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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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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일주일에 약속 몇번 있어요?

궁금 조회수 : 4,191
작성일 : 2022-01-20 16:34:25
남편들 비즈니스와 전혀 상관없는 저녁약속 몇번씩 있나요?
어떠한 도움없이 돌쟁이 애키우고 있는데 몇번이 적당한걸까요?
남편이랑 보려고요.

전업이니 다 감당하라 댓글 남길 사람들은 그냥 나가주시고요~ 저도 맘같아선 남편이 육휴 하고 제가 일하고 싶거든요^^


IP : 116.40.xxx.176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ㄷ
    '22.1.20 4:36 PM (221.149.xxx.124)

    전 미혼이지만 보통 30대 중반 이후로는 사적인 모임은 한달에 한번 정도.. 친구 많은 경우라면 그렇고 몇달에 한 번 정도 만나는 게 일반적이죠.
    제가 70명 넘게 선을 봤는데 그 70넘는 선남들 (30대 중반에서 40대 후반) 친구 만나는 패턴이 대충 그렇더라는 겁니다 ㅋ 당연히 기혼이면 만나는 횟수가 현저히 더 줄어들겠죠.

  • 2. ss
    '22.1.20 4:36 PM (58.126.xxx.124)

    초등 자녀 둔 아빠도 한 달에 한번 나갈까 말까 입니다
    돌쟁이면 한참 손 많이 갈 때 아닌가요?
    약속은 사치입니다 정신 차리세요

  • 3. 코로나에
    '22.1.20 4:38 PM (222.234.xxx.222)

    아이도 어린데 무슨 약속이요?
    어쩌다 한번 약속 잡고 보통은 칼퇴해서 집안일, 육아를 도와야죠.

  • 4. ㅇㅇ
    '22.1.20 4:39 PM (222.101.xxx.167)

    코로나라 없어요ㅠ 애들 어릴 땐 야근을 그렇게 하더니 이젠 직급 오르고 코로나 터지고ㅠㅜ

  • 5. 궁금
    '22.1.20 4:39 PM (116.40.xxx.176)

    얼마전에 이사해서 짐이 시장바닥 처럼 정리가 안 되고 있는 상황인데… 애가 있으니 정리하기 힘드네요.. 정리하면 다 끄집어 내고, 하루 종일 엄마 관심을 갈구하는 아이라.. 근데 이런 상황에서 이번주에만 두번 저녁 먹고 늦게 들어왔어요~ 한번은 팀 회식, 한번은 그냥 친구랑 둘이.

  • 6. sstt
    '22.1.20 4:39 PM (125.178.xxx.134)

    아이 없는데 남편 본인 약속은 한달에 한두번 정도인 것 같아요
    아이있다면 꿈도 못꿀듯

  • 7. 늙어서
    '22.1.20 4:41 PM (198.90.xxx.30)

    일년에 5번 이내

  • 8. ㅎㅎㅎ
    '22.1.20 4:43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은 주1~2회는 약속이 있지만, 저희 아이는 예비중이고, 되도록 약속있고 늦게 오는거 저는 좋아요.
    하지만. 님의 상황은 돌쟁이가 있다고 하니, 상황이 전혀 다릅니다.
    돌쟁이 아빠는 약속 없이 매일 칼퇴근하고 집에 와서 함께 육아를 해야죠. 그 시기가 얼마나 힘든데....

  • 9. londo
    '22.1.20 4:44 PM (90.207.xxx.89)

    남편분이 한번 회식하면
    아내분도 한번 회식권.
    남편분이 한번 약속 잡으면
    아내분도 한번 약속권.
    이때 주의할건, 아이 맡기고 나가면서 미리 저녁 준비 다 해주고 나가지 마세요.
    아이 보는 사람이 저녁도 하는게 공평합니다.

  • 10. 또로로로롱
    '22.1.20 4:45 PM (218.155.xxx.132)

    지금 애 초3인데도 어쩌다 한 번 두 달에 한번 정도 나가요.
    주말 오후정도요. 돌 때는 오히려 본인이 애 보고
    저한테 바람쐬고 오라 했어요.

