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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미스코리아 금모씨

... 조회수 : 32,042
작성일 : 2021-12-23 15:45:55
이비에스 클래스e 프로에서 강의하는데
자막 안봤으면 누군지 몰랐을거에요
예전엔 저 사람이 미인대회 어떻게 됬나 궁금했었는데
오히려 지금 더 자연스럽고 안정되며 지성미 있어요
아름답네요
발성 딕션 좋구요
약간의 사투리 있는데 그마저도 설득력 있어요 ㅎㅎ
영양학 박사래요
다 가진건가요??
부단히 노력했겠죠 ㅎㅎ
IP : 218.53.xxx.129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23 3:47 PM (223.38.xxx.126)

    노력을 많이했죠.

  • 2. .....
    '21.12.23 3:49 PM (222.102.xxx.75)

    미모와 지성 모두 가졌네요.
    금나나씨

  • 3. ....
    '21.12.23 3:49 PM (106.102.xxx.161)

    노력은 인정하지만

    미국 의사되려고 미국으로 공부하러 갔는데
    미국대학 의과쪽으로 갈 수 없어서
    대안으로 찾은 선택이라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다고 생각해요.

  • 4. .......
    '21.12.23 3:49 PM (121.172.xxx.160)

    커리어가 장난 아니던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5. 아쉽
    '21.12.23 3:54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저도 이력이 아깝더라구요.
    식품공학과 교수... 진정으로 원했던 길은 아니었을것 같아요.

  • 6. 동감
    '21.12.23 3:54 PM (222.120.xxx.123)

    미모와 지성 모두 가졌네요.
    금나나씨22222

  • 7. ..
    '21.12.23 3:57 PM (220.117.xxx.13)

    인상이 괜찮더라구요. 온화한 미인. 똑똑한거 같던데요.

  • 8. 그냥
    '21.12.23 4:01 PM (112.154.xxx.39)

    경북의대 다녀서 국내의사하지 왜 미국하버드가서 그고생하고 결국 의사 못되고 본인이 원하지 않았던 전공학부 교수로 남았는지..

  • 9. ㅇㅇ
    '21.12.23 4:02 PM (110.12.xxx.167)

    한국에서 의사할수 있었는데
    굳이 미국에서 학부부터 다시 공부해서 석사 박사하느라고
    고생 많이했죠

    한국에서 의대 나오고도 미국에서 의사 하는분들 있던데 말이죠

  • 10. 근데
    '21.12.23 4:03 PM (121.172.xxx.160)

    굳이 미국의사 하려던 이우가 모에요?
    미국에서 살려고 그런건가요

  • 11. ...
    '21.12.23 4:10 PM (125.178.xxx.184)

    이쁘고 똑똑한사람인데
    왜 돌아돌아 그런자리에 온건지 궁금하더라구요
    하바드 병이라는 얘기도 있구요
    애초에 미국의사 불가능한거 알고 갔다든데
    암튼 한국에서 의사된후 미국의사되는게 더 빨랐을거 같죠

  • 12. ....
    '21.12.23 4:12 PM (222.102.xxx.75)

    그러게요. 차라리 한국에서 의사를 하지..

  • 13. ㅇㅇ
    '21.12.23 4:15 PM (110.12.xxx.167)

    하바드출신 미국의사가 되고 싶었나봐요
    하바드 합격했다고 대대적으로 홍보기사 나고 그랬죠

    최초의 의대생 미스코리아 였듯이
    타이틀이 필요했는지도 모르죠

    어쨌든
    현재 일에 만족한다면 됐죠

  • 14. 아이고야
    '21.12.23 4:20 PM (121.162.xxx.174)

    참,,,의사, 돈
    그게 모두의 꿈도 아니고
    꿈의 모두도 아니죠

    금나나 잡음도 좀 있고,
    금나나 또 코널 학생회장(이름 잊음) 등등에서 홍정욱까지
    한동안 쏟아져나오던 보이즈야 비엠비셔스 하자 류는 싫어했지만
    의사여야하고,
    젊은 날 다른 길들을 걸어보는게 어때서요?
    못하는거 보다 해보기도 하고 실패도 하고 돌기도 하는게 낫습니다

  • 15. 노노
    '21.12.23 4:24 PM (106.102.xxx.218)

    참,,,의사, 돈
    그게 모두의 꿈도 아니고
    꿈의 모두도 아니죠

    ------
    의사가
    댓글쓰신분의 꿈이 아니라
    금나나거 하버드 갈 때 크게 기사화되고
    의과 전공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방송에 여러번 노출되어서
    그녀의 꿈이 영양학이 아니라 의학인것을
    아는 댓글자들이 많은거죠.

