥 다름을 인정하세요. 이념이 다름을요

  • 63. 행복한새댁
    '22.3.12 1:15 AM (125.135.xxx.177)

    전 공감해요. 한결같이 20년을 같이한 친구예요. 그 친구 입에서 나오는 말을 믿을 수가 없었어요. 저도 국힘지지자랑 잘 지내요. 그런데 문통 위한다고 윤 찍는 부류는 혐오감 들어요. 고등때부터 하루도 안빠지고 연락한 사이인데.. 선거 이후로 연락안하고 있어요.

    변절이라는게 이런거구나 느껴요. 친구가 자긴 끝까지 반이재명파라고 주장하던데.. 그래도 2번찍은거에 대한 책임은 져야지. 윤지지자의 굴레를 회피하지 말라고 했어요. 인연이 여기까진 가보다 생각해요..

  • 64. 행복한새댁
    '22.3.12 1:16 AM (125.135.xxx.177)

    아.. 저도 반이재명인데.. 눈물머금고 찍었거든요.

  • 65. 정치
    '22.3.12 1:24 AM (115.143.xxx.64) - 삭제된댓글

    저 위의 분, 정치를 선악 구도로 봐서 그런게 아니예요. 종교처럼 맹신하지도 않아요. 완벽한 인간은 없다는 것도 다 알고요. 그렇지만 이런 경우엔 친구로 관계를 이어가기 어려워요. 친구랑은 공감하고 싶거든요.

  • 66. ㅁㅁㅇ
    '22.3.12 1:26 AM (125.135.xxx.126)

    어우...
    친구분 축하!
    어차피 제정신 아닌분과 그동안의 시간이 아까우시겠네요

  • 67. ...
    '22.3.12 1:30 AM (116.37.xxx.144)

    저도 트윗에 팔로잉 하던 사람들이 이번 대선에 이상한 얘기들을 하더라고요.
    원글님 말씀처럼 문프를 지킬수 있는 사람은 윤후보라는 설명이었어요. 그런데 그 사람만 그랬던게 아니라 예전 대선때부터 문프를 지지하던 꽤 많은 이들이 그런 의견을 내더라고요.
    먹고산다고 한동안 관심을 못 두었는데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예전 경선때 문프 공격하고 배후자가 실수해서 싫어한다는 건 알아요. 그렇다고 대통령이 여태 지켜왔던 가치를 훼손하며 부정하는 윤을 지지하는 건 아니지 않나요.

  • 68. 왤케웃겨
    '22.3.12 1:31 AM (210.117.xxx.152)

    전부 다 손절하고 여기서 죽치고 만납시다들

    저도 잘 사는 친구들 전부 짤라버렸어요 2222222

  • 69. 저도
    '22.3.12 1:50 AM (106.101.xxx.96)

    극공감
    지금 선뜻 연락 못하는 사람 있어요ㅠ
    그냥 시간이 흘러 볼수 있을까 싶어요

  • 70. 공감해요
    '22.3.12 2:27 AM (172.56.xxx.43)

    윤지지자들보면 일상에도 티가나요.
    가짜뉴스 진짠줄 알고 그걸 또 자랑스럽게 아는척까지..
    그 친구 나중에 또 만나게 될 수도 있죠.
    저는 거래처 이제 안시키려구요..뭐 거기 아니어도 널렸으니.

  • 71. 이거 미친ㄴ
    '22.3.12 2:49 AM (123.109.xxx.108)

    이네.
    박경미 미친년이 공식석상에서 울고 ㅈㄹ하더니
    뭐요?
    박경미 울음이 대통령 입장 대변이라는 말?
    미쳐도 곱게 미쳐요들!

    ..
    '22.3.12 1:01 AM (125.191.xxx.70)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의 울음을 보셨나요? 청와대 대변인은 문대통령님의 입장을 대변하는 사람이죠. 그분이 저렇게 우는 모습,. 문프의 심정이라는 것만 알아두십쇼. 문프팔이 윤지지자들..

  • 72. 저는
    '22.3.12 3:42 AM (211.36.xxx.254)

    2번 찍은 분들은 존중하는데요
    당연히 현실에서도 정치 상관없이 잘 지내고있고요

    근데 원글님 친구처럼 문통을 위한다며
    윤을 찍은 사람은 미친사람 같은데요
    감당 못할듯
    진지하게 현실감각이 결여된 사람같아요

    아이돌 팬질 하듯이 좋아하는 사람이다보니
    그 사람의 고통이나 진짜 필요한 것 따윈 상관없고
    본인만족으로 인형놀이하듯 좋아했나봐요

  • 73. ....
    '22.3.12 3:51 AM (39.115.xxx.14)

    그냥 말없이 손절하시지요,서로 다른 생각 말해봐야 마음만 상하고 생각하면 할수록 얼척 없을거고요.
    전 조용히 손절합니다.

  • 74. ...
    '22.3.12 5:00 AM (124.57.xxx.151)

    손절 하고도 남죠
    여기도 다들 뇌가 없는 또라이들 아직도 활개치네요
    어이가 없어 웃음도 안나옴
    손절잘하셨어요
    그런 사람들 어떤 부류일지 뻔해요
    저도 정치색으로 사람 취급 안하는 친구 몇 있네요
    경멸하게 되더군요
    어떻게 2번을 좋아하는지
    다들 미친거같음

  • 75. 움직이자
    '22.3.12 6:19 AM (222.237.xxx.8)

    애초에 정치관이 다르면 친해지기가 힘들더라구요.
    지금도 정치관이 다르면 어느 정도 거리둬요. 전
    제 주위 분들은 거의 저랑 일치하고요.
    사는데 아무 지징 없습니다.