    돌이면 진짜 힘들게 할 때 아닌가요?
    아버님 하루만 혼자 애 봐보세요.
    아내분 휴가 주고 싶을 겁니다.
    본인만 친구 만나 스트레스 풀 때가 아니예요.
    서로 다 힘든 거 참고 위로해주며 그 시간 지나가야지요.

  • 11. londo
    '22.1.20 4:46 PM (90.207.xxx.89)

    참.. 그리고 아는 사람이 없어서 약속을 못잡겠다 하면
    혼자서라도 나가서 스벅에서 콧바람이라도 쐬고 책이라도 읽다 오세요. 꼭이요.
    공평하게 하지 않으면 나중에 화병나요. 그 화가 다 애한테 갑니다.

  • 12. ㅎㅎㅎ
    '22.1.20 4:47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돌쟁이 엄마들은 화장실도 제대로 못갑니다. 밥도 힘낼려고 억지로 먹고 맛도 못느끼고요.
    씻는거, 집안일, 설거지 뭐하나 마음껏 할수도 없어요. 돌쟁이 시기에 아이가 뭐든 입에 가져가서 다 빨고, 일어나려고 하다가 넘어지고 울고 불고..
    하루종일 아이만 쳐다보고 지켜주고 말걸어주고 노래불러주고 책읽히고, 얼마나 힘들고 지루하고 우울한데요.
    진짜 힘든 시기니, 아버님은 업무 마치고 어서 빨리 귀가하셔서, 예쁜 아기와 소중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엄마는 그떄 조금 씻기라도 하시구요.

  • 13. ㅎㅎ
    '22.1.20 4:49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일년에 한두번이요
    결혼 10녀차인데 처음부터그랬어요
    친구가 없고 동네형 . 동료 다 없어요.
    결혼식 돌찬치 그누구도 오라고도 안하고요.
    너무 없으니 그게 답답할지경이네요.
    저도 친구가 줄어 없는데 좀 답답해요.
    사이는좋아요. 매주말 저희 셋가족만 놀아요.

  • 14. ㅎㅎ
    '22.1.20 4:50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일년에 한두번이요
    결혼 10년차인데 처음부터 그랬어요
    친구가 없고 동네형 . 친하게 지내는 동료 다 없어요.
    직장 다니는데 그래요.
    결혼식 돌찬치 그누구도 오라고도 안하고요.
    너무 없으니ㅎㅎ
    저도 친구가 줄어 없는데 좀 답답해요.
    사이는좋아요. 매주말 저희 셋 가족만 놀아요.

  • 15. 음...
    '22.1.20 4:55 PM (180.70.xxx.42)

    와이프랑 같이 힘들때 서로 도와줘야 나이들어 대접 받아요.나 힘들때 서럽게 한거 기억에 오래 남아요. 내 아이 내가 돌봐야 더 사랑하게 되구요.먹이고, 씻기고,기저귀 갈아주고 ...다 같이 해야 와이프의 힘듦도 알고,아기에게 친밀감도 생겨요.나이들어 버림 안받으려면 지금부터 잘해야되요.

  • 16. ...
    '22.1.20 5:04 PM (221.149.xxx.248)

    일년에 다섯번
    아직삼십대예요 코로나 아니면 더 있었을 수도 있겠네요

  • 17. ...
    '22.1.20 5:05 PM (110.70.xxx.48)

    남자들은 전업주부는 집에서 엄청 노는줄 아는것 같더군요.

    말이 필요없습니다. 아이와 하루만 온전하게 남편분이 집에서 엄마처럼 음식 해먹이면서 집안 살림도 하고
    지내보면 압니다.

    팀회식도 가야하고 친구도 만나야지요.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아내에게도 그만한 시간과 필요하면 조정이라는걸 하라는겁니다.

  • 18. 우문
    '22.1.20 5:06 PM (124.53.xxx.159)

    라이프 스타일이 다 같나요?

