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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 50도 안됐는데 모지리가 된느낌

어떡해요 조회수 : 6,924
작성일 : 2021-11-20 01:15:45
나이들고 우울증도 있고 무기력증에 빠져서 한 7,8년을 모든걸 놓아버렸어요
책도 전혀 안읽고
꾸준히 영단어 외우며 영어공부 하던거 다 집어치우고
일기 형식으로 간간히 몇줄 쓰던것도 완전 중단하고
그냥 텅빈채로 멍하게 살았는데
머릿속은 하수구 수챗구멍이 따로 없었네요

그러다 어제 문득
어느 방송에서 챱스틱이라고 하는데
세상에..
챱스틱이 뭔뜻인지를 모르겠더라고요
챕스틱은 입술 바르는 립밤이잖아..
챕스틱 챱스틱 비슷한데 챱스틱은 뭐였더라? 많이 들어봤는데
그게 기억이 안나서 끝내는 구글에서 찾았답니다
챱스틱=젓가락
기가막혔어요
챱스틱뜻이 뭔지 기억안난게 이번 처음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요
험블 스퀴즈 디파튜어 등등등등
예전엔 쉽게쉽게 기억속에서 잘 꺼내썼는데
최근 (익숙한듯)무슨 뜻인지 전혀 기억 안나는게 한두개가 아니라 당황스러운 일이 종종 있네요
영어 단어 그깟것쯤 생각안나면 뭐 어때요
근데 이러다 한글부터 내주변 여러기억들도 이런식으로 모두 사라지고 희미해지는건 아닐까 덜컥 겁이 나더라는거죠

세상에..
챱스틱이 무슨 뜻인지 기억을 못하는 저라니요
큰일났네요


IP : 112.214.xxx.197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1.11.20 1:17 AM (99.228.xxx.15)

    비슷한거 요즘 느껴요.
    이러다 순식간에 젊은이들한테 배척당하는 뒷방노인네 되겠더라구요.
    거기다 부모님 치매오는거 보니 확실히 세상변하는거에 관심없고 신문물 안받아들이거 살던분들이 치매 빨리와요. ㅠㅠ
    의식적으로라도 계속 배우고 노력해야해요. 죽기전까지 건강하게 남도움없이 살려면요.

  • 2. 알려주세요
    '21.11.20 1:19 AM (110.70.xxx.140) - 삭제된댓글

    원글님 혹시
    전남 분이세요?
    모지리란 단어를 찾아보니
    전남 방언이라고 나와서요

    82에서 몇번 보긴 했는데
    특정 지역 출신들이 쓰는 건지 궁금합니다

  • 3. 헐..
    '21.11.20 1:23 AM (218.154.xxx.243)

    특정지역 출신들?

  • 4. ..
    '21.11.20 1:30 AM (175.119.xxx.68)

    모지리란 뜻 모르는 분도 있군요

  • 5.
    '21.11.20 1:32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저는 50대
    저도 느껴요
    남편의 돈사고로 인한 생활의 지옥 저의 갱년기로 인한 우울증
    인간관계의 배신감으로 인한 허무함
    쓸데없이 아깝게 흘려보낸 지난 시간들
    아무 의욕도 없는 현재 무기력상태
    이젠 감정통제도 안되고 쓸데없는 말도 많이 하고
    단어도 사람 이름도 기억 안나고 문장구사력도 엉망이고 ㆍ
    제일 걱정되는 게 조심성이 없어진거에요
    이젠 실수할까봐 사람 만나는게 두려워요

  • 6. ???
    '21.11.20 1:32 AM (110.70.xxx.140) - 삭제된댓글

    사투리면 특정 지역 출신들이 쓰는 거죠
    모자라다...를 연상해서 대략 뜻은 알지만
    별로 들어보지 못 해서요

    몰라서 묻는데 왜 선입견으로 화들짝달이신지...?

  • 7. ???
    '21.11.20 1:33 AM (110.70.xxx.140) - 삭제된댓글

    사투리면 특정 지역 출신들이 쓰는 거죠
    모자라다...를 연상해서 대략 뜻은 알지만
    별로 들어보지 못 해서요

    몰라서 묻는데 왜 선입견으로 화들짝들이신지...?
    오히려 제가 헐... 인데요?

