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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픈남편이 찜닭을 싹 먹어놨어요.

조회수 : 6,481
작성일 : 2022-01-16 19:50:37

이른 저녁으로 찜닭 중 짜리 시켜 6살, 15살 먹게끔 세팅해주고
오늘 어지러워 힘들다고 방에만 있던 남편한테 먹을거냐 물어보니,
조금만 먹겠다고 해서 남편 자리에 밥한그릇 떠놓고
10분거리 친정에 갖다 드릴게 있어 다녀왔어요
20-30분 후 돌아와보니 찜닭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았어요.
분명 시켜서 차려놓고 바로 나갔다오느라 먹지않고 다녀온거 알텐데...
빈찜닭접시 보며 어이없어하니 중딩딸이 민망해하며 아빠가 다 먹었다고 하네요.
아픈 사람한테 화도 못내고 엄청 속상하네요.



IP : 1.248.xxx.122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6 7:5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아무리 아파도 그정도는 그때그때 얘기하세요. 안그러면 님꺼 남길 생각 앞으로도 안해요.

  • 2. 찜닭
    '22.1.16 7:53 PM (61.255.xxx.79)

    중이면 적지 않나요??

  • 3. ....
    '22.1.16 7:53 PM (119.194.xxx.143)

    ??? 그렇게 먹을정도면 진짜 심하게 아픈것도 아닌데 좀 싸가지가 없네요 ㅠ.ㅠ
    어지러운거 맞나요 어지러운 사람이 그렇게 잘 먹을리가

  • 4. .....
    '22.1.16 7:53 PM (49.1.xxx.154) - 삭제된댓글

    저희는 그래서 메인요리는 각자 접시에 나눠서 차려줘요
    안그러면 아이 먹을게 하나도 안남아요 ㅜㅜ

  • 5.
    '22.1.16 7:54 PM (115.140.xxx.213)

    저녁먹고 가시지 뭐가 그리 급하셔서~
    친정가셨으니 거기서 먹고 오려니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가기전에 미리 말을 하시지 그러셨어요

  • 6. 말을해야..
    '22.1.16 7:54 PM (175.114.xxx.161)

    저는 1/N 생각하고 먹고 남겨 놓으라 했어요.
    안 그러면 어쩜 그렇게 다 싹 먹어 치우는지.
    그후 꼭 그렇게 합니다.

  • 7. ..
    '22.1.16 7:55 PM (106.101.xxx.164)

    가족들모두 매너가 없네요
    치킨을 시켜도 못 억은 식구를위해 한토막쯤은 남겨야지
    지금이라도 교육시키세요

  • 8. 못말림
    '22.1.16 7:55 PM (210.117.xxx.152)

    남자들은 눈앞에 먹을게 있으면
    눈에 뵈는게 없나봐요..
    그만큼 더 본능에 충실하다는거..

  • 9. 저 같으면
    '22.1.16 7:55 PM (125.15.xxx.187)

    다시 하나 시킵니다.
    웃으면서 
    나도 먹고 싶다구우

    그러면 
    깨닫습니다.

  • 10. ...
    '22.1.16 7:56 PM (1.248.xxx.122)

    일요일 저녁 찜닭에 맥주한잔 마시고 싶어
    차로 얼른 다녀온거거든요... ㅜㅜ
    안그래도 냉전중이였어서 말하기도 더 치사하네요..

  • 11. 그냥 해로 시켜요
    '22.1.16 7:57 PM (182.211.xxx.77)

    남편은 그게 남은 건줄 알았나부죠
    애들꺼는 새로 시켜줘요

  • 12. 먼저 말하세요.
    '22.1.16 7:57 PM (112.212.xxx.208)

    찜더러 그거 한마리 3명 먹으면 모자라요 …다음부터는 넉넉히 시켜 놓고 가량 내가 먹을 껀 따로 배분해 넣으세요.
    먹는거 앞에서 대접 못 받았다고 애들 잡고 남편 미워하지 맞고요.

