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아파도 내가 갑상선암 걸려도 꼼짝 안하던 몸무게가
자식이 힘든일 있으니 저절로 쫙쫙 빠지네요
잘해결되라 비나이다 비나이다
하느님 부처님 알라신 모든 신들께 부탁드려요
아이를 지켜주세요. 착하게 살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이 다욧에는 최고네여ㅠㅠㅠㅜ
.. 조회수 : 4,675
작성일 : 2022-01-06 18:21:30
IP : 175.223.xxx.1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
'22.1.6 6:24 PM (49.171.xxx.203) - 삭제된댓글내가 아파도 약을 먹어야되니 밥이 넘어가는데
자식때문에 속을 끊이게 되니 밥생각이 없어지더군요2. ㅋ
'22.1.6 6:27 PM (121.165.xxx.96)정반대일수도 전 속썩어 화내기 싫어 하루 한캔 술을 매일 홀짝대고 마셔서 뱃살에 얼굴은 달댕이
3. 잘될거야
'22.1.6 6:34 PM (39.118.xxx.146)무슨일인지 몰라도 잘 되시길 바랍니다
4. 날날
'22.1.6 6:48 PM (118.235.xxx.37)전 남편 외도알고 하루1킬로씩 빠지더만요ㅜ
지금 좀 회복기인데
살빠지면 남편이 걱정합니다
정신이 볶이면 바로미터더라구요ㅜ5. 다욧
'22.1.6 8:36 PM (112.170.xxx.74)아이 현역 광탈하고 재수시절 제 몸무게 최저 찍고 다들 이뻐졌다 했었네요 그 다음해 몇개붙어서 재수성공하고 신입생시절 전 다시 슬금슬금 찌더군요
6. 애 공부
'22.1.6 8:49 PM (124.49.xxx.188)안해도 살은 안빠져요.. 자식교육에 신경 많이 쓰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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