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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부세 몇천 나왔다는 분들…

조회수 : 5,881
작성일 : 2021-11-28 13:17:55
여기서 본 글만 해도 두어개는 되는것 같은데, 
여태 종부세 상상도 못했다가 이제와서 깜짝 놀랐다 하는 글 보면 정말 너무 답답해요.  

종부세 중과 기준 애저녁에 벌써 발표됐는데,
2주택이면 중과된다는 사실도 모르고 대책없이 덜컥 증여받고,
자기가 2주택인지 1주택인지도 모르고, 자기 집값 공시지가가 얼마인지도 모르고,
실거주 하면 종부세 줄어드는거냐 전세줘서 이리 많이 나온거냐 전세준게 죄냐 딴소리 하고…

자기 재산 자기가 똘똘히 지킬 생각은 1도 안하다가
이제와서 정부욕해대면 뭐하나요?

정부가 뻘짓을 엄청 많이 하고 있는데
정부 멍청하다고 나도 멍청하게 있다가 욕만 해대면 바로 망하는거예요.
정부가 멍청하면 나는 똑똑해지면 됩니다.

정부가 집값 잡힐거다 하면 그 말이 말이 되는 말인지 아닌지 판단해봐야 되구요,
정부가 임대차3법 어쩌구 하면 전세준 내집은 어째야 하는지 내가 전세살 집은 어째야 하는지 대책이 있어야 하구요,
정부가 세금폭탄 안길거다 하면 나는 어떻게 피해야 되는지 계획을 세워야 하구요.

정부가 오천만 국민을 세살 딸 돌봐주는 자애로운 엄마처럼 모두다 찬찬히 살필수가 없는데
정부만 믿었는데 문프만 믿었는데 내인생 왜이러냐 징징대면 뭐하나요?
정부 지지 여부랑 상관없는거예요.  






















IP : 85.203.xxx.66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11.28 1:26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재산이 많으면 신경쓸게 많아지고 당연 신경써야죠
    종부세 재산세 증여세 등등 절세방법도

    전 달랑 서울에 집한채 있어서 세금 하나도 신경 안쓰다가
    집값좀 오르니 좀 알아봤죠
    여전히 종부세 대상은 아니고 훗날 집물려줄때 상속세는
    내야겠더군 그래서 얼마안되지만 절세방법도 연구중입니다

    원래 집이 두채이상이거나 재산이 있다면 신경쓰고 살아야
    하지않을까요

  • 2. 이미
    '21.11.28 1:28 PM (51.79.xxx.105)

    한참 전부터 예고했던 걸 다주택이면 계산 좀 해봤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최소한 작년말에도 심상치 않았구만요
    작년에는 부담이 적어서 우습게 생각했나 보네요
    분명히 단계적으로 올라서 내년에는 더 나온다고 했건만

  • 3. ...
    '21.11.28 1:29 PM (223.39.xxx.163)

    종부세 낼 돈이 있으니 안팔았겠죠
    그냥 두세요

  • 4. 순진한 원글님
    '21.11.28 1:30 PM (14.50.xxx.162)

    일단 정부 욕 먹이고 싶어서 그런거지 종부세 몇천 나온 사람들 그들 자산 이익이 몇억에서 몇십억이 되기때문

    에 종부세 몇천 나오도록 놔두는 겁니다. 그들이 더 계산기 잘 두드리는데....

    자신의 몇 억에서 몇백억에 이르는 자산은 자기가 노력해서 이룬 자산이고 나라에서 몇천 종부세 내는 세금

    나라에서 정치를 못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있는 놈들 특혜받던 것들이 사라지니 저리 난리치는 것일 뿐입니다.

    저같은 서민은 그냥 알면서 웃지요~~~~~~~~~~~~~

  • 5.
    '21.11.28 1:31 PM (203.166.xxx.2) - 삭제된댓글

    냅두세요. 닥쳐봐야 실감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비싼 수업료 치르면서 배우는게 더 크겠죠.

  • 6.
    '21.11.28 1:31 PM (85.203.xxx.66)

    지금 종부세 제도가 어이없고 이상한거 투성이이고 모순 많은건 맞구요,
    차차 개선은 되겠지만 억울한 분들도 많겠죠.
    그런데… 그건 그거고 어쨌거나 때릴거다 예고 했으면 내가 맞겠구나 알고는 있었어야 되는거잖아요.
    맞을때 알고라도 있으면 어금니 꽉 깨물수는 있으니까요.
    지금 정부 욕 태배기 해봐야 아무소용 없고 내 살길은 내가 찾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 7. ...
    '21.11.28 1:33 PM (39.7.xxx.153)

    그런데 이게 아무리 미리 알아도 피할 방법이 있나요? 정해진 세금을 무슨수로 피해요?