  • 13. ..
    '22.1.16 7:57 PM (116.39.xxx.162)

    밥이랑 먹으면 많이 못 먹을텐데
    자식이든
    남편이든
    너무하네요.

  • 14. 궁금증
    '22.1.16 7:57 PM (210.117.xxx.152)

    죄송하지만..아까부터 궁금했는데
    윗분은 일부러 그렇게 띄엄띄엄 쓰시는건가요?
    아님...띄어쓰기가 원래 그런게 있는건지요 ??

  • 15. ㅎㅎㅎ
    '22.1.16 7:58 PM (115.140.xxx.213)

    새로 하나 시키세요~

  • 16. ...
    '22.1.16 7:58 PM (106.102.xxx.169) - 삭제된댓글

    남편 좀 그렇긴 한데 중자는 네식구 먹기 좀 적네요. 어떻게 내것 하나도 안 남겼냐 당황스럽다고 하면서 뭐 하나 시켜드세요.

  • 17. 윗님 윗사람
    '22.1.16 7:59 PM (116.39.xxx.162) - 삭제된댓글

    ......?

  • 18. 우리집도
    '22.1.16 7:59 PM (220.94.xxx.57)

    자기입에 들거가는것만 아는 사람있어요

    매너없는거 맞아요

    자기만 아는거죠.

  • 19. 210 윗사람.
    '22.1.16 8:00 PM (116.39.xxx.162)

    저요?

  • 20. 네..
    '22.1.16 8:00 PM (1.248.xxx.122)

    일단 대 사이즈로 안시킨거 후회하구요,

    딸에게는 양이 많던 적던 남은 사람몫은 조금이라도 남겨둬야 한다고 이야기했어요.

    사실 평소 넷이서 중자 먹고요
    조금 먹는다고 해서 더더욱 그렇게 다먹을지 몰랐어요.

  • 21. ㅇㅇ
    '22.1.16 8:01 PM (124.50.xxx.226)

    애들은 먹은거죠? 드실거 남겨놓고 덜어놓을걸 ㅠㅠ 맛있는 거 시켜드세요

  • 22. 예의 없기는
    '22.1.16 8:01 PM (175.113.xxx.17)

    마찬가지 아닌가요?
    같이 식사 해야 하는 자리에 혼자 자리 비우는건 무슨 경운가요
    식사 차리기 전에 다녀올 일이지;;

    기운 차리려고 먹었구나 하세요
    섭섭하게 생각하면 끝이 없어요

  • 23. 흠...
    '22.1.16 8:02 PM (223.39.xxx.130) - 삭제된댓글

    평소 남편이 먹을거에 집착하나요?
    그런거 아니면 뭐 이렇게
    게시판에 쓰실정도로 섭섭할건 아니쟎나...
    기분 좋을리는 없지만 아픈사람이
    먹는거라도 잘 챙겨먹으니 된거고
    걍 남은 가족은 딴거 시켜드셔도 될거같아요
    아이들이 좀 그랬겠어요
    먹고싶었을텐데...
    그냥 헤프닝정도로 지나치심이

  • 24. ...
    '22.1.16 8:03 PM (106.102.xxx.146) - 삭제된댓글

    오늘 방에만 있었으면 밥도 제대로 안 먹을거 같은데 단짠단짠 찜닭이 겁나 맛있었을듯요 ㅋㅋ 꼭 뭐 시켜드세요. 그래야 앞으로 남편도 애들도 원글님 몫 생각하게 돼요.

  • 25. ...
    '22.1.16 8:03 PM (106.102.xxx.146) - 삭제된댓글

    오늘 아프다고 방에만 있었으면 밥도 제대로 안 먹을거 같은데 단짠단짠 찜닭이 겁나 맛있었을듯요 ㅋㅋ 꼭 뭐 시켜드세요. 그래야 앞으로 남편도 애들도 원글님 몫 생각하게 돼요.

  • 26. 사람이 셋인데
    '22.1.16 8:04 PM (223.62.xxx.91)

    찜닭 중짜...
    아픈사람먹는것도 보기싫고..
    인생이뭔지

  • 27. ...
    '22.1.16 8:05 PM (1.248.xxx.122)

    아침엔 고명 잔뜩 올려진 잔치국수 한그릇 먹였어요.