  • 16.
    '21.12.23 4:30 PM (221.139.xxx.89) - 삭제된댓글

    미모 지성 다 갖추면 뭘 하나요?
    돈 많은 늙은이 후처로 들어갔는데…..

  • 17.
    '21.12.23 4:33 PM (117.111.xxx.83) - 삭제된댓글

    엥?? 후처요? 결홍했어요?

  • 18. 으잉
    '21.12.23 4:36 PM (211.36.xxx.148)

    밑도 끝도 없이 뭔 말씀 이신가요?

  • 19. ㅇㅇ
    '21.12.23 4:45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21.12.23 4:30 PM (221.139.xxx.89)
    미모 지성 다 갖추면 뭘 하나요?
    돈 많은 늙은이 후처로 들어갔는데…..

    -----

    이 사람 신고당하려고 작정을 했네요.
    곧 경찰서에서 연락 가겠어요.

  • 20. 결혼
    '21.12.23 4:47 PM (39.7.xxx.237)

    이야기는 전혀 없는데???

  • 21.
    '21.12.23 4:58 P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

    미국의사 안된다는거 알고 갔을거에요
    한국의사보다 더 성공하고 싶었겄죠!

    미국 의사 만드려고 목사님집으로 입양간 경우 있어요
    목사님은 입양해서 목돈받아좋고
    학생은 목사급여작으니 국가 장학금받아 다 상쇄하고 ᆢ

    현재 의대 다니고 있어요
    시민권으로 일차 거르니 한국학생 아무리 잘해도
    불가능해요

  • 22. ㅡㅡ
    '21.12.23 5:23 PM (1.222.xxx.53)

    경북의대 스펙 업그레이드하려 실패한거로..

  • 23. .....
    '21.12.23 5:27 PM (211.200.xxx.63)

    예전에 이분 책 본 적 있는데, 당시 하버드 준비하는 학생들을 보고 도전하고 싶었다고 했었나.. 당시 우리나라 수재들이 아이비리그 한참 많이 갈 때라서 수재 루트를 겪어본 사람이라 도전정신이나 오랜 꿈 같은 거로 느껴졌어요. 금나나 입시 때는 또 아이비리그 열풍? 그런 건 없었으니.. 의사 타이틀이냐 마냐 느낌보다는.. 물론 결과적으로는 의사가 아니게 되었지만..

  • 24. ..
    '21.12.23 5:42 PM (93.23.xxx.79) - 삭제된댓글

    당시엔 의사가 목표였을수도 있지만 거기서 꿈이 바뀌고 또 현재 상황이 훨씬 만족스러울 수도 있죠. 인생의 샛길이 더 풍경이 좋을 수 있는거 아닌가요.

    옛날 인터뷰가지고 남의 인생 함부로 판단하는 분들.. 지금 본인들은 얼마나 옛날 꿈 그대로 잘 살고 계시기에?

  • 25. 허참
    '21.12.23 5:45 PM (221.139.xxx.89) - 삭제된댓글

    ㅇㅇ님, 경찰에서 왜 연락이 와요?

    사별한 사람과 결혼하면 나중 들어가 사는 사람이 후처 맞는데요?
    그리고 남자 나이 많아서 늙은이라고 했어요.
    뭐 그 사이 헤어졌는지는 몰라도
    재력있고 나이 많은 사람인데 인품은 좋다고 들었어요.