  • 8. 39님
    '21.11.28 1:34 PM (14.50.xxx.162)

    2주택 팔고 똘똘한 한채 말씀하시는 거 같던데요.

  • 9. ......
    '21.11.28 1:35 PM (222.234.xxx.41)

    몇천은 일반인수준이아니예요
    부동산 투자회사 소유하고 운영하면서
    운영하는 최상위 투자집단이예요 ㅋㅋ
    몰라서가 아닙니다 ㅋㅋㅋ

  • 10.
    '21.11.28 1:36 PM (106.101.xxx.214)

    현정부는 미친집값 잡겠다고 사기치고
    집값도 쳐올리시고..
    세금도 쳐올리신 역대급 정부에요..
    대~단햐~
    그 세금 걷어서 내주머니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도대체 세금을 올렸으면 집이라도 공급을 하던가
    공급계획도 동시에 진행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 11. .....
    '21.11.28 1:38 PM (211.221.xxx.167)

    선동하려고 글쓰는거잖아요.
    종부세 낼 정도 사람들이 세금 계산 안해봤겠어요.
    종부세 내도 훨씬 이득이니 가지고 있는거면서
    정권 바뀌어야 본인들한테 더 이득이니
    정부 욕하려고 판까는거죠.

  • 12. 그냥
    '21.11.28 1:40 PM (175.212.xxx.152)

    남는 게 있으니 처리 안하고 쥐고 있으면서 그냥 욕하는거
    그렇게 돈 돈 돈이 아까운 사람들이 계산해서 이득인 쪽을 택하지 세금때문에 남는 거 없으면 벌써 팔고도 남았을 것임

  • 13. 소비
    '21.11.28 1:41 PM (121.162.xxx.77)

    소비 위축은 당연한 귀결이네요 갑자기 몇십 몇백 몇천 내면 소비는 위축되죠

  • 14. ....
    '21.11.28 1:42 PM (125.130.xxx.23)

    종부세 몇천 나오는 사람이 자산이익이 몇억에서 몇십억나온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가 않아요
    그냥 다 나온다고 보면돼요.
    오히려 더 나올지도 몰라요.
    저도 계산해보고 놀랐어요.
    정부가 다 뺏어간다더니 계산이 맞아떨어지네요.
    종부세 나온 액수보면 재산이 어느정도인지 나오는데.
    종부세 몇천에 수익이 그정도는 절대 못나오고
    오히려 몇배 더 나왔을 수도 있어요.
    친구도 부동산 수익이 연간 3천 정도인데 종부세는 두배가 넘게 나왔다고합니다.

  • 15. ...
    '21.11.28 1:43 PM (39.7.xxx.153)

    저같은 경우는 팔래도 팔수가 없어요. 한채는 부모님 부양용인데. 세도 못주고 걍 고스란히 세금 내야돼요. 저같은 경우도 꽤 있을텐데 이런경우도 맹하다고 하시려나요? 아님 이런경우도 절세방안이 있나요?

  • 16. 121님
    '21.11.28 1:43 PM (14.50.xxx.162)

    소비 위축은 커녕 쓸 사람 더 쓰고 있어요. 종부세 내고도 집값이 하도 올라서요. ㅋㅋㅋㅋㅋㅋㅋ

    주식시장에 흐르는 돈만 해도 역대 최대에요.

    수출은 최고 호 실적이고요.

  • 17. ㅁㅁ
    '21.11.28 1:44 PM (125.178.xxx.53)

    국민들이 다 그렇게 똘똘하지가 않아요
    그리고 연세든분들은 시대의 흐름 그렇게 따라가가 더 어렵구요
    수십년동안 비슷한 정책하에서 허리띠졸라 월세좀 받아 노후 지내오신분들 이제 건강챙기기도 버거운데
    하루아침에 법뒤집어놓고
    미리미리 대응못한 니 잘못이다!!!하는 정부는 잘하고있는걸까요

  • 18.
    '21.11.28 1:45 PM (85.203.xxx.66)

    여기서 정부 욕하자고 판까는거 아니구요,
    종부세 내는 사람들 다 악마화하자는것도 아니구요.
    이 게시판에서 나는 가진거 얼마 되지도 않는데 종부세 나왔다 징징하는 글들 안타까워서 하는 말입니다.

    님들 말대로 수십억대 부동산 가져서 종부세 내는 부자들은
    이미 알아서 종부세 낼 계산도 다 서있을거고 피할거 피해놨을거니 걱정할 필요 없구요,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어? 나 종부세 왜나오지? 내가 2주택이었나? 하는 분들은
    고래싸움에 엄하게 짱돌맞은 거니까 새우등 터지기 전에 정신들 좀 차리시라구요.