  • 19. 일주일에요??
    '22.1.20 5:09 P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업무와 무관한 사적인 약속을 일주일 마다 잡는다고요?
    결혼과 동시에 다들 그런건 졸업하는 거잖아요
    가정을 가진 사람이 사생활이 있다는 것이 의아하네요
    초중고 전교회장 했고 대학때 과대표 했던 저희 남편은 결혼 전엔 동창들과 몇 개씩 모임 있었지만 지금은 단톡방으로 정리하고 정기적인 온라인 모임은 없어요
    집안의 대소사에도 봉투만 보내는 정도로 되었고요
    유부남이 사생활을 가질 이유도 필요도 없죠
    업무로 치이고 사회생활로 치이는 상황에서 뭔 사생활을 가져요 끝나면 운동하고 집 와서 쉬기도 바빠요
    운동도 코로나 이후엔 안 갑니다. 체력단련비 나오는 회사임에도요
    사적인 약속을 일주일마다 가질 이유도 필요도 없어요
    미쳤나봐요 그 남편

  • 20. 일주일에요??
    '22.1.20 5:11 PM (175.113.xxx.17)

    업무와 무관한 사적인 약속을 일주일 마다 잡는다고요?
 결혼과 동시에 다들 그런건 졸업하는 거잖아요

    가정을 가진 사람이 사생활이 있다는 것이 의아하네요
초중고 전교회장 했고 대학때 과대표 했던 저희 남편은 결혼 전엔 동창들과 몇 개씩 모임 있었지만 지금은 단톡방으로 정리하고 정기적인 오프 모임은 없어요

    집안의 대소사에도 봉투만 보내는 정도로 되었고요
유부남이 사생활을 가질 이유도 필요도 없죠

    업무로 치이고 사회생활로 치이는 상황에서 뭔 사생활을 가져요 끝나면 운동하고 집 와서 쉬기도 바빠요
운동도 코로나 이후엔 안 갑니다. 체력단련비 나오는 회사임에도요

    사적인 약속을 일주일마다 가질 이유도 필요도 없어요
미쳤나봐요 그 남편

  • 21.
    '22.1.20 5:12 PM (125.128.xxx.150)

    남편분 하는 일이 평소 인맥을 넓혀놔야하는 일이라면 매일 약속 있어도 할말 없는거구요
    그냥 책상에서 컴퓨터 붙잡고 엑셀/파워포인트/사내정치 이런것만 하는 직장인이라면 약속은 월 3-4회 정도면 될것 같은데요.
    타인들과의 만남 및 교감이 없으면 스트레스가 쌓이는 성격인지 그런것에 따라서도 달라지겠죠

  • 22. 아직도
    '22.1.20 5:14 PM (61.77.xxx.49)

    이러나요? 젊은 남편들은 다를 줄 알았는데ㅠ 이러니 저출산이지요 50넘은 울집 남편은 28년전 당연히 자신의 취미생활 다 즐기고 살았어요 다행히도 애들이 순둥이 딸들이라 괜찮았지만 젊은 아빠 그러지 말아요 최소한 세살까지는 육아는 같이 하는거예요

  • 23. .....
    '22.1.20 5:25 PM (58.234.xxx.3)

    남편 영업직이라 접대도 하고 접대도 받아요. 저는 지금은 맞벌이지만 아이 3살까지 전업이고 혼자 키웠구요. 평일에 약속 있으면 대부분 다 가라고 했어요. 대신 주말에는 남편이 거의 약속 안만들고 아이 데리고 무조건 놀러 다녔어요.

    여기서 반전은 저는 평일에 매일 두시간 도우미분이 오셔서 청소+설거지 해주셨어요. 저희집 크거나 부자 아닌데 도우미 비용은 절대 안 아끼고 사람 썼어요. 남편분이랑 같이 본다고 하셔서 남깁니다.

    근데 원래 사람 만나는것도 좋아하고 집정리도 안되어서 엉망이면 누구나 집에 들어가기 싫을거 같아요. 주말에 남편이 짐정리를 하도록 하던지 아내분이 아기를 전적으로 남편한테 맡기거나 도우미 불러서 우선 짐정리부터 먼저 하셔야 할거 같아요.

  • 24. 그맘때
    '22.1.20 5:28 PM (223.38.xxx.248)

    주 6회 약속 잡던 남편 20년 지난 지금도 용서가 안됌
    2회 시가, 4회 자기운동. 현재도 변함없지만 아이들 어느정도 커서 상관없음
    즉, 애들어릴때가 중요!