  • 76. 우리나라
    '22.3.12 7:31 AM (42.24.xxx.94)

    검사는 없는 죄도 만들어냅니다 강약약강
    노통을 어떻게 괴롭혀 죽음으로 몰았는지 안보셨습니까?
    그런 악질검사 보수 친일파가 문통을 지킨다니 왜요?
    정권심판을 들고나와 당선된 사람이 대체 왜요
    본인 주머니 불릴 생각에 윤 뽑았다면 충분히 이해합니다
    제발 문통 지키려 윤 뽑았다는 헛소리마세요
    만약 이보다 낫다고 쳐도 문통 한분 지키려고 나라 팔아먹는 그놈들을 뽑았다고요? 박그네 MB 안겪어보셨나요 어디 국민 생각하던가요

  • 77. 절래절래
    '22.3.12 7:34 AM (223.38.xxx.9)

    이러니저러니 님은 합리화 하겠지만 3자 입장에서 보면
    님은 정치가 종교화 된 단계에 접어 들으셨네요.
    여기서
    조금 더 심해지면 성인된 자식과도 정치관 다르면 절연하게 되시겠어요.

  • 78. ㅎㅎㅎ
    '22.3.12 8:10 AM (125.132.xxx.178)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입에 문문 거리고 다니는 대깨윤들이 악개(악성개인팬)으로 불리는 애들하고 똑같다구요.

    악개들은 오빠(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을 지칭)도 못말리는 우리, 오빠말도 안듣는 우리라는 컨셉으로 사람들이 눈쌀을 지뿌리거나ㅠ말거나 여기저기서 정화(자기네 오빠한테 안좋은 얘기 하나라도 나오면 다른 글로 게시판 깨끗하게 밀어내거나 그런 글 사람 추적해서 괴롭힘) 작업을 하세요 ㅎㅎ

    그런데 이 악개들이 문제인 건 이른바 환승( 다른 아이돌로 갈아탐) 이라는 걸 하고 난 다음에도 이전 아이돌팬덤에 나타나서 내가 예전에 얘 팬질해봐서 아는데~ 이런 라떼 타령으로 옛오빠 까면서 은근히 새오빠 영업질을 해요.

    그래서 아이돌 팬덤에서 악개라면 질색을 하는데 ㅎㅎㅎㅎㅎㅎ 이제 이런 악개들이 여리한테 갔으니 앞으로 아주 재미있을 듯 ^^

  • 79. 와..
    '22.3.12 8:14 AM (1.237.xxx.191)

    신천지보다 심해보이네요

  • 80. ...
    '22.3.12 8:21 AM (39.7.xxx.62) - 삭제된댓글

    그친구 손절당해서 정말 다행이네요. 이런인간도 친구라고 믿고있었을거아냐
    불쌍하다

  • 81. 어휴
    '22.3.12 8:50 AM (223.62.xxx.136)

    정치에 과몰입하면 이렇게 되는구나 싶네요

    정치인 양쪽다 선악 아니에요
    이재명 악마화 짜증난다면서 윤석열은 악마라고하시네요

    정치인은 그냥 도구고 필요할때만 지지하면 되는거지
    교주처럼 지지하고 연예인처럼 지지하니
    신천지랑 다를게 있나요?

    신천지도 가족이랑 의절하잖아요

  • 82. 저도
    '22.3.12 8:51 AM (221.140.xxx.203) - 삭제된댓글

    비슷한 친구 있어서 일단 연락을 안하고 있어요.
    부동산이 최우선인 친구인데, 만나면 제 감정이 어떨 지 몰라서요.
    그집애랑 우리집 애랑 동갑에 고2인데, 울 애는 아들이라 지금 걱정이 많거든요.

    친구 사이에 정치가 끼어들어서 너무 슬프지만, 어쩔 수가 없네요.

  • 83. 동의?
    '22.3.12 9:18 AM (58.120.xxx.31)

    원글님의 글을 찬찬히 읽었고
    저는 이재명을 싫어하는 편이지만
    그 심정이 이해?는 된다고 생각했는데...
    박경미 대목에서 헉!합니다.
    박경미는 청와대 대변인입니다. 문프 팬카페 회원이 아니라....
    정신 차리세요. 공사구분 못하는 거고 분별심이 없는 거잖아요.

  • 84. 진지맘
    '22.3.12 9:21 AM (222.237.xxx.166)

    원글맘 이해되요. 친구면 의절이라도 하죠.
    남편은 어떡해요? 딸이 고등인데?? ㅠㅠ

  • 85. ㅇㅇㅇ
    '22.3.12 9:21 AM (122.36.xxx.47)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 86. 한일전
    '22.3.12 9:38 AM (85.203.xxx.119)

    다 차치하고
    일본이 쌍수들고 환영한다는 것만 봐도 게임 오버.
    잘하셨어요. 저 같아도 도저히 못 견딜 듯.

  • 87. 황금덩이
    '22.3.12 11:04 AM (222.99.xxx.28)

    제 30년 베프랑 완전 정반대 정치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그친구가 나랑 다르다고 의절할 생각 없습니다.
    저흰 서로 정치얘기 서로 안해도 다른걸 아니까...

  • 88. ...
    '22.3.12 11:35 AM (211.117.xxx.242)

    그 친구도 민주당 후보가 이재명만 아니었더라면

    돌아서지 않았을테죠

  • 89. ..
    '22.3.12 11:36 AM (223.62.xxx.75) - 삭제된댓글

    우리동네 우동집 아줌마가 윤 찍은 거 알고 안 가려구요

  • 90.
    '22.3.12 11:37 AM (211.197.xxx.22)

    아이고 의미 없다.

  • 91. ㅎㅎ
    '22.3.12 11:38 AM (180.71.xxx.78)

    대깨문이었다가 윤지지자로 바뀌었더라구요.
    ‐----------‐-
    친구와 원글이 대깨문이었다가 친구가 윤지지자가 됐다?

    본인은 현재도 대깨문?

    문대통령 지지자들이 본인을 대깨문이라고 표현한다는게
    신기하네요 ㅋ

  • 92. dd
    '22.3.12 11:41 AM (49.171.xxx.3) - 삭제된댓글

    아직도 ㄸㅍㄹ 타령이나 하고 있는 머리로
    누구를 평가해요?
    윤석열 막아보겠다고 이재명한테 한표줬지만 좋아서 준거 아니고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도 구역질나서
    이제 민주당 진짜 안녕임

  • 93. .....
    '22.3.12 11:41 AM (112.152.xxx.246)

    윗님 뭐가 신기해요~~
    대깨문은 문파들이 스스로 붙인 별칭이에요
    척꺾문 포함이고요~
    찐 지지자라는 거죠

  • 94. 그친구가 정상
    '22.3.12 11:44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문프를 지지하던 사람이
    어떻게 이후보를 지지할수있을까요?