  • 8. ???
    '21.11.20 1:34 AM (110.70.xxx.140) - 삭제된댓글

    사투리면 특정 지역 출신들이 쓰는 거죠
    모자라다...를 연상해서 대략 뜻은 알겠지만
    별로 들어보지 못 해서요

    몰라서 묻는데 왜 선입견이며 무지를 질책하며
    화들짝들이신지...?
    오히려 저야말로 헐... 인데요?

  • 9. ..
    '21.11.20 1:46 AM (119.67.xxx.194)

    오픈 사전에서는
    경상도 말이라고 하네요.
    모지리
    1.모지리 이 말은 흔히 말하는 바보 즉 모자란듯한 사람 을 일컫는 경상도 말이다.

  • 10. 저도
    '21.11.20 1:53 AM (218.233.xxx.114)

    좀 멍하니 있는 시간을 오래 보냈는데 그래도 다시 일 시작하고 움직이면서 내일 배움 카드로 컴퓨터와 회계 다시 배우고 하니 머리가 서서히 돌아가더라구요. 300만원 한도에서 자기 부담금만 내면 영어도 그렇고 여러 강좌 들을 수 있고 복습은 유투브 좋은 강의 듣고 목표가 생기니 좀 나아졌어요. 카페에서 젊은애들 쓰는 노트북 기종 물어봐서 사고 어제는 이동식 노트북 받침대까지 구비했어요. 젊은애들이 의외로 귀찮아 하지 않고 친절하게 요즘 문물들 스마트 워치나 이런것들 앱도 깔아주고 설명도 잘해주더라고요. 안 쓰면 녹이 슨다는 말이 뭔지 알겠어요. 그리고 목표가 있어야 시간도 아끼게 되고 사람도 좀 똘망똘망하게 되더군요.

  • 11. ㅇㅇ
    '21.11.20 1:53 AM (175.207.xxx.116)

    모지리가 사투리였군요
    전남이 고향인 부모 밑에서 자랐어요
    표준어인 줄... ㅎㅎ

  • 12.
    '21.11.20 1:56 AM (39.7.xxx.226) - 삭제된댓글

    이상한 댓글 하나 때문에 댓글 이상하게 흘러가네요. 모지리는 애들 다니는 여초까페 같은 데서도 다 쓰는 말인데, 방언이라서 모르는게 아니라 댁들이 구식이라서 모르는 거고요.

    저도 몇 년 그냥 놓고 지냈는데 결국 놓고 지낸 시간들 고스란히 내 손해로 돌아오는 것 같아요. 자전거 타기 처럼 죽어라 페달을 밟지 않으면 넘어지는. 태어나고 보니 멍하게 지낼 자유조차 없더라고요.

  • 13.
    '21.11.20 1:59 AM (39.7.xxx.226) - 삭제된댓글

    넌씨눈 댓글 하나 때문에 댓글 이상하게 흘러가네요. 모지리는 애들 다니는 여초까페 같은 데서도 다 쓰는 말인데, 방언이라서 모르는게 아니라 댁이 구식이라서 모르는 거고요.

    저도 몇 년 그냥 놓고 지냈는데 결국 놓고 지낸 시간들 고스란히 내 손해로 돌아오는 것 같아요. 자전거 타기 처럼 죽어라 페달을 밟지 않으면 넘어지는. 태어나고 보니 멍하게 지낼 자유조차 없더라고요.

  • 14.
    '21.11.20 2:01 AM (39.7.xxx.226)

    넌씨눈 댓글 하나 때문에 댓글 이상하게 흘러가네요. 모지리는 애들 다니는 여초까페 같은 데서도 다 쓰는 말인데, 방언이라서 모르는게 아니라 댁이 구식이라서 모르는 거고요. 모르는게 있으면 본문 내용과 상관없는 질문 불쑥 물어보지 말고 일단 스스로 검색이라도 좀 해보세요.