  • 19. ㄱㄱㄱㄱ
    '21.11.28 1:47 PM (125.178.xxx.53)

    몇천이 일반인 수준이 아니라고하기는..
    일반인 정의에 따라 다르지만
    강남 이십억짜리 두채쯤 있으면 몇천이죠

  • 20. 쏘스위트
    '21.11.28 1:47 PM (106.101.xxx.198)

    한마디로 ㅂㅅ

  • 21. 님말대로
    '21.11.28 1:48 PM (124.50.xxx.65)

    진짜 부자는 다 피해가는 종부세
    중산층만 때려잡는 종부세

  • 22. ㅇㅇ
    '21.11.28 1:50 PM (114.201.xxx.137)

    네이버 부동산 계산기만 돌려봐도 대충 나오는것을 몰랐을리가요
    다주택자라 양도세 비중이 높으니 파느니 버티는걸로 스탠스를 잡은거고 막상 세금 내려니 짜증이 밀려와 푸념하는 것 아닐까요?

  • 23. 그동안
    '21.11.28 1:51 PM (40.133.xxx.109)

    그동안의 세금이 엉망이었어요. 다주택자가 취득세 세금 부담 없이 집을 척척 사던 시절이었으니까요. 이제 제대로 잡히는 거죠.
    종부세 다주택자 아니고는 생각보다 적게 나온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 24.
    '21.11.28 1:51 PM (85.203.xxx.66)

    39.7님/
    부모님 명의로 바꾸시면 안되나요?
    부모님이 경제력 없으시면 차용증 쓰시고 바꾸시던지, 아니면 근저당 설정 해두시던지요.

  • 25. 법을
    '21.11.28 1:52 PM (106.102.xxx.23)

    몇달사이에 마구 바꿔버렸는데 어떻게 대비를 해요.
    집이 그렇게 쉽게 팔리나요?
    2주택은 6억부터라 그리 엄청난 부자들도 아니에요.
    아는사람 규제 생기기전에 조정지역 아닌곳에 법인으로 월세받겠다고 2억도 안되는 빌라 2채 샀는데 조정지역으로 바뀌고...법인 종부세율로
    종부세 1,100만원 나왔어요.

    낡은 빌라에 재개발 예정도 없어서 내놔도 안팔렸어요.
    미친듯이 규제만든게 오히려 집값만 올리고
    세금걷는 도구만 된거죠.

    지난번에 티비보니 한남동 고급빌라 가진 사람들은 이미 명의변경 끝났고 문정부가 집값 올려줘서 좋다고 하더군요. 고래는 다 방법이 있죠. 등 터진 새우들이 문제지.

  • 26. 잘아시네요
    '21.11.28 1:59 PM (121.134.xxx.136)

    갑자스레 상속받아.상속세 내고 2주택 됐는데..왜 또 세금 띁어가요? 이래저래 이중과세랍니다..

  • 27. 사랑과 진실
    '21.11.28 2:01 PM (116.36.xxx.35)

    현정부는 미친집값 잡겠다고 사기치고
    집값도 쳐올리시고..
    세금도 쳐올리신 역대급 정부에요..
    대~단햐~
    그 세금 걷어서 내주머니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도대체 세금을 올렸으면 집이라도 공급을 하던가
    공급계획도 동시에 진행했어야하는거 아닌가요..222

  • 28. . .
    '21.11.28 2:02 PM (49.142.xxx.184)

    다주택자일수록 과세하는거 찬성이에요
    법인들도 그동안 많이 비켜갔었던거 정상화 해야하고요

  • 29. 울남편이
    '21.11.28 2:08 PM (223.39.xxx.8)

    방금 하는 말이
    그냥 30년 가까이 살았던 30평대 낡은 아파트
    종부세 천만원 가까이 나왔다고 ㅎ
    윤석렬을 온 가족이 다 찍어야겠다고 해서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투표를 안하고 말지 국힘당은 못찍겠지만
    너무 심하긴 하네요
    한달 월급도 넘는 돈을 종부세로 내야한다는 게....ㅠㅠㅠ
    그렇다고 재산세는 안내느냐면 재산세 두번도 이것보다 더 냈어요 ㅠㅠㅠ

  • 30. ㄱㄱㄱㄱ
    '21.11.28 2:10 PM (125.178.xxx.53)

    도대체 세금을 올렸으면 집이라도 공급을 하던가
    공급계획도 동시에 진행했어야하는거 아닌가요..333

    집값올려 세금뜯어내야하니 공급은 안한거네요

  • 31. ㅁㅁ
    '21.11.28 2:11 PM (125.178.xxx.53)

