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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브라면 사람들이 눈치챌까요

D 조회수 : 4,998
작성일 : 2021-12-11 12:06:11
빨래가 안말라서 브라를 못입고 나왔는데요
패딩입었는데 실내에서 벗을때요
사람들이 알아볼까 조마조마하네요
노브라면 사람들이 눈치챌까요
IP : 117.111.xxx.16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1.12.11 12:07 PM (223.38.xxx.82) - 삭제된댓글

    저는 눈치챌듯요

  • 2. ..
    '21.12.11 12:07 P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

    어떤 겉옷이느냐에 따라 달라짐요.
    유두가 도드라지게 표시만 안나면되어요

  • 3.
    '21.12.11 12:07 PM (211.211.xxx.103)

    노브라로 다녀요. 저는.
    내 젖꼭지가 무슨 죄.

  • 4.
    '21.12.11 12:08 PM (220.122.xxx.137)

    표시는 나요

  • 5. 저도
    '21.12.11 12:08 PM (112.167.xxx.246)

    겨울에 헐렁한 옷 입을 때는 종종.

  • 6.
    '21.12.11 12:08 PM (59.13.xxx.163)

    브라가 하나밖에 없어요?? 표시가 날지 안날지는 본인이 잘 알지 않나요? 그것보다는 브라가 하나라는게 더 놀랍네요

  • 7.
    '21.12.11 12:09 PM (117.111.xxx.166)

    줄무늬 티셔츠인데요 상체가 말라서 별로 티는 안나는거같은데
    제 착각일지

  • 8. 입는 옷에 따라
    '21.12.11 12:09 PM (175.113.xxx.17)

    표가 나기도, 안나기도 해요
    노브라 전문가예요

  • 9. 그게
    '21.12.11 12:09 PM (122.254.xxx.149)

    캐미솔인가? 끈나시같은 내의 하나 입고 니트나 티 입음
    티안나요ㆍ
    노브라 상태로 흰면티 입음 패딩벗음 표는나죠ㆍ
    표나게 돌아다지 않음 괜찮아요ㆍ
    동행이 있음 바로 알테고요ㆍ

  • 10. ......
    '21.12.11 12:11 PM (121.130.xxx.140)

    저는 겨울에는 특별한 경우 제외하고는 브라 안해요.
    두꺼운 니트만 주로 입는데다
    사무실에서 근무할때는 그 위에 점퍼같은거 늘 입고 있거든요.
    노브라로 다니느라 일부러 사무실에 옷 두고다닙니다.
    니트만 입으면 표시 나는데
    그렇게 입으면 티 안나요.

  • 11. ~~
    '21.12.11 12:12 PM (49.1.xxx.76)

    줄무늬 보다는
    불규칙한 무늬 들은 게 나아요.
    가슴팍에 절개선 있으면 더 좋고요.
    대체로 굵은 실로 무늬 넣어 짠 스웨터가 안전해요.
    저도 거의 전문가..ㅎ

  • 12. 그렇게신경쓰이면
    '21.12.11 12:13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대일밴드 사서 붙여요.
    그럼 되는 것 아닌가요?

  • 13. 옷을
    '21.12.11 12:13 PM (124.54.xxx.37)

    겹쳐입어요 티셔츠입고 가디건입고..그럼 좀 나아요

  • 14.
    '21.12.11 12:15 PM (39.7.xxx.34) - 삭제된댓글

    유방절제수술 받은 이후로 십년넘게 브라를 해본적이 없네요.
    표시 안나게 요란한 무늬 , 특히 잔잔한 꽃무늬 위주로 입으면 표시 안나요.
    제주변인들은 제가 엄청 꽃무늬 좋아하는줄 알뿐이에요. 제 병력을 모르니
    무늬있는 레이어드차림도 표 안나구요

  • 15. 빨래를
    '21.12.11 12:16 PM (180.65.xxx.254) - 삭제된댓글

    몰아서 했을 수도 있고
    설령 한개더라도 그게 뭐라고 물어보는거에는 답도 안할거면서
    비아냥인지 진짜.