  • 26. ㅡㅡ
    '21.12.23 5:51 PM (14.0.xxx.34)

    금ㄴㄴ 결혼했어요?헉

  • 27. 너무 많이
    '21.12.23 6:35 P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금나나가 하버드 갈 때 크게 기사화되고
    의과 전공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방송에 여러번 노출되어서
    그녀의 꿈이 영양학이 아니라
    의학인것을
    아는 댓글들이 많은거죠. 22222
    너무 많이 방송 프로그램에 나왔었죠.
    미국 의사되려고 한다고.

  • 28. ...
    '21.12.23 6:48 PM (221.151.xxx.109)

    의대 졸업하고 유학가도 됐는데...

  • 29. ㅇㅇ
    '21.12.23 6:58 PM (110.12.xxx.167)

    하바드 졸업하고 의대 진학하려했는데 모든 지원한 대학에서
    탈락했다
    충격이다라고 많은곳에 인터뷰 했어요
    그후 다시 의대에 가기위해 다른 방식으로 길을 찾아보겠다고
    했고요

    그녀의 꿈이 의학인것을 아는 댓글들이 많은거죠22222

  • 30. ....
    '21.12.23 7:28 PM (122.35.xxx.188)

    좋아하는 사람인데, 그녀 보면 꿈꾸던 바를 이루지 못한 것이 안타까워요.
    물론 지금 영양학 교수도 해 보니 행복할 수 있겠지만....그건 타인은 아무도 모르겠죠
    진짜 꿈이 의사였다는데 미국에서 몇번 도전하다 계속 탈락했던 것을 스스로도 안타까워했던 것 같아요.
    차라리 여기서 경북대 나오고 의사자격증 따고...미국에서 레지던트 했으면 더 좋았을것같아요
    실제로, 한국인 지나영씨
    대구대 의대 졸업하고 미국에서 레지던트 하고 레지던트 지원 시험 성적 좋아서 존스홉킨스에서 수련하고 거기 정신과 의사 되었던데....

  • 31. 사투리가
    '21.12.23 7:34 PM (106.102.xxx.4) - 삭제된댓글

    많이 아쉽네요

  • 32. 미코까지 할
    '21.12.23 8:05 PM (211.224.xxx.157)

    외모는 아닌데 경북대 의대라서 미코 진 한거고 미코 진 타이틀 따내서 하버드 들어가는데 도움된거 아닌가요? 이분 책 봤는데 엄마,아빠가 둘 다 교사였던가 그랬어요. 아버지 체육교사셨던거 같고. 미코 출전 당시에만 죽을 힘을 다해 빼서 날씬했던거고 그 이전과 이후는 다 통통. 그냥 공부 잘하는 애가 키 크고 오목조목 이쁘장하게 생긴건데 그 부모가 꿈이 너무 원대했던거 같아요. 부모꿈이 원대해서 그 덕에 미코도 나가고 하바드도 가고. 엄마가 욕심이 많은것 같더라고요. 엄마가 전략적 사고하는 사람이더라고요. 근데 가만히 그냥 의대 다니다 의사로 살았으면 더 괜찮지 않았을까 싶은데.

  • 33. ...
    '21.12.23 8:09 PM (175.223.xxx.176)

    그 부모가 좀...

  • 34. 기억
    '21.12.23 9:02 PM (180.64.xxx.41) - 삭제된댓글

    강남의 교육 컨설턴트랑 하버드 입학 해냈고, 이후 언론 노출과 홍보로 그 컨설턴트도 잘 나갔어요.
    처음엔 결과적으로 의대를 자퇴하는 과감한 기획이 적중해 서로 윈윈이었는데 의대 진학 결과 이후부터 서로의 탓으로 돌아간 것 같아요.
    미국 가서 현지 컨설턴트를 고용하지, 뭐하러 그 사람과 계속 갔을까 싶기도 했고, 당시 그 컨설턴트 강연 들으며 든 개인적인 생각이예요.

  • 35. 순간의
    '21.12.23 9:17 PM (217.149.xxx.170)

    선택이 망한 결과죠.
    하바드가 뭐라고.
    그냥 의대 졸업했으면 더 만족했을텐데.

