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가 남편에게 연락해서 둘이 동의하고,
저는 남편한테 아무 연락도 못받아 모르던 상태에서
시아버지가 저희집에 온다는 전화를 했는데,
제가 남편 생일 상차려야했나요?
저와는 아무 말도 없이 오라는게 맞아요?
거리가 있어서 오면 10명이 먹고 자고 3끼는 먹을거구요.
전세집 이사하고 나서
시부모님포함 5명 1박하고 다녀갔는데,
원가족 다 초대해라 하다가 남편 생일에
몰려 온다고 한거에요.
시아버지가 남편에게 연락해서 둘이 동의하고,
저는 남편한테 아무 연락도 못받아 모르던 상태에서
시아버지가 저희집에 온다는 전화를 했는데,
제가 남편 생일 상차려야했나요?
저와는 아무 말도 없이 오라는게 맞아요?
거리가 있어서 오면 10명이 먹고 자고 3끼는 먹을거구요.
전세집 이사하고 나서
시부모님포함 5명 1박하고 다녀갔는데,
원가족 다 초대해라 하다가 남편 생일에
몰려 온다고 한거에요.
남편인데 생일상도 못 차려요?
차리래요?
일단 물어보세요. 무슨 생각이 있었겠죠.
밖에서 식사하고 차마실 수 있잖아요.
중국집이라는 게 있습지요
미리 연락도 못 받았으니 당당하게 요리 몇 개 시키시고
과일도 바나나만 주세요 까 드시라고
걍 내식구들 생일상이 아니라 10명이 온다잖아요. 음식점가야죠. 요즘은 다들 그렇게 살아요.
배민도 있고
쿠팡도 있고
식당은 더 많고
뭐 문제있나요
매년 생일때마다 온것도 아닌거 같고
어쩌다 온다는거 같은데
시댁과 손절한거 아닌이상 못 차릴게 없다 생각해요.
내 남편이잖아요.
근처식당 예약하세요.
집에서는 다과만 하시구요.
이거 안되는 남편이면... 그냥 차려야겠죠. 최대한 음식 사오고 간단한 것들만 준비하고.
님들은 10명
잠자리도 식사도 아무문제없나요?
어떤 의논도 없이요?
음식점 가도 재워야 하고 다 어캐 몇끼를 외식만 해요. 남편이 상의 안한것도 웃기고 시아버지 처신도 별로네요.
남편이 환갑인가요? ㅎㅎ
이상하죠!!!!!
내가 하녀인가요?
상의도없이 내집에 와서 3끼 먹고 자고????????
이게 배민이니 배달이니 따질문제가 아니죠
상의 없이 오는 것보면, 배달음식이나 외식도 싫어할텐데요.
이참에 강하게 나가세요. 원글님 하기 나름입니다.
욕듣는 걸 두려워마시고.
무슨생일상차림을 . 그렇게 차려요.?? 음식점에 가야죠
열감기있어 겨우 골골거리며 내 삭구밥도 겨우 먹고있었는데,
남편 처사에 화나서 아프다고 하고 난리쳤어요.
더만 나쁜 ㄴ 됐는데 제가 문제에요?
남편분이 배려가없네요 아내에게 상의도없이 10명씩이나 초대를?
저녁은 외식한다해도 10명이 자고먹고하려면 ㅎㄷㄷ 요즘도 집들이?이런거 하는집이있나보네요 매년그러시나요?
그냥 니가 가......
나쁜 년이고 뭐고 중요한 거 아니고 난리쳐서 결론은 어떻게 하기로 했는데요?
먹고자고 가능해요?
그 10명이 다 누구에요?
남편나이 40에 그래서,
제가 아픈데다 묻는 배려도 없어서 난리치니 그이후는 쏙들어가고 저는 나쁜 ㄴ됐죠.
누가 문제인지 몰라요. 다들
했으면 된거죠. 나쁘기는 뭐가 나빠요??