  • 16. 대다나다
    '21.12.11 12:18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지금 '당장' 신경 쓰인다잖아요.
    댓글에 옷을 겹쳐 입으라니
    스웨터를 입으라니...이게 뭔소리예요.

  • 17.
    '21.12.11 12:19 PM (39.7.xxx.213) - 삭제된댓글

    브라자 1개 더 사서 돌려가며 입으세요.
    남눈 신경안써도 안본눈 더 좋아요.

  • 18. 빨래를
    '21.12.11 12:19 PM (180.65.xxx.254) - 삭제된댓글

    몰아서 했을 수도 있고
    설령 한 개더라도 그게 뭐라고 무안을 주는지. 휴..

    헐렁한 것들로 겹쳐입으셔요.

  • 19. 딴소릴왜해요
    '21.12.11 12:20 PM (175.120.xxx.173)

    브라 안말라서 안입고 나와
    지금 '당장' 신경 쓰인다잖아요.

    댓글에 옷을 겹쳐 입으라니
    캐미숄을 입으라니
    스웨터를 입으라니...이게 뭔소리예요.

  • 20. ㅇㅇ
    '21.12.11 12:21 PM (118.43.xxx.232)

    나요...패딩 벗지 마세요

  • 21. 약국가서
    '21.12.11 12:22 PM (220.75.xxx.191)

    종이반창고 천원주고 사서
    엑스자로 비피에 붙이세요

  • 22. 으이구
    '21.12.11 12:27 PM (118.235.xxx.123) - 삭제된댓글

    바보인가 겹쳐입거나 하지않았으면 티가 나니 옷벗지말란 소리로 들립니다.아니 브라 안하고 티 안나기를 바라며 겉옷 벗겠다는게 말이 됩니까.티나는거 신경쓰이면 겉옷벗지말아야죠.

  • 23. 딴소리가
    '21.12.11 12:28 PM (118.235.xxx.123)

    아니고 겹쳐입거나 두툼한 스웨터 입은거 아니면 티 난다는 소리잖아요 원글이 어떻게 옷을 입었는지도 모르겠고..티나는거 싫으면 겉옷벗지 말아요

  • 24.
    '21.12.11 12:30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십 년째 노브라
    여름에는 얇은 조끼

  • 25. ㅡㅡㅡㅡ
    '21.12.11 1:0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패딩 입으면 표시 잘안나요.

  • 26. 에헤 참
    '21.12.11 1:17 PM (211.36.xxx.27) - 삭제된댓글

    실내에서 근무중인데 패딩입고 어떻게 일해요.
    체온올라 기절하겠네요.
    외출할 수 있는 상황이면 편의점 뛰어가 대일밴드 사세요.
    그게 제일 현실적인 방법이네요.

  • 27. 밴드
    '21.12.11 1:50 PM (14.32.xxx.215)

    문제가 아니라 움직일때 출렁임이 있을텐데
    브라가 하나인거에 놀라고 가네요

  • 28. ..
    '21.12.11 2:11 PM (223.38.xxx.208)

    저는 마르고 가슴도 없다시피해서 평상시 브라 잘 안 하고 다녀요
    사계절 안에 골지나시 입고 캐주얼하고 여유있고 색상 짙은 티셔츠 위주로 입어요
    가슴부위가 너무 밋밋해서 브라 안 한 티 날순 있겠네요

  • 29. 안하고다님
    '21.12.11 2:39 PM (175.114.xxx.96)

    티가 날 순 있지만
    선정적이진 않음
    고로 내 가슴은 무죄

  • 30. 아이고
    '21.12.11 4:21 PM (221.138.xxx.122)

    한 여름 옷도 아닐텐데,

    딱 붙는 옷 아니면 잘 모를 듯...

    조금은 표시나면 어때요

  • 31. ..
    '21.12.11 5:13 PM (223.62.xxx.215) - 삭제된댓글

    겨울엔 추워서 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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