  • 25. ....
    '22.1.20 5:40 PM (211.36.xxx.52)

    상황이 심각하면 당장 님이 휴직 그만두시고 남편 집에 들어앉히세요. 억울하면 네가 일해라! 하는게 절대 아니라요, 지금 네가 일하는게 잘나서 일하는게 아니라 내가 휴직하며 희생하는 덕분이란걸 알게 해야해요. 내가 집에서 편해보이면 그 편한거 네가 하라고 당장 휴직하라고 하세요

  • 26. ..
    '22.1.20 5:55 PM (220.76.xxx.247)

    애어릴때 특근도 주말마다 나가고
    회식도 눈치보며 점점 늘더니
    주3회 하길래 확 터졌던 기억이 나네요
    사회생활을 모르니 어쩌니해서
    대판하고 10년지난 지금까지 회식하면 눈치봅니다

    이제 애 어느정도 키워놓으니
    집에와서 밥 꼬박꼬박 먹네요
    남자들 참 귀찮고 이기적이예요
    정신차려요 돌쟁이 아빠!

  • 27. ㅇㅇ
    '22.1.20 6:20 PM (39.7.xxx.175)

    비즈니스로 인한 약속도 점심식사로 대신해서 저녁은 무조건 칼퇴요 진짜 진짜 안되는 거는 한달에 한번

  • 28. ///
    '22.1.20 6:30 PM (39.123.xxx.33) - 삭제된댓글

    일주일에 5번요
    여긴 여초라 남편 잡을 거예요

  • 29. ㄹㄹ
    '22.1.20 6:31 PM (218.232.xxx.249)

    워커홀릭에 365일 술 먹고 들어오는 남편
    아이가 고등됐는데 아빠랑 안 친해요.
    아들이 아빠가 집안 왕따라고 하는데 본인은 이유를 모르는듯 해요

  • 30. ㅎㅎ
    '22.1.20 6:52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일주일에 5번이라니 장난치나 ㅋㅋ
    솔직히 말하면 일주일에 한번도 과분하네요

    한달에 두번 적정

  • 31. 미련한인간들
    '22.1.20 7:35 PM (211.220.xxx.8)

    애 어릴때 저녁회식이고 약속이고 싹 거절하고 몇년간 집에와서 애 같이 키운 남편들은 하나같이 부부사이 좋아요.
    근데 애 어릴때 회식이다 약속이다 이게 다 사회생활이다 이따구로 말하며 밖으로 다니다가 몇년지나 애도 커서 손 덜가고 여자도 숨통 트일때되면 남편 꼬라지도 보기 싫어요.
    평생 화목하게 사랑 주고받고 살려면 애 어렸을때 키우며 고생할때 같이 덜어주는건데 그걸 모르죠. 여자들 고생할때 그거 몇년만 같이 하면 될걸...

  • 32. 일부러 로긴
    '22.1.20 7:53 PM (112.152.xxx.29)

    돌쟁이 아기.. 힘들때네요.
    돌 지났으니 그나마 한숨 쉬어지나싶지만
    여전히 갈길 이 먼.....
    그 즈음때 남편이 무심하고 바쁘게만 굴던거
    가슴속 깊이 새겨져 여전히 상처로 남아있어요.
    지금에야 집안일 도와주려고 애쓰는데, 솔직히 우스워보여요.
    그렇게 도움이 간절할땐 지 잘난듯 찬바람 쌩쌩이더니
    지금은 하나도 필요없는데 혼자 눈치보고 도와주는척하고
    지딴엔 반격도 하는데.. 그냥 우스워요.
    지금 아내가 어려운거 알아주고 맘써주면요.. 그 고마움 평생가요.
    어머니들 할머님들, 임신때 먹고싶은거 안사다준걸로 평생 얘기하잖아요.
    여자 자신도 처음 겪어보는 어려운 상황들 그냥 지나치지마세요.. 그거 다 돌려받습니다..

  • 33. ..
    '22.1.21 10:58 AM (223.39.xxx.148) - 삭제된댓글

    남자들도 육아 힘든거 알아서 일부러 야근하는 직원들도 많아요
    그나마 예의 있는거죠
    야근안하고 술먹고 들어가면 진짜 얄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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