남편 원가족이요. 다하면 20명도 넘는데 그중
시부모주도하에 온다는거.
그래놓고 저한테 ㅈㄹ들이에요
뭔 생일에 10명이..환갑인 줄 알았네요
남편이 스쪽으로 가서 생일상 받든 사든 하고 오는 게 낫겠네요. 난 모르는 일이다 하고 호텔 가시든 아딜 가시면 좋겠어요
상에 숟가락 열 개만 더 놓은면 되는데 뭐가 힘드냐고는 안해요?
별 거 할 거 없다. 냉장고 반찬으로 먹으면 되지 는 안해요?
요즘 세상에 누가 생일이라고 집에서 일박을 하는지.
참 신기하다.
남편을 잡으셔야 할듯요~!!! 마누라 아픈데 시댁식구들 초대라니~~~
문제 해결됐으면 끝인거죠. 그런 일로 나쁜년 백번 되도 안 잡혀가는데 무슨 상관인가요. 계속 나쁜년이라고 생각하라하세요.
그리고 애초에 저런 일을 저지르는 사람들한테 내가 옳다 너가 틀리다를 인정받으려는 건 시간낭비잖아요. 저런 사람들 평생 몰라요. 알아도 몰라요.
그과정이 순탄했겠나요?
남편한테 아픈것도 모르고 그러냐고 뭐라하고
시가에서도 난리였고,
그렇게 배려없이 행동하면서
왜 안나빠요?
도리어 나를 뭐라하니 화나죠
생일상은 차릴수 있는데
사전 의논이 없었다는게 그건아니죠
10명씩이나 되고 먹고자고 3끼나 휴..
원글은 충분히 화날만해요
생일 한끼도 아니고 상의도 없이 먹고 자고 10명이요?
말도 안되요
저라면 니가 알아서하라 하고 나가요.
당일치기로 점심초대
밖에서드시고 집에서 케잌 차 과일드시고
3.4시쯤 헤어지는게 제일깔끔따라시
1끼는 차릴 수 있어도 먹고자고 하는 건 아니지요.
우선 원글님 친정식구 10명 부를테니 남편이 음식 차여보라 하새요,
아들 생일에 10명씩이나 집에 와서 생일잔치 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집 이사 가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생일이라 집들이 겸하는 거세요?
결혼 몇 년 차시길래.
이런 경우 처음이라 황당하신 거 같은데 갑자기 그러는 이유가 있을텐데 그 이유가 뭔지.
시부모만 잠깐 오는 것도 아니고 10명 씩이나 오는 이유가 도대체 뭔대요?
그 정도면 잔치상 정도로 차려야 해서 식재료 값도 수 십 만원 들텐데
근처 샤브샤브 뷔페 같은 곳 가셔서 배불리 드시는 게 어떨런지요.
먹고 집에 와서는 차와 과일 정도 대접하고 보내시고요.
도른자들이네요. 상의도 없이 오는 손님 받으면 호구죠. 정 오거들랑 님이 병원에 입원해버려요. 안아파도 그런 요구는 들어주지 않을거라 말하고요.
진짜 쳐먹는게 뭐라고 그렇게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지 모르겠어요
촌놈들인가 징글징글
시부모가 아들 생일상 좀 차려주면 안 돼요?
아님 그 형제들이 차리든가.
세 끼나 먹고 자고 간다니 일반적이지 않네요
원글이 화날만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생일이 뭔 대수라고 생일상을 차려요. 뭐 환갑잔치라도 해요?
사람을 부를거면 말을 하고 부르는게 맞느거지. 여기서 또 생일상도 못차려요? 이런댓글은 뭔가요?
그렇게 시작으로 매년 모이고 싶었는지,
어쩐지 몇달전에 그중 모이면 된장찌게라도 좋다고 운 띄우더니요.
그래놓고 남편이 저한테 삐지고 뭐가 문제인지 잘못을 몰라요.