    진짜 부자는 다 피해가는 종부세
    중산층만 때려잡는 종부세 222

  • 32. 소득
    '21.11.28 2:12 PM (39.7.xxx.206)

    뻔한 소득에 종부세 몇십만원이 왜 소비 위축 없나요 재난지원금 일이십만원에도 소비가 달라지는데요

  • 33.
    '21.11.28 2:12 PM (45.145.xxx.147) - 삭제된댓글

    종부세가 이상한게 많긴 하죠.
    2주택이면 중과해버리는데, 공시가 기준으로는 6억에 1억짜리 한개 있어도 중과해버리고,
    1주택이면 공동명의 분산해놓으면 30억짜리 아파트 가지고 있어도 사실상 얼마 안내구요.

    이런거… 곧 좀더 가다듬어 차차 고쳐질거라거 생각은 하는데
    그 전까지는 각자도생 해야 하니 다들 계획 잘 세웁시다.

    그리고… 종부세 내는 사람들은 죄다 투기꾼 욕심쟁이 탈세범 적폐로 모는 분들…
    돈많은 사람은 다 뜯어가서 오천만 국민이 죄다 평등하게 3억짜리 1주택에서 살면 그것이 낙원이라고 생각하시나본데…
    북한으로 가세요.

  • 34. ...
    '21.11.28 2:14 PM (39.7.xxx.145) - 삭제된댓글

    다주택자 중에 똘똘한 아파트 소유한 사람들은
    반전세로 돌려서 월세로 세금 충당하면 돼요.
    오피스텔 있는 사람들은 팔겠다는 사람 많으니
    오피스텔 가격은 많이 내려갈거 같아요.
    원룸이나 다세대 빌라는 무주택자들도 사지 않고
    1주택자들도 사지 않으니 가능하면 공실로 비워두더라도
    근생으로 전환하죠.

  • 35.
    '21.11.28 2:15 PM (45.145.xxx.147)

    종부세가 이상한게 많긴 하죠.
    2주택이면 중과해버리는데, 공시가 기준으로는 6억 아파트에 1억짜리 한개만 더 있어도 중과해버리고,
    1주택이면 공동명의 분산해놓으면 30억짜리 아파트 가지고 있어도 사실상 얼마 안내구요.

    이런거… 곧 좀더 가다듬어 차차 고쳐질거라거 생각은 하는데
    그 전까지는 각자도생 해야 하니 다들 계획 잘 세웁시다.

    그리고… 종부세 내는 사람들은 죄다 투기꾼 욕심쟁이 탈세범 적폐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설마 안계시겠죠?
    돈많은 사람은 다 뜯어가서 오천만 국민이 죄다 평등하게 3억짜리 1주택에서 살면 그것이 낙원이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 36. ...
    '21.11.28 2:19 PM (59.13.xxx.34)

    지난해부터 팔려고 하신 우리 부모님, 매수자가 나타나자 세입자가 연락두절에 집도 안보여주고 애먹여서 만기 6개월전이 지나 결국 못내보내고 어쩔수 없이 5%인상으로 갱신하니 더욱 매수자가 없어 못팔고 있는데 종부세 400 가까이 나왔다고 너무 속상해하시네요.

  • 37.
    '21.11.28 2:24 PM (45.145.xxx.147)

    윗님은 400 정도는 내셔도 되지 않을까요?
    그정도는 2년후 전세 만기때 파시면 4백의 열배쯤은 더받고 파실 수 있을것 같은데요.

  • 38. ..
    '21.11.28 2:28 PM (58.227.xxx.22)

    근데 원그님은 종부세 얼마내세요?

  • 39. 한마디로
    '21.11.28 2:32 PM (117.110.xxx.66) - 삭제된댓글

    니가 병 신.

  • 40.
    '21.11.28 2:33 PM (45.145.xxx.147)

    저는 안내는데요.

  • 41. ...
    '21.11.28 2:36 PM (59.13.xxx.34)

    아뇨.. 저도 그리 말씀드렸는데 생각보다 그다지 오르지 않는다고 하시더군요. 게다 매수세가 없다구요.. 지금도 무척팔고 싶어하세요.

  • 42. .....
    '21.11.28 2:42 PM (58.141.xxx.86)

    집값 오른 것 자랑할 때는, 맨날 떠들어대잖아요.
    과감하게 영끌하고, 열심히 갭투기하지 못한 사람들과 다르게 본인들은 탁월한 경제적 안목이 있었다고요.