    저도 몇 년 그냥 놓고 지냈는데 결국 놓고 지낸 시간들 고스란히 내 손해로 돌아오는 것 같아요. 자전거 타기 처럼 죽어라 페달을 밟지 않으면 넘어지는. 태어나고 보니 멍하게 지낼 자유조차 없더라고요.

  • 15. ㅡㅡㅡ
    '21.11.20 2:07 AM (172.58.xxx.209)

    솔직히 말하면요
    옛날같음 죽을날 가까워진 나이에요.
    모지리같은 느낌이 점점 더해져요. 암같은 중병도 이젠 오십이후부터
    고위험군이 되어요. 옛날같음 모르고 죽었지만.

    육십만 되어도 장수했다고 했죠 .
    마흔에 죽는사람들 허다했고
    여태 안죽고 안아프고 오십이면 그래도 선방한거라 봐요 .

    현대사회 들어오면서 수명이 늘어나서 오십이 젊게 느껴지지
    실제로 그런가요? 실제 내가 느끼는 체감이 다른걸요.
    실제 막 이십대 삼십대때같이
    기운 펄펄 넘치고 좋아 죽는 체력인가요? 전혀요.

    폐경이 왜 되겠어요. 이제 더이상 생식능력도 필요없단 얘기에요.
    내몸이 말해주는 거에요.
    서서히 인체 시계가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기능도 죽어가고
    운좋음 90넘게 살지만 벽에 똥칠해가며 치매 오며 장수가 과연 축복인가 싶네요
    그냥 하루하루 얻어 걸린 삶이다 생각하며 감사하게 사는게 오십이후에요

  • 16. 그리고
    '21.11.20 2:11 AM (172.58.xxx.209)

    치매도 어느날 갑자기 확 오는병이 아니고
    퇴행성이에요
    지금은 님이 자각이라도 하지만
    나중엔 더한 짓을 하고도 스스로 모르면 치매가 되는거에요
    정기적으로 검사도 받으시고 약도 드세요.
    지금 님이 느끼는 그게 사실이에요.
    나이들며 건망증이다 .. 이러는데 오십이후는 건망증이 아니라
    서서히 경도의 인지장애부터 시작인거에요.

    노년수명만 늘려놓고 연명치료만 늘려놓고는 백세시대 이러는데
    실제론 젊은 시절이 늘어난게 아닌데 착각을 하는거죠

  • 17.
    '21.11.20 2:20 AM (110.70.xxx.140) - 삭제된댓글

    모지리가 전남과 경상도가 공유하는 말이었군요
    이런 경우가 있어서 꼭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네이버 국어사전에선 전남 방언으로만 나와서요

    넌씨눈 댓글 운운하는 분들은 그냥 무시합니다
    82 글이 기승전결 통제하는 논문도 아니고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건데
    무슨 에너지로 저렇게 무지하단 이유로 타인을 구박하는지 참

  • 18.
    '21.11.20 2:24 AM (110.70.xxx.140) - 삭제된댓글

    모지리가 전남과 경상도가 공유하는 말이었군요
    네이버 국어사전에선 전남 방언으로만 나와서요
    다만 찾아보니 경상도 방언일 때는 “모조리”란 뜻이고
    전남 방언에선 “머저리”란 뜻이라네요

    더불어 모자라다는 동사도 모지라다...라고 하는지도
    궁금해지네요

    넌씨눈 댓글 운운하는 분은 그냥 무시하겠습니다
    82 글이 기승전결 통제하는 논문도 아니고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건데
    무슨 에너지로 저렇게 무지하단 이유로 타인을 구박하는지
    참 대단합니다~ ㅎㅎ

  • 19.
    '21.11.20 2:27 AM (110.70.xxx.140) - 삭제된댓글

    모지리가 전남과 경상도가 공유하는 말이었군요
    네이버 국어사전에선 전남 방언으로만 나와서요
    다만 찾아보니 경상도 방언일 때는 “모조리”란 뜻도 있고
    전남 방언에선 “머저리”란 뜻이라네요

    더불어 모자라다는 동사도 모지라다...라고 하는지도
    궁금해지네요
    경상도에선 모자라다를 모지리다...라고도 한다네요

    넌씨눈 댓글 운운하는 분은 그냥 무시하겠습니다
    82 글이 기승전결 통제하는 논문도 아니고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건데
    무슨 에너지로 저렇게 무지하단 이유로 타인을 구박하는지
    참 대단합니다~ ㅎㅎ

