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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남자들은 언제까지 밥차려 주어야 할까요

.. 조회수 : 4,185
작성일 : 2021-12-07 21:43:35
요즘 남성들 요리가 취미이신 분들도 많으시지만 그래도
부인이 식사준비를 대부분 하시잖아요
맞벌이든 전업이든요 매일 메뉴 고민해야하고 여러가지
할 일이 많은데 밥차려주는 문화는 언제 바뀔까요
남자들이 주방장인 것 보면 실력도 더 좋은 것 같은데
집에 가면 안 한다는 사람도 많고요 각자 알아서 차려먹고
주말은 가족이 함께 준비한다면 참 좋겠어요
이미 그런 가정도 있으시겠지만 얼마나 있겠어요
주변에서도 다들 밥밥 지겹다 무한반복이고 저도 그렇고요
밥 안 먹고 안 차리고 주변정리만 깔끔하게하고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IP : 39.115.xxx.6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들
    '21.12.7 9:46 PM (112.154.xxx.39)

    그럼 돈은 언제까지 벌어야 할까요?
    돈 안벌고 남자들 집에 있음 좀 차려먹겠죠

  • 2. 주방의
    '21.12.7 9:47 PM (218.101.xxx.154)

    주인이 여자잖아요
    결혼생활 시작할때부터 모든 살림살이들 구입하는데 남자들 의견반영이 얼마나 되나요?
    여자들이 집안살림 권한은 놓치않으면서 가사분담 백날 외쳐봐야 소용없어요

  • 3. ...
    '21.12.7 9:48 PM (118.235.xxx.182)

    꼭 남자가 돈 번다 끌고 오는 사람있을줄 알았음.
    돈 안벌고 집에있어도 안차려먹어요.
    은퇴하고도 집에서 손하나 까닥안하는 노인네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여자 외벌이 통계에도 집안일 여자가 더 하는데요.

  • 4.
    '21.12.7 9:53 PM (106.102.xxx.132)

    우리집은 식구들 모두 다같이 밥먹을때만 제가 차려요 특별식 있거나 특별히 차려주고 싶을때 빼고는 각자 차려서 먹고 설거지 합니다

  • 5. 퇴직해서
    '21.12.7 9:54 PM (220.117.xxx.61)

    퇴직해서 오년동안 승질만 부려서
    안산다하고 혼내고 요리학교 보냈어요
    이제 그냥 저냥 자기 먹을건 합니다.

    사회생활만 하던 사람 집에 있으면 어찌해야할지 도저히 몰라요
    살살 잘 가르쳐야합니다.

  • 6. 휴우~
    '21.12.7 9:57 PM (110.11.xxx.8)

    남자들 길어야 돈 30년 벌죠. 여자들 90까지 60년 밥 차려야 할지도...(이것도 내가 건강해야 가능)

    울남편에게 이 소리 했더니 암말 못 하네요. 일주일에 집에서 20끼 차려먹는 집입니다.

  • 7. 저흰
    '21.12.7 10:13 PM (106.101.xxx.98)

    간단하게 해서 먹을려고해요
    국하나끓이고 깅치에 나물하나무치고 고기나생선중하나 ㅠ

  • 8. .....
    '21.12.7 10:47 PM (49.169.xxx.36)

    이런 불평등한 상황 때문에 젊은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려고 하는 거 같아요. 직장 다니면 혼자 충분히 먹고 살 수 있는데 뭐하러 남자 밥 차려 주러 결혼 하나 싶어서

  • 9. ^^
    '21.12.7 10:55 PM (211.177.xxx.216)

    여자들이 안가르쳐서죠

    남자가 남자를 낳나요?

    애가 대학생인데 아직도 아들 밥차려줘야 한다고 들어가는 엄마들 보면 할 줄 아는게 밥 밖에 없나보다 생각해요

  • 10. ..
    '21.12.7 11:18 PM (39.115.xxx.64)

    밥차려주러 들어가는 아들엄마있어요 딸이었음 그 정도까지 차려주었을까 싶게 늘 플레이팅에 삼색 오색 들어가있고요 매 끼니마다 대충은 없더라고요 그러니 밥 차려주러 들어가겠죠 안 차려주면 또 안 먹는다하고 밥 차려주는 일이 젤 중요해 보였어요 그리고 전업 아니고 엄청 고되게 하는 일하는대도 그렇게 차려주는데 뭐 아이가 아나요 엄마 만족과 사랑일 뿐 이더라고요 그렇게까지 몸을 녹여서 차려주는 이유는 뭘까요 그런 분들 알고보면 많은지도 궁금하네요

  • 11. 편견
    '21.12.7 11:33 PM (39.122.xxx.125)

    요즘은 많이들 살림 하던걸요.
    세대차이 확나요. 잘 가르친 덕이죠. ㅎ
    제 남편이야 제가 숨 넘어갈때까지 밥 차려줘야할 것 같은데 제 남동생만 해도 절대 안 그래요. 지가 차려먹거나 귀찮으면 같이 사먹지.

  • 12. ..
    '21.12.8 12:28 AM (14.32.xxx.169)

    남자들은 요리는 그렇다치고 군대에선 잘만하던 각종 살림들 왜 못한다 하는지 몰라요. 그냥 안하는거죠. 자기 일이 아니라 생각하니 관심도 안두고요.

    요즘 젊은층은 안그래요.
    회사에서 40대 중반 여직원이 남편 출근시간이 당겨져서 아침차리느라 힘들다 했더니
    30대 여직원들이 눈 동그랗게 뜨고 “그걸 왜 차려주세요. 알아서 간단히 먹고 나가야죠” 하더라구요.
    젊은 맞벌이 세대들은 확실히 달라요.
    남편이랑 살림 나눠 사이좋게 하더라구요.

  • 13. ㅇㅇ
    '21.12.8 6:34 AM (211.206.xxx.180)

    맞벌이 기준, 40대에도 자기밥 자기가 못 차려 먹는 남자는 진상임.
    그냥 다같이 하는 개념이죠.

  • 14. 밥밥밥
    '21.12.8 8:03 AM (175.120.xxx.173)

    전업이면 차려 줍시다...
    그래야 전업인거죠.

    맞벌이 25년차인데 같이 끼니걱정하고 장도 같이보고
    요리도 음쓰도 냉장고 청소도 같이 하며 살았습니다.

  • 15. 요즘 가치관
    '21.12.8 12:42 PM (39.7.xxx.98)

    돈 안 버는 여자와 자기 밥 못 차려먹는 남자는 핀잔 듣고 욕 먹네요. 남편이나 아내의 역할이 나누어진게 아니라 반반 수행이 공평하다는 인식이 강해 여자도 유산 물려 받아 쓰던지 벌던지 둘 중 하나를 해야 하고 남자도 삼식이처럼 굴다가는 욕으로 배 채워야 하니 자기 혼자 배 고프면 사 먹거나 시켜 먹어야 하고 다 돈이 드는거니 더 돈 돈 돈에 집착하게 되구요. 현대 사회는 사람이 필수가 아니라 돈에 필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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