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봤던 남자가
1. 심심하니
'21.11.17 6:31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하루 데리고 놀고 싶다...
심심해서 하루 밥 먹을 여자 필요 + 원나잇도 하면 좋고2. ㅇㅇ
'21.11.17 6:32 PM (1.240.xxx.156)미친놈 맞구요 웃기네요
3. ㅇㅇ
'21.11.17 6:34 PM (211.193.xxx.101) - 삭제된댓글미친새끼인가…
남자 전문직이고
저도 전문직인데
여기 사회가 좁은데… 간땡이가 붓지 않은이상…4. 헐
'21.11.17 6:42 PM (110.70.xxx.146)재수없는 인간
밥맛떨어지는 인간이네요.5. 비교
'21.11.17 6:47 PM (223.39.xxx.54)선 여러건 보고 제일나은사람에게 접근요.
6. 미친새끼
'21.11.17 6:48 PM (221.160.xxx.30)하고 싶어서 아무 한테나 연락 하는중
7. --
'21.11.17 7:02 PM (121.133.xxx.174)양심 공감능력 배려 전혀 없는 놈이구요
이후로 여러명 만났는데 원글님이 가장 나은거죠.
그러다가 더 나은 여자 나타나면 갈아타겠죠?8. 2030
'21.11.17 7:11 PM (121.173.xxx.11)와 너무 여자쪽을 무시하네요 그냥 씹으세요 아님 뭐라고 한마디 하시던가요
9. .....
'21.11.17 7:12 PM (114.108.xxx.90)여기 말 듣지말고 마음이 시키는데로 하세요.
10. ㅇㅇ
'21.11.17 7:15 PM (211.193.xxx.101)저는 관심 전혀 없어요…
구두 2cm 신고 갔는데 저보다 작으시고
선보로 오실때 손톱도 안깍고 오시고…
옷도…나이도 저보다 5살이나 많고…
전혀 관심 없어요 ㅠㅠ11. ‥
'21.11.17 7:18 PM (211.117.xxx.145)제 촉..
무슨 심경의 변화가 있나 보네요
상황이 바뀐거죠
몇달 전에는 양다리였는데
다른 한쪽으로 기울었다가
지금은 그 한쪽이 정리됐나 봐요
이 해는 다 저물어 가고 마음이 급해졌어요12. ‥
'21.11.17 7:22 PM (211.117.xxx.145)선남
키가 몇으로 보였어요?13. ..
'21.11.17 7:27 PM (183.97.xxx.99)지가 보자면 4달 후에도 맘대로네
버려요14. ..
'21.11.17 7:27 PM (211.193.xxx.101)그분이 진심으로 열성적으로 했어도 맘이 안갔을꺼 같은데
이런태도에 누가 좋아한다고 연락을 하는건지…
좋게 거절했지만 사람을 어떻게보고 이런행동을 하는지
간간히 기분이불쾌하네요..15. ‥
'21.11.17 7:28 PM (211.117.xxx.145)2cm구두 신고
나간거 보면
원글님 키가 크신가 보다16. ㅇㅇ
'21.11.17 7:30 PM (211.193.xxx.101)저 평균이에요.. 그분 프로필 보고 이정도 구두면 괜찮겠다 해서 젤 낮은걸로 신고갔는데
그분이 프로필 키 속이셨더라구요17. ‥
'21.11.17 7:37 PM (211.117.xxx.145)ㄴ첨부터 에러였군요
원글님이 많이 배려하고 매너 갖춘 것에 비해
재고해 볼 가치가 없네요18. 고대로
'21.11.17 7:41 PM (223.62.xxx.34)구두 2cm 신고 갔는데 저보다 작으시고
선보로 오실때 손톱도 안깍고 오시고…
옷도…나이도 저보다 5살이나 많고…
전혀 관심 없어요 ㅠㅠ
ㅡ> 이거 고대로해서 답문자하세요19. ....
'21.11.17 8:01 PM (220.88.xxx.42)손톱에서... 매너도 없고...
무관심으로 대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