    종부세를 결국은 부과 못할 것이다, 집값도 더 오를 것이다.....여기에 배팅해놀고서는....
    다주택자에게 종부세 부과한다는 이야기를 언제쩍부터 했는데, 이제 와서 징징거리는데
    정말로 보기 싫네요.

  • 43. 찬성
    '21.11.28 2:55 PM (110.70.xxx.45)

    못팔게한것도 아닌데 징징징대고요
    전 단지 최저가로 이 삭막한때 팔았습니다
    소유자방에서 마지노선 낮쳤다고 저격하더군요
    그래도 팔았어요
    1주택자되니 심신이 편합니다
    또한 남편부인 각각등기하면 한채당 수십억넘는2주택자도 진짜 적게내는게 종부세예요

  • 44. 지인
    '21.11.28 3:03 PM (14.32.xxx.215)

    9천만원대 나왔는데
    나올줄은 알았지만 정말 나올줄은 몰랐다고해서 배잡고 웃었어요
    다들 그런 심정이었을거에요

  • 45. 저도
    '21.11.28 3:03 PM (218.234.xxx.35)

    일부러 1주택으로 만들었어요.

    부동산 세금 다른 세금과 비교하면 이렇게 저렇게 감면하고 봐주는게 넘 많습니다.

    근로소득자와 금융소득자가 상대적 박탈감 들지 않도록

    부동산 세금도 공평하게 과세되었으면 합니다.

  • 46. 이미
    '21.11.28 3:08 PM (118.235.xxx.150)

    몇년전부터 예고되어 있던건데 몇달만에 올린다는 사람들은 아무 생각없이 사나보네요

  • 47. ...
    '21.11.28 3:14 PM (211.36.xxx.131)

    세법이 좀 어려워야죠 세무사 세무공무원들도
    무서워하는게 현재 세법이에요
    늘그막에 집 한두채 가지고 있는걸 가지고
    설마 우리집이 종부세 나오겠어하는거죠
    그만큼 별 부자도 아닌 사람한테 걷어들이니까
    수십년동안 집 안 팔고 실거주로 한두채 가진 사람까지
    적폐에 투기꾼 취급당하고 부자 되는거 아니겠어요

  • 48. ...
    '21.11.28 3:15 PM (211.36.xxx.131)

    평범한 어르신들은 세법 잘 모르고 살아가는 분들도 많습니다
    부자들 어르신들이나 세법에 빠삭하지

  • 49. ..
    '21.11.28 3:18 PM (223.39.xxx.28)

    원글 부동산 거래 안해본거 티나니까 어디가서 이런 글 쓰지 마요

  • 50. 안 내시니깐
    '21.11.28 3:18 PM (175.209.xxx.116)

    계산 못 하신가보네요. 부동산 정책 실패와 가계약 신고로 시세조작해서 강탈하는 나라는 큰 경제사범 아닌가요?

  • 51. ...
    '21.11.28 3:20 PM (211.36.xxx.131)

    종부시 기준만 해도 이번 정부 들어서 몇번이 바뀌었는데
    나이 드신 어르신들이 그거 다 따라갈거 같나요?
    젊은 사람도 이해하고 따라하기 어려운게 지금 부동산 세법인데
    세금 전문가들도 확답 못하는게 지금 부동산 세법입니다

  • 52. ...
    '21.11.28 3:23 PM (211.36.xxx.131)

    세금이라는게 예측이 가능해야하는데
    1년만에 종부세를 2배 3배 5배가 나오질 않나
    매년 종부세 기준 지들 멋대로 2프로 그어놓고서
    그것도 절대적으로 정치적 이해득실 표심따라서
    세금 부과하는 나라가 지구상에 어디있습니까
    당장 내년에 세금 얼마를 낼지 예상도 못하게 만들었잖아요
    경제가 제대로 돌아가겠습니까 중산층까지 허리띠 바짝 졸라매고 사는데

  • 53. ...
    '21.11.28 3:28 PM (211.36.xxx.131)

    이와중에 초과세수는 50조나 더 걷어들이는데
    예상을 못한건지 못하는척 하는건지
    https://m.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019607.html

  • 54. ...
    '21.11.28 3:29 PM (114.254.xxx.139)

    그러니까요.
    정부가 어렵게 비비꼬아놨으니 내건 내가 알아서 최대한 잘챙겨야된다구요.
    왜 꼬아놨냐 불평한다고 될일 아니니 부모님 이해못하시면 자식들이 잘 대책세워주고 자기것도 잘 챙겨놔야된다구요.