저도 더 세게 나가보려고요
그렇게 시작으로 매년 모이고 싶었는지,
어쩐지 몇달전에 그중 모이면 된장찌게라도 좋다고 운 띄우더니요.
그래놓고 남편이 저한테 삐지고 뭐가 문제인지 잘못을 몰라요.
저도 더 세게 나가보려고요.
그리고 14명이 온다는 거였고, 저희식구까지 총 18명 인건데
저기 말도 안되죠?
남편을 시댁으로 보내요
가서 생일 잘 보내로 오라고
원 가족 식구들끼리
케잌은 내가 사주마 하세요
님편분이 재알 웃기네요.
누가보면 환갑잔치맞은줄
요즘세상에 누가 어느집이든 열명 스무명 뭉쳐 먹고자고 하나요
다들 눈감고 귀막고 사나
그후 다 틀어졌어요.
제가 문제래요. 다들
제정신없는 ㅁㅊ집단에 있는 기분이에요
그냥 단체로 부페 델꼬가서
공짜밥 맥이고 거기서 쫑쳐요
10명에서 14명으로 ...
밖에서 식사한다. 집에서 과일 차 마시고 해산한다. 정도는 오케.
근데 잠을 자고 간다? 이건...
아니 아무런 상의도 안하고 독단적으로 결정하는 그 집 구석 문제 많음!
아휴 고생많으셔요. 나이 40밖에 안먹은 남자가 무슨 고리짝 마인드람..
황당;;
님남편이 제정신 아니죠
이미 나쁜아내 된거 그냥 어~ 나 나쁜아내야~~~ 그래그래~~~
이러고 넘어가세요 누가 답답하나~~ 나참
평소에 잘해봐라~ 생일파티 열두번도 더 해주지!!!
아픈 아내한테 통보식으로?? 누가보면 나랏님 생일인줄 알겠어요..
이렇게 욕 먹고 틀어진 게 잘 된 거예요...와~~기가 차네요...
생일상 한끼가 아니잖아요.
3끼에 자고간다니..
언블리버블
이런집은 앞으로도 안통할거고,
남편한테 담담히 미리 말해놓을까요?
어떤 동의없는 통보는 너가 해라
하고요.
별로인가요?
전세집 이사했는데
그리고 초대를 하아마라 하더니만요.
남편 생일 맞아 온다고들
집 사서 집들이 하는 것도 아니고 전세집 집들이에 14명씩이나 오다뇨.
나중에 집 사게 되면 그때 초대하겠다고 하세요.
집 보고 아들 생일 축하는 게 목적이면
근처에서 외식하고 집에서는 차만 마시는 것으로 절충 하시든가요.
참아봐야 남는건 수십년 후에도 곱씹게 되는 신경증적 분노와 신체질환
이런 요구를 참는건 착한것도 순한것도 아니에요.
그냥 목소리 큰 사람에게 굽히고 들어가는거죠.
참고로 22년차인 저는 시가식구 일년에 두세번 와서 먹고 자고갑니다.
집에서 밥 안함. 비용은 손님들과 돌아가며. 청소는 남편이하고 이불 빨래는 제가 함
첫댓 박복은 82국룰.
생일상 완전 오바지만 백번 양보해서 차린다쳐요. 그정도 인원이면 최소 한달전에 상의하고 계획한 거여야죠.
요즘 환갑도 그렇게 안합니다. 남편포함 시가식구들이 미친거지
님이 잘하신 거에요
이와중에 그게왜 나쁜거냐 시전하는 윗댓글에 내가 홧병날거같아요ㅜ 당신이나 상차리고 사셈
여기도 노친네 천국이라 신나게 짖는데 그런 댓글에 상처 받지 마시고요.
생일상 차릴수 있고 가족 많으면 수십명 그래 모일수 있다 치는데
상의없이 그러는건 말도 안되죠ㅡ.ㅡ
무슨 일꾼을 고용한줄 아시나...
남편네가 깡시골 출신이예요?
