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와이프 청와대에 처음 모습 드러낸 그날 82에서요.

[3년전인가?]

그때 의견 갈렸던 걸로 기억해요.

생각보다 예쁘고 패셔너블하다(잡지인터뷰 사진이었겠죠)

그리고 윤씨 검총 수여식 때

청와대에 검은 투피스입고 나타난 모습

여자가 시선이 불안정하고 뭔가 숨기는게 있는

기분나쁜 관상이고 뭔가 찝찝한 느낌이다..

특히 눈빛이 별로다, 안좋은 느낌이다.

그때 그분 혹시 여기아직 계신가요?

사람 볼 줄 아시네요.

선견지명 있으심

왜 그때 그런 모습이었는지 이젠 이해가 됩니다.

두리번거리고 의기소침하고, 당당하지 못하고 주늑들어있는 모습

본인의 사생활과 허위 과거가 세상에 공개되는게 두려웠나봅니다.

[쥴리]

아무리 얼굴 고치고 이름 고쳐도
알아볼 사람 있을까 두려웠겠죠.

[기억해요]

그 글 기억해요,
당시 저도 눈매가 보통이 아니다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ㅋㅋ]

성경지명은 또 뭐래.
내년 청와대 입성할때 울지나 마쇼들..

[두리번두리번]

두리번두리번 눈치 살피고 행여나 누가 알아볼까 주눅 잔뜩들어 움추려있는 모습..이해가 되네

[.......]

윗님 본인이 틀리셨어요~~~
설마 선견지명을 모를까봐요

[ㅇㅇ]

그날 비하인드 스토리
김건희가 어떡하든 청와대 안갈려고 했대요
카메라에 노출되는걸 극도록 꺼린다고
그자리에 있었던 사람한테 전해듣고 왜그럴까 했죠
화면보니 젊고 미모에 사업까지 한다는 사람이 왜? 그랬죠

성형에 개명에 노출 꺼릴만한 이유가 충분히 있었네요

[......]

저도 그날의 댓글들 기억해요. 평범한 차림새는 아닌거 같다 했던 댓글이 기억에 남아요. 저도 그 생각했거든요.

[.....]

윗님 신빙성있는 듯
그래서 옷도 최대한 튀지않으려고 초상집스타일 복장에
헤어도 마찬가지.

무엇보다도 눈빛은 숨길 수가 없죠.
저같이 둔한 여자는 당시엔 알아볼 수 없었지만
당시 알아본 82분은 적어도 저보다는 사회생활 잘 하실 분

[..]

울 남편도 그냥 분위기가 너무 어둡다고
평범치 않다 했었는데..
첫 느낌이 그랬던거 같아요
그날 전 윤석열의 빨간 넥타이에 더 눈이 감.
부인이 골라줬겠지 하면서..뭘까 했네요..
화려한 여자가 악세사리와 검정옷 입은게
순수해 보이려 노력했구나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했음.

[쓸개즙]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85960&page=1&searchType=sear...

양념친 글들 지워지고 이건 양념단 아닌 분이 써서 남은 듯~
윤석열 부인 의외라는 말 한마디에 원글 찌질에 머리에 똥만 찼다는 소리 들음
쪽팔린 줄 알아라 대깨문 손가락들아!

[ᆞᆞ]

보통 남편이 승진해서 그것도 대통령이 임명장주는 정도면 표정이 엄청 밝아야 정상인데 꼭 도둑질하다 들킨표정으로 서 있어서 다 한마디 했어요 좋은일에 표정이 왜저래 하구요

[....]

어머 윗님 촌철살인

맞아요. 그 표현
마치 도둑질하다 들킨 표정....

역시 연륜이 뭍어나심.

[아]

그런글도 올라왔었네요
얼굴만 보고도 알아차리는 사람들이 있네요

[성괴]

성형 좀 했네 싶었는데 완전 얼굴을 새로판 수준에 음침한 인상이 기억나더니 알고보니 상습사기범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