  • 55. 알아서요?
    '21.11.28 4:04 PM (121.134.xxx.136)

    종부세 계산해 보셨어요? 먼저 알아보고 글 쓰세요. 함부로 쓰지말고요. 세부담상한제. 재산세중과세배제..세율 알고보면 눈가리기. 말장난이더군요. 헌법 재판장들 지켜 볼거예요

  • 56. 그리 잘 알면
    '21.11.28 4:06 PM (110.70.xxx.240)

    예를 들어서 부동산세법 풀어보시던지요. 여기 님포함 잘 모르는 사람 수두룩 하니..

  • 57. 구멍가게해서
    '21.11.28 4:17 PM (121.134.xxx.136)

    대학교에 큰 돈 기부하는 할머니들처럼 살면 종부세 낼 만큼의 집 마련할 수 있어요. 열심히 사세요..

  • 58. ...
    '21.11.28 4:26 PM (116.127.xxx.67)

    그냥 알바들 갈라치기 글이예요.

    돈 있는 사람들 주먹구구 계산으로는 그렇게 돈 번지도 못해요.

  • 59. 집값을안잡는이유
    '21.11.28 5:16 PM (125.247.xxx.231)

    월세를 두 배 올린다고요?” “세금을 다섯 배 올린 건 말이 되고요?”
    집주인 “월세 올려도 세금 감당 턱없어”… 세입자 “이젠 치킨도 줄여야”
    파란 기와집선 웃음소리… “작년 세 배 걷혔으니 국민이 부자된 증거로군”
    원본보기
    /일러스트=김성규

    월세 재계약을 하기로 한 날. 김씨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부동산으로 향했다.

    “보증금은 그대로 두고, 월 180만 원으로 하지요.”

    김씨는 제 귀를 의심했다. 원래 월세는 100만 원이었다.

    “아니 자그마치 두 배 가까이 올린다니 이게 말이 됩니까?”

    “제가 저 사는 집이랑 선생님께 세 드린 집이랑 해서 달랑 두 채 갖고 있는데, 올해 종합부동산세가 얼마가 나왔는지 아십니까? 자그마치 천만 원입니다. 작년의 다섯 배가 나왔어요.”

    집주인 이씨가 담배를 뻑뻑 피우면서 말한다.

    “재산세까지 합치면 일 년에 천오백 만원이 넘어요. 저도 월급쟁이 주제인데 무슨 수로 그 세금을 내겠습니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한번에 80만 원씩이나.....”

    “그럼 세금을 한 번에 다섯 배 올리는 건 말이 되고요?”

    부동산 사장이 끼어들어 중재를 한다.

    “사장님, 지금 재산세니 종부세니 너무 올라서 다른 집들도 다 난리예요. 그나마 원래 살고 계시는 분이니까 이 정도로 해드리는 거지, 세입자 바뀌는 집들은 이백만 원이 기본이에요 지금.”

    그러면서 부동산 어플을 켜서 김씨의 눈앞에 들이민다.

    진짜였다. 최저 백팔십만 원에 기본이 이백만 원, 심지어 이백오십만 원까지도 보인다.

    김씨는 고민했다. 확 박차고 나와 버리고 싶지만 막내가 고등학생이라 당장 이사를 갈 수도 없다. 게다가 다른 곳들도 다 마찬가지인데 어디로 가나.

    사정사정한 끝에 겨우 150만 원으로 깎은 것으로 만족하고, 김씨는 부동산을 나왔다.

    치킨이라도 한 마리 사갖고 들어가고 싶은데, 앞으로 매달 고정비가 50만 원이 더 들어가게 생겼으니 치킨도 사치다.

    치킨집 앞에서 한참 고민하다 김씨는 그냥 돌아섰다.

    월세 인상은 뼈아프지만, 그래도 집주인이 세금 쳐맞는 걸 보니까 속은 좀 시원하기는 하다.

    #

    치킨집 여주인 박씨는 요즘 장사가 너무 안 되어 걱정이다. 최근 3년간 점점 떨어진다 했더니, 이제는 매출이 반토막이 났다.

    저만치서 단골 김씨가 들어오려다 그냥 가버리는 것이 눈에 띄었다.

    “요즘은 왜 잘 안 오세요? 일주일에 한 번씩은 꼭 오시더니.”

    얼른 달려가 붙잡고 묻자 김씨가 미안한 듯이 씩 웃었다.

    “월세가 너무 올라서요. 이제 월급날에나 한 번씩 먹어야겠어요.”

    “그래도 자주 좀 와 주세요. 부탁 좀 드려요.”

    김씨를 보내고, 박씨는 씁쓸한 한편으로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전월세가 난리라더니 정말이구나.

    그나마 작은 집 한 채 갖고 있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랐다.

    뉴스에서 종부세 폭탄이니 뭐니 떠드는데 남의 세상 얘기이니 별로 관심은 없다.