  • 20.
    '21.11.20 2:28 AM (110.70.xxx.140) - 삭제된댓글

    모지리가 전남과 경상도가 공유하는 말이었군요
    네이버 국어사전에선 전남 방언으로만 나와서요
    다만 찾아보니 경상도 방언일 때는 “머저리”뿐 아니라
    “모조리”란 뜻도 있고
    전남 방언에선 “머저리”란 뜻이라네요

    더불어 모자라다는 동사도 모지라다...라고 하는지도
    궁금해지네요
    경상도에선 모자라다를 모지리다...라고도 한다네요

    넌씨눈 댓글 운운하는 분은 그냥 무시하겠습니다
    82 글이 기승전결 통제하는 논문도 아니고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건데
    무슨 에너지로 저렇게 무지하단 이유로 타인을 구박하는지
    참 대단합니다~ ㅎㅎ

  • 21.
    '21.11.20 2:29 AM (110.70.xxx.140) - 삭제된댓글

    모지리가 전남과 경상도가 공유하는 말이었군요
    네이버 국어사전에선 전남 방언으로만 나와서요
    다만 찾아보니 경상도 방언일 때는 “머저리”뿐 아니라
    “모조리”란 뜻도 있고
    전남 방언에선 “머저리”란 뜻이라네요

    더불어 전남에서도
    모자라다는 동사도 모지리다...라고 하는지도
    궁금해지네요
    경상도에선 모자라다를 모지리다...라고도 한다해서요

    넌씨눈 댓글 운운하는 분은 그냥 무시하겠습니다
    82 글이 기승전결 통제하는 논문도 아니고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건데
    무슨 에너지로 저렇게 무지하단 이유로 타인을 구박하는지
    참 대단합니다~ ㅎㅎ

  • 22. ..
    '21.11.20 3:03 AM (1.233.xxx.223)

    갑자기 전남분이냐구 묻는게 웃기네요
    원글이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무시한체
    원래 이상한 것에 꽂히는 성격인가봐요

  • 23. ㅎㅎㅎ
    '21.11.20 3:08 AM (110.70.xxx.140) - 삭제된댓글

    정말 웃기신 거 맞나요?
    타박하는 걸로 들리는데요? ㅎㅎㅎ
    그냥 무시하시면 될 것을...

  • 24. ㅎㅎㅎ
    '21.11.20 3:15 AM (110.70.xxx.140) - 삭제된댓글

    정말 웃기신 거 맞나요?
    타박하는 걸로 들리는데요? ㅎㅎㅎ
    거슬리면 그냥 지나가면 될 것을...

    제 질문이 원글이 올린 글과 관계없는지는 몰라도
    몇몇 분들이 ‘모지리’를 대하는 태도는 잘 알겠습니다
    얼마나 비관용적인지...
    어차피 나이들면 다들 ‘모지리’될테지만
    본인이 미래의 자기에게 했던 대접은
    아무쪼록 다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 25. ㅎㅎㅎ
    '21.11.20 3:17 AM (110.70.xxx.140) - 삭제된댓글

    정말 웃기신 거 맞나요?
    타박하는 걸로 들리는데요? ㅎㅎㅎ
    거슬리면 그냥 지나가면 될 것을...

    제 질문이 원글이 올린 글과 관계없는지는 몰라도
    몇몇 분들이 ‘모지리’를 대하는 태도는 잘 알겠습니다
    얼마나 비관용적인지...
    어차피 나이들면 다들 ‘모지리’될텐데,
    본인이 미래의 자기에게 했던 대접은
    아무쪼록 다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 26. ㅎㅎㅎ
    '21.11.20 3:18 AM (110.70.xxx.140) - 삭제된댓글

    정말 웃기신 거 맞나요?
    타박하는 걸로 들리는데요? ㅎㅎㅎ
    거슬리면 그냥 지나가면 될 것을...