  • 36. 도리도리
    '21.12.23 9:45 PM (119.237.xxx.143) - 삭제된댓글

    의사가 뭐 그리 대단해요? 여기 댓글 정말 이상하다. 삶의 다양성은 어디로 가고 의사 안되면 안타까운거고 실패예요? 이 아줌씨들 다 돌았구나~

  • 37. 어휴
    '21.12.23 9:47 PM (122.32.xxx.181)

    진짜 의사가 뭐라구 이난리 ㅜㅜㅜㅜㅜ 교수도 아무나 되나 ...;;;

  • 38. 본인의 원래
    '21.12.23 10:08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꿈이 의학이었다니 아쉽다는 댓글들 아닌가요
    물론 지금까지 걸어온 길도 대단한 거죠

  • 39. ??
    '21.12.23 10:13 PM (122.35.xxx.188)

    맥락 파약 못하는 댓글있네요
    의사가 대단해서가 아니라
    본인이
    교수보다 의사가 하고 싶었었다잖아요
    실제로 의대입학까지 이루었던 사람인데,,,,
    ,

  • 40. ㅎㅎ
    '21.12.23 10:36 PM (59.25.xxx.201)

    한국에서 의사;;를 원할까요?

    본인커리어에 지금 훨씬만족할걸요

  • 41. ...
    '21.12.23 11:14 PM (222.236.xxx.104)

    사투리야 어쩔수 없죠 .. 대학교까지 대구에서 나왔으면...ㅎㅎ그래도 대단하기는 하네요 ..

  • 42. 미국에서
    '21.12.24 12:11 AM (47.136.xxx.99)

    시민권 없으면.의대가기 힘들다고 들었어요.
    큰물에서 치열하게 젊음을 불태웠네요.

  • 43. ...
    '21.12.24 12:19 AM (221.151.xxx.109)

    본인이 원래는 의사가 되고 싶었던건데
    미국에서 메디컬스쿨 합격을 못하고
    여기와서 교수하는 거라서 뭐라고 하는 거잖아요

    의사가 뭐라고가 아니라...
    금나나의 원래 꿈은 의사였다 이거죠

  • 44. ..
    '21.12.24 12:20 AM (124.49.xxx.7)

    네? 그래서 의사보다 교수가 못해보여요? ㅋㅋㅋㅋ진짜 엄청 무식해보임…미치겠다 아줌마들…

  • 45. 어후
    '21.12.24 1:59 AM (49.1.xxx.76)

    20대 30대 40대 되면서 경험도 쌓이고 세상 보는 눈도 달라지고 자기자신에 대한 이해도 깊어져서
    가치관이 달라지고 그게 직업선택에 주는 영향이 크죠.

  • 46. 00
    '21.12.24 2:16 AM (1.232.xxx.65)

    의사가 되고싶어 국내에서 의대에 갔고
    하바드에 간것도 영양학 교수를 꿈꾸며 간게 아니라
    최종목표는 의사. 미국의사. 하바드출신 의사!
    그 의사가 되기위해 학부부터 다시 공부했고
    미국에서 의사가 되고싶다고 자기입으로 계속 말했는데
    그게 틀어져서 진로를 바꾼걸
    댓글에서 말하는거잖아요.

    왜 이리 못알아듣고
    의사가 뭐라고?
    의사보다 교수가 못해보이냐?
    이런 멍청한 댓글들이 많은건가요?

    개그맨이 꿈이라 죽도록 노력했는데 안되고
    결국은 치과의사하는 사람도 있는거고
    의사가 꿈이었는데 중간에 틀어져서 교수하는 사람도
    있는거죠.
    댓글들은
    그냥 국내에서 공부했음 더 수월하게
    의사될수 있었는데
    더 큰 꿈을 꾸며 의대 그만두고 미국가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목표했던 의사도 접고.
    본래 자기 목표를 바꾸게된, 포기하게된
    상황을 말하는거지.
    교수가 의사보다 못하다거나
    교수 까는게 아님.
    이걸 왜 설명해야하나.ㅎ
    본래 가졌던 꿈에 미련이 있는지.
    현재 일에 만족해서 의사 안하길 잘했다 생각하는지
    그건 우리가 모르는거고.