아님 가방끈이 십센치예요?
남편은 괜찮으니까 결혼을 하셨을텐데 개천용인지 뭔지...
아무튼 본문과 댓 읽는 제가 다 빡이 칩니다...
요즘 환갑도 그렇게 안 한다니요??
요즘 누가 환갑잔치를 해요???
말도 안 되죠. 18명 식사 하루 세끼와 잠자리를 누가 어떻게 준비해요. 꿈도 크다 해주세요
남편보고 차리라 하세요.
상의를 해야지 뭔 자기 맘대로.
이런 경우엔 거의 여자가 다 일하게 되잖아요.
남편분 많이 혼나야겠습니다.
음식점 룸 잡아서 하든가 해야지
거기 시댁 식구들도 참.
하는 거 보니 그쪽하고는 웬만하면 엮이지 마셔야겠어요.
이런 글에 생일상 못차리냐고 하는 분 답답.
남편이 일방적으로 결정한 게 문제인 거잖아요.
그러는 분이 와서 차려주시면 되겠네요.
늘 일방적인 통보면서 제탓하는 저 사람들
그중에서 남편을 어떻게 해야할지요?
제가 큰소리 내기 싫어 넘어가니 저런데,
왜 문제를 모를까요?
말로해도 안고쳐지고요. 늘 시가일에서는 저래요.
그냥 이혼해야 할까요?
쌓인 감정에 가끔씩 분노가 치솟아욬
늘 일방적인 통보면서 제탓하는 저 사람들
그중에서 남편을 어떻게 해야할지요?
제가 큰소리 내기 싫어 넘어가니 저래서
이제 아무리 떠들고 화내도 그때만 모면할뿐
말로해도 안고쳐지고요.
늘 시가일에서는 저래요.
그냥 이혼해야 할까요?
쌓인 감정에 가끔씩 분노가 치솟아욬
원글님 결혼한지 얼마나 되셨어요?
10년 안됐다에 500원 걸어봅니다.
댓글쓰신 거 보니 대차게 행동 못 하실 느낌이라..
이혼 불사하고 강하게 말씀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남편이 날 잡으면 그때 어디 해외라도 가버리세요.
남편이 음식 다 준비하고 요리하면 모를까
그래도 상 차리고 뒤치닥거리 힘들겠고만.
좋게 해결할 방법은 없어보이네요.
40된 아들 생일에 10명이상 모인다는 집안도
대단하긴 하네요 오래도 싫겠구만
생일상 한끼 정도는 차릴 수 있죠.
그런데 14명을 세끼씩 차리는건 넘 힘들어요.ㅜ.ㅜ
명절도 아닌데.
상의를 해도 머리 아플 일인거 같은데 .. 상의도 없이요??
외식하고 집에서 디저트, 과일 먹고 좀 쉬다가 각자 집으로 가는게 젤 낫지 않나요?
1박 해야하는거면 어우..어질어질..
잠자리가 가능해요? 이불이며 이거저거.. 하..
원글님은 전날 생일 축하해 주고 옇행 갈테니
식구들끼리 된정찌개라도 끓여 막으면서 즐기라 하심 어떠신지?
원글님은 전날 생일 축하해 주고 옇행 갈테니
식구들끼리 된정찌개라도 끓여 막으면서 즐기라 하심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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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번에 아예 크게 계기 삼아서 진짜 이렇게 해보셨으면 하네요
정말 보자보자하니까.. 와...
난리치면 누가 난리 칠 먼저했으며 개념없고 배려 없었나 제대로 짚어보자
펜션을 하루 잡으세요
고기사서 남자들이 구우라하고
아침에 라면이나 누룽지정도 주면 되겠네요
모이고 싶다는거지 꼭 집일 필요 있나요
미쳤냐.는 소리만 나오네요
실화 맞아요?
요즘 어디가 열댓명이 집에서 모여 먹고 잡니까?
남편새끼 미친겁니다.