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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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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오일주 아들 어떤가요?

.. 조회수 : 1,995
작성일 : 2021-11-27 17:35:23
아이를 위해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복잡하네요.... 
IP : 121.170.xxx.1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주만
    '21.11.27 5:38 PM (211.246.xxx.28)

    가지고는 몰라요. 간여지동 자체는 기질이 강한 건데.

  • 2. 원글
    '21.11.27 5:40 PM (114.222.xxx.223)

    네, 아이가 고집이 세고, 리더하고 싶어하는게 있는거 같은데,
    약한 성격에 그게 안되니 좌절하는거 같아요

  • 3. 원글
    '21.11.27 5:42 PM (114.222.xxx.223) - 삭제된댓글

    아이는 병술년 기해월 병오일 을미시인데,
    용신이 부족한지 모르겠어요,

  • 4. . .
    '21.11.27 6:03 PM (39.7.xxx.111) - 삭제된댓글

    신약한가본데 리더로 나서지말고
    묻어가는식이 본인에게 더 도움이 되지않을까요

  • 5. 원글
    '21.11.27 6:06 PM (114.222.xxx.223) - 삭제된댓글

    ㄴ 저도 아이가 묻어가고 유연했으먼 좋겠는데
    고집세고 리더하고 싶어하는 경향이 세서,
    아이도 그걸 원하는데 그게 안되니 좌절하고 비관하는거 같고요,

  • 6. 담엔 날짜로
    '21.11.27 8:07 PM (121.152.xxx.90) - 삭제된댓글

    2006 11 13 미시인가본데요
    겁재라서 어딜가나 경쟁자가 있다는 말은
    이 아이도 나서고 싶은 아이니까 그런애들이 인식되고 거슬리고 부딪히게 되는거에요. 앞에 서려는 방식이 규율과 조직을 지키고 선한행동을 하는것이라, 어쩌면 거칠게 해서라도 앞에 서려는 아이들과 비교해서 피해보는것 같고 나는 선이고 쟤는 악인것 같게 느껴져서 그렇지 욕망은 같다는것을 깨달으시면 억울함 마음이 좀 누그러지실까요..병오가 착하다는건 인정입니다. 병오남은 호구형이라고들 하니까요. 갑인보다 더 순수하죠

  • 7. 담엔 날짜로
    '21.11.27 8:15 PM (121.152.xxx.90) - 삭제된댓글

    황상민 교수라는 사람이 있어요. 학창시절 작고 못생겼다고 무시당했었댔나..왕따였댔나.. 가물가물하네요. 힘든 시절에 아무도 자기한테 함부로 못하게 공부를 하겠다 마음먹고 공부했다고 하던데 그런식으로 풀려도 좋겠어요. 주어진 상황에 자기에게 독이 되는 마음 말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전환되도록 엄마가 잘 다독여주세요. 엄마가 더 억울하면 안돼요..그리고 한 상황의 다양한 면을 볼수있는 공부를 하면 좋겠네요. 깊고 철학적인 사고가 어려운 아이이면 나중에 종교를 가지는것도 위안이 될것 같아요. 정리하자면 번듯한 직장을 갖게하고 교과서 같은 삶을 살수있게 도와주세요.

  • 8. 옥이엄마
    '21.11.27 8:51 PM (2.31.xxx.155)

    병오일 여자 아이는 어떤가요?
    울딸도 표현에 서툴러서 거절 못하고 단호하지 못한데서 오는 스트레스를 감당하기 힘들어하는 듯 보여요.
    욕심은 많은데 표출하기 힘들어하는 느낌… 암튼 복잡한 성격이이라 묻어서 질문해 봅니다.
    착한 아이라 잘 풀렸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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