    그거야 저어기 저 강남 부자들만 내는 세금이라니까 박씨가 관심을 가질 일이 아니었다.

    비싼 집 가졌으면 내야지 뭐.

    #

    치킨집 주인 박씨의 아들, 취업준비생 최씨는 그날 밤 날벼락을 맞았다.

    원래 월 50만 원씩 주던 용돈을 30만원으로 내리겠다는 통보였다.

    “아 엄마, 한 달에 30만 원 갖고 어떻게 살라고!”

    “어쩌겠니. 장사는 점점 안 되고, 가게 월세도 또 올랐는걸.”

    성질을 내고 일어나는데 문득 테이블 위에 있는 신문의 헤드라인이 눈에 띈다.

    [종부세 폭탄 논란... 정부 ‘전국민의 2프로만 해당’]

    최씨의 눈에서 분노가 뿜어져 나왔다.

    이 집 부자 적폐 놈들이 전국민의 달랑 2퍼센트가 내는 걸 가지고 이렇게 죽는 소리를 하다니...!

    물론 그 정부가 말하는 2퍼센트라는 것은 인당과세라, 가족 단위로 따지면 실제로는 세 배 이상 많고, 서울로만 따지면 그보다도 훨씬 높은 비율이 되지만 최씨는 거기까지 생각하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면 거기까지 생각할 머리가 없다.

    가진 놈들이 2억을 더 내든 2천만 원을 더 내든 상관없고, 그의 머릿속을 채우는 것은 오로지 날아간 내 용돈 20만 원에 대한 분노뿐이다.

    ‘이건 다 가진 놈들이 부를 꽉 틀어쥐고 있기 때문이야!’

    가뜩이나 울화통이 터지는데 그 옆에 실린 기사가 화를 돋운다.

    -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가 종부세 전면 재검토 공약을 내걸었다.

    재산을 싹 몰수해 버려도 모자란데 세금을 깎아주겠다니 윤석열 이 자는 영 못쓰겠다.

    역시나 이재명 후보가 그나마 시원하게 사이다를 먹여준다.

    - 종부세 감세는 소수 부동산 부자만 혜택을 본다. 종부세보다 더 강력한 국토보유세를 신설하겠다.

    그래 이거지!

    최씨는 주먹을 불끈 쥐고 속으로 외친다. 이재명은 합니다!

    #

    그 시각, 집주인 이씨는 최씨와 같은 기사를 읽다 그만 신문을 집어 던졌다.

    “종부세도 모자라서 국토보유세? 월세를 삼백만 원으로 올리란 얘긴가, 원.”

    제발 조금만 깎아달라고 사정사정하던 세입자 김씨의 얼굴이 자꾸 떠올라 영 입맛이 썼다.

    월세 50만 원 올려 봐야 세금 상승분만도 못한데, 나만 나쁜 놈이 되었다.

    “대체 웃는 자는 누구인지.....”

    이씨의 입에서 깊은 한숨이 흘러나온다.

    #

    그 시각, 파란 기와집에서는 웃음소리가 터져나오고 있었다.

    “올해 종합부동산세 세수가 5조 7천억 원이란 말입니까?”

    “예, 대박입니다. 작년의 세 배고, 내년에는 더 오를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리 국민들이 부자가 되어 간다는 증거로군요, 훠훠훠....”

    삼호어묵 윤세경·'정부가 집값을 안 잡는 이유' 저자

  • 60. 노노노
    '21.11.28 5:17 PM (223.62.xxx.200)

    작년에 종부세 수십 만원 나온 분이 올해 수 백 나왔고
    작년에 종부세 수 백 나온 분이
    올해 이천 약간 안되게 나왔다고 했어요.

    물론 작년에 부동산이 역대급으로 상승했고
    고가 주택은 공시지가 현실화율을 더 앞당겼고
    (5년내 90프로 현실화)
    공정가액비율까지 95프로로 올렸으니
    종부세가 저렇게 상승할 수 밖에 없는 건 이해가 가긴 하는데..

    문제는 올해 뿐 아니라
    내년에도 종부세는 저만큼 상승할 게 분명하거든요

    올해도 부동산은 12프로 넘게 상승했고
    (주식 생각하셔서 이 정도 상승률 우습게 보는 분들 있으신데
    부동산은 기준가격 자체가 고가라
    월 1프로 상승률도 엄청난 겁니다.
    이 정도 상승률은 2007-2008년 이후 처음이에요)

    이젠 공정가액비율도 95프로가 아니라
    100프로 현실화할 거란 말이죠
    공시지가 현실화율도 마찬가지로 3포인트 더 상승할 거예요.