    아이들도 모두 맛있게 잘 먹었다해서 엄청 화가 나진 않는데요
    다만 그냥 조금 속상해서요.
    이런 저런 의견들 들어보고 싶었어요...

  • 28. 사람이 셋인데
    '22.1.16 8:05 PM (223.62.xxx.91) - 삭제된댓글

    다시보니 네명...

  • 29. 음그
    '22.1.16 8:05 PM (182.216.xxx.215)

    아빠나 아이나 자기입만 들어가더라고요
    난 배고픈데도 아이 먹이는데
    옆에서 뼈다귀 뜯는 남편 여러번 봄

  • 30.
    '22.1.16 8:08 PM (175.120.xxx.202)

    10분거리이면 식사차리기전에 다녀오시지 그러셨나요?
    괜히 아이한테도 미안한마음 갖게 만드셨네요

  • 31. ㅇㅇ
    '22.1.16 8:08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찜닭은 대자로 시켜도 4명이서 먹기에
    많지 읺아 반마리 추가로 시키기도 해요

  • 32. ..
    '22.1.16 8:09 PM (110.14.xxx.54)

    먹다보니 맛있었나부죠.
    예기치 않은 돌발상황이니 넘어가고 얼른 식사하세요.
    전 누가됐든 맛있게 먹었다면 됐다싶어요.
    식구니까...

  • 33. ㅇㅇ
    '22.1.16 8:09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이 경우 원글님이 덜어 놓고 갔어야는거죠
    볼일보고 와서 가족이 먹고 남은거 먹으려고 한건가요
    남편 혼자 다 먹은거 아니고
    너무 맛있어 아이들도 정신없이 먹었나보죠
    그러니 민망해하는거 아닐까 싶네요

  • 34. 에이
    '22.1.16 8:13 PM (223.38.xxx.73)

    양이 적어요

  • 35. ...
    '22.1.16 8:14 PM (106.102.xxx.225) - 삭제된댓글

    평소에는 넷이 동시에 먹으니 중짜로 끝나지 남자 성인 1인에 한창 별미 좋아하는 청소년 1인도 뚝딱 해치울만한 양이죠 ㅎㅎ

  • 36. ....
    '22.1.16 8:14 PM (106.101.xxx.179) - 삭제된댓글

    세명이 중자를 먹고 남길라면
    얼만큼씩 먹어야 할까요?
    먹으라고 셋팅하고 나가셨는데
    남편만 원망하고 같이 먹어치운 자식은 괜찮아요?
    82에 이런걸로 서운하다고 글 올라올때 보면 여자들이 남편 입으로 뭐 들어가는건 너무 아까워하고 자식들은 당연시.

  • 37. ..
    '22.1.16 8:15 PM (106.102.xxx.161) - 삭제된댓글

    평소에는 넷이 동시에 먹으니 중짜로 끝나지 남자 성인 1인에 한창 별미 좋아하는 청소년 1인 둘이서도 뚝딱 해치울만한 양이죠 ㅎㅎ

  • 38. ㅇㅇ
    '22.1.16 8:17 PM (121.141.xxx.153)

    아픈사람이 잘 먹었으면 흐뭇하지 않나요
    도대체 남편을 뭘로 생각하는건지
    애초에 손좀 키우세요 먹는거가지고 사람 타박하지 마시고

  • 39.
    '22.1.16 8:17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딸이 억울하겠어요
    평소 가르치던가 아빠한테는 아무말 못하면서
    딸만 혼내시네요
    아니면 다녀와서 같이 먹던가 할일이지
    원글님이 이런 상황 만든거잖아요

  • 40. ......
    '22.1.16 8:23 PM (125.136.xxx.121)

    4식구가 먹기엔 너무 양이적구요, 남편양반도 배고프니까 생각없이 먹었네요. 자!! 하나 더 주문해서 드세요

  • 41. ..
    '22.1.16 8:24 PM (39.119.xxx.170)

