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업무 한 번에 잘 알아 들으시는 분들 많으시죠

, . 조회수 : 1,389
작성일 : 2022-01-20 20:56:42
저는 한 번에 바로바로 못 알아 들어요
항상 헷갈리는 것들 있는데 한 번 들으면 딱딱 알아
들으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저는 51세고요 작동방법이나 일 순서 알려주면 다음에는 안
헷갈리고 한 번에 딱딱하시나요 비법 좀 알려주세요
IP : 39.115.xxx.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2.1.20 8:57 PM (121.139.xxx.90) - 삭제된댓글

    녹음이 최고고., 메모도 필수죠.

  • 2. 123
    '22.1.20 9:16 PM (223.62.xxx.114) - 삭제된댓글

    한번에 알아듣게 설명을 잘 해주는것도 중요하고
    최선을 다해 잘 들으려고 하는것도 중요해요.

    개떡같이 말하고 찰떡같이 알아듣길 사람이 너무 많아요.

  • 3. 가르치다
    '22.1.21 12:15 AM (180.64.xxx.41) - 삭제된댓글

    열심히 받아적기는 하는 신규 직원 가르치는데 같은 일을 계속 모르거나 어떨 땐 완전히 잊어버리고 있어 답답했어요.
    123님 답글처럼 개떡 같이 말했나 싶기도 하고요.
    다이어리에 적어두는 건 한 번 덮어버리면 어지간하면 다시 펼쳐봐지지 않게되니까, 포스트잇에 핵심적인 내용 써서 볼 수 있게 붙이라고 했어요.
    매일 눈이 한 번이라도 스치면 더 낫겠지 싶어서요.
    이 이후 다행히 좀 더 좋아졌고, 그날 그 업무를 하지 않더라도 반복해서 보게 된 효과라고 생각해요.
    포스트잇을 붙일 수가 없으면, 퇴근 전이나 출근하고 적어두었던 내용 복습하듯 매일 읽어보세요.

  • 4. ...
    '22.1.21 7:28 AM (112.214.xxx.223)

    저는 51세고요 작동방법이나 일 순서 알려주면 다음에는 안
    헷갈리고 한 번에 딱딱하시나요 비법 좀 알려주세요
    -----------------

    헷갈리는 부분을 꼼꼼히 적어두시고
    묻지말고 메모 보고 하세요

    모든걸 한번보고 다 기억하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그런 사람이 있다해도 요직에서 일하지 평범한 직장에 근무하겠어요?

    20대고 50대고 나이에 상관없이
    알려줄때 적어두지 않고
    헷갈린다며 매번 물어보는 사람 진짜진짜 피곤해요

  • 5. ㅇㅇ
    '22.1.21 11:15 AM (211.206.xxx.52)

    녹음하시고 메모하세요
    그리고는 본인이 반드시 해보셔야합니다.
    본인업무 인수인계 받을때 외에는 모두 자기 업무 하느라 바쁜데
    유독 계속 물어보는 사람 있고
    누가 나한테 가르쳐주는 사람없다고 화내는 사람도 있더군요
    여러 직원을 겪어보니
    스스로 학습이 되는가의 여부가 많은 차이를 불러오더라구요

  • 6. 꽃보다생등심
    '22.1.21 12:25 PM (121.138.xxx.153)

    저는 수첩에도 적어 놓지만 숙지해야할 상황은 A4용지 사무실 이면지에 적어서 매일매일 훑어봐요.
    자주 들여다볼 내용은 포스트잇에 적어서 모니터옆에 붙여놓구요.
    메모의 힘입니다.
    사수나 상사가 말할 때 바로바로 적어놓고 자주 들여다 보는 것이 제일 중요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802 민희진 어록 5 유퀴즈 07:14:22 339
1589801 노환중 전 부산의료원장, ‘조민 장학금’ 수사 검사들 고소 5 ㄱㄴㄷ 07:09:50 471
1589800 부모님 건강하신 분들이 젤 부러워요 3 06:54:21 645
1589799 말이 너무 많은 남편 2 주접 06:50:41 678
1589798 부산 이기대 아시는 분~~~ 1 ㅇㅇ 06:44:44 448
1589797 흰머리가 그렇게 충격이에요? 33 충격 05:14:53 4,272
1589796 KBS 이슬기 아나운서같은 며느리 보고 싶네요. 5 ㅎㅂ 04:41:56 2,229
1589795 자식자랑 왜이렇게 안듣고 싶죠. 18 배아파 03:21:52 3,440
1589794 물화생으로 잠을 못잔다는 아이들의 글을 보고 8 ... 02:47:10 2,045
1589793 유재환 다이어트 약 오용으로 정신병 온거 아닐까요? 4 .. 02:45:22 4,562
1589792 방금 본 오뚜기 2 ㅇㅁ 02:38:28 1,939
1589791 단월드 전직 단사가 쓴 양심편지 2 ... 02:29:24 2,464
1589790 술 드시는 분들 이거보세요 여러분 02:26:25 1,228
1589789 하이브가 조용히 사임하라 했는데 안나가서 이꼴난것 23 .. 02:13:58 4,947
1589788 시험앞두고 긴장감이라고는 없는 고딩 ㅎㅎㅎ 5 인생 01:43:46 853
1589787 40대 중반 자궁 적출후 산부인과 검진 궁금해요.. 1 산부인과 01:32:13 648
1589786 쎈 C단계 문제는 일품과 중복되나요? 1 프로방스 01:27:55 538
1589785 남편이 아줌마일 다 할테니 아줌마 월급 달라는데요 20 01:06:38 4,575
1589784 조울증 증상에 망상 거짓말 단순 일처리도 못하는것도 포함되나요?.. 1 .. 00:50:21 1,209
1589783 일본한테 네이버 라인 재팬 뺏기게 생겼네 7 통수의나라 00:38:12 1,746
1589782 제가 혼자서 해외여행을 처음가는데 8 해외여행 00:29:35 2,288
1589781 선재 업고 튀어 진짜 드라마 잘만들었네요 변우석 넘 좋아 5 ㅇㅇㅇ 00:27:43 2,600
1589780 동생 보험이 걱정되어서요... 4 ... 00:20:52 1,557
1589779 수학 물리 잘하는데 공대 안내켜하는 고2 11 고등맘 00:20:00 1,539
1589778 근로자의날 택배 배송할까요 3 ㄱㄴㄷ 00:19:30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