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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용실 진짜 불친절하네요. 살다살다 이런데는 처음이에요

.. 조회수 : 3,156
작성일 : 2021-11-26 13:28:44
저렴하기도 하고 그중 젤 인기많은 사람이라 네이버로 예약하고 갔는데 다른사람인줄..ㅡㅡ

머리 기른다고 했더니 자르지도 않더라구요.

앞머리는 얘기해서 잘라줬고요..

머리 감는것도 뒤쪽은 아예 안해서 너무 찝찝하네요.

집에가서 다시 감아야할듯..

아무리 기른다고해도 머리 다듬지도 않고 1도 자르지도 않고 펌 하는 경우도 있나요~?

진짜 너무 짜증나요.ㅠ
IP : 175.223.xxx.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1.26 1:31 PM (117.111.xxx.236) - 삭제된댓글

    네이버에 원글님이 다시 평해주세요 적당히 다듬고 상한거 쳐내고 펌을 해야 이쁘게 나오는거 아닌가요? 머리도 안 감겨줘요? 뭐 그런 미용실이 다 있어요? 원글님 평이 다른 분들 소중한 시간을 지켜냅니다 지금 얼른 네이버 가서 평하세요

  • 2. 요즘 대부분
    '21.11.26 1:34 PM (118.221.xxx.29)

    펌한다고 머리 안잘라주더라고요. 커트비 추가로 받아요.
    근데 펌할 때 머리 안감을수가 없는데 약은 어떻게 씻어내요?

  • 3. ㅇㄱ
    '21.11.26 1:34 PM (175.223.xxx.31)

    머리 감는데 1분밖에 안걸린듯요. 앞에만 물좀 뿌리고 뒤쪽은 아예...ㅡㅡ
    실력이 좋아 이렇게 4가지가 없나 하고 참았는데.., 것도 아니고.. 제 컷트 해주는 시간 줄여서 밥 먹었겠죠?

  • 4. ㅇㄱ
    '21.11.26 1:35 PM (175.223.xxx.31)

    당연히 댓글 달건데 티도 안날거 같아요. ㅠ 진짜 너무 짜증나네요..

  • 5. 왜그랬을까요?
    '21.11.26 1:58 PM (175.196.xxx.201)

    다시는 안갈텐데요?!

  • 6. sstt
    '21.11.26 1:59 PM (125.178.xxx.134)

    동네 네이버평이 좋길래 갔는데 정말 깜놀했어요 8월인데 에어컨도 안틀고 나는 땀이 줄줄 나는데 막 덮어씌우고요 곱슬인데 매직안하고 버티는 중이었거든요. 그냥 커트만 깔끔하게 하고 싶었는데 매직도 안하는데 커트가 무슨 소용있냐는둥 와 진짜 화내고 박차고 나오고싶은데 꾹 참았다니깐요. 사람 하나도 없는데 무슨 스탭한테 이거해라 저거해라 시켜먹기나 하고 원장이 진짜 진상이었어요 다시는 안감

  • 7. 컷트가
    '21.11.26 8:02 PM (58.229.xxx.214)

    만원대인 집은 머리를 안감겨줘요
    숫치는 가위로 숭덩숭덩 자르고요
    근데 남자는 감겨주드라고요
    아주 잘잘라줘요

    최소한 2 만원대에는 가야 머리감겨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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