    문프의 가치관이 이 후보의 가치관과 같은가요?
    그냥 남들이 지지한다고 하니 덩달아 지지한건가요?

    보수 진보로 나누던 시대는 지나갔다는 문프의 말
    어떻게 생각하는지 ?

  • 95. 원글님
    '22.3.12 11:44 AM (110.70.xxx.230)

    힘내세요 토닥토닥

  • 96. ...
    '22.3.12 12:09 PM (125.191.xxx.70)

    흠... 저는 스스로를 대깨문까지로는 보지 않아요. 부동산 정책 잘못 맞고, 특히 인사문제 심각했죠. 너무 시스템을 인정하고 그들의 역할을 인정하다보니 답답했던 부분들도 많았어요. 사람자체는 성인군자이고 존경합니다만 정치하기엔 너무 깨끗해서 본인이 너무 힘들게 사시는분 같아서 짠하고 지켜드리고 싶은 마음이구요..

    기본적으로 어떤 정책이던 장점과 단점이 있고, 혜택보는 사람들 피해보는 사람들이 있는 거고, 저는 되도록 더불어 잘사는 방향이 맞다고 보는 입장이구요.

    대깨문은 그친구가 스스로를 지칭한 말입니다.

  • 97. 어이쿠
    '22.3.12 12:14 PM (223.39.xxx.56)

    전국민의 절반이상이 윤 지지자인데 인간관계 파탄나겠네요
    문 정권에서 정부 말 안믿은 친구들 지금 재미좀 봤거나 다들 자기집은 괜찮은데 갖고 있어요
    반면 김어준 선동 당하던 애들은 벼락거지됐는데도
    아직도 민주당 이재명 찾는데...안타까워요
    온라인에서 위안받아봐야 현실에선....
    실속차리세요

  • 98. .....
    '22.3.12 12:17 PM (125.191.xxx.70)

    그래서 저짝이 홍준표 정도만 되었다 했어도 그녀의 선택을 존중했을 거예요. 적어도 무지막지하게 무조건 반문재인 정책으로 돌아가서 빈부격차 크게 만들고 한반도 평화 위협하는 정책으로 급선회는 안할테고, 국민 눈치는 그래도 좀 볼거 같았거든요... 민주당 뻘짓한거는 셀수도 없이 많으니,.. 정권교체되어도 할말은 없다 생각했었구요.. 언론, 검찰 개혁이라도 시원하게 했어야하는데 180석으로도 저러고 있었으니... 헐이죠...

  • 99. 큰일이다
    '22.3.12 12:21 PM (221.151.xxx.199)

    심각하네요
    지난 정권이 나라를 두토막 내놓았어요
    진보의 강성전략이 이렇게 정신이 온전치 못한게 아닐까 의심되는 상태까지 끌어다놓았네요
    그놈의 촛불이 대체 무슨짓을 한건가
    운동권들이 저들이 보고 해오고 학습한대로
    모두를 세뇌시켰네요
    망조가 심각합니다
    누가 이들을 되돌려제자리로 보낼수 있을까요

  • 100. ㅍㅍ
    '22.3.12 12:23 PM (58.234.xxx.21)

    너 혹시 윤지지하니? 아니지? 하고 보냈는데, 정치얘긴 하지말자고,..
    ㅡㅡㅡㅡㅡ
    질리고 피곤해요
    정치적 성향이 다르다는걸 인정하면 되지
    정치성향 다른 친구랑 정치얘기 하지 않으려는 그친구가
    나만 옳다는
    원글님 보다 나아요

  • 101. 큰일이다
    '22.3.12 12:24 PM (221.151.xxx.199)

    사람자체가 어질다고라?
    멍청하고 무능한것이지
    수하의 인물을 제대로 배치하지 못하는 것을 잘한다 잘한다
    대통령은 펜카페 우상과 다른것이오

  • 102. ㅇㅇ
    '22.3.12 12:24 PM (125.135.xxx.126)

    대깨 할모님들이 본격적으로 태극기화되어 가는 과정입니다

  • 103. ..
    '22.3.12 12:24 PM (1.251.xxx.130)

    공산당도 아니고 다름도 있을수 있죠
    신격화도 아니고 자유주의 사회에
    무조건 이재명 찍어야하나요
    부인 법카 공무원 몸종부리고 아들일베충에 성매매한거 인터넷 인증 올리고 조카 데이트폭력살인범에 그거변호하는인간 제대로 맞나요 둘다 별로라 투표안한 사람도 있어요

  • 104. 충분히 이해해요~
    '22.3.12 12:28 PM (58.231.xxx.111)

    정치병 환자들 이라서가 아니라 정치는 생활이라 그래요
    따로 떼어놓고 구분 지어서 생각할수가 없잖아요.

    저도 소중한 인연의 동네친구가 정치색이 다름에도 성숙하게 대처하며 마음속 한부분 아쉬움속에 잘 지내왔는데
    갈수록 실망스런 행보를 보이고 이번에 정점을 찍었죠ㅜㅜ
    하;; 저도 답답합니다
    당분간 그친구 볼수 없을거 같아요ㅜㅜ
    시간지나면 답이 나오겠죠.