    내년에 집값이 떨어진다고 해도
    내후년 종부세에나 적용이 될거고
    공시지가 현실화 때문에 집값이 하락해도
    한 20프로 폭락할 때까지는 종부세는 계속 오를 수밖에 없어요

    내년에 부동산이 급락을 한다고 해도
    한 2-3년간은 종부세는 계속 상승한다는 얘기거든요.

    그러니 올해 종부세 400 이면 낼 만하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큰 코 다치시는 거예요.
    내년엔 2000 육박하게 나올테니까요.

    내년은 올해 부동산 폭등과
    공정가액비율 100프로 적용, 공시지가 현실화
    이 쓰리콤보로 종부세 상승 백퍼 확정입니다
    작년 올해 상승분 보다 더 오를 거예요
    올해 별로 안 나왔다고 안심하실 일이 아니예요.

  • 61. ㅇㅇㅇ
    '21.11.28 5:21 PM (120.142.xxx.19)

    무슨 진짜 부자들이 비켜가나요? 걍 절세를 잘한다는거지요. 진짜 부자는 절세해도 님들 넘사벽의 세금 냅니다.
    그리고 무슨 정책이든 무슨 일이든 그 사이에 피해보는 사람들은 있는거예요. 그들이 전부인양 얘기하지 마세요.

  • 62. ..
    '21.11.28 5:55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은퇴자되면
    매달 내는 의료보험까지 내게되어
    종부세 재산세와 함께
    세금 지옥을 경험하게될듯...

  • 63. 산사랑
    '21.11.28 6:03 PM (122.35.xxx.121)

    돌려서 자랑하는거에요
    집값내리면 종부세 안내도 되니까 좋아요
    집값내리기 운동이라도 하면 좋으련만….
    모두 모두 안내야죠
    집값 오르는건 좋아도
    세금은 싫어 이거에요

    현실에서는 세금 금까이거 합디다

  • 64. 제대로 아는건지
    '21.11.28 8:00 PM (122.35.xxx.131)

    명의 변경 쉽게 말씀들 하시는데 이름 지우고 다른 이름 쓰면 되는 정도로 아시는 분들이 많네요.
    명의 변경 시 공시지가 기준으로 취득세내야하고 실거래가 기준으로
    증여세 내야하고 또 그 집에 전월세 보증금,대출이 있으면 그 만큼 이득이라 여겨 양도세를 내야해요.
    쉬운게 아닙니다

  • 65. ...
    '21.11.28 8:01 PM (211.109.xxx.157)

    어휴 시부모님 사시라고 사드렸던 집 팔았습니다
    이제 평생 전세 전전하셔야 해요
    정부가 불효자 만드네요

  • 66. ...
    '21.11.28 8:03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상가 사봤자 월세수입은 종합소득세로 반절을 뚝 떼어간다더군요
    요즘 애들이 학교에서 비싼 키트로 뭐 만들어서 자꾸 가져오지 않나요?
    부동산세수는 현행법상 비율대로 교육비로 써야 하는데 지금 그 돈이 넘쳐난다더라구요
    인력도 엄청 뽑아요

  • 67. ...
    '21.11.28 8:04 PM (211.109.xxx.157)

    상가 사봤자 월세수입은 종합소득세로 반절을 뚝 떼어간다더군요
    요즘 애들이 학교에서 비싼 키트로 뭐 만들어서 자꾸 가져오지 않나요?
    부동산세수는 현행법상 일정 비율을 교육비로 써야 하는데 지금 그 돈이 넘쳐난다더라구요
    인력도 엄청 뽑아요

  • 68. ..
    '21.11.28 9:53 PM (59.3.xxx.37)

    징징거리는거 보기도 싫네요 저도 일년 오천정도 월세수입되는 집 세금땜에 팔았어요 현재 1채 있구요 해마다 세금내면 집값이 그대로라면 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타격클거 같아서요 종부세 그까지껏 집값오름 별거 아니라고 버틴결과 아닌가요?

  • 69. 윗 댓글님
    '21.11.28 10:07 PM (61.74.xxx.169)

    30년 이상 실거주한 낡은 아파트가 어떻게 종부세 1000만원이 나오나요?
    30억 시세에 22억 정도 공시지가 아파트면 종부세 200~300만원나옵니다. 5년 이상 보유하면 20% 감세되고 고령자면 또 20% 감세됩니다.
    시세가 얼마이면 30년 보유에 1000만원 종부세가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 70. ...
    '21.11.29 6:48 AM (211.246.xxx.136)

    원글님. 저 위에 부모님 부양위해 2주택자가 됐단 글 쓴 사람입니다. 부모님이 전혀 경제적 능력 없으셔서 공동명의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근저당 설정은 무슨 도움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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