  • 47. 누가한심멍청
    '21.12.24 3:10 AM (119.237.xxx.143)

    멍청한 댓글이 한 말씀.
    누가 설명해 달랬냐?
    내 말이 그말이야 이사람아,.원래 꿈이 의사든 아니든 그게 고정 불변도 아니고 현재 그 사람이 가치관이 변했을 수도 있고 입시와 부모의 영향력과 입시제도 아래 20살 초반에 생각했던 것과 현실이 달라 수정되기도 하고 어디에 의미를 두고 사는지 알 수 없는데 원래는 ,한국에서 의사했더라면 하는 타인의 관점이 웃기다는겁니다.

  • 48.
    '21.12.24 5:12 AM (124.53.xxx.166)

    꿈은 현실에 맞춰 수정되는거고 지금삶에 만족할겁니다 교수 아무나되는것도 아니고요
    또 지금껏 의사못된걸 후회하고 있을리도 없구요
    다들 오바육바 쩌시네

  • 49. ㅋㅋ
    '21.12.24 8:17 AM (39.7.xxx.56)

    꿈은 현실에 맞춰 수정되는거고 지금삶에 만족할겁니다 교수 아무나되는것도 아니고요
    또 지금껏 의사못된걸 후회하고 있을리도 없구요
    다들 오바육바 쩌시네2222222222222222222222

  • 50. .....
    '21.12.24 8:20 AM (222.103.xxx.217) - 삭제된댓글

    의사가 되고싶어 국내에서 의대에 갔고
    하바드에 간것도 영양학 교수를 꿈꾸며 간게 아니라
    최종목표는 의사. 미국의사. 하바드출신 의사!
    그 의사가 되기위해 학부부터 다시 공부했고
    미국에서 의사가 되고싶다고 자기입으로 계속 말했는데
    그게 틀어져서 진로를 바꾼걸
    댓글에서 말하는거잖아요.

    왜 이리 못알아듣고
    의사가 뭐라고?
    의사보다 교수가 못해보이냐?
    이런 멍청한 댓글들이 많은건가요?

    개그맨이 꿈이라 죽도록 노력했는데 안되고
    결국은 치과의사하는 사람도 있는거고
    의사가 꿈이었는데 중간에 틀어져서 교수하는 사람도
    있는거죠.
    댓글들은
    그냥 국내에서 공부했음 더 수월하게
    의사될수 있었는데
    더 큰 꿈을 꾸며 의대 그만두고 미국가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목표했던 의사도 접고.
    본래 자기 목표를 바꾸게된, 포기하게된
    상황을 말하는거지.
    교수가 의사보다 못하다거나
    교수 까는게 아님.
    이걸 왜 설명해야하나.ㅎ
    본래 가졌던 꿈에 미련이 있는지.
    현재 일에 만족해서 의사 안하길 잘했다 생각하는지
    그건 우리가 모르는거고. 22222222222

  • 51. ㅎㅎㅎ
    '21.12.24 10:03 AM (121.162.xxx.158)

    한국에서 의사하느니 하버드에서 공부해서 교수되는 게 훨씬 큰 그릇이 되는 것 같은데요
    세계적인 석학 밑에서 공부하고 최고의 인재들이 동료들인데 얼마나 많은 것을 보고 들었을까요
    돈이 최고가 아니에요 저는 지방대 나오고 사업해서 의사만큼 버는데
    아이는 더 넓은 시야를 갖게 하고 싶네요

  • 52. 꿈에 대한 환상
    '21.12.24 10:18 AM (124.49.xxx.7)

    너무 지나쳐요.

    애들 아도친다는 표현 하는데, 그것과 꿈에 대한 도전도 구분 못하고 훈계질하는 댓글 웃고갑니다.