  • 105. ..
    '22.3.12 12:29 PM (1.251.xxx.130)

    최현미 유은혜 운동권 인사도 싫고.
    국토부장관도 lh시절 한달 10일도 출근안한 비리사장 lh직원 개발정보로 투기해도 무죄에 인맥정치에뭘 잘했나요
    탈원전으로 미세먼지 화력발전 늘리고
    원전 수주 실패 원전 산업 파괴
    산림 훼손해만 만든 태양광 비만오면 날아가는 태양광패널수명 30년. 납카트뮴 수은 폐기물.대선 일주일앞두고 갑자기 문통 탈원전 안한다고 코로나전에 문재인케어 실패해서 의료보험 적자에 실업급여 2017년 10조 넘게 있었으나 코로나전에 고갈
    일자리 예산 1년에 50조넘게 쓰고 노인공공기간 일자리 만들고
    백신으로 그리압박하더니 하루34만명확진에. 방역패스 윤이 한다니 청와대가 개입해서 방역패스 대선일주일 남기고 중단 그간 식당통제하고 qr 왜한건가요

  • 106. ㅠㅠ
    '22.3.12 12:30 PM (125.177.xxx.53)

    원글님 심정 너무 이해돼요 ㅠㅠ
    저도 20년간 우정 쌓은 친구 3명 모임 있는데
    한명은 개독에 빠져 백신에 빌게이츠가 칩을 넣었다고 ㅜㅜ
    나머지 한명은 군대간 조카들 걱정하면서 윤 찍었다고 ㅜㅜ
    연락 끊었습니다.
    걔들이 미워서 그런게 아니구요
    제가 걔들 보면서 미쳐버릴까봐 제건강을 위해서요

  • 107. 힘들어
    '22.3.12 12:36 PM (125.180.xxx.92)

    저도 언니랑 상황이 같아요 ㅠㅠ
    싸워서 냉전중인데
    의절할 수도 없고
    한참동안은 연락안하고 지낼려구요
    상처가 깊어요ㅠㅠ


    차라리 원래부터 윤지지자이면 낫겠어요 ㅠㅠ

  • 108. 중앙일보만
    '22.3.12 12:36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

    구독 10년째라던 나이많은 지인
    저보고 중앙일보같은 메이져 신문을 봐야 제대로 볼수 있다네요.
    남편이 퇴직군인이라 남다를 거란 생각은 했지만
    입만 열면 이정부 욕하던사람이라 ..
    사람은 괜찮은데..괜찮은 척을 했겠죠? 정치관은 너무 꼰대 폐쇄적이라 아예 말이 안통해요.
    이제 안녕이네요.

  • 109. ...
    '22.3.12 12:40 PM (118.235.xxx.239)

    주변에 윤 지지자들 보면 하나같이 이재명을 악마화 시키면서 제가 윤에 대해 물어보면 윤은 잘 모른다고하더라구요.
    알면 지지할 수 없다는 걸 아는건지, 두려워서 안 알아보는건지...
    조금만 알아봐도 윤이 지나가는 아저씨만도 못한 사람이란거를 알텐데 말이죠.

    외신들이 깔끔하게 정했죠. 미성숙한 엘리트라고.
    사실 제일 위험한 부류죠.
    권력은 있는데 못된 사람.

    이제 윤지지자들 두 눈으로 똑똑히 보세요. 어떤 나라가 펼쳐지는지.
    그때도 모르쇠할 작정이겠지만.

  • 110. 힘들어
    '22.3.12 12:43 PM (125.180.xxx.92)

    원글님 정말 이해합니다 ㅠㅠ
    진보 보수의 문제가 아니라는 말이죠
    원글님이 말하는 뜻을 이해 못하시는
    분들 있네요

  • 111. ...
    '22.3.12 12:49 PM (125.191.xxx.70)

    125. 윗님 감사합니다. 맞아요. 욕먹을 각오하고 썼어요. 조롱글 만선일 줄 알았는데 제 뜻 알아봐주시고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감사할뿐이네요.

    단 한명이라도 정말 제 친구같던 생각 가졌던 분이 한번이라도 다시 생각해보길 바라는 마음도 있었어요.

  • 112. ...
    '22.3.12 12:49 PM (1.232.xxx.61)

    정말 속상하시겠어요.ㅠㅠㅠ
    위로합니다.

  • 113.
    '22.3.12 12:56 PM (223.38.xxx.108)

    결국 문재인 팬질하며 같이 낄낄대던 두 명의 아줌마였다가 한 사람은 제 정신 차리고 한 사람은 아직도 그 지경이란 얘기네요..어찌 그 댓통이나 그 지지자나 싸구려 감성팔이만 해대나 몰라요. 괘변 늘어놓지 마시고 쾌변이나 하세요

  • 114. 헐ㄹ
    '22.3.12 12:58 PM (121.172.xxx.121)

    저 이재명 찍었는데요..정치가 님의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좀 생각해보셔야 할 거 같아요
    말 그대로 정치가 직업인자들이야 이번 결과로 울 수도 있겠죠..근데 님은 정치가 직업이 아니잖아요 진짜 직업이나 가정사 사회관계 가족관계에까지 정치가 영향을 준다면 그건 또 문제인거 같아요 잘 생각해보세요 님 인생에서 무엇이 중한지..
    5년내내 정치에 몰입되서 님에게 이로울게 무엇인지를요
    그리고 다른 사람의 입장이나 생각은 님 혼자서 비판은 할 수 있어도 그걸 가지고 그 사람 전체를 판단해버리는것도 우스운 일이예요

  • 115. ...
    '22.3.12 1:03 PM (39.7.xxx.218) - 삭제된댓글

    이런사람들 싹~다 전라도로 이사가면 인구분산되고 자기들도 모여살면서 간증하고 속편하고 맘편할거아냐.
    극단적이고 소름이다 질린다질려.
    게다가 지금까지와 다르게 이재명같은거나 찍는 주제들이 왜이러죠?
    주제파악이나 하세요. 같잖아서 ㅎㅎ 하아~~
    이재명빠가 손절해준다면 너무 감사합니다!!!

  • 116. 에구
    '22.3.12 1:05 PM (223.38.xxx.128)

    우리부부는 서로 다른 사람 찍었어도
    일상에 아무 변화없고 애들이랑 알콩달콩 지냅니다
    님 인생을 사세요
    답답

  • 117. ...
    '22.3.12 1:22 PM (223.39.xxx.199) - 삭제된댓글

    이거 미친ㄴ

    '22.3.12 2:49 AM (123.109.xxx.108)

    이네.
    박경미 미친년이 공식석상에서 울고 ㅈㄹ하더니
    뭐요?
    박경미 울음이 대통령 입장 대변이라는 말?
    미쳐도 곱게 미쳐요들!

    ㅡㅡㅡ

    기가 찬다

  • 118. ...
    '22.3.12 1:24 PM (223.39.xxx.153) - 삭제된댓글

    이거 미친ㄴ

    '22.3.12 2:49 AM (123.109.xxx.108)

    이네.
    박경미 미친년이 공식석상에서 울고 ㅈㄹ하더니
    뭐요?
    박경미 울음이 대통령 입장 대변이라는 말?
    미쳐도 곱게 미쳐요들!

