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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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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대사톤이 왜저래요??

... 조회수 : 6,047
작성일 : 2021-12-05 16:11:18
지금 헤어지는 중 보는데 대사톤이 왜저래요?? 디게 지적인척 하고싶은 톤인거 같은데 너무 안어울리고, 대사는 왜 저리 매번 느리게 하는지 답답하고...
표정도 어찌 변화가 없고 ....저게 연기 전략이고 설정인건지...아니면 연기를 못해서 그런건지...
드라마 보다가 대사톤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

(첫댓글님...어의라고 썼다고 지적해 주셔서 수정했어요~~)

IP : 58.234.xxx.22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빠
    '21.12.5 4:20 PM (118.235.xxx.246) - 삭제된댓글

    어의
    어의
    어의

  • 2. 원래
    '21.12.5 4:21 PM (112.154.xxx.39)

    연기 못했어요 발전이 1도 없는 연기자
    표정도 맨날 똑같이 치명적인척

  • 3. ...
    '21.12.5 4:22 PM (112.214.xxx.223)

    본방은 본적없고
    홍보용 광고만 봤지만

    그들이 사는 세상인지
    그겨울 바람이 분다 인가에서
    그 톤으로 재평가 받고
    쭉 유지하는 중이잖아요

    열심히 연습해서 고친거 같던데요

  • 4. 매주
    '21.12.5 4:23 PM (211.206.xxx.180)

    올라오는 송혜교 글 내용이
    원글과 같은 지적의 글이었는데 못보셨나요.

  • 5. 그죠
    '21.12.5 4:51 PM (119.75.xxx.236)

    별로 긴대사 아닌대도 한박자 쉬는데 거슬려서 못보겠어요
    전문직을 가진 역할일때 참 어색해요
    흉내내는 느낌이랄까요
    태양의후예에서도 그랬고

  • 6. ......
    '21.12.5 4:52 PM (175.193.xxx.109)

    발음 데데데 느낌으로 씹히긴 해도
    연기 못한다는 생각 해본적 없었거든요.
    주로 멜로물만 하는데 그 멜로물은 연기파 수준은 아니어도
    왠만큼은 한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보다가 깜놀.
    왠 국어책을 읽고 있더라고요.
    원래 그랬나요?
    예전엔 그렇진 않았던 것 같은데;;;;;;;

  • 7.
    '21.12.5 5:08 PM (110.14.xxx.221)

    전 좋은데요~~

  • 8. ㅋㅋㅋ
    '21.12.5 5:09 PM (117.111.xxx.62) - 삭제된댓글

    다 생각은 같나봐요. 국어책을 읽어요
    그러다가 눈 빨개지며 눈물나는 연기는 또 잘해요

    느릿느릿 대사치니 한참을 송혜교 얼굴을 봐야하는데
    팔자주름 이상하고 입은 툭 튀어나와서
    연하에게 사랑받는 매력적인 여자인 척을 하는데
    아...이제 송혜교 이런 역 마지막이겠구나...합니다.

  • 9. 전문직
    '21.12.5 5:35 PM (222.234.xxx.222) - 삭제된댓글

    캐릭터 맡아서 엄청 지적이고 전문적인 척 연기하는 거 넘 안 어울리고 오글거려요. 표정은 늘 똑같고 대사만 바뀌고, 높낮이도 없고.. 책 읽고 있어서 답답하네요.

  • 10. 히트작인
    '21.12.5 5:37 PM (119.70.xxx.3)

    태후때도 그러던데요.
    송혜교 연기 못한다고~~당시 시청률 최고인 드라마인데도~~그런말 여기에서도 많았구요.

    눈물 그렁그렁 하는 연기는 잘해요. 딱 그거만~~
    다른 연기는 대사만 좀 길어져도 국어책, 좀 빨리하는 대사라면 발음 다 뭉개지고 버벅버벅~~

    그래서 그 이후에 박보검하고 나온 드라마부터 무조건 천천히~~목소리 깔고 대사치던데요.

  • 11. ㅇㅇㅇ
    '21.12.5 5:38 PM (211.247.xxx.184)

    송헤교 싫어하는 사람들이
    아주 세세하게 세밀하게
    화면 뚫어져라 잘도 보시네요.
    매주 한결같이 똑같은 글이 올라와서
    한참 웃다 나갑니다.

  • 12. ......
    '21.12.5 5:43 PM (175.193.xxx.109)

    외모 얘기에도 입틀막 유명한데
    연기 못한다는 말도 못하게 입틀막인가.
    웃기지도 않은 얘기에 한참을 웃었다니 신기하네요.
    여기 웃긴얘기가 어딨다고 한참을 웃으셨는지.
    그게 아주 세세 세밀 화면 뚫어져라 봐야 알 수 있는 건가요.
    그냥 딱 보면 아는거지요.
    저는 안보지만 가족들이 본방 보는 드라마라서
    오며가며 자동으로 시청중인데
    국어책 대사가 귀에 쏙쏙 박혀요.

  • 13. jijiji
    '21.12.5 5:46 PM (58.230.xxx.177)

    불어한거보세요.
    진짜 불서 저렇게 하는 사람 처음봄
    불어를 독어처럼
    그냥 딱딱하게 읽더라구요
    한국어대사는 댈것도 아님

  • 14. jijiji
    '21.12.5 5:47 PM (58.230.xxx.177)

    사투리 쓰는 배우들 진짜 헌지인한테 배우고 대사친거 듣고 이러면서 열심히 연습하던데
    저렇게 하고도 억대로 받겠죠

  • 15. 진짜
    '21.12.5 6:12 PM (106.102.xxx.233) - 삭제된댓글

    연기 못함
    믿고 거름

  • 16. 네?
    '21.12.5 6:48 PM (117.111.xxx.234) - 삭제된댓글

    21.12.5 5:38 PM (211.247.xxx.184)
    송헤교 싫어하는 사람들이
    아주 세세하게 세밀하게
    화면 뚫어져라 잘도 보시네요.
    매주 한결같이 똑같은 글이 올라와서
    한참 웃다 나갑니다.
    ㅡㅡㅡㅡㅡㅡㅡ
    살면서 웃을 일이 별로 없으신가요?
    뭘 이런 일로 한.참. 웃기까지....

    매주 올라오는 지는 모르겠으나 못하니까 자주 올라오겠죠.
    팬이신가보네요 ㅎ
    저는 휴대폰에 영상짤 올라오는 거 가끔 눌러보는데도
    여러분들이 느끼는 게 뭔지 알겠던데요

  • 17. 눈의여왕
    '21.12.6 9:36 AM (124.50.xxx.207)

    연기도 못하고 늘 울상. 최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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