    사람마다 집마다 차이는 있다지만
    손작은 분들의 얘기들으면 딴세상 얘기 같아요.
    가족 전체가 한 식탁에서 찜닭을 다른 반찬을 함께 먹을때는
    어른들이 양조절해가며 먹게 되기 때문에 충분한지 몰라도
    저렇게 따로따로 먹게되면 그렇게 안되요.
    님네 가족이 실제 중자로 충분히 해결하던 집이 아닐 수도 있는거죠.
    양이 적어서 벌어진 일이려니 맘상하지 마시고
    적은 양이라도 다른 식구들이 있다면 남겨둬야한다고 말해주세요.. 이집은 어른부터 가르쳐야 하겠지만

  • 42.
    '22.1.16 8:26 PM (218.157.xxx.171)

    중자는 둘이 먹기에도 부족하다 느낄때도 있는데 4식구가 중자 하나 시키신 게...배려없이 다 먹어치운 것도 문제지만 앞으론 넉넉하게 시켜서 남기세요. 덜어서 먹다가 남은 건 다음 끼니에도 반찬으로 먹으면 되잖아요.

  • 43. ....
    '22.1.16 8:2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중짜에서 남편 탓 못하겠네요
    평소 손 작은 아내덕에 맘껏 못먹다 아프니 이성 잃고 다 먹어버린거 아닌가요
    손 작고 그걸 득달같이 글 올리는 쪼잔함까지
    우린 적당히 먹는 초등까지 셋이 먹어도 치킨 두마리 시켜요
    남으면 담에 맛 없게 먹는한이 있어도요

  • 44. 네엡~^^
    '22.1.16 8:27 PM (1.248.xxx.122)

    먹다보니 맛있었나부죠.
    예기치 않은 돌발상황이니 넘어가고 얼른 식사하세요.
    전 누가됐든 맛있게 먹었다면 됐다싶어요.
    식구니까...
    네엡!!!

    6살은 배달찜닭 얼마 안먹고 다른 반찬도 있었어요~
    평소에 손 안작아요 ㅠㅠ 넘 뭐라하지 말아주세요.

  • 45.
    '22.1.16 8:28 PM (58.123.xxx.205) - 삭제된댓글

    애초에 남기기엔 양이 적었던거 같고 님이 안먹고 간걸 몰랐을거 같아요 저라면 아픈 남편이 잘 먹어서 좋고 먹고 기운차리겠거니 할거 같아요 아프면 더 신경써서 챙겨주고 싶을꺼 같은데 이게 왜 화낼 일인가 싶어요
    좀 넉넉하게 시키고 남으면
    다음에 데워먹거나 해요

  • 46. ....
    '22.1.16 8:2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중짜에서 남편 탓 못하겠네요
    평소 손 작은 아내덕에 맘껏 못먹다 아프니 이성 잃고 다 먹어버린거 아닌가요
    손 작고 그걸 득달같이 글 올리는 쪼잔함까지
    우린 적당히 먹는 초등에 치킨 그저그런 나까지 셋이 먹어도 치킨 두마리 시켜요
    먹고 싶은 사람 실컷 먹으라고요
    남으면 담에 맛 없게 먹는한이 있어도요

  • 47. ..
    '22.1.16 8:28 PM (118.35.xxx.17)

    남편이 애기도 아니고 혼자 다 먹는 입이 뭐그리 이쁘다고
    님것을 따로 덜어놔야 깨끗한 님몫을 먹죠
    남은 거 먹을려면 후정거려서 별로지 않나요
    우리도 4인가족에 중자면 충분한데
    담부턴 이런일 있으면 미리 덜어놓으세요
    안 먹은거 알고도 다 먹으면 그게 식탐이지 왜그리들 원글님만 뭐라하시나
    식탐보면 별로 아픈거같지도 않은데