    ㅡㅡㅡ
    기가 찬다.
    누가 미친건지 거울이나 봐요.

  • 119. ..
    '22.3.12 1:26 PM (39.7.xxx.58)

    2번당선에 대한 분노를 친구 끌어와 소설로 쓴 건지 진짜인지..
    이런 일로 친구와 절교하는 건 , 정치빼곤 공통분모가 없었다는 거죠.
    앞으로 이런 글 많이 올라올 듯.. 친구가 동생이 언니가 등등..

  • 120. 어휴
    '22.3.12 1:28 PM (49.1.xxx.95)

    북한 김일성 찬양 정신입니까?
    내편 아니면 다 죽여
    뭘 그리 극단적으로 사나요

  • 121.
    '22.3.12 1:38 PM (125.185.xxx.40)

    여기 조롱댓글 다는 사람들....흑백 논리로 생난리네요. 원글님 심정 이해하고 말구요. 사람이 아닌 악마를 뽑는자라니..그것도 그사람이 내친구라니...

  • 122. ...
    '22.3.12 1:41 PM (211.36.xxx.254) - 삭제된댓글

    난독이 왜 이리 많을까요
    진보 보수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국힘 뽑아서 절교한게 아니라
    문통을 위한다는 이유로 윤을 뽑고
    그게 문통이 원하는 바라고
    진지하게 믿고있는게 기가찬다는 얘기인데

  • 123. ㅡㅡㅡ
    '22.3.12 1:43 P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

    뭐냐 이 한심한 글은....초딩도 아니고.
    워? 내편이 아니라고? 절교야 ㅠ ㅠ 흑흑 ㅠㅠㅠ

  • 124. ...
    '22.3.12 1:43 PM (211.36.xxx.254) - 삭제된댓글

    난독이 왜 이리 많을까요
    진보 보수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국힘 뽑아서 절교한게 아니라
    문통을 위한다는 이유로 윤을 뽑고
    그게 문을 위해 자신이 해야 할 일이라고
    진지하게 믿고있는게 기가찬다는 얘기인데

  • 125. ...
    '22.3.12 1:44 PM (211.36.xxx.254) - 삭제된댓글

    난독이 왜 이리 많을까요
    진보 보수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국힘 뽑아서 절교한게 아니라
    문통을 위한다는 이유로 윤을 뽑고
    그게 문통을 위해 자신이 해야 할 일이라고
    진지하게 믿고있는게 기가찬다는 얘기인데

  • 126.
    '22.3.12 1:57 PM (211.244.xxx.144)

    그껏일로 절교까지 한다는 자체가 이상하구만요..원글이..
    친구맘인거예요.

  • 127. 송이
    '22.3.12 1:58 PM (220.79.xxx.107)

    뭐하러 정치에 대한이야기를 심도있게 나눕니까
    화재에 올리지말아야죠
    15년 베프를 그런식으로 잃어요??
    저라면
    정치이야기 피하면서
    친구 잃지않겠어요

    함께한
    세월이있는데,,,

  • 128. ..
    '22.3.12 2:06 PM (106.102.xxx.112)

    그친구도 정치얘기 하지말자고
    하기 싫어했잖아요
    맨날 노재팬 일본에 지지않는다는 괜찮고
    중국 보고는 노중국은 안하는거에요
    험한령에 맨날 깨깽이고
    모든사람이 다 1번을 지지해야하는 건가요? 공산주의도 아니고 뽑을 자유는 있는거잖아요 그리고 조국하고 문재인 윤석열 임명하고 찬양할때는 언제고

  • 129. ..
    '22.3.12 2:22 PM (211.36.xxx.31) - 삭제된댓글

    주작글 같은데 잘도 낚이네요.

  • 130. ..........
    '22.3.12 2:25 PM (175.112.xxx.57)

    제가 볼 때는 오히려 그 친구가 정상입니다.
    님은 불사이군 일부종사 이런 마인드로 정치인과 정당을 신봉하고 있는데 그들은 그냥 일개 정치인과 정당일 뿐절대 선도 절대 악도 아닌 이익집단일 뿐이라고요.
    그게 뭐라고 15년 베프와 절교까지 합니까, 그럼 남편이 2번 찍으면 이혼할거예요?

  • 131. ..
    '22.3.12 2:34 PM (106.102.xxx.49)

    김어준이 수십억 연봉이니 돈땜에 그런거지 맨날 왔다갔다 정의로운게 있었나요
    친구는 정치얘기 하지말자 분명 얘기했고
    뭐라고 절교까지해요. 부모도 정치색 틀리면 연끊어야 하나요 좌파가 있어 우파가 있는거에요 그래야 발전이 있죠

  • 132. ..
    '22.3.12 2:37 PM (124.57.xxx.89)

    제가 볼때는 오히려 그 친구가 정상입니다 2222
    이재명을 악마화한게 아니구요 이재명이 나쁜 놈 맞습니다
    원글님 글에 모순되는 점이 많습니다
    정치에 관심없던 윤석렬이 왜 대통령후보에까지 추대됐는지 그 과정을 상기해보세요
    박근혜를 탄핵시키는데 일조한 공이 큽니다
    노통을 죽음에 이르게 한 사람이라면 절친이었던 문통이 어찌 검찰총장에 임명했겠어요?
    논리를 비약시키지 마세요
    노통죽음은 검찰탓 윤석렬은 검찰출신 따라서 노통죽음은 윤석렬탓 이렇게 비약시키면 말이 안되는 겁니다
    그게 말이 되면 애시당초 문통이 검찰총장에 임명하지도 않았겠죠

  • 133. ㅇㅇ
    '22.3.12 2:46 PM (118.235.xxx.73)

    대부분 내 밥줄 걸린거 모르고 상대 진영 옹호 하면
    참 배려 없다 싶어 의절하고 싶더라고요
    그분도 적당히 하시지 눈치없네여

  • 134. ...........
    '22.3.12 2:50 PM (175.112.xxx.57)

    윤석열은 김대중 대통령 때부터 좌우를 가리지 않고 계속 대통령 혹은 대통령 최측근 수사를 한 사람입니다.
    이명박 bbk, 국정원 댓글 공작, 최순실 등등

  • 135. ...
    '22.3.12 2:53 PM (175.223.xxx.58)

    뭘 이렇게까지 간증을 하지?
    진짜 종교야 뭐야

  • 136. ...........
    '22.3.12 2:59 PM (175.112.xxx.57)

    국민이 정치에 과하게 몰입하면 생기는 나쁜 예를 보는 거 같습니다.
    선거외에 친구와 큰 문제가 없었다면 화해하세요.
    민주당과 나를 동일시하지 마시고 정치관을 좀 넓게 확장시키세요.
    조중동 신문도 보시면서 양쪽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평가하시라고요.