    제 질문이 원글이 올린 글과 관계없는지는 몰라도
    몇몇 분들이 몰라서 질문하는
    ‘모지리’를 대하는 태도는 잘 알겠습니다
    얼마나 비관용적인지...
    어차피 나이들면 다들 ‘모지리’될텐데,
    본인이 미래의 자기에게 했던 대접은
    아무쪼록 다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 27. ㅁㅁ
    '21.11.20 3:23 AM (175.209.xxx.25) - 삭제된댓글

    저도 이런 댓글 쓰면 맥락에서 벗어난 글을 쓰는 것이라^^;;
    그런데 110.77 님땜시 댓글 맥락이 끊기긴 했어요 ㅠ

    원글님 글읽고 나니
    일상에 집중하며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겠구나~ 다짐합니다.

  • 28. ㅇㅇ
    '21.11.20 3:26 AM (175.209.xxx.25)

    '21.11.20 3:23 AM (175.209.xxx.25)
    저도 이런 댓글 쓰면 맥락에서 벗어난 글을 쓰는 것이라^^;;
    그런데 110.70 님땜시 댓글 맥락이 끊기긴 했어요 ㅠ

    원글님 글읽고 나니
    일상에 집중하며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겠구나~ 다짐합니다.

  • 29. ...
    '21.11.20 4:06 AM (39.7.xxx.212)

    저는 50대
    저도 느껴요
    남편의 돈사고로 인한 생활의 지옥 저의 갱년기로 인한 우울증
    인간관계의 배신감으로 인한 허무함
    쓸데없이 아깝게 흘려보낸 지난 시간들
    아무 의욕도 없는 현재 무기력상태
    이젠 감정통제도 안되고 쓸데없는 말도 많이 하고
    단어도 사람 이름도 기억 안나고 문장구사력도 엉망이고 ㆍ
    제일 걱정되는 게 조심성이 없어진거에요
    이젠 실수할까봐 사람 만나는게 두려워요 2222

  • 30. ..
    '21.11.20 4:08 AM (175.119.xxx.68)

    아니 도대체 이런글에 사투리 이야기를 왜 묻는 거에요

  • 31. ...
    '21.11.20 5:24 AM (175.223.xxx.248) - 삭제된댓글

    방언 질문에 대한 반응보면 치매걸리면 안되겠어요. 맞아죽겠음. 질문 내용과 관계없어도 형식과는 관계있는 질문인데 반응 굉장해요. 지탄하는 사람들때문에 맥락이 끊어지는구만.

  • 32. ...
    '21.11.20 5:25 AM (175.223.xxx.248) - 삭제된댓글

    사투리 질문에 대한 반응보니 여러분들 치매걸리면 안되겠어요. 맞아죽겠음. 질문 내용과 관계없어도 형식과는 관계있는 질문인데 반응 굉장해요. 지탄하는 사람들때문에 맥락이 끊어지는구만.

  • 33. ...
    '21.11.20 5:26 AM (175.223.xxx.248) - 삭제된댓글

    사투리 질문에 대한 반응보니 여러분들 치매걸리면 안되겠어요. 맞아죽겠음. 질문 내용과 관계없어도 형식과는 관계있는 질문인데 반응 굉장해요. 맥락은 지탄하는 사람들때문에 끊어지는구만. 그러려니가 안되니 치매걸리면 고려장임.

  • 34. ...
    '21.11.20 5:28 AM (175.223.xxx.248) - 삭제된댓글

    사투리 문의에 대한 반응보니 여러분들 치매걸리면 안되겠어요. 질문 내용과 관계없어도 형식과는 관계있는 문의인데 반응 놀라움. 치매걸려서 동서문답하면 맞아죽겠음. 맥락은 지탄하는 사람들때문에 끊어지는구만. 그러려니가 안되니 치매걸리면 고려장임.

  • 35. ...
    '21.11.20 5:30 AM (175.223.xxx.248) - 삭제된댓글

    사투리 문의에 대한 반응보니 여러분들 치매걸리면 안되겠어요. 질문 내용과 관계없어도 형식과는 관계있는 문의인데 반응 놀라움. 치매걸려서 동서문답하면 맞아죽겠음. 맥락은 지탄하는 사람들때문에 끊어지는구만. 한국 사회는 치매걸리면 고려장임.

