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2015년 포브스 선정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최연소,
자수성가한 여성 억만장자 엘리자베스 홈스 이야기.
2003년에 스탠포드 대학의 여학생이
피 한 방울로 200가지 이상의 질병을 밝혀낼수 있는
진단 기기를 개발해 회사를 만듬.
간단한 혈액검사도 수백달러씩 받아 먹는 미국이라
사람들은 엄청 열광하며 투자들 쏟아짐.
젊은 금발 미녀라는 것도 크게 작용함.
이사진들은 전직 미국 국무장관 국방장관 등임.
회사가치는 10조를 넘김.
근데 알고보니 200 여가지 질병중 10가지만 진단이 가능함.
나머지는 다른 기기로 측정한걸 뻥친거였음.
회사 없어지고 사기죄로 계속 재판중임.
하지만 이미 엄청난 부자.
1500억 저택에서 6명의 관리인들을 부리며 살고 있음.
MBC 14F ) 혈액 몇 방울로 250개 질병을 진단! 미국을 뒤흔든 사기극의 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