    당시 워딩이 불안정했으니 이런 댓글 달리는건데 참..무식한데 꿈 타령 하는 사람들 보면 ㅉㅉ

  • 53.
    '21.12.24 10:23 AM (58.126.xxx.138)

    금나나씨 속마음을 누가 알겠나요 .
    속단하고 예단하고 …

    ㅉㅉ

    금나나 표정은 평온하니 좋아보였어요^^

    뭐가 더 좋니 아니니를 우리같은 제 3자가 왜 왈가왈부하는지
    ….


    댓글들이 답답하다고 여기 댓글 다는 나도 ㅠ

  • 54.
    '21.12.24 10:38 AM (1.232.xxx.65)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8/0001969225
    의사되려고 맘고생 많았네요.

  • 55.
    '21.12.24 10:43 AM (1.232.xxx.65)

    영양학 대학원간것도 의사에 재도전하려고 간거라니.
    이러니 의사얘기하는 댓글이 안나올리가..
    돌고돌았어도 결국 잘 되었으니 된거지만.

  • 56. ..
    '21.12.24 10:57 AM (121.131.xxx.116)

    살뺀 김에 미스코리아.. 나가보자고 아버지가
    권유해서 미스코리아 나갔다고 하는데
    어쨌든 의대는 졸업했더라면
    제가 부모면 미스코리아 나가라고 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얼굴 똘망한 공부 잘한 아이가 키도 컸으니 욕심
    부려겠지만

  • 57. 하다하다
    '21.12.24 11:04 AM (211.246.xxx.57)

    금나나씨 걱정?까지….

  • 58. ........
    '21.12.24 3:35 PM (1.232.xxx.128) - 삭제된댓글

    의사가 꿈이였다면 자퇴안했겠죠.
    하버드출신 의사라는 타이틀이 꿈이었던거죠.
    허울뿐인 꿈을 꾸던 사람
    허울뿐인 목표 못이뤘다고 안타까워하는 사람
    한낱 타이틀이 목표였을 뿐이었는데 사람은 꿈은 쫒으며 성장한다며 옹호해주는 사람.
    동상이몽 실시간 관전하고 갑니다.

  • 59. .........
    '21.12.24 3:38 PM (1.232.xxx.128) - 삭제된댓글

    의사가 꿈이였다면 자퇴안했겠죠.
    하버드출신 의사라는 타이틀이 꿈이었던거죠.
    허울뿐이었던 목표를 꿈이라 착각한 사람
    그 목표를 못이뤘다고 안타까워하는 사람
    목표에 실패한 사람을 두고 꿈은 바뀌고 사람은 성장한다며 옹호해주는 사람.
    동상이몽이 따로없이 재밌네요.

  • 60. .........
    '21.12.24 3:48 PM (1.232.xxx.128) - 삭제된댓글

    의사가 꿈이였다면 자퇴안했겠죠.
    하버드출신 의사라는 타이틀이 꿈이었던거죠.
    타이틀에 대한 집착을 꿈이라 착각한 사람
    허울뿐이었던 목표를 못이뤘다고 안타까워하는 사람
    타이틀 획득에 실패한 사람을 두고 꿈은 바뀌기 마련이고 사람은 성장한다며 옹호하는 사람.
    애초에 실체조차 없던 제3자의 꿈을 두고 이렇게 설전들을 두다니
    세상 참 잼있어요.

  • 61. ㅡㅡ
    '21.12.24 4:00 PM (14.0.xxx.29) - 삭제된댓글

    애초에 미스코리아 나가는 부류들은
    자기 여성성을 팔아서라도 와우 팩터를 만들려고 혈안된 사람들이죠
    미스코리아됐으니 더 높은 타이틀 주변에서 혹은 부모가 부추겼을거고
    지방대 나온 의사보다 하버드 나와 뭐라도 되면 더 멋질거라 생각한거같고
    사람들 보기에도 국내 영양학 교수는 초반 패기에 비해 좀 맥빠지는 결과물이라 다들 의견 분분한거죠
    중간에 너무 패기넘치는 인터뷰를 많이해서 더 그런듯요
    의사가 되려고 갔다가 연구에 빠져서 연구자가 된게 아니라 울며겨자먹기로 차선을 선택한게 누가봐도 다 보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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