  • 36. ...
    '21.11.20 5:33 AM (175.223.xxx.248) - 삭제된댓글

    사투리 문의에 대한 반응보니 여러분들 치매걸리면 안되겠어요. 질문 내용과 관계없어도 형식과는 관계있는 문의인데 반응 놀라움. 치매걸려서 동서문답하면 맞아죽겠음. 맥락은 지탄하는 사람들때문에 끊어지는구만. 한국 사회는 치매걸리면 고려장임. 80대되면 두명 중 한명이 치매라는데 이 악물고 살아도 못피함.

  • 37. ...
    '21.11.20 5:49 AM (175.223.xxx.248) - 삭제된댓글

    사투리 문의에 대한 반응보니 여러분들 치매걸리면 안되겠어요. 질문 내용과 관계없어도 형식과는 관계있는 문의인데 반응 놀라움. 치매걸려서 동서문답하면 맞아죽겠음. 맥락은 지탄하는 사람들때문에 끊어지는구만. 한국 사회는 치매걸리면 고려장임. 80대되면 두명 중 한명이 치매라는데 지금부터라도 모두 이 악물고 죽빵맞을 준비해야겠어요.

  • 38. ...
    '21.11.20 5:51 AM (175.223.xxx.248) - 삭제된댓글

    사투리 문의에 대한 반응보니 여러분들 치매걸리면 안되겠어요. 질문 내용과 관계없어도 형식과는 관계있는 문의인데 반응 놀라움. 치매걸려서 동서문답하면 맞아죽겠음. 맥락은 지탄하는 사람들때문에 끊어지는구만. 한국 사회는 치매걸리면 고려장임. 80대되면 두명 중 한명이 치매라는데 지금부터라도 모두 이 악물고 죽빵맞을 준비합시다.

  • 39. ...
    '21.11.20 5:52 AM (175.223.xxx.248) - 삭제된댓글

    사투리 문의에 대한 반응보니 여러분들 치매걸리면 안되겠어요. 질문 내용과 관계없어도 형식과는 관계있는 문의인데 반응 놀라움. 치매걸려서 동서문답하면 맞아죽겠음. 맥락은 지탄하는 사람들때문에 끊어지는구만. 한국 사회는 치매걸리면 고려장임. 80대되면 두명 중 한명이 치매라는데 지금부터라도 모두 이 악물고 죽빵맞을 준비하셔야겠음.

  • 40. ....
    '21.11.20 6:14 AM (182.209.xxx.171)

    사투리에 꽂히신분 사회성 진짜 떨어지네요.
    평소에도 누가 힘든 얘기하는데
    옆에서 툭 튀어나와 근데 그 옷 어디서 산거야?
    이런거 물어보고 맥 끊고
    옆에서 지금 그게 왜 궁금한데?물으면
    궁금한데 묻지도 못하냐?
    니들 앞에선 무슨 말도 못하겠다 이런식으로 핏대 세우는
    이런 대화하고 계시는건 아니겠죠?

  • 41. 하...
    '21.11.20 6:43 AM (99.228.xxx.15)

    나이먹어감에 대한 진지한 얘기 하는데 꼭 사투리냐 특정지역이냐 이런얘기 해야해요?
    진짜 오프에서도 이러면 뒤에서 욕 엄청 들어먹어요.
    실제 저런친구 있는데 이야기 맥락과 상관없이 자기머릿속에 떠오르는 질문 확 치고 들어오고 맥락 다 끊어놓고 주변 사람들이 다 싫어해요.

  • 42.
    '21.11.20 6:50 AM (175.223.xxx.248) - 삭제된댓글

    그냥 스킵하고 나이들어감에 대한 이야기하면 됩니다. 그러려니 하면 될 걸 잔소리에 가르침까지. 휴

  • 43.
    '21.11.20 6:50 AM (175.223.xxx.248) - 삭제된댓글

    그냥 스킵하고 나이들어감에 대한 이야기하면 됩니다. 그러려니 하면 될 걸 핏대올리면서 잔소리에 가르침까지. 피곤피곤.