  • 137. 친구 정상
    '22.3.12 3:12 PM (220.127.xxx.212) - 삭제된댓글

    문통에게는 윤이나 이나 같아요.

    둘이 뭐가 다르다고 친구를 손절하고 구구절절.

    아주 이재명 못잃어 종교가 따로 없네요.

    이재명이 쓴 트윗들이나 다시 찾아봐요.

    퍽이나 문통을 지켰겠네요.

    1번 찍어준걸 좋아서 찍어준걸로 아는지 참나.
    22222222222222222
    원글님이 청치업자들 편파적인 정보에 올바르게 보지 못하는 상황이에요.
    찐문파면 이재명 못찍어요. 설사 찍는다해도 좋아서 찍는게 아님을 아세요.

  • 138. 친구 정상
    '22.3.12 3:13 PM (220.127.xxx.212)

    문통에게는 윤이나 이나 같아요.

    둘이 뭐가 다르다고 친구를 손절하고 구구절절.

    아주 이재명 못잃어 종교가 따로 없네요.

    이재명이 쓴 트윗들이나 다시 찾아봐요.

    퍽이나 문통을 지켰겠네요.

    1번 찍어준걸 좋아서 찍어준걸로 아는지 참나.
    22222222222222222
    원글님이 정치업자들 편파적인 정보에 올바르게 보지 못하는 상황이에요.
    찐문파면 이재명 못찍어요. 설사 찍는다해도 좋아서 찍는게 아님을 아세요.

  • 139. ...
    '22.3.12 3:18 PM (223.39.xxx.46)

    문통에게는 윤이나 이나 같아요.2222

    원글님 글 보면 사이비나 다단계에 빠진 사람 같아요

  • 140. ...
    '22.3.12 3:24 PM (125.191.xxx.70)

    원래 윤지지자분들 존중해요.
    저는 문파를 주장하면서 윤으로 간 사람에 대해 얘기한 겁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eejaemyung&no=390395

    이러고 있던 사람들요

  • 141. 친구는
    '22.3.12 3:32 PM (59.4.xxx.3)

    다시 얻으면 됩니다.
    마음이 같을 수는 없지만 공정과 상식이 통해야죠
    한쪽이 나쁘면 다른 한쪽도 올려 놓고 동등하게 저울을 재서
    그나마 죄의 무게가 어느 쪽이 덜 나가는지 알아보는 작업 정도는 했어야 하거늘..ㅉ

    저도 원글님처럼 베프 언니와 윤이냐 이냐 의견이 갈리는데
    이야기 하고 싶어하지 않다 기에
    언니와 나 사이에 이야기 않는다고 모르는 거 아니니
    정치에 무관심한 게 아니라면 건전하게 각자의 생각이나 의견을 공유하지 했어요.
    그리고 어제는 저도 제가 진보인지 보수인지 저의 성향부터 살피자는 취지로
    유트브보면서 공부하고
    그중 뇌기능의 활동에 따라서 진보와 보수가 나뉜다는 정보를 베프 언니와 공유했는데
    조금씩 차이를 찾아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거 같더라고요.
    저는 이명박근혜때 이미 너무 큰 쇼크를 받아서
    지금 윤깡통 정도야 아무것도 아니다 싶은 마음으로 5년 금방 간다하며
    지내기로 했다고 했어요.
    그리고 맨위 첫 댓글들은 무시하세요.

  • 142. 잘했어요
    '22.3.12 3:39 PM (125.178.xxx.135)

    정치색이 맞지 않으면 친구가 될 수 없어요.
    거기다 김문수 같은 변절자라면 뭐.

  • 143. 지금
    '22.3.12 3:48 PM (125.176.xxx.225)

    기독교 대형교회 교인들이
    윤석열목사의 꿈 이란 유튜브를 빠르게 보내고 있어요.
    거기 댓글 읽어보세요.
    윤이 나라를 구한 귀한분인듯 착각할 정도 입니다.
    박정희의 빨갱이 프레임이 징글징글하게도 아직까지 이어지는군요.

  • 144. 그 친구
    '22.3.12 3:51 PM (106.102.xxx.117)

    똑똑하고 정신차렸네.
    원글만 제정신 아닌듯.

  • 145. 그심정 충분히
    '22.3.12 4:08 PM (222.112.xxx.61) - 삭제된댓글

    이해갑니다.
    저도 동네 20년지기와 손절하고 싶어요.
    2번 찍었다는 말 듣는 순간
    인간이 싫어지더라구요.

  • 146. ..
    '22.3.12 4:24 PM (180.68.xxx.249)

    예전에 서울대법대 출신 학생운동 주도하고 강철서신 주사파 전신 김영한도 지금 윤쪽이던데 그사람 이제는 북혐오하고 지금 탈북자 돕는일해요ㅋ 지금 민주당 정치인 다 학생운동 하던 쪽이잖아요. 아니다 싶음 달라질수도 있죠

  • 147. ㅇㅇ
    '22.3.12 4:38 PM (59.13.xxx.45) - 삭제된댓글

    님 주장은 이재명 이미지가 악마화된 게 한줌똥파리들 때문이라는데

    마누라 불법 법카
    마누라 공무원 불법 비서
    아들 성매매 도박 (아들은 남이라면서요?)
    혜경궁김씨 트윗질로 문통이랑 노통에 대해 온갖 상욕 퍼부음
    대장동 몸통 윤석열이라 주장 (대구에 좌천된 일개 검사가 설계하고 결재한건가요?)

