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더 같이 근무해야되고요.
나이는 열살정도 위인 동료인데 좋아하진않지만 티는 안내고있어요.
회사메신저에 청첩장을 친목담담이 올렸네요.
결혼식도 다른지역에서 하고요.
삼만원만 해도 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동료의 딸 결혼식 축의금 3만원해도될까요?
구구 조회수 : 8,500
작성일 : 2022-01-06 20:56:24
IP : 106.102.xxx.22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2.1.6 8:59 PM (112.152.xxx.69)그냥 하지마세요
2. 골
'22.1.6 8:59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이만원 떡사먹었다 치고 더해서 오만원 넣으세요
3. ...
'22.1.6 9:00 P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돈은 돈대로 쓰고 욕 먹습니다
4. 그냥
'22.1.6 9:01 PM (183.98.xxx.219) - 삭제된댓글5만 원하세요.
5. …
'22.1.6 9:01 PM (39.7.xxx.112)5만원 넣으세요..
잊어버리시구요
3은..나 너 싫어 입니다6. 저라면
'22.1.6 9:01 PM (1.245.xxx.138)삼만원이라면 아예 안할것같아요^^
7. ㅇㅇ
'22.1.6 9:01 PM (223.62.xxx.117) - 삭제된댓글이년 더 볼거면 그냥 5하세요
8. ᆢ
'22.1.6 9:03 PM (112.152.xxx.177)직장동료인데 평소 친분 있었거나 서로 아는 사이라면 10만원도 할듯요
아예 모르는 사람이면 5만원9. 그냥
'22.1.6 9:04 PM (211.36.xxx.35) - 삭제된댓글회사에서 단체부조 나가지요?
딱히 주고받을 경조사 없다면 하지마세요.
3만원은 하기싫은데 할 수없이 떼운다는 느낌이라 받은 사람도 찜찜할 거에요.10. 구구
'22.1.6 9:04 PM (106.102.xxx.229)그런가요
하는행동이 미워서 정이안가는 사람이라서요.
안하기는 껄끄럽고 앞으로봐야돼서 고민했네요.
나이먹은 사람이 몇명이서 그룹짓는 스타일이에요.11. 모모
'22.1.6 9:06 PM (110.9.xxx.75)그래도 5만원하세요
차라리 하질말든가12. 차라리
'22.1.6 9:07 PM (175.223.xxx.199) - 삭제된댓글안하는게 나을듯. 요즘 최소 5만원은 해야지 3만원하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13. ...
'22.1.6 9:12 P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20년전에 부조를 보통 3만원, 5만원 할 때 2만원 한 사람 지금까지 생각나요
14. ㅇㅇ
'22.1.6 9:18 PM (110.12.xxx.167)그냥 하지 마세요
3만원 한다고 고마워도 안할거고
부조 안했다고 딱히 더 껄끄럽지도 않을거 같아요15. 하기
'22.1.6 9:26 PM (175.117.xxx.195)싫으면 하지 말고 몰랐던 척 하세요.
그때 뿐이예요.16. 어휴
'22.1.6 10:06 PM (122.254.xxx.182)그냥 하기싫은 부조 안해도 되지않나요?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ᆢ
하지마세요ㆍ저는 과감히 안할듯ᆢ
저도 직장생활 하는 사람입니다만ᆢ17. ㅇㅇ
'22.1.6 10:21 PM (218.232.xxx.44)본인도 아니고 딸까지 챙기나요? 직장동료랑 친해도 딸결혼식까진 안챙깁니다
18. ..
'22.1.6 10:22 PM (180.231.xxx.63)그냥 3만원하세요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서요19. 하질말던가
'22.1.6 10:31 PM (124.54.xxx.37)하려면 5만원.3만원 넣는게 안하느니만 못해요.
20. ..
'22.1.6 10:44 PM (49.168.xxx.187)하지마세요.
21. ..
'22.1.6 11:04 PM (125.178.xxx.184)원글님은 3만원이 처신이라고 생각하겠지먀 3만원은 돈쓰고 욕먹는 금액이죠. 어차피 욕먹을거 돈 쓰지않는게
22. ᆢ
'22.1.6 11:13 PM (211.218.xxx.130) - 삭제된댓글3만원 냈다고 소문이라도 나면 원글님만 이상한 사람 되요
그냥 하지 마세요23. ...
'22.1.7 12:10 AM (221.151.xxx.109)직장동료랑 친한데 딸 결혼식을 안챙긴다는 분은;;;
24. 한때
'22.1.7 12:12 A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둘도 없었던 절친 십오년 전에 삼만원,
그 친구와는 좋은 기억도 많은데..삼만원이 먼저 기억나고..
얼마 후에 같은 상황 되어 저는 십만원 부조하고
이제 갚았다 싶어 미련없이 연락 끊었어요.25. ㅇㅇ
'22.1.7 12:18 AM (39.7.xxx.254) - 삭제된댓글님 자녀 행사에 그 분이 해주신게 있어요?
26. Lifeisonce
'22.1.7 12:19 AM (121.128.xxx.77) - 삭제된댓글하지 마요
27. ㅇㅇ
'22.1.7 12:55 AM (14.63.xxx.122) - 삭제된댓글받은거 없으면 안하고 일주일만 지나면 마음속으로도 통과
28. 그냥
'22.1.7 7:44 AM (180.68.xxx.100)안 해도 됩니다.
부모는 상부상조.29. 구구
'22.1.7 7:30 PM (106.102.xxx.251)저는 마흔중반 미혼이고
그직원은 오십중반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30. 저도
'22.1.8 7:41 AM (61.254.xxx.115)안해도 되셔요 부담갖지마시구요 싫어하는사람한테.오만원 삼만원을 뭐하러해요 안해도 욕 안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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