  • 44.
    '21.11.20 6:58 AM (175.223.xxx.248) - 삭제된댓글

    그냥 스킵하고 나이들어감에 대한 이야기하면 됩니다. 그러려니 하면 될 걸 핏대올리면서 잔소리에 악에 받친 왕따설까지. 지나가는 사람까지 피곤피곤.

  • 45. ㄱㄱㄱㄱ
    '21.11.20 7:23 A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모지리란 단어가 어느동네에서 쓰는말이냐를 따질 정도로
    드물게쓰는 말은 아닌데...
    더구나 특정지역 운운할만큼요.

    암환자가 크게 늘고있다고들하고
    주변을 둘러봐도 암으로 가시는분들도 많고
    또래 지인이 암치료중인 경우도 종종보이는데
    환켱이 나빠진탓도 읬지만
    이제 그럴 나이가 돼서 그런탓도 있겠군요 ㅠㅠ
    전 시험기간에 아이 공부 도와주는데
    눈도 침침하고 머릿속도 안개낀느낌을때가 많아서
    이래서 공부도 때가 있다는거구나 절걈해요
    학생때 머리로는 날고기던 저인데
    그동안 머리를 너무 안쓰고 살았던건가싶구요.

  • 46. ㄱㄱㄱㄱ
    '21.11.20 7:26 AM (125.178.xxx.53)

    모지리란 단어가 어느동네에서 쓰는말이냐 특정지역운운할 정도로 드물게쓰는 말은 아닌데...
    더구나 이야기흐름을 끊고 본인주장할만큼.

    암환자가 크게 늘고있다고들하고
    주변을 둘러봐도 암으로 가시는분들도 많고
    또래 지인이 암치료중인 경우도 종종보이는데
    환경이 나빠진탓도 있지만
    이제 그럴 나이가 돼서 그런 탓도 있겠군요 ㅠㅠ
    전 시험기간에 아이 공부 도와주는데
    눈도 침침하고 머릿속도 안개낀 느낌일 때가 많아서
    이래서 공부도 때가 있다는거구나 절걈해요
    학생때 머리로는 날고 기던 저인데
    그동안 머리를 너무 안쓰고 살았던건가싶구요.

  • 47. ㄱㄱㄱㄱ
    '21.11.20 7:28 AM (125.178.xxx.53)

    175.223님 댓글은 너무 나가셨네

    죽빵을 맞다뇨..

    동서문답은 또 뭐랍니까

  • 48. ...
    '21.11.20 7:33 AM (175.223.xxx.248) - 삭제된댓글

    치매는 PET 검사 200만원정도면 해요
    이걸 받아야 증상없을 때부터 역먹고
    진척 늦출 수 있습니다
    다른 검사 다 필요없고 저 사진을 찍어봐야 합니다
    가족력있는 분들은 50대부터 2년에 한번은 찍어보세요

    삶의 질을 생각하면 비싼 게 아니에요
    약은 빨리 복용하는 게 최고임

    한국같이 관용없는 사회에선 치매걸리면 끝이에요
    흐름끊는다고 왕따 운운하는데 치매 걸리면
    가족들도 요양원에 버리는 게 현실이죠

  • 49. ...
    '21.11.20 7:33 AM (175.223.xxx.248) - 삭제된댓글

    치매는 PET 검사 200만원정도면 해요
    이걸 받아야 증상없을 때부터 약먹고
    진척 늦출 수 있습니다
    다른 검사 다 필요없고 저 사진을 찍어봐야 합니다
    가족력있는 분들은 50대부터 2년에 한번은 찍어보세요

    주변이 눈치챌 때는 약먹어도 이미 늦어요

    삶의 질을 생각하면 비싼 게 아니에요
    약은 빨리 복용하는 게 최고임

    한국같이 관용없는 사회에선 치매걸리면 끝이에요
    흐름끊는다고 왕따 운운하는데 치매 걸리면
    가족들도 요양원에 버리는 게 현실이죠

  • 50. ㄴㄴㄴ
    '21.11.20 7:37 AM (175.223.xxx.248) - 삭제된댓글

    치매는 PET 검사 200만원정도면 해요. 이걸 받아야 증상없을 때부터 약먹고 진척 늦출 수 있습니다. 다른 검사 다 필요없고 저 사진을 찍어봐야 합니다. 가족력있는 분들은 50대부터 2년에 한번은 찍어보세요.