  • 48. ....
    '22.1.16 8:2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중짜에서 남편 탓 못하겠네요
    평소 손 작은 아내덕에 맘껏 못먹다 아프니 이성 잃고 다 먹어버린거 아닌가요
    손 작고 그걸 득달같이 글 올리는 쪼잔함까지
    우린 적당히 먹는 초등에 치킨 그저그런 나까지 셋이 먹어도 치킨 두마리 시켜요
    먹고 싶은 사람 실컷 먹으라고요
    남으면 담에 맛 없게 먹는한이 있어도요
    넷이 중짜리라니 놀랍네요
    여행가서 고기 한팩 사온 가족 때문에 짜증났다는 얘기는 들어봤어도

  • 49. ....
    '22.1.16 8:30 PM (1.237.xxx.189)

    중짜에서 남편 탓 못하겠네요
    평소 손 작은 아내덕에 맘껏 못먹다 아프니 이성 잃고 짜증나서 다 먹어버린거 아닌가요
    손 작고 그걸 득달같이 글 올리는 쪼잔함까지
    우린 적당히 먹는 초등에 치킨 그저그런 나까지 셋이 먹어도 치킨 두마리 시켜요
    먹고 싶은 사람 실컷 먹으라고요
    남으면 담에 맛 없게 먹는한이 있어도요
    넷이 중짜리라니 놀랍네요
    여행가서 고기 한팩 사온 가족 때문에 짜증났다는 얘기는 들어봤어도

  • 50. 중자면
    '22.1.16 8:34 PM (112.187.xxx.213)

    닭 반마리정도 일까요?
    양이 적긴하네요
    그래도 가족들이 식사가 되게 먹는게 낫지않나요?
    다들 부족한것 보단요

  • 51. ㅁㅁㅂㅂ
    '22.1.16 8:35 PM (125.178.xxx.53)

    애들도 못먹은줄알았는데 원글님만 못드신거면
    저라면 이해하고 넘어갈래요
    아픈사람 넉넉히먹고 회목하면 좋죠
    중짜는 많은양 아니에요

  • 52. .......
    '22.1.16 8:42 PM (58.230.xxx.146)

    지금 중짜가 3명이서 먹기 적고 대짜를 시켜야 되고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요....... 다들 이상하시다
    여기서 원글님 손이 작니 마니 그런 얘기가 왜 나와요??????
    원글님 속상한 맘 이해해요 근데 남자들 먹을거 앞에선 왜 그렇게 어린아이가 되어버리던지요
    먹다보니 맛있었나봐요 아침으로 잔치국수 먹었고 이른 저녁이니 배가 많이 고팠었나보다 그렇게 생각하세요
    다음엔 좀 남겨두라고 꼭 얘기하고 기분푸세요 ^^

  • 53. ㅁㅁㅂㅂ
    '22.1.16 8:44 PM (125.178.xxx.53)

    아프다는 사람이니 얘기하기가 애매한거죠
    아플때 많이 먹었다코 싫은소리하면 서운하니까요

  • 54. 띄어쓰기
    '22.1.16 8:58 PM (125.15.xxx.187)

    어제밤 부터 이상하게 글자의 간격이 커지더니
    지금 별안간 정상으로 돌아왔네요.
    ㅋㅋㅋ
    사람이고 컴푸터고 야단을 맞아야 하나 봅니다.
    하하하하하

  • 55. ...
    '22.1.16 9:11 PM (110.13.xxx.200)

    중자면 작긴 하겠네요. 어른둘이 먹기에도 적을듯..
    중딩까지 있었으니..ㅎㅎ

    그래도 한두쪽이라도 남겨놔야지.. 안먹은 사람있는거 뻔히 알텐데...
    서운하죠..

  • 56. ...
    '22.1.16 9:37 PM (118.37.xxx.38)

    찜닭 한마리 잡아먹었으니
    내일은 번쩍 기운 차릴겁니다.
    기력을 키우려고 땡겼나봅니다.
    좋게 생각해줍시다.

  • 57. ...
    '22.1.16 11:12 PM (1.248.xxx.122)

    따뜻한 말씀들에 기분이 풀리네요~
    대짜처럼 넓은 마음을 가져보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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