    이거 전부 문통 지지자들이 한겁니까?

    님이나 꿈에서 깨요.

  • 148. ㅇㅇ
    '22.3.12 4:42 PM (125.177.xxx.53) - 삭제된댓글

    저랑 나이도 같고 아들도 동갑이라 회사에서 자주 같이 밥먹는 동료. 정치적 지향점은 달라고 같은 직딩맘으로 10년이상 친하게 지냈었는데요
    세월호 사건때 “지겹다 그만좀 하지 시체팔이” 이런 소릴 하더라고요
    저 : 우리 아이들일수도 있어, 우리새끼면 지겹다소리가 나와?
    동료 : 우리애들은 그런일있으면 안되지! 그런일도 없을거고!
    저 : 우리 아들은 무슨 아이언맨이나 캡틴 아메리카냐?

    교회 열심히 다니고 헌금 많이 하는 친군데 저런소리 하길래
    그이후로 제 속마음 안털어놓게 돼요.
    그냥 피상적인 관계로..
    역지사지도 안되고 측은지심도 없는데 내가 나중에 곤경에 처해도 뒤통수 때리겠구나 싶어서 마음이 안가는걸 어떡해요?

    이번에도 2번 뽑았다고 하더라고요.
    최근 2년간 “아유참 하필 옆단지들 다 3-4억씩 오르는데 우리단지만 값이 덜 올랐어, 망할 문재인새끼” 라고 욕했었거든요
    강남도 아니고 경기도에 대출 많이 낀 집 한채 갖고 ㅎㅎㅎ

    투표 전에 건진법사 말해줬더니 처음 들어본다며 “에휴 그래도 박상 당선되시면 하나님 영접하시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9. 이해합니다
    '22.3.12 4:44 PM (125.177.xxx.53)

    저랑 나이도 같고 아들도 동갑이라 회사에서 자주 같이 밥먹는 사이였던 동료.
    정치적 지향점은 달라도 같은 직딩맘으로 10년이상 친하게 지냈었는데요
    세월호 사건때 “지겹다 그만좀 하지 시체팔이” 이런 소릴 하더라고요
    저 : 우리 아이들일수도 있어, 우리새끼면 지겹다소리가 나와?
    동료 : 우리애들은 그런일있으면 안되지! 그런일도 없을거고!
    저 : 우리 아들은 무슨 아이언맨이나 캡틴 아메리카냐?

    교회 열심히 다니고 헌금 많이 하는 친군데 저런소리 하길래
    그이후로 제 속마음 안털어놓게 돼요.
    그냥 피상적인 관계로..
    역지사지도 안되고 측은지심도 없는데 내가 나중에 곤경에 처해도 뒤통수 때리겠구나 싶어서 마음이 안가는걸 어떡해요?

    이번에도 2번 뽑았다고 하더라고요.
    최근 2년간 “아유참 하필 옆단지들 다 3-4억씩 오르는데 우리단지만 값이 덜 올랐어, 망할 문재인새끼” 라고 욕했었거든요
    강남도 아니고 경기도에 대출 많이 낀 집 한채 갖고 ㅎㅎㅎ

    투표 전에 건진법사 말해줬더니 처음 들어본다며 “에휴 그래도 막상 당선되시면 하나님 영접하시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0. ...
    '22.3.12 5:09 PM (175.223.xxx.36)

    그저 만만한 친구 한명 찍어 화풀이한 썰이구만

  • 151. ss
    '22.3.12 5:24 PM (180.229.xxx.151)

    나는 절대선, 나와 의견이 다른 사람은 절대악
    어쩌다 이렇게 혐오와 증오로 악에 받친 사람들이 많아졌는지
    증오의 정치를 해온 그들이 이 나라에 무슨 짓을 했는지 알고나 있으려는지.

  • 152. hap
    '22.3.12 5:56 PM (117.111.xxx.195)

    그냥 다른 걸로라도 끊어낼 사이였겠죠.
    진짜 베프 아닙니다.
    원글은 그냥 오래 알고 지내면 베프?
    베스트프렌드 뜻이 남용되는 거죠.

  • 153.
    '22.3.12 6:12 PM (118.235.xxx.249)

    오만하시네요.

  • 154. 초승달님
    '22.3.12 6:13 PM (121.141.xxx.41)

    절친은요 뭘해도 예뻐요.

    팔이 안으로 굽듯이 내 가치관과는 다른 행동을 한다해도 그것도 품어지는게 친구예요.

    있는 그대로 죽을때까지 서로 봐주는건데 고작 정치로 끊다니..

    아쉽지 않은 사이.연이 다한 사이네요.

  • 155.
    '22.3.12 6:16 P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많이 아파보여요


    그러다 친구도 자식도 남편도 다 떨어져나가겠네요

    저도 윤가가 소속된당 싫어하지만 22만명이 더 윤가를
    지지했어요
    그사람들이 다 무식하고 못배우고 늙고 아주 가난하거나 아주 부자인거나인가요?

    동생이 윤석열이랑 밥몇번 먹은적이 있어요
    진짜 동네형이래요
    동생말로는 절대 대통령 안나올거라고 하더구요!
    슬프게도 현실은 문대통령이 발탁했고 결국을 앞길을 열어줬어요
    전 비판적 지지하려구요 저도 씁쓸하네요
    이분법적 모아닌도 가지고는 인생살기힘들잖아요
    이런일로 15년친구를 날리다니요?
    그러다 주변사람 다 날라갑니다

  • 156. 리기
    '22.3.12 7:11 PM (125.183.xxx.186)

    안타깝네요...정치는 종교가 아니에요. 정치가 생업이 아니시라면, 별다른 걱정없이 삶이 순탄해서 그렇게 매몰되신거라고...이해하고 싶네요;;

  • 157. ㅋㅋ
    '22.3.12 7:19 PM (183.98.xxx.17)

    주작을 참 길게도쓰시네
    소설가인가?

  • 158. ....
    '22.3.12 7:22 PM (104.149.xxx.30)

    윤석열른 싫으면
    소고기도둑이랑 전과4범 연쇄살인범삼촌은
    어떤 뇌구조로 지지해요?