    주변이 눈치챌 때는 약먹어도 이미 늦어요. 삶의 질을 생각하면 비싼 게 아니에요. 약은 빨리 복용하는 게 최고임.

    한국같이 관용없는 사회에선 치매걸리면 끝이에요.흐름끊는다고 왕따 운운하는데 치매 걸리면 가족들도 요양원에 버리는 게 현실이죠.

    참 윗분 제가 가물가물해서 동문서답을 잘못썼네요.
    관용으로 봐줘요

  • 51. ㄴㄴㄴ
    '21.11.20 7:38 AM (175.223.xxx.248) - 삭제된댓글

    치매는 PET 검사 200만원정도면 해요. 이걸 받아야 증상없을 때부터 약먹고 진척 늦출 수 있습니다. 다른 검사 다 필요없고 저 사진을 찍어봐야 합니다. 가족력있는 분들은 50대부터 2년에 한번은 찍어보세요.

    주변이 눈치챌 때는 약먹어도 이미 늦어요. 삶의 질을 생각하면 비싼 게 아니에요. 약은 빨리 복용하는 게 최고임.

    한국같이 관용없는 사회에선 치매걸리면 끝이에요.흐름끊는다고 왕따 운운하는데 치매 걸리면 가족들도 요양원에 버리는 게 현실이죠.

    참 윗분 제가 가물가물해서 동문서답을 잘못썼네요. 관용으로 봐줘요.

  • 52. ㄴㄴㄴ
    '21.11.20 7:40 AM (175.223.xxx.248) - 삭제된댓글

    치매는 PET 검사 200만원정도면 해요. 이걸 받아야 증상없을 때부터 약먹고 진척 늦출 수 있습니다. 다른 검사 다 필요없고 저 사진을 찍어봐야 합니다. 가족력있는 분들은 50대부터 2년에 한번은 찍어보세요.

    주변이 눈치챌 때는 약먹어도 이미 늦어요. 삶의 질을 생각하면 비싼 게 아니에요. 약은 빨리 복용하는 게 최고임.

    한국같이 관용없는 사회에선 치매걸리면 끝이에요.흐름끊는다고 왕따 운운하는데 치매 걸리면 가족들도 요양원에 버리는 게 현실이죠.

    참 윗분 제가 가물가물해서 동문서답을 잘못썼네요. 관용으로 봐줘요. 물리적 죽빵만이 죽빵인 건 아니죠.

  • 53. ㄴㄴㄴ
    '21.11.20 7:43 AM (175.223.xxx.248) - 삭제된댓글

    치매는 PET 검사 200만원정도면 해요. 이걸 받아야 증상없을 때부터 약먹고 진척 늦출 수 있습니다. 다른 검사 다 필요없고 저 사진을 찍어봐야 합니다. 가족력있는 분들은 50대부터 2년에 한번은 찍어보세요.

    주변이 눈치챌 때는 약먹어도 이미 늦어요. 삶의 질을 생각하면 비싼 게 아니에요. 약은 빨리 복용하는 게 최고임.

    한국같이 관용없는 사회에선 치매걸리면 끝이에요.흐름끊는다고 왕따 운운하는데 치매 걸리면 가족들도 요양원에 버리는 게 현실이죠.

    참 위에 125.178님, 제가 가물가물해서 동문서답을 잘못썼네요. 관용으로 봐줘요. 물리적 죽빵만이 죽빵인 건 아니죠.

  • 54. 영통
    '21.11.20 7:52 AM (106.101.xxx.157)

    시력 아이시안
    두뇌 징코민, 크릴오일 먹고 있습니다. 달라요.

  • 55. ...
    '21.11.20 8:24 AM (223.39.xxx.203)

    미드 보기로 영어 공부도 하시고, 새로 나오는 것들 유튜브로 빨리 배우면 두뇌 퇴화도 늦출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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