    진심 궁금

  • 159. 저...
    '22.3.12 7:39 PM (123.214.xxx.143)

    댁이 친구한테 짤린 썰이네요.
    그리고 '여리님' 같은 소리 집어치우세요.
    댁같은 정치병 환자들이니 '이니 님' 어쩌고 하지
    정상적인 지성인이면 정치인에 대해 환상 없습니다.

  • 160. ..
    '22.3.12 8:42 PM (39.114.xxx.5)

    친구가 내맘에 안든다고 이렇게 구구절절 익명게시판에 자기편들어달라고 ㅎㅎ
    직업 없으시죠? 사회경험도 없고요?
    세상엔 나와 다른 사람도 아주 많습니다.
    그렇게 싫은 사람은 그냥 패스하면 돼요.

  • 161. 토닥토닥
    '22.3.12 9:04 PM (211.219.xxx.202)

    마음 충분히 이해되네요
    가치관 다르면 멀어지게 되는거죠
    가족끼리도 다른 생각이면 힘든데 지인 친구는 가족에 비하면 덜 상처구나 생각하시고 마음 추스리세요

  • 162. 차암~
    '22.3.12 10:03 PM (175.117.xxx.71)

    정치적 견해 다를 수 있잖아요
    한 부모 밑에서 난 형제들과도 의견이 다른데
    그냥 생각이 다르구나 하면 되는거지
    윤 지지자나 이 지지자나
    선거 결과보면 나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이 저럴게 많구나 생각하고
    내 생각은 옳은가도 한번 생각해 보면 될것을
    뭘 그리 차단하고 그럽니까
    견해 다른 남편이랑 이혼하고
    형제들과 의절하고 지내나요

    의절당한? 그 친구
    의절해 줘서
    차라리 잘 됐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죠

  • 163. ..
    '22.3.12 10:18 PM (223.39.xxx.82) - 삭제된댓글

    님 혹시 뉴스공장 듣나요? 세뇌당한 사이비 신도같아요. 이재명 악마화가 아니라 이재명이 진짜 나쁜 놈이에요. 앞으로 비리 밝혀질때 어떠실지 걱정되네요. 박그네 태극기부대 얀상되네요.

  • 164. 공감
    '22.3.12 11:06 PM (112.156.xxx.94)

    원글님의 심정을 충분히 공감합니다.

    아마도 처음부터 정치색이 달랐다면
    이렇게 상실감과 배신감은 들지 않았겠지요.
    열성적으로 문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다가
    갑자기 문프를 지키기 위해 윤석열을 찍는다니 기가 막혔겠죠.

    바로 이 82에서도 그런 분들을 목격했고
    특히 유명한 고정닉도 그런 분 중 하나죠.

    애당초 작전세력으로 82에 들어와
    이재명 악마화에 혈안이 된 사람들은 그러려니 합니다.
    (이 글 댓글에서도 많이 보이네요. 발꾸락들)

    그러나 82회원중 누구보다 진정성을 가지고
    이명박, 박근혜 정권을 함께 헤쳐온 사람들이
    문프를 지킨다며 윤석열을 지지하는 것을 보고
    황당함과 실망감을 금할 수 없었죠.

    도대체가 그 심리가 이해가 안가더군요.

    오로지 이재명만 퇴출시키면
    문대통령의 안전이 보장된다는 말인지?

    간사한 이명박이 노무현대통령께 전직 대통령 예우를 하겠다고 하고선
    벼랑 끝으로 몰았죠.

    윤석열은 처음부터 전 정권 적폐 청산을 외친 자인데,
    그런 인간백정에게 문대통령의 퇴임 후를 맡긴다?

    문정부의 모든 정책을 뒤집어 엎고
    역사적 퇴행을 할 것이 뻔한데,
    이재명이 대통되는 것 보다는 낫다는 말을 하는 걸 보면,
    할 말이 없어지죠.

    원글님에게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 165. 친구
    '22.3.12 11:24 PM (58.235.xxx.25)

    그친구가 더좋아 하겠네요
    꽉막힌 친구 떨어져 나가니까
    땡큐죠

  • 166. ...
    '22.3.12 11:43 PM (211.226.xxx.247)

    정치병 환자들은 답이 없네요. 문재인이 무슨 성인군자라고 참나..
    세뇌가 단단히 됐네.

  • 167. 잘하셨어요~^^
    '22.3.12 11:53 PM (112.214.xxx.54)

    원글님, 잘 하셨어요~^^
    나이가 한 둘 먹다보니
    고만고만 할 때 그 세계관에서
    말 잘 통하며 놀던 친구들이
    살아가는 환경이 따라 가치관이 바뀌더군요.

    좀 더 깊이 있는 얘기로 들어갈 때는
    마음 속에서 불편한 것들이 밀려오기도 하구요.

    나이가 드니 가치관과 세계관이 틀려지면
    서로 맞추는 것도 힘에 부쳐
    노력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지니
    말 통하고 만나면 즐겁고 행복하게 즐길 수 있은
    소수의 친구만 남았답니다~^^

    뭐,친구가 많으면 좋기도 하겠지만
    구지 힘들게 만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뭐하러 무덤을 팝니까…

  • 168.
    '22.3.13 12:03 AM (124.51.xxx.159)

    추구하는 가치가 다르면 함께하기 힘들죠ᆢ비위상해요ᆢ전라도 몰표라고 욕하는 경상도 처럼ᆢ

  • 169. 초승달님
    '22.3.13 9:31 AM (121.141.xxx.41)

    절친이 알고 보니 이재명열혈지지자였어요.

    그냥 그렇니?그렇구나~하고 신경 안씁니다.갸도 내가 누굴지지하든 그래?그러구 말구요.이루어온 세월이 얼마고 같이 나눈 행복.아픔이 얼만데 그걸로 자르나요?

    갸가 태극기 꽂고 다니는 부대일원이었어도 감기 안걸리게 댕겨라 하고 말듯.

    다른건 다 상식적이고 인정많고 사회규범 잘지켜요.
    정치적입장만 다를뿐이에요.
    원글님 여러번 친구이야기 쓰셨죠?이제 뒷말은 그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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